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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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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철학 - 올더스 헉슬리 <조옥경 옮김. 오강남 해제>   영원의 철학이란 모든 위대한 종교의 본질적이고 공통된 핵심 진리로서 세계 대부분의 종교적 전통들이 공유하고 있는 세계관, 인간관, 윤리관을 말한다. '번치 않는 불멸의 가치'를 찾는 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올더스 헉슬리는 문학, 역사, 철학, 심리학, 과학, 예술 등 인류의 다양한 정신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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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철학 - 올더스 헉슬리 <조옥경 옮김. 오강남 해제>

 

영원의 철학이란 모든 위대한 종교의 본질적이고 공통된 핵심 진리로서 세계 대부분의 종교적 전통들이 공유하고 있는 세계관, 인간관, 윤리관을 말한다.

'번치 않는 불멸의 가치'를 찾는 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올더스 헉슬리는 문학, 역사, 철학, 심리학, 과학, 예술 등 인류의 다양한 정신적 유산에서 그 바탕에 있는 공통된 핵심을 보여 주었다. 올더스 헉슬리는 20세기 중반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인으로 평가된다.

사회비평가였던 헉슬리는 철학적 신비주의와 초심리학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종교적이고 영적인 주제에 몰입하게 된다.

그는 동양의 신비주의와 통합적인 삶의 예술, 서양의 과학기술과 합리적인 방법론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현대 문영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책은 현학적이고 관념적인 철학서가 아니라 스스로 거듭나고 깨달음으로써 '궁극의 실재 Reality'를 직접 통찰하여 자질을 갖춘 동서양의 철학자, 사상가, 신비가, 성자, 현자들이 남긴 글에 헉슬리의 해설을 덧붙인 지혜의 모음집이다.

헉슬리는 불교, 힌두교, 도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신비주의 등 여러 경전들을 비교 분석하면서 본질적인 공통점을 찾아 종합했다. 모든 인간의 최종 목표는 존재들이 고통이라는 결과를 낳는 현혹에서 벗어나 결합하는 앎을 통해 영원한 실재의 온전함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즉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하는 데 있다.

영원의 철학은 사물, 생명, 마음의 세계에 본질적인 '신성한 실재'가 있음을 인정하는 형이상학이자, 인간의 영혼에서 신성한 실재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무언가'를 발견하는 심리학이며 '모든 존재가 가지고 있으면서 초월적인 바탕에 대한 앎'을 인간의 최종 목표로 두고 있다. 그들의 가르침은 '그대가 그것이다.(That Art Thou)'라는 문구로 표현된다.

완전히 깨어난 존재는 신이 '자기 영혼의 가장 깊고 가장 중심적인 곳에 존재한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신'은 어떤 무엇이 아니다. 달리 말해서 근본 바탕은 거기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낼 수 있을 뿐, 어떤 특징들을 가진 것으로 정의할 수는 없다. 근본 바탕에 대한 직접적인 앎은 합일을 통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으며, 합일은 오직 '그것'으로부터 '그대'를 분리하고 있는 장벽인 이기적인 에고를 소멸함으로써만 달성할 수 있다.

자기 의지, 사리사욕, 자기중심적 생각, 소망과 상상을 제거하는 것이 최고의 고행이다.

자기 의지와 에고 중심의 사고가 그치면 영원한 진여의 텅 비고 순수해진 영혼 속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인간 존재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슴을 순수하게 하고 영혼을 가난하게 함으로써 이런 자각을 발견하고 그것과 동일할 수 있다.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집착 없이 행하라. 집착 없이 자신의 일을 행하는 사람은 진실로 최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지금 그대가 고통받고 있는 것을 아파하라. 이 모든 것을 신성하게 행하라.

그대의 가슴 hearts 이외에 변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천국'이란 전적으로 사후에 일어나는 조건이 아니다.

지금 여기 here and now로 구축된 사람만이 완전하게 '구원'된다.

'여러 가지 꽃에서 꿀을 모으는 벌처럼, 현명한 사람은 다양한 경전의 본질을 수용하고 모든 종교에서 좋은 점만을 본다.'

진리는 세상 속에, 세상을 통해, 신에 대한 충만하면서도 깨어 있는 일상의 앎 속에 존재한다.

'지금'의 나 자신과 '여기'의 내 삶으로 행복하게 돌아오는 방법을 '영원의 철학'은 이야기하고 있다.

 

 

m****8 2021.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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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5] 영원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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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요청한 바를 항상 얻게 된다. 오로지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들이 요청한 바가 사실상 무엇인지는 그것을 얻을 때까지 결코 알 수 없다는 데 있다.   <멋진 신세계>로 유명한 올더스 헉슬리가 세계의 주요 종교(기독교계열, 힌두-불교계열 및 노장사장까지)들의 공통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혹은 가르키고자 하는 에센스를 통합하여 정리한 책이다. 그래서 각 연구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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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요청한 바를 항상 얻게 된다. 오로지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들이 요청한 바가 사실상 무엇인지는 그것을 얻을 때까지 결코 알 수 없다는 데 있다.

 

<멋진 신세계>로 유명한 올더스 헉슬리가 세계의 주요 종교(기독교계열, 힌두-불교계열 및 노장사장까지)들의 공통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혹은 가르키고자 하는 에센스를 통합하여 정리한 책이다. 그래서 각 연구가, 선지자, 예언자, 경전의 문구들과 헉슬리의 해설과 주장이 번갈아가며 서술되는 형식인데 문제는 헉슬리가 쓴 부분이 오히려 알아먹기가 쉽지 않아서 책이 무지하게 안 읽힌다. 하지만 저자의 노고는 충분히 들어나있는 책이다. 

그러니까 거칠게 요약하자면, 나를 포함한 세상 만물 어디에나 내재되어 있는, 창조되지 않았고 창조할 수 없는 최초의 무엇인 그 "신성"과 합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자아를 버려야 한다는 소리다. 

 

 

h*****p 2021.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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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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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모든 이미지를 소멸시키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마음을 신을 향해 고양시킴으로써, 마침내 그런 모든 장애물들을 잊어버리고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오직 그런 방법을 통해서만 솔직하고 순수하며 단순한 지성과 감정으로 가장 순수하고 단순한 대상, 신에 대해 내면적으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내면의 신에 대한 모든 훈련은 전적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벌거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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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모든 이미지를 소멸시키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마음을 신을 향해 고양시킴으로써, 마침내 그런 모든 장애물들을 잊어버리고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오직 그런 방법을 통해서만 솔직하고 순수하며 단순한 지성과 감정으로 가장 순수하고 단순한 대상, 신에 대해 내면적으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내면의 신에 대한 모든 훈련은 전적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벌거벗은 지성, 감성, 의지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아야 한다.

s*******i 2018.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