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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9 : 1904 러일전쟁> 굽시니스트 / 위즈덤하우스 (2024) [My Review MMXLVII / 위즈덤하우스 40번째 리뷰] 대한제국의 운명은 고종황제의 손을 이미 떠났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한반도'를 이익선으로 삼고 만주를 넘보고 있었으며, 그 만주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러시아'와도 한판 승부를 벌이려 하고 있었다. 그럼 만주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물론 청나라땅이긴 하지만 청나라는 대한제국보다 훨씬 이전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할 처지에 놓이고 만다. '의화단 사건'으로 인해 청은 서양에 막대한 배상금을 무는 '신축조약'을 서명한 뒤에, 더는 힘을 쓰지 못하는 상태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때를 노리고 러시아는 만주를 점거하고 '시베리아-동청 철도'를 완성하며 실질적인 지배권을 확대해 나간다. 그러나 일본은 이를 두고 볼 수 없는 처지다. 앞에서 말했던 '일본의 이익선'에 한반도를 넘어 만주, 더 나아가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야심에 불타올랐기 때문이다. 훗날 '대동아공영권'이라 허울 좋은 이름으로 붙인 야욕의 발판으로 '만주'를 손에 넣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럼 만주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러일전쟁의 결과'를 이미 알고 있지만, '러일전쟁'이 발발하기까지의 실제 과정은 속속들이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 <본격 한중일 세계사>시리즈가 참으로 유익한 까닭이다. '한국의 근대사'만 보아서는 결코 역사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없었는데, 이 책은 '역사속의 근대사' 가운데 '19~20세기 한중일 삼국'을 집중 조명하면서 우리가 익히 잘 알지 못했던 '근대사의 이면'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러일전쟁 발발-일본의 승리-한국의 국권침탈'이라는 단순한 사건 나열만으론 절대 이해할 수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 '한중일 삼국'뿐만 아니라 당시 세계를 주름잡던 서구열강들까지 속속 소환시켜서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매우 유익했다. 물론 '역알못 독자'도 웃음 짓게 만드는 굽시니스트의 촌철살인격 개그 드립도 이 책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말이다. 사실 '한중일 삼국의 근대사'는 서구 열강의 약탈적 침략과 무참한 학살이 자행된 아픔을 공통으로 겪었기에 결코 웃을 수 없는 일이지만, 굽시니스트의 개그 드립 덕분에 너무 '진지함'에 빠지지 않고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역사적 객관화', 가까운 이웃과 우리의 아픈 역사를 얼마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그 덕분에 역사적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나 고마운 책이 20번째 책으로 시리즈를 마감한다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럼, '러일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먼저 일본이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시모노세키 조약'을 맺으며 청나라로부터 엄청난 배상금을 받아낸다. 아쉽게도 청으로부터 할양 받은 '요동반도'를 삼국간섭(러시아, 프랑스, 독일)에 의해 다시 돌려줄 수밖에 없었지만, 일본 1년 예산의 3배가 넘는 배상금을 한 방에 받아낸 상황만으로도 일본 국민들은 환호했던 것이다. 그래서 청일전쟁 개전 초기만해도 '반전 여론'을 높이던 일본 언론도 '승전보'를 알리게 되면서 일본인의 자긍심을 북돋는 일대 사건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일본의 '국뽕 신드롬'이 시작되는 일이었다. 그렇게 청일전쟁 승리, 러일전쟁 승리가 도화선이 되어서 '중일전쟁'을 본격화시키는데 일조를 했고, 급기야 '태평양전쟁'까지 일으키는 시작점이 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는 일제의 패망과 더불어 현재까지 일본은 미국의 꼭두각시 국가가 되고 말았지만, 러일전쟁까지만해도 일본은 그야말로 '기고만장의 끝판'을 보여주었다. 그런 까닭에 일본이 '만주'를 호시탐탐 노리는 러시아를 그냥 냅둘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막 '근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한 일본이 거대한 러시아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것은 여러 모로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쨌든 러시아는 일본의 전체 국력보다 5배 이상 거대한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더구나 당시의 국제 관계는 러시아와 프랑스가 한 편을 먹고 있었기에 일본이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게 되면 프랑스가 러시아를 도와서 일본을 협공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일본이 러시아 한 나라와 '만주'에서 승부를 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데, 청나라와 베트남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 군대까지 일본의 본토를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면 큰일이 나는 것은 물론, 전쟁의 승리를 절대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일본은 서둘러서 '영일 동맹'을 체결하려 애쓴다. 만에 하나 러시아-프랑스 연합군을 일본이 혼자 상대해야 할 경우에 프랑스와 앙숙인 '영국'을 끌어들여서 전쟁의 양상을 대등(?)하게 이끌어가기 위해서다. 그런데 영국은 그럴 여유가 없었다. 왜냐면 당시 영국은 남아공에서 벌인 '보어전쟁'으로 기진맥진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딱히 '극동'에서 러시아와 일본이 맞붙어 싸우든 말든 크게 상관하지 않으려 했고, 실제로 도와줄 수 있는 여력도 없었다. 한마디로 영국의 재정이 고갈된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러일전쟁'에까지 관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영국은 프랑스가 관여 된 곳이면 빼는 법이 없었다. 그래서 프랑스가 러시아 편을 들어서 일본을 공격해서 이득을 취한다는 것에 영국이 발을 뺄 수는 없는 법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영일 동맹'은 쉽게 체결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재정 고갈'이었다. 러시아는 만주에 터를 잡고 태평양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으려 들었고, 기회가 된다면 압록강 이남의 한반도까지 진출해서 확고한 세력권을 형성하려 들었기 때문이다. 영국도 이를 미연에 막기 위해서 한때 나마 '거문도 점거'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일본은 한반도를 넘어 만주까지 '이익선'으로 삼고, 동아시아에서 패권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그렇기에 '러일전쟁'은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그러면 서로의 동맹국이 전쟁을 벌이면 동맹국은 '자동참전'이 된다. 그렇게 '러프 vs 일영'은 2:2 매치가 성사되고 만다. 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나라가 바로 '독일'이었다. 독일은 네 나라가 서로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틈을 타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네 나라'가 모두 지쳤을 때 전세계 식민지를 차지하겠다는 원대한(?) 계산기마저 두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까닭에 영국과 프랑스는 '러일전쟁'이 발발하더라도 영국과 프랑스는 참전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나누고 조용히 '관망모드'로 전환한다. 미국은 일찌감치 발을 빼서 '만주'를 둘러싼 러시아와 일본의 한 판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드디어 1904년 일본은 본토에서 병력을 실은 전함들을 '한반도'로 출격시킨다. 영일 동맹을 맺고 성사시키는 사이에 '고종'은 대한제국의 중립국 선언을 만방에 타전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아무런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만큼 대한제국의 운명은 이미 나락으로 떨어졌고, 일본의 '보호국'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더구나 러일전쟁 발발 직전에 '제1차 한일의정서'에 사인을 한 고종은 러일전쟁 발발시에 일본군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그나마 병력 지원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물량을 일본의 병참기지로 보내야 했기에 대한제국은 이미 일본의 수탈을 그냥 방치하고 있는 허약한 모습을 보여줬을 뿐이다. 그리고 한반도에 정박하고 있던 러시아 상선은 일본 전함의 피격을 받아 그대로 침몰하고 만다. 아직 '선전포고'도 하기 전이었지만, 일본은 서구열강의 경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승리의 목마름'을 보여주듯 결연한 자세로 황해를 누비고 요동반도 끝자락에 있는 '뤼순항'으로 진격한다. 초전은 일본의 승승장구였다. 뤼순항 앞에서 대치한 두 나라의 함대함 대전에서 기선을 제압 당한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졸전 끝에 뤼순항 안쪽으로 모두 퇴각을 하고 '버티기 모드'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러시아 군사력이 일본의 군사력보다 5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러시아 영토가 동서로 길게 늘어섰다는 점이 '병력이동'에 불리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서 총병력수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당장 '뤼순항'과 '만주'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는 일본에 비해 열세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 군대가 만주에서 일본군의 공세를 버티고만 있어도 전황이 유리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했다. 일본군이 가장 우려하는 대목이었는데, 바로 '시베리아 철도'가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완공을 앞두고 있었고, 러시아 해군의 주력함대인 '발틱함대'가 머나먼 극동의 전장까지 도착하기만 한다면 단번에 일본군은 '수세'를 면치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일본군은 속전속결로 서둘렀고, 러시아군은 버티다 후퇴하고, 버티다 후퇴하길 반복했던 것이다. 하지만 일본군의 발빠른 진군이 초전의 승리를 장식할 수 있었다. 반면에 러시아군은 졸전을 거듭하며 '진지'를 버리고 후퇴하길 반복할 뿐이었다. 그러다 '뤼순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일본군의 무모한 돌격 명령으로 애꿎은 병력만 낭비하는 일이 벌어진다. 러시아군이 쌓은 '콘크리트 방어성채'를 목전에 두고 낮이고 밤이고 '돌격 명령'만 외치는 일본군 지휘부의 무지한 공격에 쌓이는 것은 젊은 일본군의 시체들 뿐이었다. 은폐, 엄폐할 곳도 없는 콘크리트 비탈길을 앞에 두고 왜 '돌격명령'을 내린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뤼순을 함락시키긴 한다. 엄청난 사상자를 만들고서 말이다. 굳이? 그러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는 수많은 전략이 있었을 텐데 말이다. 암튼, 1904년의 러일전쟁은 일단 양측 모두 엄청난 사상자를 남기고 일단락을 짓긴 하지만, 결과적으론 '러시아의 패배,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를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전쟁은 해를 넘겨 1905년으로 넘어간다. 아직 러시아의 주력 전함인 '발틱함대'가 아프리카 희망봉을 넘어 최종목적지인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진격을 하고 있다. 과연 '발틱함대의 운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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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매달 5만원씩 원하는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본격한중일 세계사 시리즈를 그때마다 매번 한권씩 사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시리즈이며 항상 낄낄거리며 읽어나가요. 다 모을 때까지는 계속 사모으지 않을까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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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본좌의 한중일 세계사가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된 러일전쟁을 다루고 있는데 이 전쟁은 2권분량으로 다음권으로도 이어집니다. 19권에서는 뤼순공방전 종료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운명을 결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1차 대전 이전 가장 치열하게 대립했었던 영국과 러시아의 그레이트 게임이 종료하게된 사건이었습니다. 일본 쪽 '언덕위의 구름' 정도가 많이 읽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도로는 일본쪽은 일방적인 시각이고, 우리도또한 우리쪽 상황만가지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일전쟁의 실상은 0차 대전이라고 할 정도로 얽히고 섥힌 전쟁이었습니다. 그나마 극동에서 벌어진 전쟁이었기에 참전한 국가가 러시아와 일본으로 국한되는데 성공한 전쟁이었을 뿐이지요. 한때 한반도도 제대로 모른 미국 장교가 급하게 지도보고 주욱 그은 선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실상은 러시아, 일본 사이의 세력 싸움에서 나온 유력한 안건이었습니다. 이는 대륙과 해양세력이 한반도에서 충돌할 경우에 그어진 분할안이었습니다. 이걸 그저 지도보고 그었다라는 것은 이러한 배경에 대한 무지의 산물입니다. 주변 강국의 움직임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입장으로 바뀌는지를 잘 살피고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운명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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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19번째책은 러시아와 일본의 본격적인 충돌을다루며 의화단 사태 이후 청이 열강에 완전히 무릎 꿇고, 이에 주인 잃은 만주를 러시아가 꿀꺽하려 드는걸 한반도에 대한 위협으로 여긴 일일ㅇㅣ 적극적인 견제에 나서는걸 다루는데 그그와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선점한 간도서 혼란한 정세를 틈타 정규군이라고하긴그렇고 민병대들이 두만강 위의 북간도를 점거하는 부분..이런건 교과서에서도 못봤던부분이라 신선했습니다 간도는 대략 대한민국 충청,전라,경상도합친거보다 조금더크다던데 백두산,간도 영유권문제는 저희세대나 다음세대에 꼭 해결되어야할사안으로 보이네요 더불어 20권으로 마무리한다는건 좀충격이었습니다 그냥 30,40으로 마무리해도좋을듯한데..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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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러일전쟁이네요 러일전쟁이 그 당시 동북아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어떤 의미를 가진 전쟁이었는지, 그리고 러일전쟁은 과연 어떤 전쟁이고 그 속에서 러시아군과 일본군은 어떻게 움직이고 충돌하고 그 경과는 어떠했는지는 최근에 많은 벽돌책도 쏟아져 나오고 했지만, 과연 굽시니스트의 한중일 세계사 19권 만큼 일목요연하고 리얼하고 전체 과정이 손에 잡힐듯하고 유머스러우면서 날카로운 통찰로 꿰뚫어보게 해 주는 책이, 그것도 만화로 과연 있을까요? 이번 19권은 비록 전작인 18권이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역시 기다린 보람이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전쟁 상황과 관련해서 지난번에 태평천국의 난과 일본 메이지 유신때의 탁월했던 묘사를 생각할 때 이번 러일전쟁 역시 정말 백미 중의 백미네요. 그런데 다음 권이 나올 때 까지 도데체 어떻게 기다려야 하지요 ㅋ |
| 굽시니스트 작가의 본격 한중일 세계사 19권입니다. 이번 책의 제목은 1904 러일전쟁입니다. 러일전쟁 또한 우리가 배우는 주요 역사의 변곡점으로 동아시아의 정세가 급격하게 기울게 되는 한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 전쟁으로 삼국모두의 시선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 본격 2차세계대전만화의 저자 굽시니스트작가님의 역사만화 본격 한중일 세계사가 어느덧 19권이 나와 완간을 향해 가고있네요 1권부터 출간시 꾸준히 모은게 몇년전인데 이제 1권만을 두고 대단원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이후 이야기도 다루게 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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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본격 한중일 세계사는 굽시니스트가 한중일 3국의 역사와 문화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저자는 각국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에피소드와 일러스트를 활용해 설명합니다. 복잡한 동아시아 역사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며, 문화적 교류와 갈등을 균형 있게 조망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 책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한중일 3국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