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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 " 내용보기
?초등교사인 권일한 선생님이 두 자녀의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나눈것을 담은 책이다.이 책을 남기며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이라고 남겨져 있는데, 그 부분이 인상적이어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갔다.이 책을 읽으면서 그 중에서도 자녀와 함께 읽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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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교사인 권일한 선생님이 두 자녀의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나눈것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남기며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이라고 남겨져 있는데, 

그 부분이 인상적이어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갔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중에서도 자녀와 함께 읽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찾기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책을 아이에게 많이 읽으라고 말을 많이하고 권하기도 하고, 독서시간을 강제로 주기도 한다.

그것보다 아이와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이 책은 그 부분에 있어 조금이나마 답을 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책을 함께 읽고 그에 대헤 주제 토론을 하거나 

함께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의 내용을 문자로 보내는 모습등 

일상에 책이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는 모습에서 

아이와 책이야기 나누기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에서도 저학년에서는 아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도록 독려하고,

점차 개요짜기에 대해 알려주고, 자세히 세밀하게 피드백을 해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아이들이 일상에서 책과 생각과 삶이 한줄로 꿰어지는 경험을 한다면

어떻게 책을 안좋아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가정에서 아이와 먼저 책이 삶이 될 수 있는 분위기,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



w********7 2024.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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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후배 눈으로 읽은《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대학 후배 눈으로 읽은《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내용보기
제가 대학 2학년 가을인가에 동아리에서 '학사와의 만남'이란 행사(때는 1997년!!)를 열었는데요. 그때 권일한 선배님이 오셔서 후배들에게 선생님의 교실살이를 들려주셨어요. 충격 좀 받았습니다. 수업 전날 밭에다 닭뼈나 오래된 물건 들을 묻어두고 아이들에게 발굴 수업을 했다나요? 비 오는 날 운동장에 나가 실컷 비를 맞고 뛰어놀고, 큰 그릇에 밥과 반찬을 한데 넣어 한솥밥을
"대학 후배 눈으로 읽은《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내용보기
제가 대학 2학년 가을인가에 동아리에서 '학사와의 만남'이란 행사(때는 1997년!!)를 열었는데요. 그때 권일한 선배님이 오셔서 후배들에게 선생님의 교실살이를 들려주셨어요. 충격 좀 받았습니다. 수업 전날 밭에다 닭뼈나 오래된 물건 들을 묻어두고 아이들에게 발굴 수업을 했다나요? 비 오는 날 운동장에 나가 실컷 비를 맞고 뛰어놀고, 큰 그릇에 밥과 반찬을 한데 넣어 한솥밥을 먹고, 겨울 어느 날 거리로 나가 구호 활동으로 모금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는데 '뭐, 이런 선생님이 다 있나?'싶더라고요. 후문에 의하면 행사를 준비한 선배에게 책 선물을 줬는데, 속지에 '사랑으로 승리해라!'라고 메시지를 남기셨대요. 그 메시지는 살면서 종종 떠오르곤 했습니다.

교직에 들어와 저도 한 십 년쯤 교사 생활을 했는데, 그즈음 '행복한 수업 만들기'란 모임에서 선배님을 다시 만났어요. 대표님이시더라고요. 선생님과 모임을 하면서 몇 번이고 놀라고, 감동을 받았지만 선생님이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시면 그게 제 울음 버튼이 된 것 같았어요. 제 주변을 보면 다들 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떤 결핍을 느끼더라고요. 저도 그래요. 특히 아빠요. 보통 선생님은 가족 얘기를 꽁꽁 싸매놓는 편이라 자주 들을 수는 없었지만, 가끔씩 해주시거든요. 그럴 때 '좋은 아빠는 이런 거구나! 나도 그런 아빠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곤 했죠. 두 딸(민하, 서진)이 대학에 가서야 속으로만 담아두신 이야기를 속시원히 드러내신 책이, 바로 이 책이에요.

남들이 보면 '이상한 교사, 아빠'일지도 모르는 권일한 선생님이 권일한다운 좋은 교사, 좋은 아빠 노릇을 어떻게 해왔는지, 해나갈 것인지를 이 책에서 보았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승리하는 삶은 어떤 삶이고, 민하와 서진이의 글에서 그 증거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자기 삶을 산다는 것은 얼마나 인간다운지요!

간결한 문장들로 말걸 듯 쓰셨는데, 이상하게 책장이 쉽게 안 넘어가서 곤혹스러웠어요. 휴학을 하고 군 입대를 준비하는 첫째와 이제 고2 올라가는 둘째에게 그동안 삼키지 못하고 불안을 뱉던 순간이 하나둘 떠올랐기 때문이지요. 자기다움을 말하면서도 평가로 줄을 세우는 교실을 만든 순간도요. (이 책을 좀 더 일찍 써주지 그러셨어요?) 마음이 어려워지고, 이 부녀들이 맺은 관계가 부러워서 책을 덮기 일쑤였어요. 그런데 신기한 일은 아이와 대화할 때, 벌컥 나오려는 말이 조금은 삼켜지더란 거죠. '내 사랑이 자녀와 학생들에게 더 잘 들리게 말하고 행동하는 건 어떤 걸까? 우선은 잘 들어야 하겠지?' 하는 마음이 올라오기도 하고요. 그렇게 덮었다, 폈다 하며 이 책을 거의 두 달 동안 붙들고 있었어요. 역시 '제대로', '진짜'가 되려면 쉽게 훌훌 넘어갈 수가 없나 봐요. 여러분도 불편하지만 다시 읽게 하고, 살게 하는 이 책의 힘을 경험해 보시면 좋겠어요. 세상에 자기 삶으로 충만하되. 자녀를 사랑하는 아빠들이 더더 많아지면 좋겠어요.(여보, 당신 들으란 말은 아니에요)
YES마니아 : 골드 m****1 2025.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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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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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한선생님의 많은 책을 읽었다. 선생님이 하는 연수도 들었다. 처음엔 독서교육을, 글쓰기 지도를 잘하고 싶어 책을 읽고 연수를 들었다. 언뜻 언뜻 자랑스럽게 여기는 두 딸과의 관계, 두 딸의 이야기 속에서 두 자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이 책은 먼저는 자녀를 키우는 동생에게 선물을 하고 나서 "이 책 정말 기똥차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쳤다. 평소 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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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한선생님의 많은 책을 읽었다. 선생님이 하는 연수도 들었다. 처음엔 독서교육을, 글쓰기 지도를 잘하고 싶어 책을 읽고 연수를 들었다. 
언뜻 언뜻 자랑스럽게 여기는 두 딸과의 관계, 두 딸의 이야기 속에서 두 자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먼저는 자녀를 키우는 동생에게 선물을 하고 나서 "이 책 정말 기똥차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쳤다. 평소 책선물을 해도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러지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바쁜 연말에 읽기 시작했는데, 쉽사리 책을 놓지 못하고 계속 읽었다.
작가인 권일한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구절구절이 음성지원하듯 들리는 듯 했다. 선생님으로서도 존경하는 분이지만, 두 딸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진중하게 책으로, 대화로 양육해가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는 느낌도 들었다.
Full your life!
라는 문장으로 끝나며 책을 덮으며, 말이나 문장으로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뭉클하고도 충만한'기분이 들었다.
제목 그대로, 제대로독서를 하면 진짜 공부가 된다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진리같은 사실!
불안과 걱정으로, 비교와 경쟁으로 아이를 등 떠밀지 말고 온전히 그 아이에게 맞도록 눈을 맞추고 함께 같은 책을 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겠다. 


h********e 2025.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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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책육아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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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리뷰어클럽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얼마전 기사를 보니 불경기에 줄지않은 소비 항목 중 하나가 사교육이라고 한다이렇게 사교육에 의지하는 아이들이 많아지지만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상위권의 아이들과 교육자들은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그에 편승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마케팅으로 사교육시장이 더 커지는 것을보면현세대의 부모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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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리뷰어클럽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불경기에 줄지않은 소비 항목 중 하나가 사교육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교육에 의지하는 아이들이 많아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상위권의 아이들과 교육자들은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에 편승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마케팅으로 사교육시장이 더 커지는 것을보면
현세대의 부모가 얼마나 자식 교육에 관심이 큰지, 그에 따른 불안감또힌 얼마나 큰지 느껴진다

사교육을 시킬 형편이 되지않는 나로서는 그런 기사를 보면 쓰게만 느껴지면서도나의 최선으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곤하는데그 중 하나가 독서, 이른바 책육아였다

그러나 책을 읽어만주고 권하는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 관련 책들을 찾게되었는데
그 중 읽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
책 제목만 접했을때는 독서를 제대로 하는 방법과 그를 통해 제대로 학습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두 자녀와 함께한 이야기를 담은 자녀교육서에 가까웠다

책 서문에서 책을 좋아하지않는 친구들에게
“누구라도 우리 아빠와 만난다면 책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는 자녀들의 자신있는 말에 그들이 부러워졌다

아빠이자 이 책의 저자 권일한님은 30년간 초등학교에 재직한 교사이자 독서토론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무언가 특별한 방법이 있지않았을까?

솔직히 민하가 아주 어린 아이들이 읽는 책을 보는 건 괜찮지 않았어요. 책을 읽어줄 때 장난치거나 둘이서 속닥거리고 있으면 잔 소리하고 싶었던 적도 있어요. 만화책만 보고 있을 때는 만화책을 다 없애 버리고 싶었어요. 그러나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어요. 강압 과 명령으로는 좋은 가치를 배울 수 없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좋은 가치일수록 좋은 방법으로 누려야 해요. 어릴수록 자유롭고 따스한 분위기에서 누린 것들로 마음을 채워 나가요. 아빠 옆에 달라붙어 이야기를 들을 때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어야 해요.37p

특별한 방법이 아닌 좋은 가치를 좋은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신념으로 인내하며 믿어주는 아버지가 있었을 뿐이었다

 어릴 때 읽는 책은 씨앗입니다. 책 씨앗을 많이 뿌리면 곳곳에 강한 자석을 두는 것과 같아요. 책을 견인하는 능력이 생기죠. 어릴 때 겪는 일은 추억을 만들고, 어느 순간 그리움의 대상으로 바뀝니 다. 책과 관련된 추억이 많으면 그걸 그리워하는 사람으로 자라요.
그러면 책을 읽습니다. 48p

책의 가치를 알고 책을 강요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삼아 아이들에게 믿음과 사랑으로 시간을 보낸 결과

아이들이 책을 자연스레 읽게되고 관련한 대화를 나누며 사고가 깊어지며
그 시간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이 깊어지니 안정된 정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던 토대가 마련되었던 것이었다

나의 책육아 10년을 돌아보니
때론 흔들리며 목표를 향해 아이를 떠밀었고
책을 함께 읽기보단 홀로 더 많이 읽기를 강요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먼저 다가오는 아이를 밀쳐내지는 않았나

함께 읽고, 듣고, 이야기하는 부모가 먼저 되어야한다는 표지의 메세지가
자녀들의 기록을 읽을수록 더더욱 가슴에 와닿았던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나의 자녀도 훗날 커서 부모를 평가할때 부끄럽지않도록
부모인 내가 먼저 성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다


#리뷰어클럽리뷰
r****5 2025.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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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독서와 공부를 별개로 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독서는 독서, 공부는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독서를 한다면 이는 전문을 넘어 창조적 사유를 가진 공부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우리의 학교 교육제도는 독서에 대해 '쓸데 없는 짓'으로 규정하는듯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내용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독서와 공부를 별개로 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독서는 독서, 공부는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독서를 한다면 이는 전문을 넘어 창조적 사유를 가진 공부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학교 교육제도는 독서에 대해 '쓸데 없는 짓'으로 규정하는듯 하다.이 책 속 저자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책을 읽는 것을 두고 쓸데 없는짓이라고 말했다니 말로만 독서의 중요성을 외치는 껍데기 교육이 아닐까 싶은 생각에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 확장과 미래에 대한 염려가 스멀스멀 거린다.
처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이렇게 저렇게 책을 접하고 읽다보니 재미를 느끼고 더욱 빠져들어 저자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독서가 재미를 보장함은 물론이거니와 진짜 공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진짜 공부가 되는 독서, 독서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는 독서는 논술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해 수많은 논술학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마음으로 읽고 이해해야 하는 주옥같은 문장들을 기계적으로 학습하는 독서 무용론이 팽배하게 한 현실을 뛰어 넘어 사교육 없이 자기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의 독서교육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두 아이이 아빠로 태어나기 전부터 태교로 책을 읽어주는가 하면 태어나고 나서도 주기적으로 가족이 모인 상태에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관심과 책속의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렇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했듯이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들은 고스란히 그 모습을 보고 배우며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저자의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로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오늘 우리 가정의 모습과 아이들과의 관계를 한번쯤은 고민해 보아야 할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부족한것 없이 물질적으로 해결해 준다고 해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한다 말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인성부족과 사람에 대한 이해의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독서는 교육적으로 바람직한가 하는 물음을 해 볼 수 있다.
남이 알려주는 대로가 아닌 자신이 읽고 느끼며 생각한 대로의 의문을 책의 저자와 소통하며 스스로의 해답을 찾아 나가는 일은 독서가 비록 공부는 아니라지만 오히려 세상 모든것들에 대한 공부라 할 수도 있기에 그러함을 스스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진짜 공부라 지칭할 수 있는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독서교육 방법론은 '읽어주며 함께 놀기', '함께 읽고 이야기 하기', '스스로 읽고 생각하는 힘 키우기', '예습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법 찾기', '부모로서의 아이를 기른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독자와 독서, 진짜 공부를 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라도 책을 좋아해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학구열이 뛰어난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방편이라면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들을 실천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답답하고 자신도 잘 모를 수 있지만 어려운 책부터가 아니라 쉬운 책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들을 골라 읽고, 듣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상황까지 목도할 수 있는 기다림의 시간도 필요하다.
자식 하나 잘 되기를 오매불망 손꼽아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마음이야 너무도 잘 알지만 마음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의 실정을 이해하고 나, 우리부터 어떻게 독서를 진짜 공부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을 찾아 볼 일이다.
자신만의 방법론을 찾는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마뜩치 않다면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을 통해서라도 가능한 진짜 공부하는 법을 믿고 실천해 볼 일이다.















































이달의 사락 n********1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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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권일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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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아이 교육에 있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릴 때와는 다르게 책을 읽을 시간이 줄어들고,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사교육은 아이가 원하는 예체능만 하고 있고, 책 읽는 시간은 매일 확보해두고 있지만 주변에선 수학학원이나 영어 학원은 기본으로 보내기에 불안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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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릴 때와는 다르게 책을 읽을 시간이 줄어들고,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사교육은 아이가 원하는 예체능만 하고 있고, 책 읽는 시간은 매일 확보해두고 있지만 주변에선 수학학원이나 영어 학원은 기본으로 보내기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던 찰나 이 책을 만났다.

 저자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 책을 먼저 읽고 여행을 다니며 궁금한 점을 해결하니 그 경험을 오래 기억했다는 점, 수학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려고 하는 자세, 책으로 예습하기, 구구단 외우지 않기 등... 이중 구구단 외우지 않기는 실패했다.  구구단의 원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덧셈을 여러 번 하는 방법으로 알려주었는데 아이 반에서 딱 두 명만 외우지 못했고, 선생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우리 시대 때처럼 구구단 외우기를 시켜서 통과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다시 외우게 하는 방식으로 지도를 하셨기 때문이다. 일단 원리는 알고 나중에 외웠으니 지금은 구구단 외우기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아이가 공주만 좋아했다고 했는데 우리 집은 둘째가 공룡에 관심이 많아서 공룡책만 파고들었다. 공룡박사가 됐을 무렵 공룡과의 싸움, 배틀에 관심이 있길래 전쟁으로 살짝 미끼를 던지며 한국사 책을 읽어주었는데 관심사가 한국사로 확장이 되었다.

아이와 함께 집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지적을 하거나 화가 날 때 내가 선생님이고 아이가 학생으로 생각을 해야 덜 화가 날까? 생각했었는데 저자도 아빠학원을 운영했다고 해서 나와 생각이 비슷한 점이 많다고 느꼈다. 작가님은 학원 운영을 잘해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학원으로 평이 났나보다. 아빠 학원의 규칙을 따라서 지켜보려고 한다.

아이가 공부와 관련된 학원을 다니는 걸 싫어해서 예체능만 보내고 있는데 많이 불안하다. 다들 영어나 수학은 기본으로 다니는 것 같은데 이래도 될까? 책을 읽는 시간은 확보하고 있지만 책 읽기에 푹 빠져서 읽는 것도 아니라 걱정도 많이 된다.
이 책은 나처럼 마음이 흔들리는 부모가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사교육이 없이 독서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이 많아서 신나게 읽었는데 저자처럼 아이들을 책의 세계로 이끌기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꼭 공부를 위해서가 아닌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에 흔들리지 않고 함께 읽고, 듣고, 이야기하며 마음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겠다.



#리뷰어클럽리뷰
#제대로독서진짜공부
#훌륭한아빠학원





w********n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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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독서 진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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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은, 제대로 독서하는 방법을 통해 진짜공부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사회에서 '공부'란 무엇일까?내가 느낀 저자는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고, 함께하는 것에서 '진짜 공부'를 한다고 느껴졌다.그래서 어떻게 책을 함께 읽고, 듣고, 이야기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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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은, 제대로 독서하는 방법을 통해 진짜공부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사회에서 '공부'란 무엇일까?
내가 느낀 저자는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고, 함께하는 것에서 '진짜 공부'를 한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어떻게 책을 함께 읽고, 듣고, 이야기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독서토론교육 전문가이기 때문에 책이 일상에 스며든 생활을 할 수 있었을거라는 생각도 하지만
아는것을 최대한 실천하고, 저자가 생각하는 방식이 (누구에게나 옳고 그름은 다르겠지만) 틀리지 않았음을.
아이와 함께하는 독서 공부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안내서가 되겠다.

-35p.
아이를 잘 가르치려면 아이를 한 인간으로 이해해야해요. 
무엇보다 아이를 대하는 부모 자신부터 인간으로 이해해야해요.
-283p.
믿음은 기다림에서 나와요. 기다리는 시간이 곧 믿음이에요. 자녀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i*********3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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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독서 진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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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어떤 아이라도 우리 아빠를 만나면 책을 읽게 되어 있다.'이 책은 아이들을 책의 세계로 이끈 저자의 '남다른' 자녀교육 비결 책이다.아이가 커가면서 유아때보다 책과 멀어진듯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다.저자의 두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책을 읽고 책으로 놀았다. 사교육 없이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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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떤 아이라도 우리 아빠를 만나면 책을 읽게 되어 있다.'이 책은 아이들을 책의 세계로 이끈 저자의 '남다른' 자녀교육 비결 책이다.
아이가 커가면서 유아때보다 책과 멀어진듯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다.


저자의 두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책을 읽고 책으로 놀았다.
 사교육 없이도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스스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으로 자라났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도 자기주도적이고 자신의 행복한 삶을 찾아가기를 기대하며 
1부부터 순서대로 읽기 시작하였다.
첫 챕터부터 '자녀 귀를 막는 부모는 아닌지' '마음을 살피는 준비' 등을 읽으며
내 자신을 돌아보았다. 우리 아이 마음에도 길이 있고 숨겨진 것들이 있었는데 
내가 그때 놓치고 지나간 것 같다라는 기억이 떠오르며 뒷장이 더 궁금해진다.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 리스트들이 나올때는 재미가 있다.읽어본 책들이 나오면 신기하고
처음 들어본 책들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본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기위해 체크도 하니 벌써부터 이 책이 제대로 독서하는 것을
도와주는 기분이 들어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나를 칭찬해본다.


1부 읽어주면 함께 놀기부터 시작하여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 생각하는 힘, 제대로 공부, 아이를 기른다는  목차는 모두
현재 대학생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선생님 저자가 쓴 글인만큼
공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팁들도 얻을수있고 
선배 부모로부터의 진짜 좋은 조언들이 담겨있다.


문해력의 중요성을 모두가 아는 만큼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가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s***5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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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권일한 글 / 라이브리안)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살면서 필요한 공부는 무엇일까요?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우리는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걸까요?사교육이 모든 걸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권일한 선생님의 신간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가 나왔습니다.권일한 선생님은 책을 사랑하며 글쓰기를 즐겨하면서학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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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권일한 글 / 라이브리안)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살면서 필요한 공부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우리는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걸까요?
사교육이 모든 걸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권일한 선생님의 신간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가 나왔습니다.
권일한 선생님은 책을 사랑하며 글쓰기를 즐겨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도 책과 만남을 통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도록 하는 수업을 해 왔습니다.
 
초등교사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독서에 관한 다양한 책을 저술했습니다.
교실에서 독서, 책 놀이, 토론 등
실제적인 경험이 녹아있는 방법을 담은 내용의 책들이라
수업에 적용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책을 알게 되고 그 삶의 이야기를 꺼내며
새로운 삶을 꿈꾸는 내용들은 늘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제대로 독서 진짜 공부』 책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책은
10년 동안 주말 독서토론반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자녀 둘도 4년 정도 참여하면서 그 안에서 나눈 이야기,
두 자녀의 아버지로 아이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부모의 자녀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좋은 예시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무조건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라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밀해지고
책을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써 나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아버지의 탁월한 지혜와 배려가 곳곳에 가득 담겨있습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한 책 읽기가 아닌
책을 만남으로 인해
각 과목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관심이 커지고
세상을 향한 궁금증들이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게 합니다.
 
이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찾아가도록 하기에
부모로서 자녀에게 큰 유산을 남길 수 있는
멋진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의 책을 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까워
인생을 살아가면서
책과 동행하고 친구처럼 살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제대로독서진짜공부 #권일한글 #라이브리안 #자기주도학습 #독서토론교육전문가 #자녀교육방법론
s********8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대로 독서 진짜공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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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모든 것의 길은 '독서'에 있더라.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뿐 아니라 몰랐던 분야의 관심을 이끌어주기도 하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 등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책을 읽는 행위에서 얻는 몰입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무언가를 집중해서 할 힘도 길러준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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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든 것의 길은 '독서'에 있더라.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뿐 아니라 몰랐던 분야의 관심을 이끌어주기도 하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 등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책을 읽는 행위에서 얻는 몰입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무언가를 집중해서 할 힘도 길러준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독서를 우리 아이도 꾸준히 많이 했으면 하는게 나의 오랜 바람이지만, SNS와 전자기기 기술이 발달한 요즘 짧은 시간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를 독서의 세계로 인도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아이와 독서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던 차에 내가 늘 꿈꾸는 '독서교육'에 대한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다.




30년간 초등교사를 지냈고 독서강의와 다수의 저서를 내기도 한 교사아빠가 두 아이를 독서로 키워낸 경험담+조언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의 독서교육에 대한 철학이 너무나도 공감되어서 이 책을 단숨에 읽을 수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독서권장을 강요 아닌 자연스럽게, 아이의 성향에 맞게.

책읽기를 권장하되 강요하지 않고 최대한 아이 생각을 배려하여 자연스럽게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모습에 감탄하였다. 강요할수록 하기 싫어지는 것이 인간의 심리인데 저자는 그런 부분을 잘 알고 아이를 기다려주었고, 서로 다른 두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여 각자에게 맞게 다가가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 저자와 둘째 딸이 재미있게 읽은 어떤 책이 있었는데 첫째 딸은 왠지 손길이 가지 않아 읽지 않고 있다가 1년이 지난 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볼만큼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는 이야기, 공주이야기책만 좋아하던 둘째 딸을 걱정하던 저자가 둘째 딸의 공주책 좋아하는 이유를 분석한 끝에 권한 책을 둘째 딸이 너무나 잘 보게되어 공주책졸업(?)에 성공한 이야기 등 아이 성향별 접근팁도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ㅎ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 읽고 대화 나누기

혼자 읽는 책은 오래 버티지 못해요.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책을 떠납니다. 같이 읽으면 이야기하고 추억을 만들며 단단한 책 산성을 쌓을 텐데 혼자 읽다 보니 그러다 마는 거에요.
책 잘 읽던 아이도 혼자 읽으면 독서를 꾸준히 유지하기 힘들다고 한다. 저자는 아이와 함께 같은 책을 읽은 후 그 책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일상이었다. 어느 책에서 봤던 등장인물이나 내용을 서로가 다 알고 있기에 가능한 것. 이것을 독서대화의 시간을 꼭 별도로 내어서 하지 않아도 일상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고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책읽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부모-자녀 간의 대화도 많아지고 유대감도 생기겠구나 생각했다.

우리 아이도 학교 독서토론수업에서 읽은 책을 재미있어 하길래, 나도 그 책을 절반쯤 읽은 후 함께 책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아이가 엄마와의 책대화를 무척 흥미있어 하는걸 느낀 경험이 있다. 그 후 내가 책을 마저 읽지를 않아서 더이상 아이와 그책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없었고 아이도 "엄마 대체 언제 읽을거야?"라고 해서 늘 덜 끝낸 과제처럼 마음 한켠에 둔 책들이 몇 권 있다. 이 《제대로 독서 진짜공부》를 통해 이 방법에 대한 확신이 더욱 생겼으므로 이번 기회에 그 책들을 다 읽은 후 아이와 책대화를 나누리라 다짐했다.




책을 많이 읽어주고 책과 관련한 좋은 추억 남기기

책을 읽으며, 책을 들으며 이야기에 빠지는 건 아이들이 살아갈 삶에 표준을 세우는 일이에요.
우리가 어떤 책을 어떤 인상으로 기억하느냐에 따라 평생 책을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다. 아빠 옆에 딱 달라 붙어서 이야기를 들을 때의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
책과 관련된 추억이 많으면 그걸 그리워하는 사람으로 자라요. 그러면 책을 읽습니다.
저자는 자녀가 엄마 배속에 있을 때부터 책을 읽어주었다고 한다. 《나니아 연대기》와 두꺼운 책도 직접 읽어주었다는데서 저자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줄글책=아이 혼자서 독립해서 읽는 책'이란 나의 편견에 반성하였다. 저자의 자녀들은 아빠가 책을 읽어준 것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공부할 때마저도 곁에서 독서하는 아빠의 '아빠냄새'를 맡으면 집중이 더 잘 된다고 할 정도로 '독서=좋은 추억/인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독서는 평생 함께 해야 할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어떤 냄새를 맡고 관련된 내 지난 좋은 추억이 떠오르는 것처럼 아이와 함께 하는 독서의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 놔야 그걸 바탕으로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책과 함께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예습, 과제, 여행준비는 '책'을 우선순위로 활용

저자는 아이들이 새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책'으로 예습을 시켰다고 한다. 문제집 위주로 푸는 방식이 아니라 관련 내용의 책으로 워밍업을 한 후 학교수업을 들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단 수학의 경우는 문제집으로 꾸준히 문제 푸는 훈련이 필요). 그리고 아이가 무언갈 질문할 때 인터넷검색보단 '책을 찾아보는 모습'을 보여주고(책으로 부족할시 인터넷검색) 여행 또한 관련 책을 미리 읽어보고 가면 여행이 더 재미있고 기억에도 남는다는 것이다. 




자녀와의 대화와 독서토론의 중요성

낱말, 배경지식, 맥락 이해, 이 세 가지를 쉽게 익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대화와 토론이에요.
독서를 독서로만 끝내는게 아니라 독서 후 대화를 꾸준히 하고 독서토론과 같은 모임에 참여하길 권장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주최한 독서캠프에 자녀가 참여한 경험담, 저자가 주말마다 진행하는 독서토론모임에서의 중고등학생들 일화 등 독서 후 대화와 토론을 통해 얻는 장점,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 쌓여서 얻은 내공은 주입식교육의 암기방식이 따라올 수가 없음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저자의 두자녀가 직접 쓴 글들 여러 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 아빠와 독서에 대한 경험담,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철학 등...그 나이대의 각기 다른 성향별 아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집 두 아이들만 해도 성향이 다른데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접근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갈팡질팡하고 있던 내게 이 책은 앞으로 내가 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준 책이다. 아이와 함께 책 읽고 대화를 나누며 우리집만의 책 산성을 쌓아가야겠다. 

#리뷰어클럽리뷰
y***m 202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