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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생님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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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정말 이 세상에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들 중 한 가지다. 왜냐하면 무고한 사람들에 소중한 생명도 빼앗고,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인공인 최우수 선생님이 전쟁을 당했었던 마현 마을의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마침내 진짜 '최우수' 한 선생님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최우수 선생님이 언젠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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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정말 이 세상에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들 중 한 가지다. 왜냐하면 무고한 사람들에 소중한 생명도 빼앗고,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인공인 최우수 선생님이 전쟁을 당했었던 마현 마을의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마침내 진짜 '최우수' 한 선생님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최우수 선생님이 언젠가 인사도 없이 떠날까 봐 두려워 했지만, 최우수 선생님이 자신들을 소중하게 여겨주니 아이들도 나중에는 최우수 선생님께 마음의 문을 열게 된 모습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최우수 선생님 반과 우리 반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선생님께서 친구들을 언제나 소중히 여겨준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교육 대학교를 졸업한 최우수 씨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발령 받기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며칠 동안 꼼짝 않던 전화기가 울렸다. 마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라는 내용의 전화였는데 길을 찾아도 마현 초등학교가 안 나오자 학교에 전화해보니, 오후 4시까지 철원 와수리 우체국까지 오라는 내용의 전화 소리가 들려왔다. 거절할 이유가 없는 최우수 씨는 총알처럼 빠르게 와수리 우체국에 도착했다. 그러자 나무득 교장 선생님께서 북한과 가까운 마현 마을의 마현 초등학교까지 최우수 선생님을 데려다 주셨다. 나는 이 부분에서 북한에 근접한 마을이라는 말을 듣고 북한 간첩이 수십 명씩 있을까 봐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내 걱정과 달리 마현 마을의 사람들과 학교에 선생님들은 최우수 선생님께 매우 친절하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그런데 민들레반 담임을 맡게된 최우수 선생님에게는 의심이 가는 선생님이 한 명 있었다. 바로 병설유치원 선생님을 맡은 강하리 선생님 이었다. 강하리 선생님은 맺돼지도 혼자 잡고 한밤 중에 담을 넘는 모습도 최우수 선생님이 목격 했기에 강하리 선생님을 간첩이라고 의심을 안하려야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최우수 선생님의 생각은 틀린 생각이었다. 강하리 선생님은 군대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마을 사람들끼리 모여서 개구리 탕을 먹는 장면이었다. 그 자리엔 최우수 선생님도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맛있다며 다 먹는데, 최우수 선생님만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최우수 선생님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 정말 이런 경험을 하면 거절하기도 곤란하고 또 그냥 받아먹기도 그래서 뻘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나 같아도 개구리탕은 평생 안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최우수 선생님이 다른 학교의 선생님이 되어 마현 초등학교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끝을 맺는다. 이 책은 내가 보기엔 전쟁의 아픔과 평화로운 통일에 대해 알려 줄려는 목적이 담긴 책인 것 같다.우리 선생님께서도 최우수 선생님처럼 열정적이게 공부를 가르쳐 주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p*****5 2025.08.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