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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이라는 부제가 달린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는 국립 레지온 도뇌르 고등학교와 파리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샤를 페팽교수가 쓴 책입니다. 페팽교수는 방송과 강의를 통하여 철학을 알리고 있어 프랑스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철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제의 빛이 없으면 내일은 보이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는 “어제가 과거에만 속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과거는 가버리지 않는다. 우리를 이루는 것은 현재보다 과거의 지분이 더 크다.(9쪽)”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살아갈수록 경험이 풍부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과거와 잘 지내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두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거 ‘속에서’ 살지 않고 과거와 ‘더불어’ 살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1부, 과거의 현존들, 2부 과거와 마주하기, 3부 과거와 나아가기 등,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과거라는 것이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재구성된 기억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뇌과학에서 밝혀낸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기억 현상에 관한 철학자들의 사유를 인용하고 있는데, 기억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베르그송은 <물질과 기억>에서 인간이 행동하기 위해 행동에 요긴한 기억들을 끊임없이 선별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인용했습니다. 철학에서 이야기한 기억에 관한 내뇽을 뇌과학에서 이야기하는 기억과 연결하기도 합니다. 2부는 우리가 순수하게 현재의 순간을 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과거의 경험과 기억이 현재를 살아가는데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잠재되어 있는 기억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작가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나오는 ‘마들렌 조각이 녹아든 홍차’ 대목을 인용하여 과거라는 기억을 되살려내는 계기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말합니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인용하여 일화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리타의 사례를 보면서 일화기억을 잃은 내가 진짜 나인지를 생각해봅니다. 또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파스칼의 유명한 명제를 가져와 ‘나는 기억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만들어냈습니다. 기억은 곧 나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과거를 곱씹지 말자’라고 하는 새로운 제안을 가져옵니다. 아픈 과거에 매달리다 보면 현재의 삶이 발목 잡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대목도 있습니다. “술꾼은 과거에서 도망치려고 술을 마시곤 한다. 이별이나 실패, 굴욕이나 사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서. 그는 삶의 비극을 감추려고 술을 마신다. 이 방법도 처음에는 통한다.(113쪽)”라는 대목입니다. 저 역시 과거에 술에 의지하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실감할 수 있던 대목입니다. 아픈 과거에 매달린다거나 잊기 위해 무언가에 의지하기보다는 이미 존재하는 과거라는 기억과 싸우기를 멈추고 수용할 수 있을 때 과거의 나쁜 기억으로부터 해방되어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과거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작업을 기억의 재공고화라고 말합니다. 흔히 기억은 절대로 틀림이 없는 것이라고 믿는 경향입니다만, 사실 기억도 주체의 의도에 따라 왜곡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3부에서는 과거라는 기억을 재공고화하여 삶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마르셀 프루스트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되찾은 시간>에서 이야기하는 “진정한 삶, 마침내 발견되고 밝혀진 삶,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체험하는 유일한 삶은 바로 문학이다.(171쪽)”라는 대목을 인용합니다. 저자는 “과거와 함께 사는 묘를 터득한 사람은 어제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가 그 세계에서 얻은 것, 그 세계에 두고 온 것으로 인해 자못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236쪽)”라고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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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워낙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과거는 잊고 앞을 향해 달리라는 말을 많이 하죠. 그런데 저자는 오히려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고 그걸 현재와 미래의 힘으로 삼으라고 합니다. 참으로 공감되고 위로되는 관점이에요! 철학에서 신경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면서도 그 어려운 내용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게 이 책의 매력이에요. 프루스트, 니체 같은 대가들의 생각도 나오고, 데이비드 보위 같은 대중문화 아이콘 얘기에... 과거의 아픔을 재해석하고 용서하는 법,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애도하는 법 등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들까지~ 저는 특히 저자가 말하는 "과거와 함께 현재를 잘 사는 능력"이란 말이 참 와닿더군요. 과거를 짐이 아닌, 자산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거... 멋진 삶의 태도 같아요. 앞으로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법을 캐치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요~ *문장수집 [1] 과거와 잘 지내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두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자신을 좀 더 잘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물려받은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과거를 끝없이 곱씹으면서 살지 않기 위해서. 이따금 회한에 매몰되어 과거와 ‘더불어’ 사는 게 아니라 과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 [2] 베르그송은 우리의 과거가 기억 속에 “무한히 지속되지만” 고정되어 있지는 않다고 말한다. 기억은 우리와 함께 진화하고 삶의 경험, 미래를 투사하는 방식에 따라 현재에 맞춰진다.... 객관적 기억은 없다. 모든 기억은 역동적 재구성이다. . [3] 불의를 거부할 때, 더 나은 세상을 갈구할 때, 투쟁 혹은 쾌락을 추구하는 동안에 우리는 다시금 청춘의 갈증과 원기를 되찾는다. 그렇게 열정을 되찾는 것이 가버린 청춘에 대한 애도다. 청춘을 되찾으려고 아등바등하는 게 아니라 예전의 그 무엇이 현재에 공명하게 하고, 과거와의 관계를 우리 삶의 방식, 혹은 그저 추억으로 연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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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사소하게 일이 안 풀릴 때면 불안한 생각이 가장 많이 하게 된다. 과거를 잊고 현재만 생각하자라는 생각을 하고 싶어도 당장 사는 것에 대한 회의감과 자괴감 그리고 공허함과 허무함 동시에 무료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아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과거에 안 좋은 기억으로 인한 불안감의 증폭으로 자꾸만 지금 눈앞에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망설이게 되어 지금 이 순간을 나아가기 위한 삶의 의지를 조금이라도 동기부여를 찾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았다. 이 책은 과거에 대한 긍정을 갖고 이를 현재 상황을 좋게 살아가기 위한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인문 철학서다.우리는 과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어떤 동물이든 누구나 과거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누가 '너는 어떤 기억이 먼저 떠오르냐'하면 안 좋은 기억을 더 생각나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지금의 삶을 부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술 먹는다고 해서 과거가 잊어지던가. 오히려 더 생각나서 자신을 괴롭히게 만드는 거 아닌지 생각해야 한다. 술 마시는 건 자기 합리화를 하여 그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서 그런 것일 뿐 결코 과거가 생각나지 않는 건 절대 아니다. 만약 그런 거였다면 매일 술로 인한 사건사고가 터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기분이 들지 않는 건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과거로부터 옭아매어 있어서 지금을 잘 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니면 지금의 내 상황이 과거로부터 계속해서 해결이 되지 않아 더 많이 무너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 샤를 페팽은 현재를 살려면 온전히 과거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며, 과거는 내 인생의 한 일부분이라는 걸 인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지금이 있다는 건 과거가 있기에 지금이 있는 거다. 저자는 기억은 일화기억, 의미기억, 절차기억, 작업기억, 감각기억으로 분류된다고 하고 있다. 그 기억으로 인해 우리는 매번 지금의 삶에 장애물을 만들어버리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 수많은 기억 중에 나를 괴롭히게 만드는 기억으로 인해 내면이 망가지곤 한다. 고통스러운 걸 다시 임의로 해석하고 의미부여할수록 피해망상까지 사로잡히곤 한다. 우리는 과연 있는그대로 기억을 하고 있는 건가. 아님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려고 하는가. 우리는 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었을 때 당장 잡아야 할 것을 쓸데없이 망설임과 생각이 많아지는 걸까. 그냥 하면 될 것을. 매번 멈칫을 하게 된다. 그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내 머릿속에 실수와 후회를 또다시 할 거 같은 불안함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보니 무서움이 자꾸 드는 거 같아 매일매일 사는 게 싫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과거를 생각하면 좀처럼 좋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다. 하지만 지금을 잘 살려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필요한 법. 나 자신에게 더 이상 상처 주지 않으려면 말이다. 과거에 겪었던 감각으로부터 기억되는 것은 강렬하고 확 꽂히는 거라서 그걸 우리는 지금의 삶을 변화하기 위한 긍정으로 바라보기 위한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알려준다. 과거로부터 벗어나려고 해도 안되는 걸 그냥 체념하며 지금이 과거보다 잘 되기 위한 생각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과거의 의미 찾는 법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된다. 과거는 매우 아픈 기억만 있는 건 아니다. 좋은 기억이 있는데 그 부정이 너무 기운이 강해서 덮어져서 내가 매번 힘든 건지도 모른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나아지기 위한 방법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자면, 과거를 거름으로 삼아 성장과 발전에 쓰면 훨씬 강인해지고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알려준다. 과거가 무조건 악한 기억만 있는 거 아니다. 너무 부정적인 기억에만 몰입하다보니 정작 좋은 기억이 잠식된 거다. 과거가 무조건 흘러가면 되는 거고 잊을 수 있는 거라면 그건 거짓말이다. 과거는 내 삶에 한 스토리를 연결이 되어 지금을 이어주는 숙명같은 일대기 때문에 절대 끊어지지 않는 이야기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에 대한 달리 가질 필요가 생긴다. 과거는 곧 내 삶이고, 지금을 보다 나아지게 하기 위한 하나의 힌트를 얻어내는데 좋은 생각으로 가지려는 마음을 가져야 비로소 지금 이 순간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난다라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도서라 느꼈다. 우리는 지금을 절실히 잘 살고 싶은 것이기에 더더욱 간절함에 버그가 생긴 건지도 모른다. 따라서, 과거를 이왕 생각난 김에 지금 내 문제에서 무엇이 잘못 된 것인지 되돌아보면서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생각으로 방향을 바꿔보려는 행동을 한다면 보다 나은 삶이 시작될 거라 생각하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은어제가있어빛난다 #샤를페팽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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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잊고 싶은 실수와 후회, 또는 그리운 황금기로 가득 찬 순간들의 연속으로 우리의 뒤편에 존재한다. 우리는 종종 "앞으로만 나아가라"는 조언 속에서, 과거가 고통스럽거나 찬란했든 상관없이 무조건 벗어나야 할 짐으로 여기곤 한다. 그러나 과거는 단순히 떨쳐내야 할 그림자일까? 아니면 때때로 꺼내어 새롭게 조명할 가치가 있는 기억의 집합체일까? 실제로 현대사회에서는 과거를 과감히 뒤로 미뤄두고 성취와 효율에만 몰두하도록 권장하는 경향이 강하다. 최근 사례만 보아도, 경주마처럼 오직 목표를 향해 달리다 점차 소진되거나 고독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과거를 등한시하는 사회적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심리학에서도 우리가 마음속에 간직한 과거의 기억들이 현재의 감정과 행동에 깊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일화기억과 의미기억이 얽히며 우리 내면의 역사를 형성하는 이 복잡한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는 단지 과거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기억 속에서 배우고, 때로는 아픔을 긍정적으로 새겨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페팽의 논점은 의미를 가진다. 이제 우리는 과거를 뒤돌아보거나 아쉽게 그리워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과거를 잊고 현재만을 강조하는 세태에서 벗어나, 과거의 힘을 온전히 인정하고 그것이 주는 교훈과 위로를 통해 현재를 더 의미 있게 살아가는 길을 찾는 일이야말로 오늘날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를 돌이킬 수 없는 기억이 아닌, 우리 존재의 본질적 일부로 보고, 재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찾으라고 제안하는 신선한 주제의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샤를 페팽의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였다. 단지 옛날을 추억하며 감상에 젖으라는 이야기가 아닌, 오히려, 과거를 바라보는 방식에서 무언가를 배울 기회로 삼고, 우리의 현재를 풍요롭게 만드는 일종의 정신적 자산으로 삼으라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은 느낌이다... ![]() 저자인 샤를 페팽은 1973년 프랑스의 파리 근교 생클루에서 태어나 국립정치학교와 국립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다. 철학교수 자격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국립고등학교와 파리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전향과 심리학》, 《철학 매거진》 등의 잡지에 글을 연재하고 철학, 형이상학, 윤리학 분야에서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실패의 미덕』, 『기쁨』, 『철학 주식회사』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며 어제의 빛이 없으면 내일은 보이지 않는다 1부 과거의 현존들 1 모든 기억은 재구성이다 2 과거의 현존들 2부 과거와 마주하기 3 과거는 현재로 통하는 문이다 4 과거는 정체성의 기반이다 5 과거를 외면할 때 벌어지는 일들 3부 과거와 나아가기 6 과거를 버팀목 삼다 7 과거에 개입하다 8 과거를 안고 나아가다 나오며 그렇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 샤를 페팽의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는 과거를 우리의 삶에서 배제하려는 일반적인 사고방식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관계를 심리학적, 철학적으로 깊이 있게 이야기 한다. 먼저 저자는 첫 번째 부에서는 과거의 기억이 현재 우리 삶에 어떤 방식으로 자리하는지를 고민한다. 저자는 과거의 기억이 단순히 지난 사건의 조각이 아니라 현재의 사고와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힘이라고 주장한다. 신경과학에 따르면 기억은 일화기억, 의미기억, 절차기억, 작업기억, 감각기억으로 분류되며, 이 다섯 가지가 결합하여 우리 내면에 영속적인 영향을 끼친다. 한때 겪었던 특정 경험이 의식적 기억 속에서는 사라졌더라도, 그 경험이 남긴 흔적은 여전히 우리의 무의식과 삶에 작용하고 있다. 페팽은 이를 베르그송의 철학적 통찰에 빗대어 설명하며, 기억은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특히, 과거의 경험이 지금의 삶에 영향을 주는 방식은 단순히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과는 다르다. 기억은 필요할 때 다시 꺼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악보와 같은 존재이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라도 재해석의 과정을 통해 현재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과거와 조화로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제안한다. 과거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와 통합하는 접근법인 것이다. 두 번째 부에서는 과거와의 감각적 연결이 현재의 삶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다룬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 과거의 감정과 경험을 되살리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감각적 연결의 중요성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특히, 프루스트의 ‘마들렌’ 에피소드는 어린 시절의 특정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사례로, 맛이나 향기와 같은 감각이 강렬한 기억을 불러오는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감각적 경험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자신과 교감하고, 과거로부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페팽은 과거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잠시 일과 고민을 내려놓고 현재에 집중하는 순간, 과거의 경험을 더 잘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과거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통해 과거와의 단절이 아닌 화해를 이루며, 현재의 삶에서 과거의 의미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 세 번째 부에서는 과거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자양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페팽은 많은 이들이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만, 실제로는 과거의 경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자아상을 재구축할 수 있다고 본다. 즉, 과거의 실패나 아픈 기억이 무거운 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힘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과거가 미래를 위한 자산이 되며, 우리가 더 성숙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에서는 또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과 이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기억을 ‘재강화’하는 심리적 기법과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렇듯 페팽의 책은 단순히 과거를 과거로 두는 것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양분으로써 과거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 저자가 말하는 과거는 단순히 흘러가고 사라진 시간이 아니라, 우리 존재와 삶을 형성하는 깊고도 역동적인 힘으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저자가 제시하는 과거란, 우리가 거울을 통해 바라보듯 우리 자신을 조금 더 온전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중요한 단초이기도 하다. 현대 사회는 흔히 과거를 뒤로 한 채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입한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애써 지워버리려 했던 기억들이 결국 현재의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며, 이를 온전히 수용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제안한다. 글에서 저자는 과거를 긍정하고 포용하는 것이 오히려 현재와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길임을 강조한다. 과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재구성되고 재해석되며, 언제든 새롭게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프루스트가 묘사한 회상의 순간들이나, 베르그송이 주장했던 기억의 역동성에 대한 이해와도 통하는 지점일 것이다. 결국, 과거의 기억은 단지 추억에 머물지 않고, 현재 우리 삶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며 때때로 새로운 시선으로 비추어 보아야 할 존재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과거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한다. 무조건 잊으려 하기보다는, 그저 슬프고 후회스러운 장면으로 남기는 것에서 벗어나 과거를 우리의 현재 삶에 의미 있게 조화시켜 나갈 때 얻을 수 있는 성찰적 기회를 가지라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다. ^.^ ![]()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총리뷰 저자는 과거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철학적 화두를 던져준다. 저자는 과거를 단순히 ‘잊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것’으로 접근하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흥미로운 관점의 책이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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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잊고 싶은 실수와 후회, 또는 그리운 황금기로 가득 찬 순간들의 연속으로 우리의 뒤편에 존재한다. 우리는 종종 "앞으로만 나아가라"는 조언 속에서, 과거가 고통스럽거나 찬란했든 상관없이 무조건 벗어나야 할 짐으로 여기곤 한다. 그러나 과거는 단순히 떨쳐내야 할 그림자일까? 아니면 때때로 꺼내어 새롭게 조명할 가치가 있는 기억의 집합체일까? 실제로 현대사회에서는 과거를 과감히 뒤로 미뤄두고 성취와 효율에만 몰두하도록 권장하는 경향이 강하다. 최근 사례만 보아도, 경주마처럼 오직 목표를 향해 달리다 점차 소진되거나 고독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과거를 등한시하는 사회적 흐름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심리학에서도 우리가 마음속에 간직한 과거의 기억들이 현재의 감정과 행동에 깊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일화기억과 의미기억이 얽히며 우리 내면의 역사를 형성하는 이 복잡한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는 단지 과거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기억 속에서 배우고, 때로는 아픔을 긍정적으로 새겨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페팽의 논점은 의미를 가진다. 이제 우리는 과거를 뒤돌아보거나 아쉽게 그리워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과거를 잊고 현재만을 강조하는 세태에서 벗어나, 과거의 힘을 온전히 인정하고 그것이 주는 교훈과 위로를 통해 현재를 더 의미 있게 살아가는 길을 찾는 일이야말로 오늘날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를 돌이킬 수 없는 기억이 아닌, 우리 존재의 본질적 일부로 보고, 재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찾으라고 제안하는 신선한 주제의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샤를 페팽의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였다. 단지 옛날을 추억하며 감상에 젖으라는 이야기가 아닌, 오히려, 과거를 바라보는 방식에서 무언가를 배울 기회로 삼고, 우리의 현재를 풍요롭게 만드는 일종의 정신적 자산으로 삼으라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은 느낌이다... ![]() 저자인 샤를 페팽은 1973년 프랑스의 파리 근교 생클루에서 태어나 국립정치학교와 국립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다. 철학교수 자격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국립고등학교와 파리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전향과 심리학》, 《철학 매거진》 등의 잡지에 글을 연재하고 철학, 형이상학, 윤리학 분야에서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실패의 미덕』, 『기쁨』, 『철학 주식회사』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며 어제의 빛이 없으면 내일은 보이지 않는다 1부 과거의 현존들 1 모든 기억은 재구성이다 2 과거의 현존들 2부 과거와 마주하기 3 과거는 현재로 통하는 문이다 4 과거는 정체성의 기반이다 5 과거를 외면할 때 벌어지는 일들 3부 과거와 나아가기 6 과거를 버팀목 삼다 7 과거에 개입하다 8 과거를 안고 나아가다 나오며 그렇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 샤를 페팽의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는 과거를 우리의 삶에서 배제하려는 일반적인 사고방식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관계를 심리학적, 철학적으로 깊이 있게 이야기 한다. 먼저 저자는 첫 번째 부에서는 과거의 기억이 현재 우리 삶에 어떤 방식으로 자리하는지를 고민한다. 저자는 과거의 기억이 단순히 지난 사건의 조각이 아니라 현재의 사고와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힘이라고 주장한다. 신경과학에 따르면 기억은 일화기억, 의미기억, 절차기억, 작업기억, 감각기억으로 분류되며, 이 다섯 가지가 결합하여 우리 내면에 영속적인 영향을 끼친다. 한때 겪었던 특정 경험이 의식적 기억 속에서는 사라졌더라도, 그 경험이 남긴 흔적은 여전히 우리의 무의식과 삶에 작용하고 있다. 페팽은 이를 베르그송의 철학적 통찰에 빗대어 설명하며, 기억은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특히, 과거의 경험이 지금의 삶에 영향을 주는 방식은 단순히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과는 다르다. 기억은 필요할 때 다시 꺼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악보와 같은 존재이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라도 재해석의 과정을 통해 현재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과거와 조화로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제안한다. 과거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와 통합하는 접근법인 것이다. 두 번째 부에서는 과거와의 감각적 연결이 현재의 삶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다룬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 과거의 감정과 경험을 되살리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감각적 연결의 중요성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특히, 프루스트의 ‘마들렌’ 에피소드는 어린 시절의 특정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사례로, 맛이나 향기와 같은 감각이 강렬한 기억을 불러오는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감각적 경험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자신과 교감하고, 과거로부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페팽은 과거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잠시 일과 고민을 내려놓고 현재에 집중하는 순간, 과거의 경험을 더 잘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과거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통해 과거와의 단절이 아닌 화해를 이루며, 현재의 삶에서 과거의 의미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 세 번째 부에서는 과거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자양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페팽은 많은 이들이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만, 실제로는 과거의 경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자아상을 재구축할 수 있다고 본다. 즉, 과거의 실패나 아픈 기억이 무거운 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힘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과거가 미래를 위한 자산이 되며, 우리가 더 성숙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에서는 또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과 이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기억을 ‘재강화’하는 심리적 기법과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렇듯 페팽의 책은 단순히 과거를 과거로 두는 것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양분으로써 과거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 저자가 말하는 과거는 단순히 흘러가고 사라진 시간이 아니라, 우리 존재와 삶을 형성하는 깊고도 역동적인 힘으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저자가 제시하는 과거란, 우리가 거울을 통해 바라보듯 우리 자신을 조금 더 온전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중요한 단초이기도 하다. 현대 사회는 흔히 과거를 뒤로 한 채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입한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애써 지워버리려 했던 기억들이 결국 현재의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며, 이를 온전히 수용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제안한다. 글에서 저자는 과거를 긍정하고 포용하는 것이 오히려 현재와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길임을 강조한다. 과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재구성되고 재해석되며, 언제든 새롭게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프루스트가 묘사한 회상의 순간들이나, 베르그송이 주장했던 기억의 역동성에 대한 이해와도 통하는 지점일 것이다. 결국, 과거의 기억은 단지 추억에 머물지 않고, 현재 우리 삶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며 때때로 새로운 시선으로 비추어 보아야 할 존재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과거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한다. 무조건 잊으려 하기보다는, 그저 슬프고 후회스러운 장면으로 남기는 것에서 벗어나 과거를 우리의 현재 삶에 의미 있게 조화시켜 나갈 때 얻을 수 있는 성찰적 기회를 가지라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다. ^.^ ![]()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총리뷰 저자는 과거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철학적 화두를 던져준다. 저자는 과거를 단순히 ‘잊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것’으로 접근하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흥미로운 관점의 책이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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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서평 코너에서 [푸른숲]에서 출판한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를 발견했을 때, 항상 과거 보다는 미래를 꿈꾸었던 제게 많은 것을 알려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서평 신청을 했습니다.배송온 책은 표지에 진주가 은은하게 빛나고 있는 책이라 기대감을 더해 주었습니다.작가인 샤를 페팽은 처음 보는 분인데 철학교수님이시네요.샤를 페팽이 말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철학적 성찰은 무엇일지 궁금함을 안고 책을 펼쳤습니다. ![]() ![]() ![]() 우리는 끊임없이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꿈꿉니다.과거의 상처는 현재의 우리를 괴롭히고, 미래에 대한 불안은 현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샤를 페페의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는 이러한 우리의 고민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저자는 철학적 사유와 다양한 예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관계를 탐구하며, 과거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이 책을 읽으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과거는 단순히 지나간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현재의 우리를 만든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합니다.하지만 과거에 집착하거나 과거의 상처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으며 과거는 변화시킬 수 없지만, 과거에 대한 해석은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과거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과거의 기억을 일기나 편지에 담아보거나 과거의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려보는 것 등입니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더 깊이 이해하고, 현재의 삶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명상이나 심리 치료를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며 과거의 상처에 얽매여 있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과거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삶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며 과거의 경험들이 현재의 저를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는 단순한 자기 계발서를 넘어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이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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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과거는 미래를 나아갈 힘, 과거 속에서 살지 말고 과거와 적절한 거리를 두며, 배우자. 그러면 내 인생이 빛날 것이다. 저는 과거 속에서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우리의 역사가 그것이고 그 역사를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지요. 과거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지요. 역사적 사건이든 나의 이야기든 우리는 과거 속에서 실패와 절망, 성공을 맛봤기 때문에 미래에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혜안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이 '과거'라고 생각해요. 과거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다양한 것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과거는 불쑥 떠오르는 트라우마 일 수도 있고, 추억일 수도 있어요. 우리는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들이 계속 더 많아질 사람들이기에 과거와 잘 지내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두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해요. 가끔 과거 속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과거로는 갈 수 없기 때문에 과거의 기억은 배움과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 이라는 글을 보면서 과거의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행동하는 것의 일부는 내 부모님에게서 과거에 배우고자 하지 않았지만 배워졌던 나의 모습이며, 아이들이 궁금해서 질문하는 것은 과거의 내가 배웠던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알려줄 수 있지요.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이 있으면 트라우마로 남아 어떤 행동을 못하게 되기도 하구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요. 어렸을 때에는 바이킹도 잘 타고, 청룡열차도 타곤 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높은 곳을 무서워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관람차를 보니 생각이 떠올랐어요. 덜컹거리는 관람차 위에서 다들 풍경을 보고 있었을 때 저는 아래를 보며 공포를 느꼈던 것을요. 따로 기억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런 기억 덕분에 저는 높은 곳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 되었고, 지금은 차츰 도전해 보는 용기가 생기기도 했어요.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도서를 읽어보면 문장 하나하나가 곱씹어 읽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글들이 가득했어요. 그렇다, 우리의 과거는 펄떡펄떡 살아 움직인다. 가버리지도 않고 언제나 현존한다. 과거는 우리가 원할 때가 아니라 자기 마음이 내킬 때 불쑥 나타나고 미리 언질도 주지 않고 현재의 문을 두드린다.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23p 중에서과거는 정말 장난꾸러기 같은 존재이지요. 기억하고 싶은 좋은 추억만 기억하는 것이 아닌 흑역사도 꼭꼭 잘 기억해 두니 얼마나 얄미운 존재인가요. ![]() ![]() 우린 이런 과거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입니다. 과거가 없어서는 현재와 미래가 존재할 수 없어요. 지금 제가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책을 읽었던 것도 과거이고 이 과거를 통해 앞으로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겠어요? 장난꾸러기 과거를 영원히 기억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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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어렵게 느껴지고 따분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럼에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선택한 오늘의 책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제목부터가 너무 찬란해서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오늘은 교양 철학 푸른숲 출판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과거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알려주는 오늘의 책!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교양 철학 책입니다^^
우리를 이루는 것은 현재보다 과거의 지분이 더 크다고 한다^^ 사실 과거의 기억들로 현재를 선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다~ 나부터도 과거의 잘못된 행동들은 다시 하지 않으려는 생각이 있고 과거에 행복했던 기억은 다시금 되살리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기억이 다 사라진다면.....ㅠㅠ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요~ 갑자기 첫키스만 오십번째 영화가 생각나는 대목이었어요! 여주인공이 기억상실증으로 남편이 매일 새롭게 느껴지는데 정말 기억할 수 없다는건 추억할 수 없는다는건 슬픈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치매가 슬프고 아픈거 같구요....ㅠㅠ
일종의 시간 횡단이다^^ 이렇게 요약된 글이 있어서 너무 읽기 편했고 머리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왔다~~ 그래서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고 했던가..... 진짜 지나고나면 다 사라지는 기억들인데 사진을 보면 다시금 그때 당시가 떠오른다~^_^
사별을 안고 살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ㅠ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주변에서 하늘나라에 간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는거 같아요~ 어제도 뉴스에서 너무 큰 사건이 터져서 마음이 너무 아픈데요ㅠㅠ 남은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너무 슬프더라구요~ 책에서처럼 정말 매일 애도하는 삶이 아닐수가 없네요ㅠ 정말 현재의 행복에 대해서 많은것을 생각해볼수 있었떤 책이었어요! 역시나 지나온 나의 과거와도 잘 지내야하는구나 싶었구요~ 오늘은 교양 철학 푸른숲 출판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푸른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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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
어제가 과거에만 속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를 이루는 것은 현재보다 과거의 지분이 더 크다. 우리가 체험하는 매 순간은 부리나케 과거에 합류하고 바람에 떠밀려 뒤로 가는 배처럼 달아난다. 그러므로 과거와 잘 지내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두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자신을 좀 더 잘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물려받은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과거를 끝없이 곱씹으면서 살지 않기 위해서, 이따금 회한에 매몰되어 과거와 '더불어' 사는 게 아니라 과거 '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글을 읽으면서 내가 과거의 지분이 현재보다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과거에 갇혀 후회만 하기보다는 앞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회하고 자책만 하면서 보냈던 나의 과거의 시간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조금 더 변화하는 나를 찾고 싶어졌습니다. 절차 기억은 나에게도 흔한 일상과도 같은 일이다. 책 속에서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 역시 손이 가는 대로 비밀번호를 누르다가 갑자기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 비밀번호를 누르지 못해서 못 들어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때로는 몸이 우리보다 기억력이 좋다는 말에 공감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 나를 현재에 온전히 임하면 내게 떠오르는 것을 수용하고 과거와 통하는 문을 열 수 있다. 우리는 현재에도 과거에도 충실하지 못하다는 말에 정곡을 찔린 것 같다. 어떤 활동은 행복이나 만족감으로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일이 재미있으면 고난과 저항을 이겨낼 수 있다. 행동에서 얻는 쾌감만큼이나 확실한 나침반은 없다. 과거를 돌아보고 과거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보라. 그 안에 삶의 단서들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상황에 제약받던 때, 매사가 술술 풀리고 마침내 생과 조화를 이룬듯이 느껴지던 순간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아가고 본질에 가까워진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 정말로 기쁨을 주고 세상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샤를 페팽의 << 삶은 어제가 있어서 빛난다 >> 읽어보세요. ? |
![]() ![]() ?푸른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오늘 서평하게 된 도서는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도서 입니다. 과거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보라. 그 안에 삶의 단서들이 숨겨져 있을것이다.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 우리시대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이 들려주는 오늘은 잘 살고 내일로 전진하기 위한 철학 도서입니다.어제의 빛이 없으면 내일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에는 우리의 사회적 환경,교육 그리고 삶에 결정적이었던 만남들이 베어 있고 명상과 관조의 순간조차도 온전히 현재에만 머무르는 것은 아니며 우리 마음을 정통으로 움직이는 이 풍경은 마법처럼 우리를 세계와 화해시킨다. 과거는 행복했든 불행했든 어김없이 돌아오며 우리를 뒤흔드는 오래된 트라우마가 번득 떠오르면 눈에 뵈는게 없어진다.불행하고 고통스러운 기억, 차라리 잊고 싶은 상처는 끊임업이 되살아나고 그럴 때면 그 장면을 영원히 다시 사는 것이다. 과거는 희한하기도 하지, 돌이킬 수도 없는데 지치지도 않고 현재에 출몰하며 먼저 세상에 떠난 이들의 얼굴이 불쑥 떠오릅니다. 과거에만 속한다는건 오산이다. 과거는 가버리지 않는다. 우리를 이루는 것은 현재보다 과거의 지분이 더 크다.우리가 물려 받은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과거를 끝없이 곱씹으면서 살지 않기 위해서 이따금 희한에 매몰되어 과거와 더불어 사는게 아니라 과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지 않는가! 어제의 빛이 없으면 내일은 도통 보이지 않는다. 본 도서에서 특별한 뇌 속 여행의 도움을 받아 고대으 지혜를 발견하고 이 시대에도 얼마나 유효한지 알아볼 것이다.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지라도 우리는 단순히 과거가 우리를 재료삼아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지 않다. 그러므로 과거에 휘둘리거나 얽매어야 할 이유는 없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고 타자들과 세상을 바라보는 세 개의 톱니바퀴 하지만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지나치게 기계적인 접근이니 사유 차원으로만 보자면 과거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식이 낱낱이 분석되나 우리의 생은 이 모든 걸 종합을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아간다. 지금의 나가 있기까지 인생의 경험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