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진희숙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 클래식 에세이 명곡 40선
"진희숙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 클래식 에세이 명곡 40선" 내용보기
글 : 진회숙 출판사 : 포르체 발행일 : 2024년 9월 25일따뜻한 보리차 한 잔을 준비하고 라디오 주파수를 클래식 채널에 맞춥니다. 그렇게 채널을 고정해 놓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틀어 놓으면 어느새 공간에 음악이 가득 찼습니다. 어렸을 때 기억입니다. 어떤 작곡가인지 어떤 명곡인지 잘 몰라도 음악이 주는 편안함이 무척 좋았습니다. 여느 아이들과 달랐던 건 확실하긴 합니다. 아이
"진희숙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 클래식 에세이 명곡 40선" 내용보기


글 : 진회숙 
출판사 : 포르체 
발행일 : 2024년 9월 25일


따뜻한 보리차 한 잔을 준비하고 라디오 주파수를 클래식 채널에 맞춥니다. 그렇게 채널을 고정해 놓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틀어 놓으면 어느새 공간에 음악이 가득 찼습니다. 어렸을 때 기억입니다. 어떤 작곡가인지 어떤 명곡인지 잘 몰라도 음악이 주는 편안함이 무척 좋았습니다. 여느 아이들과 달랐던 건 확실하긴 합니다. 아이들이 즐겨 듣던 인기 가요보단 클래식 듣는걸 더 좋아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서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듣습니다. 요즘 아이돌 음악도 듣지만 아이들은 클래식도 엄마와 함께 감상합니다. 아침엔 학교 가느라 분주하지만 차분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신랑을 회사에 보낸 후 조금씩 읽었습니다. 아껴 읽었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립니다.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이야기를 듣는 것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들었던 이유는 편안함도 있지만 음악을 들으며 연상되는 이미지들을 생각하는 하는 시간도 즐겼습니다.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 제3번을 들으면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음률이 주는 이미지들이 떠올랐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들이 하나의 장면처럼 그려지는 것도 무척 좋았습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의 주제와 연관된 작가의 인생 이야기는 공감하며 읽었고 음악에 대한 소개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은  들어야 할 명곡
수많은 명곡 중 작가의 엄선한 곡들은 일생에 한 번은 꼭 들어야 할 명곡임을 이야기합니다. 이 말에 무척 공감합니다. 저 역시 소개된 곡 중 좋아하는 곡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땐 작가님과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이었나 하며 기분도 좋았습니다. 곡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숨겨진 이야기들을 읽는 건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단순히 곡 소개가 아닌 작가의 인생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공감을 자아내는 책은 바쁜 삶 속에서 휴식과 쉼이 될 것입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i****0 2024.1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임산부 태교 클래식 에세이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임산부 태교 클래식 에세이" 내용보기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은 임산부인 제가 태교를 위해 읽고 있는 책인데요, 클래식이 가진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 선택했어요??클래식 음악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이 있죠?아가도 음악을 통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꼈으면 좋겠어요이 책은 각 곡에 담긴 작가의 에피소드와작곡가의 히스토리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요음악을 들으며 책 속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임산부 태교 클래식 에세이" 내용보기

?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은 임산부인 제가 

태교를 위해 읽고 있는 책인데요, 

클래식이 가진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 선택했어요

?

?

클래식 음악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이 있죠?

아가도 음악을 통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각 곡에 담긴 작가의 에피소드와

작곡가의 히스토리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도 모르게 한층 더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되고 

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

평소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좋아하는데

아내를 향한 따뜻한 애정이 담긴 곡이라는 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러한 감동을 느끼다 보면 클래식이 

결코 어렵거나 낯선 음악이 아니며, 

우리 일상과 긴밀히 연결된 예술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네요


이 점은 저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안내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

?

또한 각 챕터 상단의 QR 코드로 음악을 들으면서 

책의 내용을 함께 음미할 수 있어요


매일 1~2곡씩 듣고 있는데

듣는 즐거움과 읽는 감동을 동시에 누리다 보니 

태교가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아가도 이 시간을 좋아하는지

클래식 듣고 있으면 태동이 활발해져요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은 클래식을 통해 

삶의 지혜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

삶에 지친 누구나 읽으면 좋을 책이고

임산부에게는 태교용으로도 

정말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본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
d****6 2024.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내용보기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클래식 40곡 포르체에서 출간한 진회숙 작가님의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은 클래식 40곡에 관한 저자의 에세이다. 이름부터 너무 반갑다. 나에게 클래식으로 알려준 도서가 저자의 <클래식 오디세이>였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 저자에 관한 관심으로 3남매를 ‘진트리오’ 생각했는데, 이번 에세이에도 음악 감상이 풍부히 들어있다. 몇백 년이 지나도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내용보기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클래식 40

 

포르체에서 출간한 진회숙 작가님의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은 클래식 40곡에 관한 저자의 에세이다이름부터 너무 반갑다나에게 클래식으로 알려준 도서가 저자의 클래식 오디세이였는데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저자에 관한 관심으로 3남매를 진트리오’ 생각했는데이번 에세이에도 음악 감상이 풍부히 들어있다몇백 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감동을 주는 클래식 곡에 대한 설명과 작가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고 여전히 모르는 내용이 상당하다.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모차르트 오페라 돈 지오반니>, <피가로의 결혼에는 사랑의 유혹과 청춘의 사랑이 잘 그려져 있다무엇보다 인상적인 리스트 부녀의 사랑 이야기는 열정적인 사랑을 온몸으로 행하는 모습이 드러난다잘생기고 젊은 피아니스트와 마리 다구 백작 부인과의 사랑은 그의 인생 전체를 지배한다이들은 당시 파리의 모든 기득권과 결혼가족 모든 것을 버리고 리스트와 사랑에 빠지고 그들은 파리를 떠나 스위스와 이탈리아로 여행한다이 기간에 그들은 3명의 자녀를 가지고여행지에서 경험을 순례의 해라는 곡으로 창조한다딸 코지마는 바그너와의 불꽃 같은 사랑을 해 부녀지간의 DNA에 사랑이 가득함을 전한다.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귀족인 아내와 결혼한 엘가가 남긴 사랑의 인사는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음악이다.


 

6가지 주제에 맞는 40여 가지 이야기가 흥미롭다눈물이 많아진 나에게 헨델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비롯해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상과 클래식과 접점을 찾아 이야기를 듣는 게 흥미롭다이야기 곳곳 영화와 관련한 클래식 이야기에 눈길이 간다폴란드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자서전을 영화로 만든 피아니스트에서 전장의 한 가운데 쇼팽의 야상곡이 울려 퍼지는 감흥을 맛볼 수 있다.

 

중간중간 에피소드는 재미있다연주회 중간에 휴대폰이 울리는데 자신의 휴대폰이었지만제대로 알림을 빨리 끄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괜스레 공감된다.


 

클래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전하는 음악 이야기는 멀게 느껴지는 음악을 더 친숙하고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무엇이든 관심을 가지고 알게 되면 아는 만큼 모르는게 생기고 더 알고 싶고 알게 되면 재미와 감동한다아버지에 의해 어린 시절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고 일생을 클래식과 음악을 사랑한 저자의 이야기는 음악을 즐기는 삶에 대한 단면을 엿보게 한다.

 


 

#너에게보내는클래식 #진회숙 #포르체 #예술 #대중문화 #클래식 #평론 #음악평론 #음악 #위로 #편지 #인문 #자기계발 #예술 #베토벤 #바흐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무소륵스키 #글렌 굴드 #지휘 #초서체 #조언 #인생 #슈베르트 #기쁨 #사랑 #리스트 #엘가 #베를리오즈 #드뷔시 #그리그 #헨델 #라흐마니노프 #쇼팽 #슈트라우스 #비제 #베르디 #멘델스존 #말러 #마스카니 #드보르작 #플로토 #용기 #우정 #간주곡 #자유 #사계절 #웃음 #안식 #휴식 #명곡 #40선 #시간 #인생 #힘 #기쁨 #슬픔 #혜안 #인간관계 #성공 #외로움 #지혜 #음악가 #작곡가 #천재 #낭만 #시간 #흐름 #늙음 #젊음 #청춘 #추억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r*******n 2024.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 내용보기
작가 진희숙님이 보낸나에게 보내는 클래식그 소중한 시간지금도 내 핸드폰에는 클래식이 흘러 나오고 있다충만하게 내 가슴을 채워주고 있는 이시간클.잘.알.못 (클래식을 잘알지 못하는) 나에게 알려주는클래식 에세이언젠가 이런책 하나 있음 좋겠다 했는데 기쁜 날도 슬픈 날도 늘 클래식이 함께 있었다고전음악의 힘일생에 한번은 들어야할 명곡 40곡을 클래식 평론가 진회숙의 에세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 내용보기

작가 진희숙님이 보낸

나에게 보내는 클래식

그 소중한 시간

지금도 내 핸드폰에는 클래식이 흘러 나오고 있다

충만하게 내 가슴을 채워주고 있는 이시간

클.잘.알.못 (클래식을 잘알지 못하는) 나에게 알려주는

클래식 에세이

언젠가 이런책 하나 있음 좋겠다 했는데 


기쁜 날도 슬픈 날도 늘 클래식이 함께 있었다

고전음악의 힘

일생에 한번은 들어야할 명곡 40곡을 

클래식 평론가 진회숙의 에세일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녀가 클래식을 사랑하게된 이야기부터 

그곡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그녀가 읊어준다

진심어린 친절함으로

그 이야기를 듣는것으로 시작하다 보니

클래식이 내게 들어왔다


책은 총 6장으로 나뉘어져있다

사랑, 위로와 안식, 자유, 웃음, 계절, 거울앞에 서다

테마별로 작가 그녀의 추천 명곡이 

바로 들을수 있는 큐알코드와 함께 소개되어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에 들으면 좋을곡이 뭐 가 있을까?

곡을 하나 골라본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18번주

아름다운 시절, 그 바닷가로의 시간 여행


큐알 코드로 음악을 들으며

에세이를 읽다보면

금세 그녀의 인생 한페이지에 초대되기도 하다가

곡이 영화에 쓰인 장면을 묘사해주기도 한다

시간날때 영화를 체크해 봐도 너무 좋을거 같다

이처럼 그녀가 엄선한 40곡이

달콤한 사랑의 언어로

위로가 되어주는 토닥임의 언어로

시원한 자유의 바람같은 언어로

슬플땐 또 슬픈언어로

클래식곡과 함께 전해지는 클래식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그날그날

내 마음에 따라

날씨처럼 찾아들을수 있는 클래식

그리고 그녀의 에세이와 클래식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같은 시간


베토벤, 바흐, 엘가, 차이콥스키,모차르트까지...

거장들의 음악세계


알고들으니 더 즐거운 클래식


지금은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을 듣고 있다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하라

오! 사랑하라

사랑할 수 있는 한

오! 사랑하라

사랑할 힘이 남아 있을 때까지

시간이 오리라. 시간이 오리라

그대가 무덤 옆에서 슬퍼할 시간이 오리라

이책 넘 좋으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s********a 2024.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
"클래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 내용보기
어릴 때 클래식 피아노를 쳤지만그만둔 이후로는 거의 클래식은듣지 않고 KPOP만 들었는데요.요즘 클래식 공연에 다니게 되면서예를 들면 오페라에 나오는 음악을작곡가는 왜 이렇게 작곡했는지,음악이 삽입되는 극에는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해졌는데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을 찾았어요.클래식과 관련된 작가, 작곡가,극 중 인물과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이러지 말자~'와 같
"클래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스토리" 내용보기

어릴 때 클래식 피아노를 쳤지만

그만둔 이후로는 거의 클래식은

듣지 않고 KPOP만 들었는데요.


요즘 클래식 공연에 다니게 되면서

예를 들면 오페라에 나오는 음악을

작곡가는 왜 이렇게 작곡했는지,


음악이 삽입되는 극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해졌는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을 찾았어요.


클래식과 관련된 작가, 작곡가,

극 중 인물과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러지 말자~'와 같이 교훈도 얻기도

했기 때문에 클래식 인생수업 책이라

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i*****u 2024.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내용보기
삶에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클래식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피아노 조율사님이 출연하셔서 피아노를 조율하시고 촬영스텝 중 오디오 감독이 나오셔서 쇼팽의 곡을 연주합니다. 두 MC분이 악보에 적혀 있는 제목을 읽으면서 Valse를 발새라고 이야기하고 쇼팽의 발새를 감상합니다. 연주가 끝나고 제목에 대해 물어보는데 쇼팽의 발새가 아닌 쇼팽의 왈츠 임을 알게 되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내용보기

삶에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클래식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피아노 조율사님이 출연하셔서 피아노를 조율하시고 촬영스텝 중 오디오 감독이 나오셔서 쇼팽의 곡을 연주합니다. 
두 MC분이 악보에 적혀 있는 제목을 읽으면서 Valse를 발새라고 이야기하고 쇼팽의 발새를 감상합니다. 연주가 끝나고 제목에 대해 물어보는데 쇼팽의 발새가 아닌 쇼팽의 왈츠 임을 알게 되는 순간 크게 웃었습니다.
  저에게도 발새는  클래식에 엮이는 기억으로 이 리뷰를 쓰기 전 다시 쇼팽의 발새를 들었습니다. (쇼팽의 이별의 왈츠 OP.69 NO.1)

  갑자기 시작된 가을이라는 계절은 밤과 낮의 기온차이 만큼이나 밤과 낮의 시간이 가진 길이의 차이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해의 가을이 되면 클래식해지고 싶은 것 같습니다. 
  클래식 평론가의 삶과 클래식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삶에 클래식은 어디서 숨어있고 나는 찾을 수 있을까?

  가장 먼저 방송대학교를 다닐 때 같은 학과 아저씨들과  소풍을 가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클라리넷 연주곡의 제목을 이야기 했는데 음악학원 원장님이 좀 아네 라고 칭찬해 주셨던 장면. 영화 Out of Africa의 배경음악이고, 당시 영화음악 시디에서 듣던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이었기 때문이었죠. 

   클래식을 좀 들어볼까 노력했던 시기에 구입한 이요원을 표지 모델로 한 10장짜리 클래식 컴필레이션 음반(순수). 17년이 됬는데 10장 전부를 들어보지 못했고 아직도 갖고 있다는.

   하나의 인생에 만날 수 있는 영화, 연극, 여행, 책 등 문화 속에 기억 되어 질 수 있는 조각들에서 클래식을 찾고, 이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의 애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니까. 그 정직한 좋음으로 소개되어지는 클래식의 세계에 작가는 자신의 시간과 클래식의 시간을 잘 꿰어놓았습니다.

  "세상 모든 예술이 그렇듯이 클래식 음악에도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 속에 사랑이 있고, 슬픔이 있고, 웃음이 있고, 위로가 있다. 그러니까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그 이야기를 듣는 것과 같다."p.7

  저자의 이 소개글은 이 책에서 들려주고 싶은 클래식의 다정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각 장을 나누어 주는 제목조차도 결리고 쑤시는 곳에 붙여주는 파스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인생은 컴필레이션 음반입니다. 내 인생의 클래식을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주파수를 맞추는 책입니다. 

사랑, 그 가없는 기쁨과 고통의 원천의 7곡

위로와 안식이 필요한 날에는 - 6곡

자유로움이 나에게 주는 것들 - 7곡

살다 보면 때론 웃음이 필요해 - 7곡

내 삶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 7곡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서다 - 6곡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음악이 있습니다. 나의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 했던 일들과 나를 감싸 주는 것이 음악입니다. 
  누군가의 삶에는 그 사람만의  사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그들도 애를 쓰고 애를 먹었던 인생이었기에 저자의 클래식은 나에게 꼭 필요했던 음악의 힘을 알게 해줍니다.
  영화, 여행, 계절, 죽음, 자연, 인간의 도시에서 클래식은 살아 있습니다. 
  클래식의 클도 모른 제가 그래도 바흐, 쇼팽도 알아 가는 것에서 클래식 책을 읽은 것은 이끌림입니다.
  이끌림의 시간을 더 깊이 끌어 주는 진회숙평론가의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당신에게도 이 이끌림의 클래식을 들려줍니다.

  책을 읽을 때 가장 좋은 악기는 첼로입니다. 첼로는 가장 거칠지 않은 부드러움, 연하지도 진하지도 않는 음과 음의 이음은 나에게 책을 읽는 순간의 맞춤이 되어 줍니다.

??"첼로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바이올린이 흥분시키는 악기라면 첼로는 가라앉게 하는 악기다."p.71 

??"진정한 아름다움은 순도 높은 음만을 뽑아내는 절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p.119 

??"슈베르트의 송어를 생각하자. 이 경쾌한 노래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삶의 지헤를.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서둘러 도망가자!"p.206 

??"나는 인간의 삶이 간주곡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p.329
  
c******e 2024.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신간도서]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음악/신간도서]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내용보기
찬바람 부는 가을 마음 채워주는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면마음이 공허해집니다.끝나지 않을 것 같던그 무더운 여름도결국엔 끝나고지난 시간을 돌아보고남은 3개월은 금세 지나가고어느덧 연말이 됩니다.하지만 여행을 가거나영화를 보거나 좋은 공연을보면서 마음이 채워지는 순간은언제나 소중하답니다.특히 클래식 공연을 볼 때면평소에 떠올리지 않았던지난 추억
"[음악/신간도서]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내용보기







찬바람 부는 가을 마음 채워주는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면
마음이 공허해집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 무더운 여름도
결국엔 끝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남은 3개월은 금세 지나가고
어느덧 연말이 됩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좋은 공연을
보면서 마음이 채워지는 순간은
언제나 소중하답니다.


특히 클래식 공연을 볼 때면
평소에 떠올리지 않았던
지난 추억들이 떠오르고


마음이 촉촉해지고 여운이
깊이 남을 때가 많답니다.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도서를 읽을 때 그런 아련하고
촉촉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듣고 읽으며 클래식과 친해지는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클래식에도 사람 사는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그 속에 사랑이 있고,
슬픔이 있고,
웃음이 있고,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영혼에
건강한 에너지를 주고


친해지고 나면 우리 삶에
위안을 주는 클래식 명곡을
더욱 편안하게 즐기게 해주는


지난 9월 25일에 발간된
클래식 음악 신간도서,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엔
40개의 명곡 QR코드가 있어


좋은 곡을 감상하며 꼭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는 듯한 정감 가고
편안한 설명이 잘 읽히고


뭉클한 감정이 들고
옛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서
참 좋았습니다.













너에게 보내는 클래식
에서 내가 뽑은 명곡 중의 명곡들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며
가을에 듣기 좋은 명곡들
소개해 드려요^^





프란츠 리스트의 가곡
< 사랑의 꿈 >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하라


오! 사랑하라,
사랑할 수 있는 한.

오! 사랑하라,
사랑할 힘이 남아 있을 때까지.

시간이 오리라. 시간이 오리라.
그대가 무덤 옆에서 슬퍼할
시간이 오리라.



*이 책에서 사랑에 진심인
리스트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납니다.

지나고 나면 모두 꿈같은
사랑의 추억이지만

리스트처럼 원 없이 사랑해야
아쉬움이 덜 남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tTXue1Fez6Q?feature=shared








G. 프리드리히 헨델의
< 울게 하소서 >



내 잔혹한 운명을 한탄하며
나를 울게 내버려두세요.

자유를 갈망하며
한숨짓게 내버려두세요.

내 고통이 나를 불쌍이 여겨
이 형벌의 사슬을 끊어 주기를



*이 곡은 제가 예전에 피아노로
많이 연주했던 곡이기도 하고
들을 때마다 정말 뭉클하고

아무런 이유 없이도
눈물이 나게 하는
곡이기도 해요.





https://youtu.be/W4HgW38NE3E?feature=shared






이 책에서 작가님이 가끔 영화의
뜬금없는 장면에서 울음이 터질
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저두 그런 때가 있어
정말 공감이 갔답니다.


정말 유치한 영화를 보는데
혼자 감동 먹고 눈물이 날 때
그런 제 모습이 우습기도 했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물이 잘 안 나는 게 이젠
더 아쉽기도 합니다...


마음아! 더욱
촉촉해지자!


주문 걸어봅니다??














장-밥티스트 륄리의
< 터키 의식을 위한 행진곡 >



작곡가 륄리와 극작가 몰리에르가
만든 <서민 귀족> 희극에서


무능하지만 '귀족 나리'
소리가 듣고 싶어 안달인


주르댕을 귀족으로 만드는
엉터리 터키 의식을 치를 때
나오는 곡입니다.





https://youtu.be/K--wXFXWOfc?feature=shared






*저두 돌이켜 보면 20~30대에
인정 욕구가 많았지만


갈수록 제 스스로의 만족감을
더욱 중요시하면서 마음도
많이 한결 편해지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평가에 의해 충족된
만족감은 결국 누군가의 비난에
의해 금세 사라질 수밖에 없으니,


누가 뭐라 해도
나만 만족하면
모두 오케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맺음말 >


명곡 이야기를 읽고
곡을 들어 보면서


수십 년 전의 사람들도
그들의 사랑하는 방식과
삶의 모습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른 차이는
있어도 현대 사람들과도 크게
다르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클래식이 계속
소개되고 들려지는 것 또한


당대 사람들에게 주었던
감동을 현대인들도 똑같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경험과 가치에 따라
모두 제각각이겠지만요^^


여러가지로 지치고 텅빈
마음이 들 수 있는 이 가을에


클래식 이야기 한가득 담아
보내는 편지 같은 책 읽으시면서


충만함과 여운이 남는 기분
느끼시면서 미소 가득한
계절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포스트 잘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상기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으며,

양서를 지원해 주신 포르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도서 리뷰 원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shinygirl822/223608107235




j*****7 2024.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생에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클래식
"일생에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클래식" 내용보기
클래식에 이런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있는줄 몰랐어요! 입문자들은 쉽고 재밌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고, 원래 즐겨 들으신 분들은 다른 시각으로 클래식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음악 감상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일생에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클래식" 내용보기
클래식에 이런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있는줄 몰랐어요! 입문자들은 쉽고 재밌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고, 원래 즐겨 들으신 분들은 다른 시각으로 클래식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음악 감상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1****j 2024.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