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가 찍는 영화가 번번히 망해서 안타까웠다. 그런차에 예고편을 보니 그리 나쁠것 같지 않아서 겸사겸사 보게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괜찮았다. 조폭 두목을 잡기위해 형사가 그 조직에 잠입한다는 소재가 어찌보면 진부할수도 있는데 코믹하게 특이하게 내용을 잘 꾸몄고 또 마지막의 반전이 좋았다. 좋게 좋게 보면 좋지만 또 역시나 크게 흥행하지 않은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다. 차인표의 어색한 사투리는 두고두고 도마에 오를것이고, 사이사이에 나오는 좀 역겨운 장면들은 차라리 없는게 나았을정도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역시나 조금 진부한 내용들.. 그치만 이 영화로 차인표가 나오는 영화도 뜰수있다는것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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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통해 70~80년대의 정치적 이면이 잘 돋보인다. 암울한 시대, 암울한 정치적 상황, 세상의 불합리성..
그리고 그 정치적 파장은 오랫동안 지속된다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영화다.
영화란 웃고 즐기는게 아니라, 그 영화의 진실된 목적과 이면까지도 꿰뚫어 볼줄 알아야한다. 거짓을 진실인양 말하는것조차 알아채는 안목이 있어야 할것이다. 어째서 그러는가? 까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