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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딸과 함께 읽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단순한 과학 동화가 아니라 추리와 모험이 잘 버무려진 이야기라 아이가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었어요. 특히 마음에 든 점은 일상적인 물건들로 과학 도구를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딸이 바로 '과학 탐정'이 되겠다며 집에 있는 물건들로 실험을 시작하더군요. 워크북도 있어서 실험 과정을 기록하며 진짜 과학자가 된 것처럼 신나해했습니다.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 각자 다른 과학 분야를 좋아하면서도 협력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아이들의 성격과 특징이 잘 살아있어 현실감도 좋았습니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