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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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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아홉 살 함마드! 학교 가는 길에 자꾸만 늘어나는 분리 장벽들과 하나뿐인 학교 가는 길에서 친구 아네스의 집이 무너지는 걸 보고 아빠의 올리브 농장 나무들이 잘려져 나가는 것도 보고 검문소를 지나칠 때면 늘 심장이 마구 뛰어. 그래도 학교에 가면 만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해. 그리고 집에서부터 학교 가는 길 내내 함마드와 함께해 준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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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아홉 살 함마드!

학교 가는 길에 자꾸만 늘어나는 분리 장벽들과

하나뿐인 학교 가는 길에서

친구 아네스의 집이 무너지는 걸 보고

아빠의 올리브 농장 나무들이 잘려져 나가는 것도 보고

검문소를 지나칠 때면 늘 심장이 마구 뛰어.

그래도 학교에 가면 만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해.

그리고 집에서부터 학교 가는 길 내내

함마드와 함께해 준 올리브 할아버지도 너무 감사해.

 

함마드와 올리브할아버지에 나오는 함마드 이야기다.

희망을 빼앗긴 땅에서

올리브 나무를 심으며 또 다른 희망을 심고 있는 사람들

거대한 장벽 속에 갇혀 감옥처럼 변해버린 나라 팔레스타인의 상황은

읽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움과 슬픔을 전해 준다.

그림책 속 올리브 나무와 곳곳에 감춰진 숫자들의 의미는 충격이고 아픔이었다.

 

세계지도에서 사라져버린 나라 팔레스타인!

708개의 분리장벽과 279개의 불법정착촌,

군인들에 대한 분노로 돌을 던지다 감옥에 수감된 154명의 아이들,

올리브 농장에서 수확을 앞두고 잘려져 나간 9,300 그루의 나무들,

파레스타인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593개의 검문소 등

작은 섬처럼 변해버린 그 땅에서 함마드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팔레스타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이유는 그들도 우리처럼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쌀람 알라이쿰! 평화가 당신에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오늘도 들려주고 싶은 이 말이

입 안에서 계속 맴돈다.

 

 
YES마니아 : 로얄 e*****6 2023.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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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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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심정으로 그림책을 다 읽고난 뒤, 어떤 말도 이어갈 수 없었다.한참을 그렇게 무력한 상태가 계속되었던 것 같다.충격적인 상황을 목도하고 마음이 아팠다.겉표지만 보았을 때는 이런 감정이 생겨나리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겨우 아홉 살, 함마드가 바라보는 세상은 뿌옇고 시끄럽고 슬프고 두렵다.왜 그래야만 했을까?쌀람 알라이쿰! 평화가 당신에게!매일 아침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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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심정으로 그림책을 다 읽고난 뒤, 어떤 말도 이어갈 수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무력한 상태가 계속되었던 것 같다.
충격적인 상황을 목도하고 마음이 아팠다.
겉표지만 보았을 때는 이런 감정이 생겨나리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
겨우 아홉 살, 함마드가 바라보는 세상은 뿌옇고 시끄럽고 슬프고 두렵다.
왜 그래야만 했을까?

쌀람 알라이쿰! 평화가 당신에게!
매일 아침 서로에게 건네는 인삿말에 힘입어 눈을 뜨고, 밥을 먹고, 학교에 가지만 끝내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기는 할 것인가?
자유를 꿈꾸며 74년이라는 세월을 간절한 기도에 기대어 살아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
세계 지도에는 팔레스타인이 없다. 이스라엘이라고 표시된 곳 중 '서안'과 '가자'라고 쓰여 있는 곳에 그들이 살고 있다.
그림책 뒤 부록 페이지를 통하여 팔레인스타인 이야기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그림책 속 장면에서 암호같이 보이던 숫자들의 정체도 알게 되었다.

-군인은 너무 싫어. 우리의 땅을 뺏고, 검문소에서 우리 가방을 뒤지고, 아무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르고, 우리를 보내주지도 않고 계속 붙잡고 있어서 뜨거운 햇볕에 쓰러지게 만들기도 해. 그래서 가끔 너무 화가 나면 우리가 돌을 던질 때도 있어. 돌을 던지다가 잡히면 감옥에 가고 재판을 받아. 나는 아직 12살이 안 되어서 혹시 잡혀가도 조사를 받고 풀려나지만 아네스는 12살이라서 감옥에 가게 될 거야.
154 : 2021년 한 해 12세~17세의 어린이 수감자 수는 154명이야.-

아홉 살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평화와 희망은 무엇일까?

-나는 하늘의 별을 보며 기도하고 있어.
언젠가는 우리 마을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유로워지기를..
가끔 별을 보면 우리를 기억해 주면 좋겠어.-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하여 미처 관심 가지지 못해서 미안하였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분단 국가에서 살아가는 우리 입장도 크게 다를 바가 없겠지만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힘이 너무 없어서 사람들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러고보니 팔레스타인의 현 상황이 우리 민족의 역사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지혜 작가는 모로코, 요르단에서의 해외봉사단원 생활을 통해 팔레스타인 이슈를 알게 되었고, 이후부터 이를 알리기 위한 공부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고 있는 숲, 사람들이 사는 세상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는 작은 희망을 품고 지금을 살아간다는 정이채 작가, 그리고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그림책 작업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팔레스타인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던 두 작가의 마음이 빚어낸 결과물이리라.
그림책을 읽으며 그 길을 따라 나도 함께 걸어보려 한다.
세계 평화를 지키는 연대에 기꺼이 동참하려 한다.

앞ㆍ뒤면지도 유심히 읽어보라.
뒤면지가 품고 있는 희망을 발견하였는가?
희망은 본문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잘려나간 올리브 농장의 나무들 사이에서 기적처럼 돋아난 새싹과 함마드의 다정한 손길이 그것이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올리브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올리브 나무는 친구처럼 가족처럼 가깝고도 든든한 존재일 것이다.
올리브 나무가 긴 가지를 뻗어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바로 이 장면이 나는 참 예뻐 보였다.

-"괜찮아! 함마드!
기억해!
사라지는 건 없어. 내가 다 품고 있단다.
언제든 울고 싶을 땐 내게로 와."-

바람에 날리는 올리브 할아버지의 꽃 향기가 정말 좋고, 친구들과 축구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아홉 살 함마드의 기도와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이다.
"기억할게. 함마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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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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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난민과 관련된 정보나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듣는다. 위험천만하게 바다를 건너 유럽에 도착하거나 혹은 목숨을 잃거나 난민수용을 거거부한다거나 혹은 적극 환영한다는 등의 뉴스를 듣는다. 인도적 차원에서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야기하므로 난민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기도 하며 국제적인 문제로 종종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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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난민과 관련된 정보나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듣는다.

위험천만하게 바다를 건너 유럽에 도착하거나

혹은 목숨을 잃거나

난민수용을 거거부한다거나

혹은 적극 환영한다는 등의 뉴스를 듣는다.

인도적 차원에서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또 다른 사회 문제를 야기하므로 난민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기도 하며 국제적인 문제로 종종 등장한다.

그들의 삶에 대한 정보가 없고, 뉴스로 듣는 소식이 전부이기에

난민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영화 '더 스위머스'를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그들이 겪는 아픔을 조금 더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시리아의 유망한 수영선수가 전쟁으로 피폐해진 고국을 떠나 위험한 여정을 거쳐 독일에 도착하고, 그 이후에는 난민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보며, 뉴스를 통해 막연하게 느꼈던 감정과는 달리 대한민국이란 안전한 나라에 태어나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전쟁으로 인해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을 언제든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살아가야 한다면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조차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세계시민으로서 그들의 문제를 외면해선 안된다는 의식이 나에게도 생겨났다.

영화를 통해 나에게 의미있는 변화가 생긴 것은 그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기 떄문인 것 같다. 난민이라 하여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듯 그들도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이며 단지 운이 나쁘게 전쟁과 내전을 겪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기 떄문에 겪지 말아야할 고통을 겪고 있음을 느낀 것이다.

이렇듯 '삶'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난민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림책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혹은 서안지구)에 살고 있는 '함마드'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 준다.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저자
한지혜,정이채
출판
문화온도씨도씨
발매
2022.12.25.

 

'학교 가는 길'

학생들에겐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순간이다.

하지만 우리의 등굣길과 함마드의 등굣길은 어떻게 다를까,

표지 속 긴 담장 너머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에겐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 이름은 함마드

아홉살이야

오늘도 학교에 가

길은 하나

그 길은 멀고 높고 길어

길은 하나 쁜

뿌옇고 시끄러워

슬프고 두려워

학교 가는 길은 하나

다른 길은 없지

쿵! 쿵! 쿵!

 

 

함마드의 학교 가는 길을 통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일어나는 복잡한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조금 쉽게 이해하며 함께 알아보고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 준다.

특별한 종이를 왜 챙겨야 하는지

표지판 속 '불법정착촌'과 '라말라'는 무엇인지

끝없는 장벽이 왜 오늘도 늘어나고 있는지

셀만 삼촌은 왜 장벽을 짓는 일을 하고 있는지

누군가의 집이 왜 부서지는지

아빠의 올리브 농장 나무가 왜 잘려나가는지

팔레스타인의 땅은 왜 점점 작아지고 있는지

그림책 말머리에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겪고 있는 분쟁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소개해 주어 좀 더 정확한 지식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 누가 옳고 누가 나쁜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 그리고 난민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며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그림책이다.

z****6 202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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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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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최근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과 관련된 뉴스를 보았는데요.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무미건조하게 그 사실을 인지했을 뿐, 사람들의 이야기는 더 생각하지 않고 흘려보냈습니다. 그리고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를 읽게 되었는데, 세계 저 먼 곳의 사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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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최근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과 관련된 뉴스를 보았는데요.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무미건조하게 그 사실을 인지했을 뿐, 사람들의 이야기는 더 생각하지 않고 흘려보냈습니다. 그리고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를 읽게 되었는데, 세계 저 먼 곳의 사람이 아니라 내 옆에 놀고 있는 아이와 같다는 것이 마음에 훅 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들의 일상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 합니다. 

 


 

함마드는 아홉 살 아이입니다. 집에 있는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학교를 가듯이 함마드도 그런 일상을을 보냅니다. 무언가 다르다면 학교 가는 길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쌀람 알라이쿰!"이라는 말로 시작하는데요. 이 말이 인사 같은데 정확하게 어떤 말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니 '평화가 당신에게'라는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평화라는 말이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잠시 느껴 봅니다. 함마드가 아홉 살이라는 말에 동갑인 아이들은 친구라면서 더 집중을 해서 보게 됩니다. 같은 나이의 다른 나라의 친구는 학교 가는 길이 어떤지 궁금해지나 봅니다.

 


 

 "특별한 종이는 챙겼니?"라고 올리브 할아버지가 묻는데요. 왜 올리브 나무일까? 올리브 나무는 팔레스타인의 역사라고 한다. 올리브 나무는 팔레스타인 땅에서 유일하게 재배할 수 있는 식물이에요. 그러다 보니 올리브 나무는 팔레스타인 인구 70%의 주 수입원인 동시에 이들의 민족성과 역사를 상징하는 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왜 올리브 할아버지가 함마드와 함께 이야기에 등장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는 더 궁금해지게 만들고 알고 나서는 더 알아보고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장벽과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요. 불법정착촌과 라말라입니다. 그림책을 아이와 보면서 궁금한 것은 함께 알아보면서 읽는데 함마드의 발걸음과 표정이 무거워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그리고 특별한 종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된 순간 아이들과 저는 잠시 할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올리브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팔레스타인 이야기를 아이와 읽으면서 함마드의 이야기가 더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함마드가 들려주는 숨은 숫자 이야기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그림책을 다시 읽게 만들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대해 이해를 하자, [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가 또 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아이들은 자기와 같은 나이의 함마드 같은 친구들이 평화롭게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쌀람 알라이쿰!"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상에 관심을 더 가지고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쌀람 알라이쿰!" 함마드! 그리고 올리브 나무!

m*********3 2023.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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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계속 이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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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현실을, 전쟁중인 나라에서 여러 길을 가면서도 학교를 가는 함마드의 모습이 또 다른 희망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그리고 올리브 나무에서 새싹이 돋은 가지를 가지고 학교로 등교하는 함마드에게 나무들은 서로 인사를 건네는 깊은 관계이다.친구들과 아빠 농장에서 가져온 새싹 돋은 가지를 심고 함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참 좋다.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상으로 살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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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현실을, 전쟁중인 나라에서 여러 길을 가면서도 학교를 가는 함마드의 모습이 또 다른 희망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그리고 올리브 나무에서 새싹이 돋은 가지를 가지고 학교로 등교하는 함마드에게 나무들은 서로 인사를 건네는 깊은 관계이다.
친구들과 아빠 농장에서 가져온 새싹 돋은 가지를 심고 함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참 좋다.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상으로 살아가서 의미가 있고 그 주변 환경이 어떠해도 그 시간을 누려서 얻어지는 결과는 또 다른 희망이 될 것이다.

내 이름은 함마드
아홉 살이야
오늘도 학교에 가
길은 하나
그 길은 멀고 높고 길어
길은 하나뿐
뿌옇고 시끄러운
슬프고 두려워
학교 가는 길은 하나
다른 길은 없지
쿵! 쿵! 쿵!
"내 이름은 함마드! 학교 가는 길이에요"
이제 거의 다 왔어
나도 친구들이 있어
에암, 라쉬드, 알리아
그리고 올리브 할아버지
내 이름은 함마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점점 작아지고 있는 땅
팔레스타인



1*****o 2023.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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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와 올리브 할아버지의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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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는 학교로 가기 위해 출발합니다. 준비물을 챙기고, 고양이에게 인사하고,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함마드는 평범한 아홉살 어린이입니다. 올리브 나무 할아버지가 말벗이 되어 주어서 그런지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교로 가는 길에 함마드가 마주하는 상황들은 우리의 시선을 멈칫하게 만들고 믿을 수 없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마어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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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는 학교로 가기 위해 출발합니다.

준비물을 챙기고,

고양이에게 인사하고,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함마드는

평범한 아홉살 어린이입니다.


올리브 나무 할아버지가

말벗이 되어 주어서 그런지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교로 가는 길에 함마드가 마주하는 상황들은

우리의 시선을 멈칫하게 만들고

믿을 수 없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분리 장벽을 쌓고 있는 공사장,

잡혀간 친구와 부서져 내리는 친구의 집,

파괴되어 가는 올리브 농장,

무서운 군인들이 있는 검문소.


같은 하늘 아래

아홉살 아이가

생사가 걸린 등굣길을 걸어야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먹먹해져만 갑니다.


마지막 장,

올리브 할아버지 옆에 쓰여진

여러 숫자들이 가진 이야기까지 알게 되면

더욱 처참한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숫자가 지닌 의미를 생각하며

그림과 글을 찬찬히 다시 보니

분쟁의 상황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함마드, 올리브 나무 할아버지가 되어

그 길을 걷는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겨우 학교에 모인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서 다행입니다.

꺾인 올리브 가지를 소중히 여기고

축구를 할 때 제일 행복해 하고

올리브 꽃 향기를 맡으며 미소 짓는 아이들.

그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안전한 곳에서 공부하며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올해에는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이 존중받고

평화롭고

자유로워지기를...



"UN에서는 우리를 점령당한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른대.

벌써 74년이나 되었어.

나는 하늘의 별을 보며 기도하고 있어.

가끔 별을 보면 우리를 기억해 주면 좋겠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서 쓴 서평입니다.*

t*****w 2023.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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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살람 알라이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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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홉 살인 함마드는 여느 아이들처럼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하지만 함마드가 학교로 가는 하나뿐인 그 길은 왜 이리도 멀고, 높고, 길고, 뿌옇고, 시끄럽고, 슬프고, 두렵기만 한 걸까요.   함마드가 살던 팔레스타인 지역은 다양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어울려 살던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나크바"가 있기 전까지 말이죠. (*나크바 : 아랍어로 대재앙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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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홉 살인 함마드는

여느 아이들처럼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하지만 함마드가 학교로 가는

하나뿐인 그 길은 왜 이리도

멀고,

높고,

길고,

뿌옇고,

시끄럽고,

슬프고,

두렵기만 한 걸까요.

 

함마드가 살던 팔레스타인 지역은

다양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어울려 살던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나크바"가 있기 전까지 말이죠.

(*나크바 : 아랍어로 대재앙이라는 뜻)

 

유대인들이 몰려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만들고

원래 그곳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인들을 쫓아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기로 한 약속은 무참히 깨어져

팔레스타인 땅에는 지금도 커다란 분리장벽이 세워지고

정착촌과 철거가 끝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팔레스타인 인들을 점점 궁지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함마드가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은

세계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치 조각보처럼 여기저기로 흩어져

'점령당한 팔레스타인'으로 불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도,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나라들도 모두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지구라는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인데

어른들의 이기심과 정치 논리에 결국 희생되는 것은

왜 항상 죄없는 어린 아이들인 걸까요.

 

하지만 오늘도 함마드는 힘을 내서 씩씩하게 학교에 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부러진 올리브 가지를 운동장에 심어주며

평화롭게 학교에 갈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올리브 할아버지가 나누어 주실

깊은 뿌리와 굳센 등걸의 힘을 믿으면서요.

 

함마드의 등굣길이 더 이상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가득하지 않고

신나게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그런 평화로운 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s******7 2023.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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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을 아이의 눈으로 그린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을 아이의 눈으로 그린책" 내용보기
위험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 에게는 무엇이 진정 필요할까요? 저는 그대로의 현실을 정확히 알리고, 자기 자신을 지킬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해요.영토분쟁 과 관련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좋았습니다.실제 저희 아들은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라며 흥분하며 팔레스타인 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며, 우리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을 아이의 눈으로 그린책" 내용보기
위험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 에게는 무엇이 진정 필요할까요?
저는 그대로의 현실을 정확히 알리고, 자기 자신을 지킬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해요.
영토분쟁 과 관련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좋았습니다.
실제 저희 아들은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라며 흥분하며 팔레스타인 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며, 우리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아름답지 않은 이야기들도 아이들은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j****y 202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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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드의 등교길을 평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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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름을 가리고 본다면당연히 외국작가가 쓴 글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매체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하여접한적은 있지만,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에대하여는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함마드는 하나밖에 없는 길을 통해서 학교에 등교한다.함마드가 사는 곳은 장벽 밖에 위치해 있다.학교에 가기 위해 학용품외에 꼭 챙겨야 하는 특별한 종이검문소를 통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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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름을 가리고 본다면
당연히 외국작가가 쓴 글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매체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하여
접한적은 있지만,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함마드는 하나밖에 없는 길을 통해서 학교에 등교한다.
함마드가 사는 곳은 장벽 밖에 위치해 있다.
학교에 가기 위해 학용품외에 꼭 챙겨야 하는 특별한 종이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서류다.

학교가는 길에 장벽이 더 길어진 것도, 친구의 집이 철거되는 것도, 아빠의 올리브 농장이 망가진 것을 보며 언제나 항상 제자리에서 지켜보고 있는 올리브할아버지의 응원을 받으며 무사히 학교에 도착한다.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겪으며
지금의 우리나라가 되었듯이
분쟁의 뒤편에
소외되고 외면당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강자의 이익때문에 약자가 피해보고 있지는 않은지

함마드의 등교길이 불안하지 않고 친구들과 편안하게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7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마드와 올리브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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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출판사리뷰를 잠깐 본 나는당연히 작가는 외국작가인줄~^^;;;이런 편견쟁이~아니 내가 눈여겨 안보고선입견으로만 추측했나보다 ㅡ.ㅡ성격 급한 내가 나왔다 ㅎㅎ다시한번 반성중 ㅜ.ㅜ그림이 따뜻하고 좋았다.거기에 숨겨진 의미들까지함마드가 학교에 가려며ㆍ특별한종이가 필요하다.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장벽과없어지는 나무들 그리고 집들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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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출판사리뷰를 잠깐 본 나는
당연히 작가는 외국작가인줄~^^;;;
이런 편견쟁이~
아니 내가 눈여겨 안보고
선입견으로만 추측했나보다 ㅡ.ㅡ
성격 급한 내가 나왔다 ㅎㅎ
다시한번 반성중 ㅜ.ㅜ

그림이 따뜻하고 좋았다.
거기에 숨겨진 의미들까지

함마드가 학교에 가려며ㆍ
특별한종이가 필요하다.
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장벽과
없어지는 나무들 그리고 집들
그리고 이웃들과친구들.

정말 슬픈일이다.
하지만 함마드곁에
늘 같이하는 올리브할아버지(특별한존재)와
아직 곁에 남은 친구들.
그래서 함마드는
슬프고.힘들고.무섭지만~
오늘도 씩씩하게 살며~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

2000년동안 살던
나의 나라가. 동네가
없어진다면~
우리는 어쩔까요?
거기다가 지도에도
없는 나라가 되버린 현실
정말 슬픈일이네요.

하지만 희망을 걸어봅니다.
함마드같은 아이들이 있어서
미래가 있어서
계속 폭력이 아닌
비폭력으로 맞서 싸우다보면
다시 나라를 찾으리라~는
꿈을 주고싶네요.

지금도 힘들어하는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힘든시기를
겪는 아이들에게도~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크리스마스기적이 일어나기를~

전세계 어런이들이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귀한 책. 잘 봤습니다 ~♡















j*****9 2022.1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