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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일상을 통해 사랑을 담아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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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한 관계인 엄마와 딸. 딸은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라납니다. 그러는 사이에 얼굴도 성격도 서로 다르지만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이라고 알아볼 수 있게 서로 닮아있지요. 커가면서 목소리도 닮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엄마와 딸의 일상생활을 통해 서로 다른 거 같지만 닮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집에서도 항상 바쁜 엄마와 딸. 역시 장난감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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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한 관계인 엄마와 딸. 딸은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라납니다. 그러는 사이에 얼굴도 성격도 서로 다르지만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이라고 알아볼 수 있게 서로 닮아있지요. 커가면서 목소리도 닮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엄마와 딸의 일상생활을 통해 서로 다른 거 같지만 닮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집에서도 항상 바쁜 엄마와 딸. 역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바빠요. 엄마와 딸은 같이 해야 할 일도 많답니다. 함께 세탁기도 돌리고, 강아지 목욕도 시키고, 세탁기가 다 돌아가면 빨래를 함께  탁탁 털어 널기도 해요. 바쁜 엄마의 일을 함께 하는 딸이랍니다. 하지만 각자 해야 할 일은 더 많아요. 엄마는 설거지도 해야 하고, 분리수거도 해야 하고, 가계부까지 정리해야 해요. 그동안 딸은 강아지 코코에게 밥을 주고 함께 놓아주기도 하고, 코코가 싼 똥도 치우고 코코를 산책시켜주기도 해요.

 

엄마와 딸은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하기도 한답니다. 늘어난 주름살을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네요. 엄마는 항상 생각하고 기억해야 하는 것도 많아요. 그리고 이웃집 할머니를 챙겨주기도 하고, 비 맞은 강아지를 보살펴 주기도 하고, 화분도 키우고, 마트에서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답니다. 딸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상상력도 아주 풍부해요.

 

엄마는 슈퍼맨같이 못하는 것도 없어요. 한가득 무겁게 본 장을 혼자 다 가지고 와요. 집에 손길이 필요한 것들도 뭐든지 척척 고친답니다. 딸은 최신 기계도 잘 다루고 알뜰하기까지 해요. 얼굴도 성격도 안 닮은 엄마와 딸, 그런데 누가 봐도 둘은 엄마와 딸이랍니다. 화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항상 함께 하는 엄마와 딸이 함께 있으면 화나고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어요.

 

이 책에 담긴 엄마와 딸의 일상생활 모습은 정말로 사실적입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것 같은 우리 이야기예요. 함께 하는 동안 힘이 되어 주고 닮아가는 엄마와 딸, 같은 여자이기에 더 자려면 엄마의 마음도 더 잘 이해하겠죠? 그리고 왠지 바쁜 집안일에 늘어난 주름과 고장 난 모든 것도 척척 고쳐가는 슈퍼맨 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니 뭔가 짠한 마음도 드는 부분이 있었어요. 딸과 엄마가 함께 읽어보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에요.

 

 

 

 

 

s****g 2015.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보다 특별한 친구, 엄마와 딸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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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란 존재는 엄마에겐 정말 특별한 존재인것 같다. 내가 우리 엄마에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같은 딸이 되주고 싶은 것 처럼 우리 딸 역시 내게 그런 친구같은 존재다.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친구 딸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우리는 엄마와 딸>을 만났다. ​ ​ ​​ ​ ​엄마와 딸.. 다른 어떤 수식어를 넣지 않아도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힘이 있는 단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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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란 존재는 엄마에겐 정말 특별한 존재인것 같다.

내가 우리 엄마에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같은 딸이 되주고 싶은 것 처럼

우리 딸 역시 내게 그런 친구같은 존재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친구 딸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우리는 엄마와 딸>을 만났다.
엄마와 딸..
다른 어떤 수식어를 넣지 않아도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힘이 있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엄마와 딸>의 정호선 작가는 그런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을까?
이 그림책은 화려하거나 특별하지 않다.
감동을 주기위해 억지로 끼워 맞춘 그림이나 글도 찾아볼 수 없다.
엄마의 시선과 딸의 시선으로 바라본 딸과 엄마의 일상.
엄마와 딸의 하루 하루 평범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을뿐이다.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여러 에피소드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해준다.
"공감"을 아주 제대로 활용한 그림책인듯 싶다.

 

 

엄마와 딸은 함께 영화를 보고, 떡볶이를 먹고, 쇼핑을 하고, 미용실엘 간다.
그리고 우리 딸이 젤 좋아하는 목욕탕도 간다.
엄마와 딸이 함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속에 묻어있는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같이 해야 할 일도 많지만 각자 해야 할 일도 너무나 많은 엄마와 딸.
누구나처럼 때론 실수하기도 하고 힘들어 지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엄마와 딸이기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담아낸 그림과 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아이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지 다 아는 엄마!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해 엉뚱한 그림을 한가득 그려내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우리 모녀를 닮은 듯해 피식 웃음이 새어나왔다.

아이가 점점 커가도 아이에 대해 모든것을 다 아는 엄마가 되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ㅋ

​세심한 감성을 가진 딸은 지금도 우리 집에서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린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즐겁고 행복하지만 가끔은

정말 지쳐서 기운이 다 빠져버릴 때도 있다.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아있는 내 무릎에 살짝 얹어진 편지 한통.

사랑을 가득 담은 딸의 편지는 정말 봄날 눈 녹아내리듯 내 마음을 다 녹여버리고 만다.

그 작디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을 꽉 쥐던 그 조그맣던 아이가

어느새 엄마에게 이토록 큰 힘을 주는 존재로 성장했다는게 정말 너무나도 대견스럽다.

 

 

 

 

 

이건 엄마와 나를 위한 책이라며 오빠는 절대로 읽지 말라는 딸.
오랜만에 딸과 둘이서만 침대에 엎드려 큭큭 거리며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가끔 이런 시간 가져야겠다.
​뭐가 그리도 신이 나는지 우리 모습과 똑같다며
발을 동동 구르며 웃기도 하고
강아지를 키우는 책속의 딸을 보며 내심 부러워하기도 했다.
얼마전부터 계속 강아지 한마리 사달라고 졸라는 딸이기에 그 모습이 무척이나 부러웠으리라..
헌데 어쩌냐... 엄만 집에서 동물을 키울 자신이 정말 정말 없다. ㅠㅠ

 

 

엄마 딸이라서 정말 행복하다는 우리 딸.
​엄마도 니가 엄마 딸이라서 정말 행복하다는걸 충분히 느끼고 있는지 몰라.
니가 언제나 엄마를 웃게 해주는 것 처럼
엄마도 늘 웃게 해줄께.
앞으로 우리 더  특별한 친구가 되자.
아빠는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엄마에게도, 딸에게도 잔잔한 웃음과 사랑을 선물해주는 <우리는 엄마와 딸>이다.
딸이 조금 더 커서 이 책을 만나면 엄마와 더 애틋함을 느끼겠지?

 

YES마니아 : 골드 p******9 2014.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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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우리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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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우리는 엄마와 딸 ::: 4,6세 귀요미 두 공쥬 키우는 맛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책 제목만 딱 봐도 이거 내책이구나 싶더라구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엄마 닮아 간다고. 가뜩이나 섭섭해 하는 신랑이 책 제목보더니.. 아빠와 딸은 없냐며 볼멘소리도 하고^^ 뱃속에 당신 미니미 하나 품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줬답니다^^ 딸아이를 가졌을때..... 볼품없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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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우리는 엄마와 딸 :::

4,6세 귀요미 두 공쥬 키우는 맛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책 제목만 딱 봐도 이거 내책이구나 싶더라구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엄마 닮아 간다고. 가뜩이나 섭섭해 하는 신랑이 책 제목보더니.. 아빠와 딸은 없냐며

볼멘소리도 하고^^ 뱃속에 당신 미니미 하나 품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줬답니다^^

딸아이를 가졌을때..... 볼품없는 부모지만... 다른건 다 상관없어도..

콧대는 엄마..... 눈은 아빠 닮길 바랬었거든요..

태교가 잘못된건지.. 반대로^^ 두 공쥬 모두.. 코는 아빠 판박이네.. 눈은엄마를 닮았더라구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스무살되면 엄마랑 같이 코수술하러 가자고 하긴 했는데^^

도치엄마라 그런지 보면 볼수록.... 복코도.. 작은 눈도 나름 매력 있네요^^

아직은 4,6세 어린 딸아이들인지라... 엄마와 딸의 애틋한 마음이... 조금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딸들이라 그런지..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이쁘거든요..

임신중이라.. 힘들다고.. 가사분담 안하는 아빠 주방으로 데려가서 설거지도 시키고

항상 목욕은 엄마랑만 했었는데.. 이젠 아빠가 목욕시켜도 얌전하게 말 잘듣고..

어느덧 엄마 마음을 이해해주기 시작한 공쥬들보면서.. 책이 더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같으면서도.. 다른듯하고.. 다른듯하면서도.. 같아 보이는 엄마와 딸 사이..

책속에서는 엄마와 딸아이의 일상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답니다^^

딸아이와 함께 책속 주인공 엄마처럼.. 엄마가 잘 하는 일들...

그리고.. 책속 주인공 딸아이처럼.. 딸아이가 잘하는 일들 하나하나 말해보면서

간만에 네살 공쥬 하원하기 전에.. 6살 딸아이와 오붓하게 책을 읽었답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면 정말 힘들때 있잖아요.. 그럴때 펼쳐보면.. 이맛에 딸키운다는거 팍팍 느낄수 있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싹~ 생기는데요~

아빠들은 모르는.. 엄마와 딸이 가질수 있는 애틋함을 느껴보고 싶을때 손이 더 가는 책이였답니다. 

 

이달의 사락 g****i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엄마와 딸 .... 아빠딸? 엄마딸?
"우리는 엄마와 딸 .... 아빠딸? 엄마딸?" 내용보기
저희 이야기일까요?그런데 왜인지 엄마와 딸은 친해야하는데 저희 모녀는 친하다 말을 해야할까요?엄마인 저보다는 아빠를 더 많이 따르고 사랑하죠.그래서 아빠딸과 엄마아들이 생긴말도 있답니다. 그래도 전 딸아이와 관계회복을 하고 싶어서 노력중이랍니다.전 사실 얼마전에 친정엄마와도 말다툼이 있어서 서먹한 사이라서 더욱 엄마와 딸아이가 더 좋아졌으면 하는게 바램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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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야기일까요?

그런데 왜인지 엄마와 딸은 친해야하는데 저희 모녀는 친하다 말을 해야할까요?

엄마인 저보다는 아빠를 더 많이 따르고 사랑하죠.

그래서 아빠딸과 엄마아들이 생긴말도 있답니다.

 

그래도 전 딸아이와 관계회복을 하고 싶어서 노력중이랍니다.

전 사실 얼마전에 친정엄마와도 말다툼이 있어서 서먹한 사이라서 더욱 엄마와 딸아이가 더 좋아졌으면 하는게 바램에 이렇게 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도 하고 있답니다.




먼저는 책이야기부터 하죠.

제목과도 같은 주인공은 엄마와 딸아이랍니다.



딸아이와 집안을 어떻게 할까요? 집안일은 같이해요.

같이 이불도 털고 반려동물 씻기기며 빨래세탁, 빨래널기등 같이 할게 그것뿐이겠어요.

왜인지 딸아이가 엄마를 도와주는 느낌이 들죠.



그리고 각자하는 일도 있답니다.

엄마몫은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돈관리

딸아이는 반려동물의 산책, 밥주기, 놀아주기, 응가치우기 등 또다른 식구의 뒷처리를 담당하네요.



그리고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기도 해요.

저희도 그런 시간이 있답니다.

밥은 시켜먹고, 집안은 엉망이고, 설거지는 산이고, 빨래도... 장난감은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아빠가 없는 날에 특히나 이러고 싶은 욕구가 살아나죠.



각자가 잘하는것도 있답니다.

엄마는 힘도 세고 무엇이든 척척 잘고치고 딸아이는 최신기계도 잘 다루고 아이답지 않게 알뜰해요.

 

"우리 얼굴도 성격도 안 닮았지만 누가 봐도 우리더러 엄마와 딸이래요."....본문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서로 안 닮았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비슷하거나 똑같아 보이는 느낌이나 말투 그리고 습관이 나오는거겠죠.

사실 저희 친정엄마의 이런점은 닮지말아야지 하는 부분까지 때론 언니나 저한테 보여서 깜짝 놀랄때가 있었는데 

요즘 들어 저희 딸아이 이야가 동생 성이한테 잔소리하거나 이야기하는 투가 꼭 저같아서 아! 그래서 내딸이구나 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그럴때마다 나쁜점은 꼭 고쳐서 '엄마한테 이런거 배우기 싫었는데'라는 말 들을까봐 살짝 겁도 나기도해서 자제하기도 해요.




그리고 엄마와 딸아이가 벗꽃길을 걷는 장면은 저희도 봄에 살짝 이야와 같이 둘만 데이트한 장소라서 이야가 이야기해주네요.

우리도 이렇게 데이트했는데 

성이 몰래 아빠 몰래 우리만 갔다왔자나 엄마...하고 말이죠.

역시 딸아이와 둘만의 비밀이 좋아요.

가족 모두 가도 좋지만 우리만의 비밀데이트도 정말 좋았답니다.

이야와의 둘만의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 아이와 비밀데이트는 추천!!!입니다.




이야야~~~ 사랑해

엄마 마음알지 

아빠딸도 좋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엄마딸이야!! 

 


저희 딸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저희 아들래미는 왜 "엄마와 아들은 없어?"라며 불멘소리를 하네요.

우리는 엄마와 아들??도 급 필요하다네요. 

아님 저희 성이가 계속 말할 것 같아요. 어쩜 좋죠.

ㅋㅋㅋㅋ 

 






b****8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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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은.. 친구 같은 존재인것 같다.   아기일때는 마냥 엄마인 내가 돌봐줘야할 대상이었지만..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는   엄마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을 줄 알고   마음을 다독여주는 엄마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었다는 느끼는 때가 많아 진다.   요즈음도 퇴근이 늦은 아빠를 대신해서   한 사람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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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은.. 친구 같은 존재인것 같다.
 
아기일때는 마냥 엄마인 내가 돌봐줘야할 대상이었지만..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는
 
엄마의 감정을 섬세하게 읽을 줄 알고
 
마음을 다독여주는 엄마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었다는 느끼는 때가 많아 진다.
 
요즈음도 퇴근이 늦은 아빠를 대신해서
 
한 사람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엄마를 도와주는 딸램이
 
넘 고맙고 대견하고 기특하다. ^^
 
뭐.. 딸같이 살가운 아들들도 그렇게 하겠지만^^
 
 
 
 
아들뿐인 엄마들은 섭할지 모르겠지만
 
진심
 
딸 가진 엄마로써 넘 행복하다.
 
 
 
 
책속의 모녀는 얼굴도 성격도 닮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인.. ^^
 
세상에 둘뿐인. 모녀 사이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딸램은 아빠를 그리워하기도 하지만
 
엄마도 아이도 나름 씩씩하게 생활한다.
 
엄마는 아빠 몫까지 부지런히 일하고 집안일도 열심이고,
 
엉뚱한 대답을 해서 비록 빨간펜으로 주욱.. 그어진 답안지를 받아오지만
 
상상력 하나는 풍부한 귀여운 딸램도 즐겁게 지낸다.
 
같이 해야 할일도 많고
 
각자 해야할 일도 산더미인 엄마와 딸.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는 엄마와 딸... (요 장면에서 널부러진 짜장면 그릇과 거울을 보며 깜짝 놀라는 엄마의 표정이.. 공감 공감 ㅎㅎ)
 
 
 
 
엄마의 시선과 말투로
 
아이의 시선과 말투로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꼼꼼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간결하고 몇줄 되지 않지만 내용이 함축되어 있는 글귀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림 하나 하나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피식 피식 웃을 수 있는 공감 백만배의 책이랄까. ㅎ
 
 
 
왠지 읽고 나면 옆에 있는 딸램을 한번 더
 
꼬옥 안아주고 싶은.. 좋은 책 ^^
 
 
 
e****n 2014.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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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1581 우리는 엄마와 딸
"그림책시렁 1581 우리는 엄마와 딸"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5.5.20.그림책시렁 1581《우리는 엄마와 딸》 정호선 창비 2014.7.31.  아이를 돌보면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어머니가 제법 있으나, 아이를 돌보면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아버지는 거의 못 봅니다. 없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적다고 하겠지요. “아이곁에서 살림을 지으면서 꿈길을 그리는 어머니”를 들려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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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5.5.20.

그림책시렁 1581


《우리는 엄마와 딸》

 정호선

 창비

 2014.7.31.



  아이를 돌보면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어머니가 제법 있으나, 아이를 돌보면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아버지는 거의 못 봅니다. 없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적다고 하겠지요. “아이곁에서 살림을 지으면서 꿈길을 그리는 어머니”를 들려주는 그림책이 태어날 수 있기에 ‘즐겁게 노래하는’ 줄거리를 포근히 심는다면, “아이곁에서 사랑을 가꾸면서 살림길을 펴는 아버지”를 들려주는 그림책도 이제부터 선보인다면 ‘기쁘게 춤추는’ 줄거리를 따뜻이 심을 만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엄마와 딸》은 여러모로 잘 빚었다고 느낍니다. 다만, 서울에서 떠날 마음은 없어 보이는 엄마와 딸이요, 서울에서 어떻게든 일자리와 배움터를 이어가야 한다고 여기는 뜻이 짙습니다. 서울살이가 나쁠 일이란 하나도 없습니다만, “서울에서 더 바쁘게 뛰어다니고 돈벌고 가게마실을 하는 틀”만 다루는 데에서 그친다면, 오히려 “서울로 안 가면 안 되겠네” 하는 마음을 심는 셈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엄마와 딸” 이야기를 그리는 동안 “엄마로서 마음을 달래고, 딸아이를 다독이는 손”을 나눌 수 있습니다만, 거꾸로 “아빠는 아무 일을 안 해도 되나? 아빠는 살림을 등져도 되나?” 하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아빠는 뭘 해야 아빠답고 어버이다우면서 어른다운”지 함께 그려낼 때에, 비로소 엄마살림도 기지개를 켜고, 아빠도 스스로 바꾸는 틈을 낼 수 있습니다.


ㅍㄹㄴ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을 쓴다.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을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이달의 사락 h*******e 2025.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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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었고....시간이 좀 더 지나서는 딸 엄마도 되었다.둘째는 그냥 말그대로 그냥 딸일 것 같았다. 그래서 하늘의 별처럼 빛나라고 태명도 별님이로~~ 우리 이쁜딸과 함께 읽고팠는데..... 오늘은 아들램과 함께~~ 요사이 글읽기 재미에 빠진 아들램에게 아주 즐거웠던책. 만화처럼 작은글로 구어문체들이 마치 옆에 있는 내게 이야기해주듯 말하고 있어서 아이가 열심히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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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었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는 딸 엄마도 되었다.
둘째는 그냥 말그대로 그냥 딸일 것 같았다.
그래서 하늘의 별처럼 빛나라고 태명도 별님이로~~

우리 이쁜딸과 함께 읽고팠는데.....
오늘은 아들램과 함께~~
요사이 글읽기 재미에 빠진 아들램에게 아주 즐거웠던책.
만화처럼 작은글로 구어문체들이 마치 옆에 있는 내게 이야기해주듯 말하고 있어서 아이가 열심히 읽어내려갔다.

나는 엄마와 딸로 일상의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마무리에서보니 살짝 싱글맘이야기인 듯하다.
각자 해야할 일이 있고,
또 함께해야할 일도 있고,
엄마는 이러이러하고,
딸은 이러이러하지만...
그냥 둘다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도 한다.
그렇지 그게 일상이지.

그림도 발랄하게 재미있고,
문구? 글자? 글도 재미있다.

우리는 엄마와 딸이니까..
우리만 있어도 괜찮다는 말이 왠지 찡했다.
나의 편견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 코는 아빠를 닮았을까?' 하는 구절처럼..
일상에서 아빠의 부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을테니까..
사고로 남편을 잃은 친구가 있는데 그 집 아이들은 만날때마다 뭔가 좀 맘이 늘 안스럽다.
친구가 참 반듯하게 키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끔씩 뭔가 좀 다르구나하는 그런 느낌들때문에 말이다.
아이와 읽어주다 그 생각이나서 혼자 찡...한 것.

그렇지만 상황이 이렇다고해서 굳이 슬퍼할 이유는 없지.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내 자세도 필요하고, 우리의 시선들도 필요할 것 같다.

m****8 201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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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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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은 닮은듯 안닮은듯 가장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아이와 함께 어딜 나가면 사람들이 엄마 닮았구나 라고 얘기를 해요. 외모는 닮은듯 하면서도 좀 달라요. 딸이 저보다 예쁘네요. 우리딸이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이 저와 판박이인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어요.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속으로 내딸이 맞기는 하네 이런생각을 하죠. 아침에 잠이 많아 잘 일어나지
"우리는 엄마와 딸" 내용보기

엄마와 딸은 닮은듯 안닮은듯 가장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아이와 함께 어딜 나가면 사람들이 엄마 닮았구나 라고 얘기를 해요.

외모는 닮은듯 하면서도 좀 달라요. 딸이 저보다 예쁘네요.

우리딸이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이 저와 판박이인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어요.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속으로 내딸이 맞기는 하네 이런생각을 하죠.

아침에 잠이 많아 잘 일어나지 못하는 부분이나,

눈물이 많아 잘 운다는점, 속으로 꽁해있는 성격까지도 닮았답니다.

모 신랑 닮은 부분도 많기는 하죠. 대충대충 듣고 쉽게 까먹는 점이나

물건을 아무대나 둬서 쓸때마다 찾아야 하는 점은 아빠를 닮았어요.

이렇듯 저도 닮고 신랑도 닮은 내딸

아이의 모습을 볼때마다 왠지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죠.

싸우기도 많이 싸워요. 이제는 8살이라고 자기주장이 생겨 저와 부딪히기도 하죠.

그럴때면 딸이 하는말이 엄마딸 안해 아빠 딸할꺼야 이러네요.

그럼 왠지 모르게 서운해서 한대 더 쥐어박아 결국 딸이 울면서 끝난답니다.

 

아이와 이책을 보면서 왠지 책속의 모습들이 저희와 겹쳐지기도 하여 좋았어요

책속 주인공들이 서로의 좋은점을 얘기하는 부분을 보고는 저희도 같이 해 보았답니다.

하나하나 얘기를 해보다 보니 왠지 더 즐겁더라구요.

엄마의 아픔도 기쁨도 가장 잘 이해줄수 있다는 딸, 조금 더 솔찍하게

조금 더 따스하게 서로를 보듬어가며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하려합니다.

 

p****6 2014.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