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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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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주인공 에바는 태어날 때부터 유튜브이다. 엄마, 아빠는 임신 준비 기간부터 에바의 탄생, 유아기, 청소년기를 촬영 중인데 사춘기가 온 에바는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으려는 부모님이 부담스럽기만하다. 또 알피 스티븐스와 그 일당은 영상에 담긴 에바의 굴욕적인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일부를 틱톡에 올리고, 그녀를 놀리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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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주인공 에바는 태어날 때부터 유튜브이다. 엄마, 아빠는 임신 준비 기간부터 에바의 탄생, 유아기, 청소년기를 촬영 중인데 사춘기가 온 에바는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으려는 부모님이 부담스럽기만하다. 또 알피 스티븐스와 그 일당은 영상에 담긴 에바의 굴욕적인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일부를 틱톡에 올리고, 그녀를 놀리기 시작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부모님은 '에바에 관한 모든 것'이 나한테는 재앙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두 분은 내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며, 진짜 세상에서도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걸 잊어버리는 나쁜 습관이 있다. 내 삶의 CEO가 내가 아니라는 사실은 진작 알았다. 하지만 이제는 내 삶을 되찾아 올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P.21-22 중에서.
어느날 에바는 생리를 시작하고, 엄마는 축하와 더불어 브이로그 촬영을 제안하지만 그녀는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이 알려지는게 싫다는 말을 한다. 엄마는 촬영하지 않겠노라 약속했지만 결국, "우리 꼬맹이가 여자가 됐어요!"라는 말과 함께 온 세상에 에바의 생리를 발표하고 만다. 에바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데......
언제부턴가 퇴근 후에 엎드려서 유트브 브이로그나 영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불과 5-6년 전만해도 여가 시간이 생길 때면 라디오나 티비를 켰는데 지금은 유튜브를 켜고 있다. 평소 관심있던 분야의 영상들이 알고리즘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넋을 놓고 보게 되는 것이다. <나를 찍지 마세요>는 브이로그 찍기에 과열되어 있는 엄마, 아빠가 에바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영상을 찍고, 불특정 대다수에게 일상을 노출하면서 진짜로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나또한 블로그를 통해서 제품을 협찬받고, 장소를 제공받는 경우도 있지만 내 모든 생활을 알리고 싶지는 않다. 에바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너도 나도 영상 찍기에 집중하고 있는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에바의 말처럼 우리는 현실에서의 삶을 살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오늘을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소재에 관한 이야기여서 생각할 거리들이 많았던 것 같다.
d*******3 202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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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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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되지 않는' 일상을 찾으려는 십 대 소녀의 유쾌한 반란우리는 SNS, 즉 소셜 네트워크가 범람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은 반려동물이나 취미 혹은 가족과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고, 인기 있는 영상 덕분에 구독자들을 모으기도 한다.    유튜브의 발달로 인해서 개인 방송이 인기를 얻는 추세이긴 하나 문제는 원하지 않는 노출로 인해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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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되지 않는' 일상을 찾으려는 십 대 소녀의 유쾌한 반란

우리는 SNS, 즉 소셜 네트워크가 범람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은 반려동물이나 취미 혹은 가족과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고, 인기 있는 영상 덕분에 구독자들을 모으기도 한다.    유튜브의 발달로 인해서 개인 방송이 인기를 얻는 추세이긴 하나 문제는 원하지 않는 노출로 인해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서 방송으로 내보내는 부모들은 아이들의 허락을 받고 찍는 걸까?  책 [나를 찍지 마세요]를 읽다 보니 방송을 업으로 삼고 있는 부모들 때문에 고통을 겪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찍지 마세요]의 주인공 에바는 활발하게 SNS 채널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문제는 에바가 사생활 보호를 전혀 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에 의해서 채널에 등장하게 된 에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에바는 수영장에서 슬라이드를 타다가 수영복이 엉덩이에 끼인 영상이라던가 첫 생리를 하게 된 소식 같은, 너무나 사적인 삶을 부모에 의해서 노출당하고 만다.  독자들도 사춘기를 겪어봤으니 알겠지만 감수성이 가장 예민할 시기에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일들이 드러나게 된다니...  너무나 화가 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에바는 불만을 토로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반항을 해보지만 그 어떤 방법도 고집스러운 부모님의 의견을 꺾지 못한다.  그러던 중 에바의 학교로 캐리스라는 한 여학생이 전학을 오게 된다.   다들 슬금슬금 피하는 가운데, 자청해서 캐리스에게 학교 소개를 해주겠다고 손을 든 에바.    이후 대화를 나눠봤을 때 의외로 캐리스와 마음이 통한다는 것을 알게 된 에바는 그녀에게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게 된다.  그런데 캐리스는 이전 학교에서 해킹의 문제를 일으켜서 제재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건 기회다! 싶은 생각이 든 에바는 캐리스와 함께 부모님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해킹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책 [나를 찍지 마세요]는 청소년 소설답게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이어진다.   그러나 돈과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에바를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는 부모님 탓에 에바가 느끼는 고통이 페이지 너머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에바는 방송을 강요하는 부모님 탓에 시험을 망치고 친한 친구와도 어색한 관계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일부 아이들의 놀림거리로 전락하게 된다.   아무리 부모라도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할 순 없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사 아이들을 마치 도구처럼 이용하는 것은 비난받아야 마땅한 일!!   에바의 부모뿐 아니라 이렇게 방송 활동을 하는 모든 부모들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는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

캐리스의 해킹 실력 덕분에 에바 부모님이 운영하는 채널에 이상한 영상이 ( 식인상어 등장 등등 ) 올라간다거나 아니면 에바의 영상들이 갑자기 삭제가 된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나 어떤 일이 발생해도 에바 부모님의 의지를 꺾을 순 없어 보이는데....   과연 에바는 캐리스의 도움으로 모든 난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방송으로 내보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물론 좋은 점이 더 많지만 사생활을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이 방송을 타게 된다면?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십 대 청소년이라면...   한창 예민한 시기인 만큼 감추고 싶은 비밀도 많을 터..    [나를 찍지 마세요]는 개인 방송이 일반화된 지금,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듯하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나를찍지마세요, 탐신윈터, 꿈꾸다,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영미소설, 몽실북까페, 몽실북카페,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m********g 202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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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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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를찍지마세요 #탐신윈터 #꿈꾸다 #꿈터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청소년소설 #도서추천 '진짜 나'를 찾기 위한 힘든 여정 요즘은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심지어 특별한 콘텐츠 없이 단순히 자신이 게임을 하는 동영상이나 선물 언박싱 영상 등을 올리는 초등학생들도 있다. 이렇듯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영상을 올린다면 그것에 대한 즐거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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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를찍지마세요 #탐신윈터 #꿈꾸다 #꿈터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청소년소설 #도서추천 

'진짜 나'를 찾기 위한 힘든 여정

 요즘은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심지어 특별한 콘텐츠 없이 단순히 자신이 게임을 하는 동영상이나 선물 언박싱 영상 등을 올리는 초등학생들도 있다. 이렇듯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영상을 올린다면 그것에 대한 즐거 움과 높은 조회수를 받았을 때의 성취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를 찍지 마세요》에서의 에바에게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부모님에 의해 자신의 모든 일상이 노출되고 있었다. 

 늘어가는 구독자 수와 함께 늘어나는 협찬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간단한 사진은 물론이거니와 브이로그 영상, 관련 영상까지. '에바에 관한 모든 것'에는 에바가 태어나기 전의 일부터 에바가 자라오면서 흘러온 흑역사까지 담겨있었다. 어릴 적에는 알지 못했지만 떠올리고 싶지 않은 순간의 기록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가십거리로 이야기되는 것이 점점 버거워졌다.

 마침내 에바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더 이상 채널에 영상을 올리지 말아 달라고 하지만 에바의 이야기를 엄마와 아빠는 귀담아 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에바는 자신에게 생긴 변화를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엄마와의 비밀로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러겠노라고 약속했으면서 지키지 않고 에바의 믿음을 저버린 엄마를 보면서 에바는 점점 자신을 찍는 부모님이 미워진다.

 내가 에바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짜여진 각본대로, 설정대로 노출해야 하는 상품을 입기 싫어도 입어야 하고, 홀로 간직하고 싶은 혹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아파하는 슬픔의 순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된다면 어떨까. 그런 순간을 흘려보내고 버틸 수 있을까? 드디어 에바는 결심을 하고 작전에 들어간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 부모님께 던지는 경고와도 같은 행동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무분별한 사생활 노출로 모르는 이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접근해오는 공포를 주기도 하는 이런 일들, 유튜브 영상 속의 나와 현실 속의 나. 어떤 것이 진짜 내 모습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나를 찍지 마세요》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j***7 202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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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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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에서 다소 불편한 표정을 짖고 있는 소녀,그리고 뇌리에 꽂히는 자극적인 제목 '나를 찍지 마세요'이 작품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부터 유명세를 탄 소녀'에바'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인데요,누구나 꿈꾸면서도 선망하는 직업 유투버에 대한불편한 진실을 적날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에바는 늘 카메라와 함께하는 생활에 지쳐갑니다.영상속에 나오는 자기의 모습을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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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에서 다소 불편한 표정을 짖고 있는 소녀,

그리고 뇌리에 꽂히는 자극적인 제목 '나를 찍지 마세요'

이 작품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부터 유명세를 탄 소녀

'에바'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인데요,

누구나 꿈꾸면서도 선망하는 직업 유투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적날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에바는 늘 카메라와 함께하는 생활에 지쳐갑니다.

영상속에 나오는 자기의 모습을 어마어마한 구독자들이

신청하고 또 그 어떤 제재와 경계 없이 모든것이 공유되면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게 되죠.


연예인은 작품속에서나 연기를 하면 끝이지만

에바는 수치스럽고 비밀스러운 모든 순간에도

카메라와 함께하는 현실이 그저 야속하기만 합니다.


저희 딸아이도 그런 에바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고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저 또한 저희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 부터

SNS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지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출산하고 커가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나의 세계안에서 내가 결정한 일이기에 나의 딸아이의

존재를 드러내는것 또한 내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큰 아이가 자기만의 생각을 말하는 모습을 보고

이 책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힘을 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불특정인들에게 노출이 되는 아이들,

또는 그런 아이들을 보고 있는 불특정인들까지

모두에게 경감식을 주는 소설.

그렇게 에바는 자기 삶을 되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데 고군분투 합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개인이라는 범위안에서 우리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 어른들이 잊지 말아야 할것이며,

에바의 성장기를 응원하게 하는 도서 '나를 찍지 마세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내가 지금 어떤 영상을 보고 있는지,

또 그 영상 속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입니다. 


b*******7 2024.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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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것이 세상에 공유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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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와 '사생활 보호'라는 첨예한 갈등 속에서'진짜 나'의 의미를 발견해 나가는 다정한 여정'업로드되지 않는' 일상을 찾으려는 십 대 소녀의 유쾌한 반란태어나기 전부터 채널에 등장한 '에바'는 사춘기를 겪으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구독자와 공유해야 한다. 부모님과 다투는 순간, 시험에서 낙제한 일, 엉덩이에 낀 수영복 그리고 첫 생리까지!이제 되찾아야 할 때다.관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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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와 '사생활 보호'라는 첨예한 갈등 속에서
'진짜 나'의 의미를 발견해 나가는 다정한 여정

'업로드되지 않는' 일상을 찾으려는 십 대 소녀의 유쾌한 반란

태어나기 전부터 채널에 등장한 '에바'는 사춘기를 겪으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구독자와 공유해야 한다. 부모님과 다투는 순간, 시험에서 낙제한 일, 엉덩이에 낀 수영복 그리고 첫 생리까지!

이제 되찾아야 할 때다.
관객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내가 그저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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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녀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순간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함께 칭찬하고 감탄하는
댓글을 보며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이 책의 주인공 '에바'의 부모님은
에바가 태어나기 전부터
에바의 모든 것을 몇십만명의 구독자와
공유하며 기쁨과 함께 수익을 얻고 있어요. 그것이 직업이고요.

나의 모든 것이 세상에 공유되는 기분..
나만의 순간, 또는 가족과만 나누고 싶은 순간이
나를 모르는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공유가 되고 평가를 받는 기분..

'에바'는 부모님께 계속 표현을 하지만
부모님은 딸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첫 생리까지 세상에 공개되었다는 것을
에바가 알게되는 순간
정말 저도 같이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비록 에바의 부모님처럼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순간을
공유하기도 하는데, 
그 부분까지도 돌아보며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아이가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어쩌면 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만의 소중한 그 순간이
그 소중함 자체가 아닌
영상의 기록이 되기 위함은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 그런일도 생길 수 있겠어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에바의 선택
그리고 그 선택으로 펼쳐지는 여러가지 일들

몰입도가 최고네요!

장편소설인데 순식간에 읽어내려갔어요.

가족과의 갈등과 또 친구 사이의 여러가지 감정들과 이를 해결해나가는 모습까지

요즘 사회 이슈를 담고 있는 부분도 많아서
청소년을 비롯 부모님들도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추천!!

그리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의 마음도 함께 보내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4.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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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노출된 청소년의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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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 모든 일상이 부모님의 유튜브 구독자들과 공유된다면?유튜브 키즈가 성장해 청소년이 되어 자기의 의사가 생긴 후 벌어질 수 있는 상황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무척 궁금해지는 책이었어요.주인공 에바의 부모님은 에바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성장과정을 담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그렇기때문에 에바의 남들에겐 감추고
"sns에 노출된 청소년의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재미있게 읽었어요" 내용보기
태어날 때부터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 모든 일상이 부모님의 유튜브 구독자들과 공유된다면?



유튜브 키즈가 성장해 청소년이 되어 자기의 의사가 생긴 후 벌어질 수 있는 상황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무척 궁금해지는 책이었어요.






주인공 에바의 부모님은 에바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성장과정을 담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에바의 남들에겐 감추고 싶은 순간까지 부모님 채널의 구독자에게 공유되요.

에바는 유튜브에 더이상 나오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 말하지만 유튜브 채널은 이미 부모님의 생계가 되었기에 멈출 수 없었습니다.



참다 못한 에바는 유튜브 채널을 멈추기 위해 비밀스런 계획을 세웁니다.

유튜브로 인해 자신을 잃어가는 에바는 과연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을까요?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에바의 자신을 지키려는 필사적인 노력과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사이의 고민과 갈등이었어요.

이 책은 부모에 의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유튜브에 노출된 삶을 산 에바가 부모님을 설득해 유튜브를 멈추게 했다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우리 엄마 아빠를 미워하게 되면 어떡하지?"



에바는 유튜브에 자신의 감추고 싶은 사적인 일상까지 올리는 것을 더이상 참을 수 없기도 하지만 자신의 거부가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줄까봐 걱정하고 갈등합니다.



유튜브 운영은 부모님의 직업이 되어버렸고, 유튜브 채널은 부모님 인생에 가장 큰 부분이 되어버렸기에 유튜브를 중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자신의 일상을 더이상 올릴 수 없다면 부모님이 받을 타격이 매우 크다는 걸 알기 때문이지요.



에바의 이런 내적인 고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려는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이야기였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에바의 진짜 나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응원하게 되었답니다!


제공도서

j******3 2024.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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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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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태어나기 전부터 모든 생활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왔었다. 부모님은 전문적으로 “에바에 관한 모든 것” 채널을 통해 에바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해 오고 있다. 물론, 에바가 이제 더 이상 촬영하고 싶지 않는다고 하면 언제라도 그만두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에바는 더 이상 부모님이 올리는 영상 때문에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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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태어나기 전부터 모든 생활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왔었다. 부모님은 전문적으로 “에바에 관한 모든 것” 채널을 통해 에바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해 오고 있다. 물론, 에바가 이제 더 이상 촬영하고 싶지 않는다고 하면 언제라도 그만두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에바는 더 이상 부모님이 올리는 영상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고 싶지는 않다. 그러던 어느날 급기야 첫생리까지 공개되고 마는데, 에바는 부모님의 일을 멈추게 하기 위해 전학생인 캐리스와 손잡고 해킹을 감행하게 된다.

 

나도 예전에 잠깐 블로그에 딸아이의 사진을 올리곤 했다. 아기때는 참 예쁘기도 해서 자랑도 하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아이가 원치 않아서 모두 비공개 처리를 하고 더 이상 올리지 않았다. 부모라고 해서 자식들의 영상이나 사진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생기기도 했고, 요즘에는 옳지 못한 일에도 생기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할 것 같다. 게다가 아이의 사생활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읽는 내내 왜 에바의 부모는 저 상황을 이해해 주지 않을까라며 불편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사실, 자신의 의지대로 개인 SNS에 사생활을 올리고 그에 대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스스로가 감수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동의 없이 영상이 사용되고 타의로 노출된다는 점은 큰 문제가 있다.


우리는 흔히 자식들은 부모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존중해주는 그런 관계를 형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h******y 2024.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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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태어나기 전부터 모든 생활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왔었다. 부모님은 전문적으로 “에바에 관한 모든 것” 채널을 통해 에바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해 오고 있다. 물론, 에바가 이제 더 이상 촬영하고 싶지 않는다고 하면 언제라도 그만두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에바는 더 이상 부모님이 올리는 영상 때문에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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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태어나기 전부터 모든 생활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왔었다. 부모님은 전문적으로 “에바에 관한 모든 것” 채널을 통해 에바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해 오고 있다. 물론, 에바가 이제 더 이상 촬영하고 싶지 않는다고 하면 언제라도 그만두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에바는 더 이상 부모님이 올리는 영상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고 싶지는 않다. 그러던 어느날 급기야 첫생리까지 공개되고 마는데, 에바는 부모님의 일을 멈추게 하기 위해 전학생인 캐리스와 손잡고 해킹을 감행하게 된다.

 

나도 예전에 잠깐 블로그에 딸아이의 사진을 올리곤 했다. 아기때는 참 예쁘기도 해서 자랑도 하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아이가 원치 않아서 모두 비공개 처리를 하고 더 이상 올리지 않았다. 부모라고 해서 자식들의 영상이나 사진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생기기도 했고, 요즘에는 옳지 못한 일에도 생기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할 것 같다. 게다가 아이의 사생활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읽는 내내 왜 에바의 부모는 저 상황을 이해해 주지 않을까라며 불편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사실, 자신의 의지대로 개인 SNS에 사생활을 올리고 그에 대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스스로가 감수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동의 없이 영상이 사용되고 타의로 노출된다는 점은 큰 문제가 있다.


우리는 흔히 자식들은 부모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존중해주는 그런 관계를 형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h******y 2024.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