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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서포터즈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쓴 서평입니다.* 📚 자꾸 놓치게 될 때, 아이와 꼭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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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고 녀석 맛있겠다', '신기한 우산 가게' 등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들을 쓴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 님의 신간이 나왔어요. 작가님의 책에는 공룡과 늑대, 돼지 친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투박해 보이면서도 특징있는 그림, 재미있는 내용으로 우리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간인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에도 익숙한 늑대 친구들이 등장하네요. ![]() ![]()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책에는 두 마리 늑대가 등장합니다. 늑대 울퉁이 불퉁이는 사과를 좋아합니다. 육식동물인 늑대가 사과를 먹는다고 하니 조금 이상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맛있게 사과를 먹던 두 늑대는 문득 사과보다 더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하면서 먹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늑대는 육식동물이니 동물이겠지요? 생쥐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생쥐가 눈 앞을 지나가고, 토끼가 먹고 싶다 했더니 토끼가 깡총깡총 지나갑니다. 늑대들이 맛있게 동물들을 잡아먹었냐고요? 늑대들은 매번 동물들을 놓치고 맙니다. 늑대들은 과연 정말 먹고 싶었던 것을 먹을 수 있을까요?역시나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재미있는 내용이 전개되네요. 늑대들이 먹고 싶은 동물을 이야기할 때마다 눈 앞에 마법처럼 뿅 하고 그 동물들이 나타나는 모습이 재미있는지 깔깔 웃으며 집중하더라고요.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품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이미 친숙해서인지 늑대가 동물들을 잡아먹는다고 해도 무서워하지 않고 깔깔대며 웃었어요. 그러다가 결국은 자기들 앞에 놓인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늑대들을 보며 조금은 불쌍하다고 하네요. 만나는 책들마다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작품. 이번에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님의 그림책을 자주 접해서 이번에 나온 신간도 너무 반가웠어요. 신간이지만 어딘가 익숙한 늑대 주인공!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몹시 궁금해졌답니다. 배고픈 늑대 두 마리, 울퉁이와 불퉁이! 숲속에서 사과를 먹고 있지만 늘 먹는 사과 말고 더 맛있는 게먹고 싶어지지요.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생쥐야" 말 끝나기 무섭게 어디선가 들려오는 생쥐 소리! 찍찍찍! 찍찍찍! 하지만 아쉽게도 생쥐를 놓치고 말았고, 사실은 정말 먹고 싶은 건 닭, 토끼, 돼지였다며 먹고 싶었던 동물을 놓칠 때마다 다른 동물이 사실은 더 먹고 싶었다고 이야기하지요. 신기하게도 먹고 싶은 동물을 말할 때마다 바로바로 들려오는 동물소리! 아이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동물이 등장할지 맞추는 재미도 있고, 늑대에게 잡아먹힐 뻔했다가 위기를 모면한 동물이 어디에서 지켜보고 있는지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동물이 늑대에게 진짜 잡아먹히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하기도 했는데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니 고맙더라고요. 그나저나 먹잇감을 모두 놓친 울퉁이와 불퉁이는 오늘 안에 정말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을까요?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는 비슷한 상황 같지만 울퉁이와 불퉁이의 만족도가 확 달라지지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교훈도 주고, 동물을 놓칠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다른 생각으로 극복하는 모습이 본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식단 조절 중인 제게도 다른 먹고 싶은 많은 음식들보다 매일 먹는 채소가 사실은 가장 제게 좋은 음식임을 받아들여지게 하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내용은 반복 구조라 어찌 보면 단순하지만, 아이가 너무 재밌게 보더라고요. 배고플 때 보면 더 재미있을 그림책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추천드려요! |
책 표지를 보자마자 '찬성'이 떠올랐다. 아이들과 매우 즐겁게 보았던 그림책이었다. 아이들과 서로 의견을 이야기하고 동의하면 '찬성'을 외치던 기억은 아이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지금도 가끔 동의를 구하는 언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후속작인가?' 궁금했었는데 주인공들의 이름이 다른 것을 보니 후속작은 아니었다.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의 그림의 대표적인 특징은 검은깨 같은 점들이다. 아이들이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도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의 책은 금방 알아챈다. 배고픈 늑대 두 마리가 사과를 먹고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과도 맛있지만,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두 마리의 늑대는 어떤 것이 먹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눈다. 신기하게도 맛있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하면 눈앞에 나타난다. 쫄깃한 생쥐, 통통한 돼지, 군친이 도는 토끼 같은 것들이 나타나는데 과연 맛있는 것을 두 늑대는 먹었을까?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가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찬성'에서 나왔던 늑대와 비슷한 느낌들이 많았다. 특히 늑대들의 어수룩한 행동들은 유아들의 허술한 모습과 겹쳐 보여서 귀엽기도 하다. 이번 책에도 살아남은 돼지가 특히나 인상적이다. 돼지는 다음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이들과 책을 읽고 맛있는 음식 찾기를 해보았다. 쫄깃한 00, 통통한 0, 군침 도는 00 책 속에 나왔던 맛에 대한 표현을 가지고 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에 붙여보았다. 그냥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먹음직스러워진 음식들이었다. 허술하지만 귀여운 늑대 두 마리와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보자. 우당탕탕 늑대들과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도서무상지원 #우우리가정말먹고싶은게뭐냐면 #미야니시타츠야 #미래아이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은 <고 녀석 맛있겠다>라는 공룡 그림책으로 전세계를 강타한 일본작가 미야니시 다쓰야의 다른 그림책이다. <고 녀석 맛있겠다>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번역되어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정말 핫한 그림책이다. 아마 유아그림책 영어 원서에 관심있는 분들은 그 인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을 보자마자 <고 녀석 맛있겠다>와 약간 비슷한 그림체라는 것을 눈치챘다. 투박하고 익살맞은 두 늑대의 모습, 뭔가 무서운 느낌은 하나도 없고 익살맞은 모습만 가득하다. <고 녀석 맛있겠다>에서 공룡의 엉뚱한 모습을 이미 보았기 때문에 이 두 늑대들의 활약도 기대가 되었다. 배고픈 이 두 늑대들의 이름은울퉁이와 불퉁이!"사과는 정말 맛있어. 그런데 더 맛있는 게 먹고 싶어." 그 말을 하자마자 들리는 소리 찍찍찍!찍찍찍! 울퉁이와 불퉁이가 정신없이 생쥐를 뒤쫓는다. 다다다다닥! 숲을 빠져나와 가느다란 통나무 다리 위로 건너가 버리는 생쥐. 두 늑대들은 깊은 골짜기 위에 있는 통나무 다리 위로 건너갈 자신이 없다. "안 먹을래!저렇게 작은 생쥐를 둘이서 나눠 먹으면 먹은 것 같지도 않을 거야.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닭이야, 닭!" 꼬꼬댁 꼬꼬꼬꼬! 역시 두 늑대는 닭을 열심히 쫓는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는 닭 몹시 빠르다. 두 늑대도 닭을 쫓다가 그만... 물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 "안 먹어, 안 먹어! 닭은 깃털을 뽑고 나면 별로 먹을 것도 없어.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토끼야, 토끼!" 이쯤이면 다들 눈치를 챘을 것 같다. 이 허당 늑대들은 먹고 싶은 것을 말하고 놓치고 나면 안 먹겠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먹고 싶은 다른 게 있다고 하는데... 이솝 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포도」 이야기의 변형이다. 울퉁이와 불퉁이가 먹고 싶다고 말한 것을 놓치고 진짜 먹고 싶었다는 게 있었다고 위로를 하자마자 나오는 진짜 먹고 싶었던 것들, 신포도(덜 익은 포도)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니 역시 어린이 그림책 작가답다. <고 녀석 맛있겠다>의 그림체와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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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이도 나도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책을 좋아한다. 이 작가님의 책을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 정도로 '무언가 있다'는 말이다. 작가님은 1956년 생이다. 올해로 69세의 나이를 맞았는데 국내에 소개된 책만 해도 10편 이상이 넘는다. 대체 이 창작의 원천은 어디에서 나는 걸까? 그의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이 부럽기도 하고, 읽는 독자로서 즐겁기도 하다. 작가님의 모든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아이와 몇 권 콕콕 집어 본 작가님의 모든 책이 재미있어서 이번 신간도 기대하고 있었다. 이 책에는 늑대 2마리가 나온다. 이름은 울퉁이와 불퉁이, 재미있는 이름이다. 배고픈 늑대 두 마리가 사과를 맛있게 먹는다. 그런데 더 맛있는 게 먹고 싶다고 한다.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더 맛있는 것을 먹을 생각을 해본 적이 있던가? 나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늑대들의 생각이 벌써 귀엽다. 사과를 먹으면서 생쥐가 먹고 싶다고 말하자 눈앞에 생쥐가 나타났다. 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꿈이렸다! 늑대들은 생쥐를 쫓았지만, 가느다란 통나무 다리와 깊은 골짜기를 보고 이내 포기하고 만다. 가느다란 통나무를 건너기가 무서웠을까? 금세 말을 바꾸어 이번에는 닭이 먹고 싶다고 한다. 닭이 나타나자 열심히 뒤를 쫓지만, 물에 빠져서 그만 흠뻑 젖고 만다. 닭의 깃털을 뽑고 나면 먹을 게 별로 없을 거란 생각에 닭도 포기한다. 이번에는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토끼라고 한다. 토끼를 열심히 쫓다가 구멍 속으로 들어가 버리니 토끼는 귀만 커서 맛이 없을 거라 생각하며 돼지가 먹고 싶다고 한다. 돼지를 뒤쫓아 가던 늑대들은 내리막길에서 떼구루루 구루더니 나무에 세게 부딪치고 만다. 그때 나무 위에서 빨간 열매가 투두둑 떨어진다. 늑대들은 빨간 열매를 한입 가득 베어 물더니 세상에서 사과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그렇게 둘은 맞장구를 치며 크게 웃는다. 웃는 것으로 보아 비로소 울퉁이와 불퉁이는 행복을 깨달은듯하다. 먹고 싶은 것을 생각할 때마다 눈앞에 그 대상이 나타난다. 그러고는 열심히 뒤쫓는다. 장애물을 마주할 때마다 늑대들은 갖가지 핑계를 대며 금세 포기하며 또 다른 먹을 것을 상상한다. 그렇게 몇 번 되풀이하고 난 뒤, 그들은 정말 먹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이처럼 욕망은 끝이 없다. 아이들이 보는 재미있는 동화책에 큰 철학이 담겨있어서 어른이 봐도 너무 좋은 동화책이다. 나 또한 갖고 싶은 어떤 한 가지를 얻으면 거기에서 즐거움과 만족을 얻는다. 그렇지만, 그 시간은 오래가지 않아 이내 또 다른 그 무엇을 갈망한다. 이것을 못 가지면 저것, 저것을 못 가지면 이것. 물건에 대한 탐욕이 심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어디 하나에 신경이 집중되면 가질 때까지 거기에 대해 생각한다. 마침내 그것을 얻고 나서는 그 기쁨도 잠시만 머물 뿐 오래가지 않는다. 인간의 욕망과 탐욕은 끝이 없다. 거기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도록 올해는 내면을 다듬는 수련에 더 집중해야겠다. 작지만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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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미야니시 다쓰야의 그림책 최신작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미래아이에서 출판된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입니다. 미야니시 다쓰야의 그림책에서 많이 등장하는 친숙한 주인공 늑대가 보입니다. 두 늑대는 어떤걸 먹고 싶을지 궁금해지는 표지를 보고 한껏 기대하며 넘겨보았어요. 배고픈 늑대 울퉁이와 불퉁이가 숲에서 맛좋은 사과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더 맛있는 생쥐를 먹고 싶어하지요. 때마침 그들앞에 생쥐가 지나갑니다. 먹던 사과를 집어던진 울퉁이와 불퉁이는 들판을 달리는 생쥐를 쫓습니다. 가느다란 통나무 다리와 깊은 골짜리를 지나는 생쥐를 보며 겁먹고 이내 포기하게 되지요. "안 먹을래! 저렇게 작은 생쥐를 둘이서 나눠 먹으면 먹은 것 같지도 않을 거야. 내가 정말 먹고 싶은게 뭐냐면 닭이야, 닭!" 때마침 울퉁이와 불퉁이 눈앞으로 닭이 지나갔고 닭을 쫒았지만 장애물 앞에서 금새 또 포기를 합니다. 그들이 먹고 싶어하던 토끼가 지나가도, 돼지가 지나가도 열심히 뒤쫒다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들이 정말 먹고 싶은건 뭐였을까요? 저희 아이는 그림책 표지만 보고서도 '어? 고녀석 맛있겠다. 작가 아니야?'하더라고요. 그림체만 보더라도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의 그림책이라는걸 누구나 단번에 알 수 있을만큼 친숙하고 개성있는 작가의 신작을 다시 만나서 저또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배고픈 늑대들의 사냥하는 모습을 읽다보면 너무나도 유쾌해서 웃음이 절로 지어졌습니다. 먹고 싶은걸 상상했는데 바로 눈앞에서 꿈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림책속의 늑대들은 실현된 현실속에서도 원하는걸 얻지 못하고 다 놓치고 말아요. 아마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탓일 수도 있겠지요. 아이들이 꾸는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야 하고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어리석은 늑대처럼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여하튼... 그렇다고 책속에서의 두 늑대 울퉁이와 불툴이는 결코 불행해 하지는 않습니다. 원하던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현재 자신들이 처한 상황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되지요.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게 아닐수 있어요. 내 가까이에서도 얼마든지 찾을수 있음을 이 그림책에서는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터무니없는 불가능한 꿈만 쫒다가 지금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잊고 살지는 않은지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약간은 어리숙하지만 귀여운 두 늑대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 미야니시 다쓰야의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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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아를 키우는 집이라면 잘알고있을 저자인 미야니시 다쓰야(타츠야).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나 언제 나왔었냐에따라 늑대나 승냥이가 등장해 주로 돼지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다. 이번책의 느낌은 늑대5마리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 찬성 > 이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 나면서 내가 좋아하는 돼지를 함께 만나보는 시간이었다. 배가 고픈 늑대 울퉁이와 불퉁이. 눈앞에 있는 사과보다 더 맛있는, 무엇인가가 먹고싶다! 서로 먹고싶은 다른 무엇인가를 상상하기 시작하는데 생각한 메뉴(??)가 눈앞에 나타났다? 어디선가 들리기 시작한 찍찍찍 소리. 불퉁이가 그토록 바라던 생쥐가 나타났다! 눈앞에 있던 사과를 내팽겨치고 생쥐를 찾기위해 나서는 울퉁이와 불퉁이. 문득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느라 눈앞에 있는 행복의 세잎클로버를 짓밟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며 울퉁이와 불퉁이를 따라다니는 시간. 육식동물인 늑대에게 가장 맛있는것은 또다른 동물들이 아닐까싶다. 사과도 달콤아삭하지만 주변에 흔하게 널려있는 사과보다는 쫓아다니며 잡아서 먹는 닭이며 돼지..가 더 맛있지않을까? 책속의 늑대는 무섭기보다는 좀 엉성하고 실수투성이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또다른 일본의 그림책작가인 노부미의 < 엄마를 꿀꺽한 멍청이늑대 > 처럼 약간 허당인것 같으면서 핑계가 많고 포기가 빠른 울퉁이와 불퉁이. 하지만 그래서 마냥 미워할 수 없고 챙겨주고싶다는, 마음이 쓰이는 캐릭터이다. 계속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고 쫓고 쫓기는 시간속에서 책을 보는 아이들은 늑대를 응원하기도 하고 다른 동물들도 응원하며 재미나고 긴장감을 가지고 읽게되는 책.글밥이 많지않기에 아이와 천천히 읽으며 그림속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었고 작가의 다른책들처럼 저마다 느끼는 교훈이 다양할 책이었다... 행운만 바라며 눈앞의 행복을 놓치지말자. 때론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미야니시다쓰야 글ㆍ그림 / 황진희 옮김 / 미래i아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표지 속 두 마리 늑대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뭘까요? 지금은 정말 먹고 싶은 걸 먹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이야기 속으로 얼른 가 봐야겠어요. 배고픈 늑대 울통이와 불통이는숲에서 사과를 먹고 있습니다. 사과를 좋아하나 봅니다. 사과가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맛있는 걸 먹고 싶습니다. 바로 생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자마자 눈앞에 생쥐가 나타납니다. 두 마리의 늑대는 얼른 뒤쫓습니다. 열심히 따라갔지만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먹을 것을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닭입니다. 신기하게 그렇게 말하자마자 눈앞에 닭이 나타납니다.또 다시 닭을 쫓아갑니다. 엄청난 속도로 달려갔지만, 이번에도 닭이 너무 빨리기도 했고 불퉁이가 물에 빠집니다. 늑대가 정말 먹고 싶은 것은 토끼였습니다.눈 앞에 토끼가 나타납니다. 토끼 역시 열심히 쫓아갑니다. 과연 이번에는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배고픈 두 마리 늑대는 정말 먹고 싶은 걸 먹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행복을 꿈을 꿉니다.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입니다. 만일 매일 꿈만 꾸면서 사는 삶은 행복할까요? 꿈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꿈을 위해 현재 우리가 할 것은 무엇인지 아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미래에 찾아올 행복만을 바라본다면 현재의 삶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하게 됩니다. 내 손에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미련이나 원망과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나를 더 성장하게 하고 감사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배고픈 두 늑대에게도 앞으로 살아갈 지혜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미 알게 되었을까요? #우리가정말먹고싶은게뭐냐면 #미야니시다쓰야글그림 #황진희옮김 #미래i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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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미야니시 다쓰야 책은 참신하고 재미있다. 고녀석맛있겠다라는 책을 처음 접했는 데 신선한 충격. 독특한 그림체에 감성을 건드는 알찬 스토리. 아이도 어른도 보기 좋은 도서이다. 미야니시 다쓰야 글 그림 1956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났으며 니혼 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신기한 사탕으로 일본 그림책 독자상을 탔다. 고녀석맛있겠다 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할 만큼 고녀석맛있겠다는 내용도 그림도 알차고 감동적이다. 그 밖에도 울보 나무, 엄마가 정말 좋아요, 토리토리 도토리야, 신기한 씨앗 가게, 신기한 우산 가게, 신기한 영웅 가게등 많은 도서를 집필하였다. 참신한 내용에 정감가는 그림체로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이 있는 작가이다. 배고픈 늑대 울퉁이와 불퉁이가 등장한다. 숲에서 사과를 먹고 있는 늑대들.사과는 정말 맛있어. 그런데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늑대들.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생쥐라고 말한다. 그러자 찍찍찍 생쥐가 등장한다. 신나게 생쥐를 쫒는 울퉁이 불퉁이 늑대들. 하지만 생쥐를 놓치고 만다. 다시 내가 정말로 먹고 싶은 건 닭, 토끼, 돼지 이렇게 말하는 동물마다 신기하게 나타나지만, 쫒다가 모두 놓쳐버린다. 첨벙첨벙 강물 속까지 뛰어들게 된다. 돼지는 빙글빙글 빙그르르 잘도 굴러가는 데, 울퉁이 불퉁이는 이름따라 데굴데굴 데구루루 으악 살려줘 굴러간다. 그러다가 나무에 세게 부딪히고 만다. 나무가 크게 흔들리더니 투두둑투두둑! 울퉁이와 불퉁이 위로 빨간 열매가 떨어지고 또 떨어진다. 엄청나게 많은 빨간 열매들. 한 입 가득 베어 먹고 하는 말. 맛있다. 역시 사과가 제일 맛있어. 서로를 마주보고 웃는다. 나름의 해피엔딩. 나온 동물들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다. ![]() ![]() ![]() ![]() ![]() 미야니시 다쓰야에는 돼지랑 늑대가 자주 나오는데 너무 귀엽다, 상극인 동물들이지만 내용도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도 쉬우면서도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다. 태그#우리가정말먹고싶은게뭐냐면#미야니시다쓰야#황진희#미래아이#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