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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삼국사기의 내용을 현대판에 맞게 저자께서 잘 써주셨다.(문체가 현대적이랄까??) 그래서인지, 고구려 부분은 쉽게 이해가 갔다. 일단, 역사서는 한권만 읽어서는 안된다. 역사서는 여러번, 여러권을 읽어봐야 비로소 감이 온다. 내가 이해하기 쉬웠던 고구려 부분도, 내가 다른책을 통해 고구려부분만 읽어보았기 때문인것 같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는 저자에 따라 문체가 조금씩 다를뿐 내용은 거의 일치한다. 그래서 거의 똑같은 말을 볼수도 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정도라면 이 정도쯤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이번 겨울방학엔 반드시 역사서를 시대별로 다 읽어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나는 이 책과 더불어 하룻밤 시리즈를 몇권 더 볼 생각이다. 하룻밤 시리즈가 2권째인데, 사실 역사를 다룬것이라 그런지 국사 교과서처럼 사실만을 쭉 나열해놓은듯하다. 그래서 솔직히 이해가 어렵긴 어렵다. 하지만, 역사서를 많이 접하다 보면, 그와 관련된 부분을 다시 읽을때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역사서를 다독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은 표지또한 나의 맘에 든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너무 고급스럽거나 저급스럽지 않고, 화려하지도, 너무 소박하지도 않다. 그래서 여러모로 맘에드는 책이다.(그리고, 그림, 화살표 등등으로 설명된부분이 꽤 있다. 참 맘에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4개를 준 이유는 아직 완벽한 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람이 느끼기에 따라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리고 내 느낌에 별 5개를 주는건 아무런 나무랄데 없는것인데, 역사서가, 대부분의 책이 모든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란 어려운 일인걸 조금씩 느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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