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아직은 지명도가 낮지만-
"아직은 지명도가 낮지만-" 내용보기
..지명도가 낮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일려나? 흠..어찌되었든 그닥 일본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 생소한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ocn에서 방영되 트릭덕에 그녀의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어딘가 성숙하다. 조금은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에 특히 월광..은 최고였다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취향;;) 요즘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그녀
"아직은 지명도가 낮지만-" 내용보기
..지명도가 낮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일려나? 흠..어찌되었든 그닥 일본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 생소한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ocn에서 방영되 트릭덕에 그녀의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어딘가 성숙하다. 조금은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에 특히 월광..은 최고였다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취향;;) 요즘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그녀의 노래는 역시나 뒤에 나온 앨범일 수록 더더욱 성숙해져 가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이지만..;; 부디 아무 탈 없이 앞으로의 정규앨범도 한국에 정식 발매되어줬음 좋겠다.
j******9 2004.08.25.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고통조차 사랑스럽게 만드는 앨범 - This Armor
"고통조차 사랑스럽게 만드는 앨범 - This Armor" 내용보기
제목 그대로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쓰기 힘든 Onitsuka Chihiro의 두번째 앨범 "This Armor"의 리뷰입니다.. 1. 늪 같은…중독될 것 같은.. 언제부터인가 Onitsuka Chihiro라는 이름은 저에게 하나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으며 그 의미는 단순 이름을 뜻하는 고유명사이상의 상당한 중독성의 내포를 뜻하며 어느덧 헤어날 길 없는 아득한 심연의 늪으로 이끄는 숙명 같은 아픔입니다.
"고통조차 사랑스럽게 만드는 앨범 - This Armor" 내용보기
제목 그대로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쓰기 힘든 Onitsuka Chihiro의 두번째 앨범 "This Armor"의 리뷰입니다.. 1. 늪 같은…중독될 것 같은.. 언제부터인가 Onitsuka Chihiro라는 이름은 저에게 하나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으며 그 의미는 단순 이름을 뜻하는 고유명사이상의 상당한 중독성의 내포를 뜻하며 어느덧 헤어날 길 없는 아득한 심연의 늪으로 이끄는 숙명 같은 아픔입니다.. ‘月光’으로 처음 그녀를 만난 후 무수한 만남과 아쉬운 짧은 헤어짐의 반복속에서도 언제나 떠나지 않는 것은 솜이 물을 빨아 들이는 것처럼 무서울 정도의 집중도를 이끌어 내는 그녀의 중저음의 고혹적인 마성과 한순간도 놓칠 것 없는 듯한 아름다운 멜로디의 성찬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만남의 연속에서도 마음 한켠에 언제나 자리하는건 내 무딘 감각이 그녀의 모든 것을 빨아 들이지 못하고 항상 넋을 잃고 있다가 헤어질 때 즘에야 내가 무엇을 놓쳤지 하면서 허둥대는 못난 자아의 발견입니다.. 다시금 플레이어에 올리는 그녀의 음악은 언제나 처럼 단 한번의 실망도 없이 저를 흡족함과 망설임의 감정의 교차를 겪게하는 기쁨이자 고통입니다.. 그래도 또 다시 플레이어에 올릴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음악은 나의 삶을 풍요하게 채워주는 밑거름이며 헤어날 수 없는 사슬에 묶인 속박입니다.. 그녀는…그녀의 음악은…저의 영혼의 지배자입니다… 2. 내 손에 들려 있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운 내 손이 전할 그녀의 두번째 앨범은… 국내에서 얼마전에 1집인 “Insomnia”가 발매된 후 EMI측 발표로는 곧 이어서 2집,3집을 발매한다고 했으나 그 기다림에 너무나 지쳐서 해외로 눈길을 돌려 구매한 2집 “This Armor”은 초록의 수목에 둘러싸인 그녀의 사진이 실린 자켓만큼이나 나에게 정신적 청아함을 전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1집에 이은 또 하나의 희열입니다… 플레이어에 올리면 그녀의 정신적 지주인 Jewel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기타의 선율로 시작하는 첫번째 곡 ‘Rolling’이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나를 맞이하며 서서히 중독의 늪으로 이끌어 가는 기막힌 피아노 인트로와 부드러운 선율의 ‘茨の海’가 늪입구에 덫을 놓은 채 나를 기다립니다. 그 늪에 한발 내디딘 나의 기분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녀는 더욱 서글픈 정서를 이끌어 내려는 듯 고독의 색채가 귀와 온몸을 엄습해 오는 듯한 ‘シャドウ’로 나의 손을 잡고 늪 중앙으로 나아갑니다.. 한참을 정신을 잃고 있을 즈음에 잠시의 유희를 즐기려는 듯 상큼한 이슬 위를 맨발로 거니는 느낌을 전달하는 듯한 발랄한 리듬감의 ‘everything, in my hands’로 일탈의 기쁨을 맛보는 것도 잠깐… ‘Our Song’, ‘流星群’, ‘LITTLE BEAT RIFLE’의 너무나도 애절한 멜로디라인은 거꾸로 추락하는 끝모를 슬픔을 선사하며 중반부를 의식의 흐름조차 붙들지 못하게 흘러가게 한 후 ‘Arrow of Pain’으로 한 호흡을 다잡은 후 ‘infection’과 ‘CROW’로 처절하리 만큼 아름다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늪에서 헤어나기 위해, 중독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노력이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나의 손에 들린 리모콘 위의 리피트 버튼을 누르고 있는 손위로 느껴지는 따사로움이란… 3. 얼마를 더 느껴야 이 아픔이…이 고통이… 음악을 알고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 속에서 그녀가 빚어내어 나에게 건네준 감정의 흐름은 분명 아픔과 고통과 슬픔이건만 그것을 느낄 수 있게 허락받은 것은 곧 축복입니다.. 오늘도 역시 그녀의 음악이 나의 온몸을 훑고 지나간 하루를 보내며 내가 그녀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 말이 담긴 이번 앨범의 5번째 트랙 ‘Our Song’의 가사일부를 인용하면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Our Song'' Because you’re not just right here with me I miss you Because it’s hard to say the words “stay with me” I get to cry And because I hear you say “stay with me”, I’m so happy All the things are because of you You see, my heart shines bright You see, the moment we share shines bright You know, you make the things bright And now I wish you have peace of mind, mind Peace of mind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세요…
k****m 2005.12.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