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원이 보장 제희 입장에서는 만고의 충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황사도성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심지어 그 딸도 마찬가지. 진짜 송원의 딸인 설청은 이미 오래 전에 곽가 아이들 손에 물에 빠져 죽었으니까요. 황사도성 사람들 입장에서는 진담공이나 송원이나 뭐가 다를까요? 결국 같은 놈들. 이것에 대해 당연히 응징 당해야 마땅합니다. 그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 공신이랍시고 멀쩡하게 등청하는 거 보니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요. 설청이 갑자기 그 딸이 되는 바람에 인생도 피곤해지고 대역이라는 점에 과거 급제에 대해서도 의심 받고 ㅋㅋ 황당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