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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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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틀리다. 드라마나 신문에서 보던 귀족층의 이야기는 평민들의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고급의류에 신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소위 명품으로 치장하여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 콧대를 높이며 깔보는 듯한 사람들은 소위 현대귀족을 자처하는 부자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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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잘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틀리다. 드라마나 신문에서 보던 귀족층의 이야기는 평민들의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고급의류에 신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소위 명품으로 치장하여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 콧대를 높이며 깔보는 듯한 사람들은 소위 현대귀족을 자처하는 부자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판 귀족들의 보모라고 할 수 있는 내니의 이야기를 소재로 부호의 집에서 일어나는 가식적인 삶의 행동과 애정 및 불륜 등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주인공은 부호의 집에 내니의 역할로 아르바이트삼아 하러간 내니! 전형적인 떼쓰기 아이인 그레이어와 항상 깔보는 듯한 눈빛과 행동을 보여주는 엑스부인은 내니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내니의 역할이 익숙해지기까지 또 익숙해져서도 그녀의 눈에 보이는 상류층사람들의 가식적인 삶의 모습은 그녀로 하여금 많은 거부감을 일으키게 만든다. 처음에는 만화책인줄알고 읽었다가 아니기에 아쉬워 했었지만 끝까지 읽고 나서는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평민들의 관심거리가 되는 상류층 생활에 대한 미련과 욕망이 쭈~욱 사라진 느낌도 들었다. 자류롭고 솔직한 표현으로 상류층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고발한 내니의 일기! 그동안 잘 몰랐던 세상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뜬 느낌이다.
e******s 2005.01.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홍보만큼 재밌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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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의 일기.. 내니를 개인이름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미국의 상류층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 중의 하나로 일종의 베이비시터를 내니라 부른단다. 이 책은 내니로 근무한 적이 있는 이들이 내니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겪은 일을 쓴, 논픽션 같은 픽션이라 수많은 에피소드와 즐거운 로맨스를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미국에서 장기 베스트셀러이며 어쩌구 하는 설명에 기대를 잔뜩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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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의 일기.. 내니를 개인이름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미국의 상류층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 중의 하나로 일종의 베이비시터를 내니라 부른단다. 이 책은 내니로 근무한 적이 있는 이들이 내니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겪은 일을 쓴, 논픽션 같은 픽션이라 수많은 에피소드와 즐거운 로맨스를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미국에서 장기 베스트셀러이며 어쩌구 하는 설명에 기대를 잔뜩 했었는데.. 책장을 덮고 나니 음.. 기대만큼 재미있지 않다는 설명이 맞겠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미국 최상류층의 삶을 보여주는데도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읽다보니 그냥 허울만 부부인 그런 삶을 그린 책이다. 내니가 아르바이트하는 이 집은 남편은 은행의 고위직이며, 그 부인은 그 남편이 벌어오는 돈을 소비하는 것이 낙이며, 우는 제 아이 한 번 제대로 안아주지도 않고, 아이에 관련된 모든 일뿐 아니라 개인적인 잡무까지 내니를 시키는 그런 엄마이다. 그런 집에 고용되어, 다른 직업보다 급여가 좋다는 이유로 온갖 못 겪을 일을 겪으며 일을 하다가, 나중엔 그 집 아이에게 정이 들어 급여뿐 아니라 아이의 장래까지도 걱정하는 그런 내니를 보면서, 이건 소설을 쓰기엔 좀 부족한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니 역시 희생이 아니라 월급을 받기 위해 고용되었기 때문에 아이에 관한 일은 얼마든지 해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기 때문에 엑스부인이 아이에 관해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개인적인 용무(예를 들어 레스토랑 예약이라든지, 마트 심부름 같은 것..)가 싫었다면 정정당당히 그만 두는 것이 낫지 왜 그리 불만을 삼켜가면서 일을 했는지.. 물론 내니 입장에선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처음 책을 읽을 땐 쉽게 알 수 없는 미국 최상류층의 생활을 접하는가 싶어 약간 흥분했었는데, 읽다보니 여기에 나온 정도는 우리가 매스미디어에서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수준의 가정-애정이 전혀 없는..-이었다. 내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서인지 책 내용에 대해서는 실망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그리고 여기서 아이는 짜여진 스케줄에 맞춰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꼬마인데, 이 아이 역시 우리나라의 좀 산다는 집 아이들의 생활과 별반 다를 것 없어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았다. 문화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인간적인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살기보다는 돈과 유모, 그리고 과외 선생님에 싸여 사는, 미국판 유모이야기를 평이하게 그린 책이라 생각하고 읽는다면 책을 읽고 크게 실망하는 일도 후회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c*******2 2005.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쾌한 책 한권 이라고 생각하세요.
"유쾌한 책 한권 이라고 생각하세요." 내용보기
작가의 세계라든가 내용이 주는 전달과 메세지 라든가... 이런거 잊어버리시고 기분좋게 한번 읽는 책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지하철에서 집에서 가장 빨리 오게 해주는 책 중의 하나 였습니다. 물론 내용은 어떤분이 써 놓으신 리뷰처럼 상류층을 배경으로 한 돈 많은 귀부인의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정 주게 되는 내니의 이야기 입니다만 발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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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세계라든가

내용이 주는 전달과 메세지 라든가...

이런거 잊어버리시고 기분좋게 한번 읽는 책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지하철에서 집에서 가장 빨리 오게 해주는 책 중의

하나 였습니다.

물론 내용은 어떤분이 써 놓으신 리뷰처럼 상류층을 배경으로 한 돈 많은 귀부인의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정 주게 되는 내니의 이야기 입니다만

발랄하고 성격좋은 20대초년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그저 귀엽게 다가옵니다.

지금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되고 있지만 저는 일부러 보러가지 않고있습니다.

책으로 보는게 훨씬 재미있어요.

 

YES마니아 : 골드 j*******1 2007.10.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