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사춘기 소녀 올리비아는 아빠의 새 직장으로 인해서 전학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소녀 아이비를 만나게 된다. 사실 둘은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뒤 다른 곳으로 각각 입양이 되었던 쌍둥이 자매였다는 것도 알게 된다.
치어리더를 할 만큼 밝은 성격의 올리비아와는 달리 아이비는 머리카락도 새까맣고 피부도 하얗고 온통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소녀이다. 그리고 둘은 마치 린제이 로한이 주연했던 영화 <패어런트 트랩>을 떠올리게 하듯이 똑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서 각자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역할을 바꾸고 자신이 아이비인척, 반대로 올리비아인척 해봐도 자신들이 본래 가지고 있던 본성까지는 바꿀 수가 없어서 둘은 각자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들의 진짜 모습을 타인 앞에서 보임으로써 곤란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한다. 한편 올리비아는 아이비가 고스족이 아닌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게 된다.
외모부터 성향, 그리고 인간 대 뱀파이어라는 사실까지 부모가 같다는 것 이외에는 너무나 다른 두 소녀가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엮이게 될지, 과연 그 일들을 제대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뱀파이어 소녀의 등장은 보통의 평범한 쌍둥이 자매에게서는 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과연 아이비가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사실로 인해서 상처받지 않을지 그런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점차 아이비의 정체가 밝혀질 수도 있을텐데, 그 일이 불러 올 파장을 과연 작가는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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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이야기가 많은 가람어린이출판사의 이야기.
이번에는 흥미로운 소재인 뱀파이어와 쌍둥이 자매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외모는 같지만 살아온 인생과 삶의 표현방식이 다른 두 아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살아온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책속의 아이비와 올리비아처럼 나도 쌍둥이이다. 일란성은 아니지만 언제나 친구처럼 늘 함께하며 살아와 쌍둥이자매와의 교감등에 대해 아는나이기에 13년만에 만났다는 억울함도 있지만 반가움이 더했을 둘의 만남에 괜시리 가슴이 찡해지고 박수를 쳐주고싶었다.
뱀파이어.하면 으스스하면서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날만도한데 책속의 뱀파이어는 동출판사에서 기존에 선보였던 뱀파이어블로그 시리즈의 뱀파이어처럼 밝고 귀여우면서 천진난만한 분위기였다. 늘 어두컴컴하고 칙칙한 옷만 입고다니는 아이비와 핑크홀릭 밝은옷에 활발한 전학생 올리비아.
어린시절 만약 나와 똑같은 누군가가 있다면 바꾸어서 생활해보면 좋을텐데..하던 소원을 책속에서나마 대리만족해보는 시간.
성격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지만, 서로의 코치아래 그리고 각각 처한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해서 사건을 만들고 해결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올리비아의 밝은 성격과 표현법으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던 아이비가 한걸음 한걸음 밝은세상으로, 그리고 짝사랑하던 친구에게 다가서는 모습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의 성장과정을 보는마냥 흐뭇했었고 가끔은 좌충우돌이라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올리비아의 성격에 가슴이 조마조마하기도 했었다.
읽으면서 재미있고 그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던 이야기 <뱀파이어 시스터 1>
1편은 두 아이들의 만남과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이해해가는 시간이었던것 같고 앞으로 둘이 펼칠 사건들을 무궁무진하게 다룰것만 같은 2권.
2권에서 만나볼 엉뚱하고 가슴 콩닥콩닥한 이야기를 상상해보면서 그녀들의 출생의 비밀과 삶에 대해 추측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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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 나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비와 쾌활하고 발랄한 올리비아. 성격이 다른 쌍둥이 자매들의 학교생활과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로 여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의 판타지소설이다. 전학을 가게 된 올리비아. 새로운 학교에서 쌍둥이 자매를 만나게 된다. 얼굴과 목소리가 똑같다는 것은 아이비가 먼저 알아보고, 두 소녀는 자신의 생일과 똑같은 에메랄드 반지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쌍둥이 자매의 존재를 알게 된다. 독자들은 쌍둥이인데 왜 아무도 몰라보고 올리비아조차도 몇 번을 마주쳐도 못 알아보았을까, 하는 의문을 처음에 갖게 될 것이다. 그것은 외모를 꾸미는 취향이 서로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었다. 형제자매 없이 외동아이로 자라 외로웠던 작가는, 쌍둥이 자매를 어느 날 만나게 되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소설 속에서 이루었다고 한다. 서로의 외모로 꾸미며 역할을 바꾸어 다른 사람이 되어 보는 건 상상만으로도 신나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역할을 바꾸어 아이비는 치어리더 연습을 하고, 올리비아는 고스족의 비밀모임에서 할로윈 파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정체는 들키지 않았지만 서로 평소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비처럼 얼굴을 하얗게 하고 검정색 계통을 즐겨 입는 고스족이 사실은 뱀파이어라는 사실은 올리비아나 독자들도 충격을 받을 만하다. 치어리더 시험과 고스족의 할로윈파티가 모두 성공적으로 끝나고, 쌍둥이인데 올리비아는 왜 뱀파이어가 아닐까 하는 의문과 그들의 친부모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될 암시를 남기며 시리즈 2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가람어린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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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여섯번째 이야기 뱀파이어 시스터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뱀파이어라는 소재만으로도 너무 흥미롭게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쌍둥이 자매였던 올리비아와 아이비가 서로 다른곳으로 입양되어 서로간의 존재도 모른채 살아왔는데 올리비아가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자신의 외모와 같은 아이비를 만나게 되고 서로의 외모가 같다는걸 알게되고 서로 역활을 바꾸기로 하는데... 올리비아와 아이비는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과연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 많이 다르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환경이 자라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영향 을 미치는지 알 수 있네요. 발랄하고 유쾌한 올리비아와는 다르게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아이비는 고 스족이 아니라 뱀파이어라는걸 알게 되고 궁금해 하는 올리비아 아이비 역활을 잘해낼 수 있을지 불안해 하다가 소피아가 이상하게 생각하자 결국 자신과 아이비의 이 야기를 털어놓게 되네요. 13살 사춘기 소녀들의 우정과 비밀 사랑등이 펼쳐지는 판타지동화 재미있게 상상하면서 볼 수 있어요. 뱀파이어 이야기라면 언제들어도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 하면서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요. 예전에 벽장속 도서관 시리즈에서 나온 뱀파이어 시리즈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올리비아와 아이비 의 앞으로의 활약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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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쌍둥이를 어느 날 만나게 된다면 얼마나 놀랍고 신기한 기분이 들까요? 남들은 구분하지 못하니 내가 아닌 쌍둥이의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흥미진진할까요? 내가 못하는 과목을 다른 쌍둥이가 대체해준다면 얼마나 신이날까요? 생각만해도 떨리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학간 학교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이비를 만난 올리비아. 과학시간에 끼고 있던 반지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두 자매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자신들의 삶을 바꿔보기로 합니다. 온통 새까만 색으로 뒤덮은 어두운 분위기의 아이비는 활발한 올리비아인척 하며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블렌던과의 교제를 시작하게 되고, 아이비의 친구인 소피아와 모임에 간 올리비아는 아이비의 당부도 잊은채 좋은 아이디어로 자신이 파티를 주관하게 됩니다.
서로의 삶에 변화가 온 것에 대해 좋아하기도 하고, 서로 네 탓을 하기도 합니다만, 외부에서 바라보던 자신의 평가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본다는 것은 생활의 일탈이자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독자로써 해봅니다. 또, 이 비밀이 언제까지 가게 될지, 서로의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을 누가 알아채지는 않을지 조마조마 하기도 합니다.
제발 서로 바뀌었을때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할텐데, 아이비는 소피아에게 뒤바뀐 쌍둥이의 진실을 말하고, 아이비는 자신의 비밀을 올리비아에게 털어놓습니다. 이것이 복선처럼 다가옵니다. 안타깝게도 책은 올리비아와 아이비와의 만남과 뒤바뀐 생활, 비밀의 노출등을 끝으로 1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재미있는 모험이라든가 오해, 화해등의 요소들은 2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2권이 어서 나오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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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에서 출간된 뱀파이어 블로그의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던 터에 이번에 새로나온 뱀파이어 시스터도 호기심이 생겨 얼른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벽장 속의 도서관 6번째의 책~
제 1권 빛과 어둠의 맹세 무언가 무시무시한 제목 같지요. 하지만 제목처럼 그리 무섭지는 않답니다. 여름이면 등골이 오싹하는 귀신이야기가 많이 등장하잖아요. 더운 여름 줄줄이 흐르는 땀을 식혀줄 양 공포 영화나 소설이 등장하는데 이 책도 아마 더운 여름이라 이때쯤 출간된 모양입니다.
제목으로 보았을때 뱀파이어 시스터라고 하여 자매끼리의 이야기인가 생각하다가~ 표지에 나온 주인공의 그림을 보고 겉모습의 차이가 너무나 달라 학교 친구끼리 뱀파이어 모임을 만들어가면서 모험을 하는 줄거리인줄 알았어요. 그런데...ㅎㅎㅎ
13살인 올리비아가 새로 전학을 오면서 새 학교에 대한 적응에 힘들어하는 사이 자신과 분위기가 너무나도 다른 아이비에게 호감이 생긴답니다. 전 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을 한 올리비아는 새 학교에서도 치어리더 활동을 위해 샬럿과 어울려야 하지만 올리비아는 왠지 샬럿과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아이비와 같이 듣는 과학시간~ 실험실 짝꿍까지 되어 아이비는 어리둥절해 하는데... 과학실험 도중 올리비아 손가락에 끼어 있는 녹색반지를 보고 아이비는 혼미백산... 과학수업이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게 끝나는 종이 울리자마자 올리비아이 팔을 움켜잡고 화장실로 직행~
아이비가 녹색의 반지를 보고 정신을 못차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올리비아와 아이비를 자세히 보면 매우 닮았답니다. 둘은 같은 날에 태어나 서로 다른 곳으로 입양된 쌍둥이 자매!!! 오~~~이럴수가~~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어느 날 나타나 내 눈앞에 있으면 저도 정말 깜짝 놀라서 어찌 할바를 모를것 같아요~
이 두자매는 재미있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쌍둥이로써 할 수 있는 일~~ㅎㅎ
서로 쌍둥이지만 밝고 활달한 치어리더 소녀 올리비아와 올리비아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인 아이비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은색으로 꾸미고 얼굴은 창백한 피부에 짙은 화장을 해서 어딘가 음침한 분위기가 나는 소녀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쌍둥이의 이미지가 참 많이 다르지요. 아마 서로 다른 곳으로 입양되어 성장했기때문에 너무나 다른 성겨과 패션 감각을 지닌 쌍둥이랍니다.
아이비는 절친 소피아와의 약속을 지킬것이냐~~ 아이비가 그토록 짝사랑 하던 블렌던과 데이트를 할것이냐~~~ 소피아와의 약속은 벌써 해놓은 상태이고 어떨결에 데이트를 허락한 아이비는 수업시간에 집중되지 않는데... 과연 아이비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이들의 모험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랍니다 13살 중학생인 올리비아와 아이비~ 본인과 삶은 쌍둥이가 이 세상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른체 13년동안 살아왔지만 이제는 이들의 삶에 크나큰 변화가 생긴답니다. 쌍둥이 자매의 하루하루 숨가쁘게 지나가는 일상을 읽는 독자들에게 손에 땀을 지게 만들고 사춘기 소녀들의 우정, 경쟁, 사랑, 학교생활의 이야기로 공감과 함께 다음 편의 이야기가 어떤 재미와 흥미로 다가올지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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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뱀파이어 시스터 1 빛과 어둠의 맹세를 만난 딸냄의 비명은 행복 그 자체였다.
가람어린이의 벽장속의 도서관 시리즈 전권을 모두 가진 딸냄은..
뱀파이어 블로그 를 만남으로 뱀파이어 세계에 푹 빠졌다..
네 번째 이야기를 끝으로 잠시 쉬어가는 보트에 탄 소년과 곰을 만난후
더이상 가람의 뱀파이어 도서를 만날 수 없을꺼란 실의에서..
요.. 두 소녀의쌍둥이를 만난 딸냄의 기쁨은 눈을 반짝이게 했다.
이틀간 외가에 가 있기로 한 딸의 손엔 요 도서가 들려 있었고,
잠 든 딸냄을 뒤로 하고 읽기 시작한 뱀파이어 시스터의
매력에 나도 새벽까지 손을 놓지 못했다.
늘 딸냄이 하는 생각.. 오빠가 있었으면..
나랑 같은 쌍둥이가 있었으면..
그 두번째의.. 소원을 어느 순간 갑자기 대면해 버린 올리비아와 아이비..
ncis를 통해 고스족을 아는 딸냄은 고스족 아이비에게 빠져들었고,
백색스프레이에 검은 마스카라를 해보면 안되냐고 졸라대기도 했다.. ^^
올리비아 역시.. 울 딸냄처럼 쌍둥이 아이비에게 푹 빠져들고..
전학 간 학교에서 맞닥뜨린 두 쌍둥이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일란성 쌍둥이임에도 고스족인 아이비와 온통 분홍 천지의 올리비아는
전혀 공통점이 없는데다..
어둠과 암울함, 표정 없는 아이비와 치어리더를 하면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올리비아의 모습은 정말 극과 극이기만 해서
아이들은 이 두아이가 쌍둥이란 걸 알아채지 못하고
아슬아슬 두 사춘기 소녀의 줄타기는 계속되는데..
서로 전혀 다른 자신을 연기하면서 인생이
조금씩 더 나은 쪽으로 변해가고, 성격도 변하고,
자신과 다르지만 동경하던 부분이 있던 세계에서
즐거움도 느끼는데...
하나... 자주 등장하는 토끼란 단어의 뜻을 확실히 알게 되면서
단순한 명랑 소설에서 이야기는 환타지의 국면으로 접어든다.
인간과 뱀파이어..
쌍둥이면서 전혀 다른 존재이기까지 한
올리비아와 아이비의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만나보면 좋을 듯하다.^^
딸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뱀파이어 시스터..
다음권에선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지.. 두 소녀의
친부모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누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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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의 '벽장속의 도서관' 시리즈를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 뱀파이어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 이 시리즈가 어느새 여섯번째이다. 이전에 읽었던 뱀파이어 이야기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 이번에는 뱀파이어시스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재미있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다. 어딘가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세상 어딘가에 나와같은 쌍둥이가 있다면 어떨까. 내가 몰랐던 쌍둥이를 만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유독 쌍둥이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일반적인 형제자매가 아니라 쌍둥이들은 잘통하고 더 재미있는 일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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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된 올리비아 애벗은 새로 전학온 학교에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를 한다. 아빠의 새 직장 때문에 전학을 온 것이다. 평소같으면 분홍색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오늘은 새로 산 분홍색 원피스를 입었는데도 불안하다. 처음으로 간 학교이기에 낯설고 어색하다. 교장실을 찾아가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 '달려라, 토끼야. 달려!'라는 분홍색 글귀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디지털카메라를 목에 건 소녀가 친절하게 교장실을 알려준다. 아이비는 올리비아를 보고 이상한 느낌이 든다. 낯설지 않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다.
'올리비아는 나와 똑 닮았어. 아니, 닮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나와 똑같이 생겼어!" - 본문 21쪽
올리비아와 아이비는 이야기를 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반지라 생각했는데 올리비아의 손에도 자신과 똑같은 반지가 보인다. 생일도 같고 똑같은 반지를 가지고 있으며 한 살 때 입양이 되었다. 그 반지는 친아버지가 아이가 열 번 째 생일때 주라고말했다고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은 아이들. 그들은 쌍둥이이지만 서로 다른 집에 입양이 된 것이다. 무슨 이유로 입양된지는 모른다. 자매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자신에게 쌍둥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서로 쌍둥이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아이비에게는 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앞으로 알게 될 비밀 중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아이비는 올리비아에게 조심스럽게 말한다. 이 비밀을 들은 올리비아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보통 뱀파이어하면 사람의 피를 먹는다고 생각한다. 두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책속에 등장하는 뱀파이어들은 사람의 피가 아닌 혈액 마트에서 구입하여 먹는다. 하지만 잠은 여전히 관에서 잠을 잔다. 우리가 알고 있던 뱀파이어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그렇기에 무섭기보다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올리비아와 아이비 둘만이 아니라 둘의 비밀도 우리들도 알게 된다. 2권에서는 계속 비밀이 지켜지게 될것인지, 앞으로 올리비아와 아이비는 어떻게 지내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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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곳으로 입양이 된 아이들이 다시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만약 다시 만난다면 서로를 알아볼수 있을까? [뱀파이어시스터-1]에서는13살 소녀 올리비아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만남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 전학 간 학교에 자신과 놀랍도록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올리비아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이비를 만나게 되고, 그들은 한 날 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각기 다른 곳으로 입양된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것도 우연히 전학간 학교에서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만나게 된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믿기기나 할까? 너무 놀라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쌍둥이 자매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보이는 모습 역시 많이 달라있다. 똑같은 거라곤 오직 얼굴뿐, 그들은 차츰차츰 서로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부터 서로 바꿔 역할도 해보고, 둘만의 비밀과 우정, 그리고 경쟁을 하면서 서로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며 생활하는데,,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가까워 질 수록 아이비에게는 또 다른 비밀이 있는 것만 같다. 아이비의 비밀을 알고도 올리비아는 그 비밀을 지켜주며 잘 이겨나갈 수 있을까? 너무 오래만에 만난 쌍둥이 소녀들의 이야기가 왠지 마음이 짠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자란 아이들의 그 공백이 왠지 읽으면서도 씁쓸하게 느껴졌다. 빛과 어둠으로 각 쌍둥이들을 표현함으로써 그들이 운명을 이야기 하는 듯 하다, 너무나 같지만 너무나 다른 쌍둥이들이 서로의 다른 환경을 이해하며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그들은 어떻게 이 모든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너무나 궁금하다, 하지만 혼자일때 보다, 둘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더 잘 헤쳐날갈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펼쳐질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가 너무나 기대되고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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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알고보니 쌍둥이 자매가 있었어 사실은 부자집 딸이었어 이런식의 이야기 책들을 무척 좋아했다. 아마도 내가 살고있는 내 환경과 조금은 다른 색다름을 느끼고 싶어서가 아니었나 싶다.
지금은 커서 어른이 된후 아이로 인해 아이들 책을 접할때면 내 어릴적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아이책이건만 나도 즐겁게 책에 빠져서 읽고는 한다. 어떨때는 아이들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을때도 있을정도다.
이책도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을 담고 있다. 뱀파이어라든가 몰랐는데 알고보니쌍둥이 자매가 있었였고 그것도 일란성으로 외모는 모두 똑같은데 성격은 달라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올리비아는 아빠의 회사문제로 인해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는데 활달하고 전학교에서 치어리더였던 올리비아는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을 하다가 고스족 소녀의 도움으로 교장실을 찾아간다. 고스족인 아이비는 올리비아를 볼때마다 무척 낮익게 느껴지는데 알고보니 본인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것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둘은 얘기를 해보게 되고 어릴때 각자 입양되었던 쌍둥이 자매임을 알게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둘만 쌍둥이라는걸 안다는 비밀을 가지고 서로 옷을 바꿔입고 다른 사람인척 하는데..
1권에서는 조금 맛보기의 느낌이 강하고 2권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낼꺼 같은 기대가 생기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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