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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 이종원. 어째서인지 나는 이 책이 너무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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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 이종원.   온갖 여행서적들과 에세이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이제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원하는 사람들, 뜻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느때이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세계여행은 어느새 익숙해진 그 어떤 꿈이 되었고 목표가되었다. 범람하는 여행책들과 에세이 책들 중에서 오늘 유독 더 특별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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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 이종원.
 
온갖 여행서적들과 에세이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이제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원하는 사람들, 뜻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느때이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세계여행은 어느새 익숙해진 그 어떤 꿈이 되었고 목표가되었다. 범람하는 여행책들과 에세이 책들 중에서 오늘 유독 더 특별한 한권을 만난다.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한국인이라서 더 특별한 여행지이고, 한국인이라서 더 감정적으로 다가갈 수 이는 어떤 가슴 찡함이 있는 곳. 한국인이라서 한번쯤 꼭 방문해 보고 싶고, 한국인이라서 괜시리 여행지의 사진만 봐도 코끝이 찡해져오는 그런 곳. 그런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한권의 책.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세계 구석구석 어느나라건 원한다면 떠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리고 그 여행지 속에서 한국인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이기도 하다. 여행사진으로 수상경험이 있는 작가님의 사진들과 작가님의 이야기들은 괜시리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그 어떤 매력이 있는 책. 책속의 풍경사진에 눈길이 끌리다가도, 해당하는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괜시리 마음 한켠이 짠하게 울리는 그런 책. 여행서적이란 이유만으로도 설레임을 안겨줘야하는데 왜인지 나는 책을 읽는 내내 괜시리 마음이 울컥한다.
 
책속에 소개된 수많은 여행지들 속에서도 유독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한국인들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일제시대의 만행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업적들. 그리고 그분들의 이야기가 있는 뤼순감옥에서의 안중근 의사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왜 그리 눈시울이 붉어지던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러시아 헌병에 잡혀 일본군들에 의해 수감된 감옥이 뤼순감옥. 그곳에서 안중근 의사가 모진 고초를 당했다라는 이야기는 교과서를 통해서도 익히 알고 있었던 사실들이지만,
 
해당 감옥의 사형집행장에 대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처음 보았다. 사형을 집행한 후 일본인들에게 살아생전 무릎굽히지 않던 조선인들의 무릎을 굽히기 위해서 나무통안에 발부터 떨어지게 만들어 시신이 무릎꿇게 만들어 감옥 밖으로 내어갔다는 이야기에 어찌나 울컥하던지. 최근에 화재가 되었던 안중근 의사의 모친께서 마지막 당부로 일본에 항소를 한다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니 딴 마음 먹지 말고 죽으라. 라고 전했다는 이야기를 글로 다시 만나니 그저 울컥.
 
개인적으로 내가 다소 눈물이 많기는 하지만, 왜 여행책을 보면서까지 펑펑 울어야했는지.. 여러 독립의사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이 땅이 아닌 차가운 타지에서 겪었을 그분들의 고초를 글을 통해서 고스란히 만나게 되는듯한 기분에 독립운동가들에 관한 여행지의 이야기를 읽을때는 마음이 내내 먹먹했다.
 
그외에도 여러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 아무래도 뤼순감옥의 이야기가 너무 인상깊어서 리뷰에 적게되는 이야기도 다소 한정적이긴 한데, 그 후에 관심있었던 장소는 터키.
 
6.25전쟁당시 형제의 나라인 한국을 위해 자원한 군인들이 이 땅을 위해 피흘렸던 사실들. 그리고 책 속에 소개된 짧은 글 귀. 터키 포병부대 관측 장교로 참전한 메흐멧 고넨츠 중위의 이야기에 또 한번 눈물이 그렁그렁. 치열했던 전쟁 중에 발포좌표를 남긴 곳이 바로 중위가 있는 곳이었다는 사실. 중공군에 밀려 도무지 그 곳을 사수할수 없게된 중위의 선택이 자신들과 함께 중공군들을 향해 발포하라는 무전과 실제로 그 곳을 막아야 남하하는 중공군을 막을 수 있었기에 어쩔수없이 발포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들이 너무 아픈거다. 내가 이래서 영화 포화속으로를 보면서 대성통곡을했다.
 
어쩐지 눈물포인트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한건 나만 느끼는건가. 왜 이리 울컥울컥하나.
 
각 나라의 여행지들을 한국인들에게 더 소중한 의미를 남기면서 이야기해주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그간 알지 못했던 정보에 대해서도 제법 도움이 됐구요. 여행지 속의 일본에 남아있는 백제의 문화들은 꼭 만나고싶다는 생각도 하게됐어요. 여러의미로 한국인들에게 소중한 의미를 가진 곳에 대한 곳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꼭 여행에 관한 가이드북 이라는 느낌보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던 혹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로서의 여행지라는 의미로도 충분히 훌륭했던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l******k 2014.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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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내용보기
이 책을 이야기 하기에 따로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책의 제목인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 여행지>라는 것과 위의 두페이지가 이 책에 담고 있는 이야기를 얼추 들려주지 않을까 싶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그리고 세계 여러곳의 풍광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하늘에서 본 풍경, 사람들 속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함께한 풍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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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이야기 하기에 따로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책의 제목인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 여행지>라는 것과 위의 두페이지가 이 책에 담고 있는 이야기를 얼추 들려주지 않을까 싶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그리고 세계 여러곳의 풍광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하늘에서 본 풍경, 사람들 속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함께한 풍경등.

이 책은 바로 그런 글들이다. 거기에 하나를 더 보탠. 우리 역사를 찾아갈 수 있는 곳, 우리 뿌리를 느끼게 하는 곳들의 풍광과 사람들 속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한민족의 장대한 역사를 그 속에 품고 있는 백두산 천지를 출발로 북으로는 더 넓은 만주 평야를 호령하던 고구려인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곳. 우리 역사상 가장 빛났던 시기인 광개토대왕의 영토확장의 물증인 광개토대왕비까지.

그리고 독립운동의 역사가 숨겨진 중국의 여러 곳을 포함하여 몽골, 사이판, 모스코바등 우리의 역사 깊은 곳을 관통하여 그곳에 묻혀진 우리의 이야기를 찾아 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예전에 그 호수속에 옥쇄가 숨겨져 있었던 것을 출발로 하여 진행되었던 소설을 생각나게 하는 한민족의 근원이라 일컫는 바이칼 호수와 알혼섬의 이야기들.

그리고 우리 역사에서 어쩌면 지우고 싶을지도 모를 일본과의 관계를 이야기 하고 있는 장소들이 소개되고 있다.

교토의 코무덤. 결코 잊을 수 없는 곳이다. 몇 년전 딸아이가 교육청 주체로 일본 해외탐방을 갔었는데 이곳에 들렀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이야기를 들었던 때가 생각난다. 우리의 유적을 담고 있는 곳들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결코 반환될 수 없는 것인가?

그 외에도 앙코르와트와 안나푸르나, 인도의 바라나시, 타지마할, 이스탄불, 찰스부르크등 우리들에게 의미를 갖는 곳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곳까지 두루두루 살펴보고 있다.

 

세계의 아름다운 여행지는 무수히 많다.

이 책에 소개된 곳들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들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아름다움 보다는 한국인으로서 알았으면 하는,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영향을 주었던 곳을 찾고 있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다.

 

 

c******6 2014.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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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가는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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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친구의 선물로 받은 이종원님의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 국내 여행기를 보면서 참 소시민적이고 허황되지 않은 진솔한 여행가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 가보진 못했어도 작가님의 발자취를 따라 시간이 되는대로 가보고 있답니다. 평소 해외여행은 많이 다니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여행기를 통해 여러 곳을 보면서 갈증도 해소하고 꿈도 꾸게 되는데요. 이번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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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친구의 선물로 받은 이종원님의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 국내 여행기를 보면서 참 소시민적이고 허황되지 않은 진솔한 여행가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 가보진 못했어도 작가님의 발자취를 따라 시간이 되는대로 가보고 있답니다.

평소 해외여행은 많이 다니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여행기를 통해 여러 곳을 보면서 갈증도

해소하고 꿈도 꾸게 되는데요.

이번에 나온 신작 이종원님의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는 목차만 보아도 뭔가 내가 한국인으로서 알아야할 역사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의미가 담겨있는

해외 여행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의 여행지를 따라 그곳의 정서와 한국인의 흔적을 보며 뿌듯한 감동도 느낄 것 같고 내 나라 사랑도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모두가 동감할 수 있는 좋은 해외여행서 출간해주신 저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y******t 2014.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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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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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여행을 간다치면 괜시리 사치로만 여겨지던 것이 현대에는 일부러라도 시간 할애를 해 가면서도 과감하게,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시대에 이른 듯 하다.그만큼 각박하고 숨 막힐 정도로 과열된 경쟁된 사회흐름으로 인해 탈출구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여행은 자고로 그 무겁고 힘든 짐을 내려놓을 쉼을 주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심신의 힐링을 안겨주곤 한다.대한민국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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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여행을 간다치면 괜시리 사치로만 여겨지던 것이 현대에는 일부러라도 시간 할애를 해 가면서도 과감하게,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시대에 이른 듯 하다.그만큼 각박하고 숨 막힐 정도로 과열된 경쟁된 사회흐름으로 인해 탈출구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여행은 자고로 그 무겁고 힘든 짐을 내려놓을 쉼을 주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심신의 힐링을 안겨주곤 한다.대한민국 작은 땅덩어리에 구석구석 다니며 찾아낸 보물같은 여행지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여행서적을 통해,경험을 통해 맛 보곤 한다.게다가 사계절이 뚜렷해 가는 곳곳마다 감성이 묻어나고 계절별로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때 여타의 여행서적과 색다른 맛을 감미한 한 권의 책을 마주했다.'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란 제목을 지닌 책이다.저자는 여행작가이고 강연을 통해 접해 본 익숙한 분이다.그가 세계 여행지에서 한국을 찾고 겪은 이야기를 담아놓은 여행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설레임을 선사해 준다.첫 장을 넘기면서 드러낸 특별부록은 여행을 떠나기 전 알고 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놓고 있어 세계여행을 하는 초보자에겐 현명한 만전지책이 되어줄 듯 하다.또한 여행서답게 생생한 사진과 여행패턴,여행의 장소에 걸맞는 다양한 상식등을 곁들여 놓고 있어 그 곳에 가면 떠올릴 수 있는 배경지식까지 섭렵하게 해 주는 친절한 길라잡이를 자처하고 있다.읽는 독자로 하여금 여행지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사전정보에 대해 알토란 구성을 해 놓고 있어 꽤 만족스러웠다.개인적으로 33곳의 모두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가 보고 싶은 명소이나 굳이 꼽으라면 중국권에서는 단동일보화,안중근 의사의 혼이 깃든 하얼빈역과 인간 생체실험장731부대와 유럽권에서는 피를 나눈 형제국가인 터키 이스탄불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이다.그 외에 홍콩,러시아,일본,인도등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졌다.이렇게 여행서적을 찾게 보게 되는 이유는 먼훗날 여행을 하기 위한 준비와 계획 때문이다.실상 대한민국 팔도유람까지라 하긴 그렇지만 나름 꾸준히 다녔던 탓에 해외로 가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일적으로 시간이 나질 않아 누르고 있는터라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를 통해 그나마 어딜 가야할지 몰라 마음만 분주했던 내게 차분히 어디를 가야 할지에 대해 윤곽을 잡아준 시간인 듯 하다.
 
 
 
곧 추석도 다가오는 시기에 혹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이종원의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 여행지'를 추천해 주고 싶다.
 

 

 

k*****5 2014.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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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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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라서 해서 세계의 아름다운 여행지의 정보와 기존에 이미 있는  사진을 첨부해서 엮은 책으로 짐작했다.   여행지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되지만 위에 언급한 포맷의 여행책은 일반화되어 있는 포맷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 관심이 간 이유는 세계여행지를 소개한 여행책이라는 특별함 때문이다. 두둥~ 인상적인 빨간 색감은,막연하게 예전의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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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라서 해서 세계의 아름다운 여행지의 정보와 기존에 이미 있는  사진을 첨부해서 엮은 책으로 짐작했다.   여행지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되지만 위에 언급한 포맷의 여행책은 일반화되어 있는 포맷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 관심이 간 이유는 세계여행지를 소개한 여행책이라는 특별함 때문이다.
두둥~ 인상적인 빨간 색감은,막연하게 예전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묘한 설렘을 주는 표지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    아...책을 펼치면서 기존에 이미 상상하던 여행책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책이라는걸 알고 깜짝선물을 받는 기분이었다. . 가벼운 마음으로 펼쳤다가 만감이 교차했다.

 널리고 널린 평범한 평범한 여행책이 아니어었다.   한국인들에게 의미 있는 여행지 33곳을 엄선해서 작가의 해박한 스토리텔링과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기획이었다.    단순한 여행책에서 진화되어서 인문학적인 느낌도 들었다.   우리나라의 역사, 종교, 예술, 뉴스까지도 전반적으로 손을 거치고 있었으며 교토의 윤동주, 정지용 시詩비와  하얼삔의 안중근의사의 옥중생활과  역사적인 발자취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진다. 

세상은 넓고 가봐야 할 곳도 많다.    여행은 늘 가고 싶지만 막상 어느 곳부터 둘려볼지  기본적인 것부터 고민이다.  일정을 짜는 것도 만만치 않아서 마음속에는 해외여행에 관한 꿈이 용솟음치는데 막상 실천할 수 있는 팁이나 상식은 턱 없이 부족하다. 
여행사만을 믿고 가는 것 또한 내 성격에 안 맞고 나만의 맞춤 여행을 꿈꾸었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사진도 작가분이 직접 찍은 사진이어서 구체적이고 생생하다.   책 중간중간 틈새나 막간을 이용해서 알찬 여행정보와 국내여행 지도 소개하는 코너에셔는 작가의 세심함도 엿보였다.
하지만 한국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이다보니 제한적일수 밖에 없기에 화려한 장식을 배제한 담백하고 소박해 보이기도 한다.

 

 brown_and_conys_loveydovey_date-3

 

 

 

 

 

 

 






중국의 황산...어제쯤 가보나...ㅜ.ㅜ 책사진으로 보면 더 멋짐.

 


  

바이칼호수는 한민족의 시원이기에 어머니와 같은 땅이라고라 한다.    규모는 우리나라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크기이지만 접근이 용이치가 않은 신비로운 호수이기도 하다.   어쩜 물이 저리도 파랄 수가 있을까...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하다.   바이칼 호수물이 맑은 이유는 '보코를라프'라는 새우때문인데 뭐든지 닥치는대로 먹는 청소부이다.  사람의 뼈까지도 말끔히 없애버린다...후덜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타프롬 ...처음엔 나무만 쳐다보다가 아래에 사람을 보고 허걱했던 사진이다.   ㅎㅎㅎㅎ 반전이 있는 사진이네. 

 

brown_and_cony-14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w****2 2014.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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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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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라고 하니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역시 중국일수밖에 없었다. 물론 가까운 일본에도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찾아볼 수 있지만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고구려를 중국의 속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중국의 동북아공정으로 인해 좀 더 강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라도 중국땅에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야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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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라고 하니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역시 중국일수밖에 없었다. 물론 가까운 일본에도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찾아볼 수 있지만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고구려를 중국의 속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중국의 동북아공정으로 인해 좀 더 강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라도 중국땅에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야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은 중국을 시작으로 저 멀리 네팔의 안나푸르나, 터키, 체코에 이르는 유럽지역까지 우리에게 역사적으로뿐만 아니라 문화와 인지도에서 특별한 세계의 여행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33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한 지역을 소개하기에 앞서 여행의 성격, 경비, 추천계절과 패키지 혹은 개별여행을 추천하며 알맞은 여행기간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준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을 찍은 사진들이 많이 담겨있어 내용뿐 아니라 사진을 보는 재미도 있다.

 

 

 

 

수많은 사진과 더불어 이 책을 읽는 재미가 또 남다른 이유는 바로 저자가 여행지에 대한 설명과 정보에 더하여 스토리텔링을 함께 적어놓고 있으며 말미에 친절한 여행팁으로 추가 정보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의 앞머리에는 해외여행을 옹골차게 즐기기 위한 정보를 정말 알차게 알려주고 있다. 해외여행에 대한 팁 열두가지, 인천공항 백배즐기기, 일본과 중국으로 가는 선박이용하기 등 어쩌면 사소한 것들일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익하고 훌륭한 정보가 아닐수없다.

 

물론 이런 대략적인 설명으로 이 책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인 것은 아니다. 처음 읽을때는 여행사의 패키지여행에 대한 설명 같다는 느낌에 대충 술렁거리며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넘겼던 것들이나 한순간 관심을 갖기는 했지만 잊어버렸던 것들.. 특히 우리의 역사와 독립투쟁에 대한 이야기들은 새삼 다시한번 현재의 나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거를 잊지 말고 우리의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고구려의 장대한 역사, 윤동주 시인의 고향이며 항일독립투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조들이 살았던 곳, 안중근 의사의 마음뿐 아니라 독립열사들의 혼을 느낄 수 있는 곳... 이 모든 곳이 다 중국땅에 있는 것이다. 중국하면 유명관광지를 먼저 떠올렸었는데 이제는 우선 우리의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상해, 대련, 용정을 먼저 찾고 실크로드를 생각할 때 왕오천축국전을 지은 혜초를 생각하게 될 것 같다. 러시아에 살고 있지만 이제는 거의 잊혀져가는 조선인 까레이스키, 일본에 끌려간 징용자들과 정유재란때 학살당해 코가 잘려나간 12만 6천여명의 잘린코가 묻혀있는 교토의 코무덤, 신라와 백제의 문화가 고스란히 전해져있는 일본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리며 히말라야의 산속에 묻혀있는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대원들... 이 책에는 어느 하나 특별하지 않는 곳이 없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세계 여행지'라는 것때문에 유럽을 뒷부분에 넣은 것 같기는 한데 세계속의 한국이라는 주제에서는 조금 비껴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찾아본다면 분명 우리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된 유럽의 여러 지역이 있을텐데 그 연관성이 조금 적어 보이는 곳의 여행지가 소개되고 있어서 아시아지역의 소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하지만 어떠한 의미에서든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33곳의 여행지는 분명 우리에게 더 특별한 여행지인 것은 맞다. 그저 유명여행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나쁠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이렇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달의 사락 r***2 2014.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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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도서들은 빠르게 훑어보면 이 책이 나에게 필요한지 아닌지가 금새 파악된다. 빨간 표지와 함께 눈에 쏙 들어오는 이 책을 한두장 넘겨보며 처음 든 생각은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이다. 여행정보와 일정, 그림 같은 사진 그리고 일화들이 딱 맞아 떨어지듯 알차게 들어있다. 사진이 많이 수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정보가 들어있는지 모른다. 요즘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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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도서들은 빠르게 훑어보면 이 책이 나에게 필요한지 아닌지가 금새 파악된다. 빨간 표지와 함께 눈에 쏙 들어오는 이 책을 한두장 넘겨보며 처음 든 생각은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이다. 여행정보와 일정, 그림 같은 사진 그리고 일화들이 딱 맞아 떨어지듯 알차게 들어있다. 사진이 많이 수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정보가 들어있는지 모른다. 요즘표현으로 깨알같이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이라고나 할까.

제목과 목차들이 보여주듯이 이 책은 한국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를 소개한다. 작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감각적이고 유희적인 여행지에서 벗어나 유익한 우리나라를 애타게 사랑하고, 세계인들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해외의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씨름과 강강술래를 즐기는 바이칼 원주민들이나 한국전을 함께 겪은 형제국가인 터키, 고구려나 신라 그리고 독립 운동가들의 혼이 느껴지는 일본과 중국 등이 그렇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의 몇 여행지들도 소개된다. 우선 인상적인 것은 바로 사진이다. 여행을 다녀왔다 느껴질 만큼 실제 같은 작품사진들이 각 여행지마다 수록되었다. 글씨크기는 조금 작은 듯 하지만 알차게 채워진 자세한 설명들과 함께 훌륭한 사진을 보니 각 여행지들의 분위기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외국어로 인해 놓치기 쉬울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백과사전을 통해서나 알 수 있을 여행지의 정보들도 설명되어있으니 이 책 한권이면 왠만한 사전정보는 끝낼 수 있을 듯 하다. 그 외에 여행지마다 소개되는 친절한 여행팁이나 한국연계관광지 등도 감탄 할 만한 섹션이다. 참 꼼꼼한 책이다. 유명한 여행안내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여행에세이에서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도 모두 있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볼 수 있는 여행지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하얼빈역이나 백두산에서 느껴지는 뭉클함은 로키산맥이나 그랜드캐년에서는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동안 해외여행은 한국과는 먼 곳으로 떠나기 바빴다. 이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르고 광활한 것을 찾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가까우면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세계여행지들을 찾아보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다른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주옥같은 여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s****s 2018.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정보와 한국을 담은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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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한국찾기..정말 이 책을 보면 한국이 보이는거 같아요. 해외여행은 늘 유적지나 박물관이 전부였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여행을 간다면 한국찾기를 해보고 싶어요. 블라이보스톡에서 2년여를 살다와서 그런지 젤 먼저 찾아 읽은것이 러시아였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가본곳에 이런 한국이 숨어있다니 놀랍기도 했어요. 책은 참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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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한국찾기..정말 이 책을 보면 한국이 보이는거 같아요.

해외여행은 늘 유적지나 박물관이 전부였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여행을 간다면 한국찾기를 해보고 싶어요.

블라이보스톡에서 2년여를 살다와서 그런지 젤 먼저 찾아 읽은것이 러시아였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가본곳에 이런 한국이 숨어있다니 놀랍기도 했어요.

책은 참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이 필요한 정보에서 놓치지 말고 보고 가야할곳을 알려주네요.

블라디보스톡에 살때 신한촌을 둘러보고 역사를 찾아보리라 간 우스리스크..발해유적지외

바이칼을 못 가보고 온게 조금은 후회가 되네요. 러시아에는 고려인의 숨결이 있어요.

애국지사들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지요...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곳 러시아.

책이 이렇게 상세한 내용을 담다니...고생 많이 하신듯합니다.

일화로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한국의 음식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무슨 음식얘길 하면 러시아 사람들이 알아들을지 고민하다가 김치랑 불고기같은 유명 음식 얘길하는데

러시아 친구들이 도시락얘길 했다고 합니다. 집에와서 도시락이 한국의 음식이냐고 묻더군요.

딸은 도시락을 모르지요..유명한 팔도 도시락....ㅎㅎ

그렇게 러시아 사람들은 도시락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 얘기도 책에 있네요.

현대호텔 근처 살면서 정교회나 독스리전망대,개선문과 루스키다리등....

책에는 러시아 곳곳에 숨어있는 한국을 찾아주었습니다.

아는것만 보인다고..중국과 인도를 보면서도 생각나는곳이 많으네요.

여행을 하되 한국을 생각하지 못한 시간이 무척 아쉬워졌습니다.

책을 보니 다시 여행하고 싶기도 하도..다시 한국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10년동안 여행하며 저자가 추천하는 해외여행지 33곳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힌후 함께 그곳으로 떠나보고 싶네요.

사진과 내용들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가 있고 정감이 있으며 역사가 있습니다.

여행책자 이상으로 여행정보를 담고 있어 너무 알찬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r******n 2014.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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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어떤기분에 떠나느냐, 언제가느냐에 따라 그곳에서 얻는 결과물이 달라진다.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기 시작하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고 있다. 여행이 주는 설레임과 낯선곳에서 즐기는 일탈생각에 벌써부터 엔돌핀이 팍팍 돈다 ​ 여행을 가기전에 그곳에 대한 정보없이 가는 여행을 좋아한다. 미리 다 알고 여행을 시작하면 낯선곳을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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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어떤기분에 떠나느냐, 언제가느냐에 따라 그곳에서 얻는 결과물이 달라진다.

찬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기 시작하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고 있다.

여행이 주는 설레임과 낯선곳에서 즐기는 일탈생각에 벌써부터 엔돌핀이 팍팍 돈다

여행을 가기전에 그곳에 대한 정보없이 가는 여행을 좋아한다. 미리 다 알고 여행을 시작하면

낯선곳을 여행한다는 긴장감이라던지 ,이런게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대책없이 가는 여행을

 선호한다.

국내여행은 그렇게 가도 되지만, 세계여행은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일상에 몇번이나

가볼까 하는 세계여행, 물론 자주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재의 나로써는 그러하기 때문에

 혹시나 갈수있는 희망을품고 여행서적을 끊임없이 보고있다. 여행작가마다 그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들이 다르다. 그곳의 풍경을 주로알려주는 작가도 있고, 그곳에 깃든

 역사라던지, 풍습, 문화들을 세세하게 기록하는 작가도 있는데 이번 읽는 이여행서적은

지금까지의 여행책과는 살짝 다르다.

 구경하고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여행은 그만하고 공감하라는 문구, 모든 세계사람들이

다 모이는 그런곳이 아닌 한국사람이라서 더 특별해지는곳을 안내해주는 여행책, 

괜스레 우리에게 특별하다는 문구부터 먼가 뭉클함을 느낀다 . 행여 나중에 세계여행을

 가야한다면 이책에서 소개하는 여행지의 곳을 꼭 방문해 보고 싶을정도로 사진,

글에서 주는 묘한 신비감이 가득 있는 이 여행책 ,

 

백두산천지를 시작하여 우리나라와 관련되어있는 여행지가 차례대로 시작되었는데 ,

 역사책에서  이미 수없이 봐왔던 이토히로부미를 총으로 죽인 안중근의사의 이야기,

하지만 이번에는 그보다731부대에 더 관심이 갔다. 그이유는 얼마전에 책으로 일본의

생체실험에 관한 책을 읽은 즉후라서 그런거 같다.

 

살아있는 사람을, 임산부 어린아이 할거없이 배를 가르고, 팔다리를 절단해 아무렇지도

 않게 실험했던 일본인의 만행, 이런죄악을 저지르고도  부대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는 그들에 책으로만 읽어도 이렇게 분노를 느끼는데 막상 그곳을 방문한다면

어떤 아픔이 전해질지 가슴이 너무 아팠다.

 

우리나라역사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본, 그만큼 우리와 관련된 여행지가 참많다.

 덕혜옹주,윤동주,그리고 요새 영화로인해 숨겨진 이야기를 더 많이 알게된 이순신장군까지,

  다른곳보다 일본은  그나마 우리나라와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다녀올수있는데 ,

진짜 이책을 읽고나니 직접 가서 우리나라 역사책 인물들의 흔적을 보고 싶다.

 

여행 초보자에게 피와 살이 되는 여행팁까지 세세하게 적혀있고, 여행을 준비할때는

어찌해야 하는지까지 있어서 이책 한권만 가지고 여행준비를 해도 끄덕없이 다녀올수

있을꺼 같은 그런 자신감이 ?이책을 지침서로 머지 않아 떠날 세계여행을 꼼꼼하게

준비해봐야겠다. 그리고 이종원작가의 다른여행책도검색해봐야겠다.

왜 이제서야 이작가의 책을 만났을까 !!

g****j 2014.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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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주목적은 휴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섬이나 유명관광지로 가는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세상의 음식이나 볼거리를 보면서 긴장의 끈을 풀기 위하여 여행을 계획할 것이다. 또한 로마나 그리스 같은 고대의 유적지를 찾아서 역사를 느껴보고 싶거나 파리 같은 첨단 유행의 거리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여행을 통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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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주목적은 휴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섬이나 유명관광지로 가는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세상의 음식이나 볼거리를 보면서 긴장의 끈을 풀기 위하여 여행을 계획할 것이다.

또한 로마나 그리스 같은 고대의 유적지를 찾아서 역사를 느껴보고 싶거나 파리 같은 첨단 유행의 거리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여행을 통해 우리의, 한민족의 역사를 좋았던 역사든, 아팠던 역사든 찾아서 느끼고 공감하고자 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그 이유는 심신의 평안의 위해 선택한 여행이 도리어 많은 고민과 아픔의 감정을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많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자들은 대체적으로 숙박과 먹을거리, 볼거리, 쇼핑할 수 있는 곳 등을 소개한다. 그곳이 우리 민족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우리 역사속에서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는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렇듯 여행을 많이 다닐수록 세상에 대한 안목이 넓어지고 아이디어와 영감을 떠오르게 해준다. 따라서 여행은 사치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로 봐야 한다. 앞으로 돈을 벌어 여행을 떠날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 - P. 28.

 

한국인에게 더 특별한 세계여행지는 현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부회장이자 여행 동호회 모놀과 정수대표인 저자가 자신이 다녀본 여러 여행지 중에서 우리민족, 우리역사와 연관되어 있고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역사의 현장들을 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우리민족, 우리역사와 연관이 있는 여행지들이기에 더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있는 곳들임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이러한 역사적 장소와 사실들에 소홀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전체적인 내용이 여행지와 그곳에서 보고 느끼는 것을 한편의 수필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에는 총 33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첫 여행지가 백두산이다.

다만 우리 역사와 관련된 여행지를 소개하다 보니 먼 유럽이나 아메리카대륙의 여행지는 없다. 물론 그곳에도 우리민족의 피와 땀, 눈물이 담긴 현장들이 있을 것이고, 다음에 후속편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멀지 않은 중국과 동남아, 일본, 러시아의 여러 지역들은 한번쯤 꼭 가보고 싶다. 지금의 우리민족을 있게 한 바이칼호수부터 근현대의 나라를 잃은 상황에서 나를 되찾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느껴보고 싶다.

그리고 그 당시의 친일을 당연시하는 정치인들, 학자들, 관료들의 민낯을 보고싶다.

특별부록으로 해외여행을 옹골차게 즐기기 위한 열두가지의 여행 팁, 인천공항 100배 즐기기, 한중일 선박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여행지마다의 예상일정과 추천여행(항공 또는 선박, 자유 또는 패키지), 여행성격(역사, 풍경, 문화, 가족여행 등), 여행경비, 추천계절 등을 소개하고 있고, 마지막에는 한국 연계 관광지와 여행중의 재미있는 이야기(스토리텔링), 친절한 여행팁 등을 이야기해 주고 있어서 여행지의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요즘 여행이 휴식과 관광만의 의미로 생각하는 것에서 이제는 문화와 역사를 좀더 세밀히 찾아보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알고자 하는 의지와 여행전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수고가 필요할 것이다.

그것은 누구나 자신이 아는만큼만 보고 이해하게 되고, 느끼기 때문이다.

l*******8 201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