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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타인의 수명 ★★★★★ 저자 루하서 출판 델피노 발행 2024.12.16. ISBN 9791191459944 130*189*18mm | 321p 카테고리 한국소설 타인의 수명
《타인의 수명》은 수명을 측정하고 나눌 수 있는 시대라는 충격적 전제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은 과학적 가능성과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며, 드라마틱한 전개와 반전의 연속으로 독자를 사로잡습니다."수명 측정"이라는 개념은 단순한 공상 과학적 상상이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장치로 작용합니다. 수명을 숫자로 환원하고 이를 거래 가능하게 만드는 설정은 현대 사회의 물질주의와 윤리적 갈등을 비유적으로 드러냅니다. 특히, "수명을 나눔" 하는 행위는 이타심과 자기희생의 경계를 시험하며, 독자들에게 도덕적 고민을 안깁니다. 소설은 수명 거래가 촉발하는 인간의 탐욕, 이기심, 그리고 양심의 갈등을 적나라하게 그립니다. 등장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선택은 독자가 쉽게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만들고 특히, 도훈과 세희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반전은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믿음의 취약성을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타인의 수명》은 반전이 거듭되는 서사 구조로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도훈의 개인적 비극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그의 선택과 후회, 그리고 세희와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로 이어지며,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여운을 동시에 남깁니다. 수명 측정기라는 도구는 단순히 소설적 장치가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건강, 성공, 삶의 질을 위해 끊임없이 관리하고 조작하려는 욕망을 상징하고,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사유를 유도합니다. 루하서 작가의 《타인의 수명》은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대적 이슈와 철학적 질문을 다룬 수작입니다. 인간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도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충격적인 반전과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현대 사회의 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본성에 관심 있는 사람, 반전이 가득한 서사와 철학적 고민을 선호하는 사람,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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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수명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 받은 책입니다. 전 국민에게 자신의 수명을 알려주는 측정기가 보급된다면 소설 『타인의 수명』은 이 기막힌 상상을 바탕으로, 삶의 가치와 죽음에 대한 인간의 본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우리 사회의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불안과 욕망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을 모르는게 인생이라지만 이제는 자신의 수명을 타인에게 나눠줄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은 한 사람만에게만 해당 됩니다. 4월1일 거짓말 같은 소식에 온 세상이 떠들썩 합니다. 시민들은 물론 의료계, 법학계, 문화계, 종교계까지 전문가들은 여러 목소리로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행위라며 반대 시위를 벌이는데 그 와중에도 호기심에 가득 찬 사람들은 처음 나오는 수명측정기를 빨리 받고 싶어서 새벽부터 대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의외의 결과에 충격을 받아 삶을 비관하는 이들과 반대로 버킷리스트처럼 자신의 수명에 맞춰 미리 인생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있습니다. 정우가 가족들에게 수명 나눔을 거절 당하고 죽고 나서 친구 도훈은 절망에 빠집니다. 도훈의 세희와 결혼하고 나서 세희가 도훈에게 수명 나눔을 해달라고 하는데.... (스포금지)
삶은 이어진다. 누군가에게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로.
“처음 알았을 땐 믿어지지 않았고, 그 다음에는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어. 관리만 잘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래서 너한테도 미리 말하지 않았던 거야. 괜한 걱정 끼치기 싫어서. 미친 듯이 운동도 하고, 건강에 좋다는 건 다 챙겨 먹고,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해봤어. 그렇게 해서 수명이 조금 늘었는데..... .” ----p.17
주말에 한강에 가보면 사이클을 타거나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이 책은 놀랍기도 하고 좀 씁쓸했습니다. 자신의 생명 연장을 위해 타인의 수명을 탐하는 인간의 욕망과 증오심에 눈이 멀어 남편의 수명을 빼앗으려는 아내도 있지만 딸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는 위험을 감수하기도 합니다. 수명을 사고파는 세상에 엇갈리는 천국과 지옥의 내용의 영화인 독일 영화 ‘패러다이스’가 생각이 납니다. 공학자 타이센은 남은 수명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해 생명공학 기업 에온을 설립해서 에온은 노벨상 수상자에게 수명을 연장해주는 내용입니다. ![]()
사람의 마음이란 게 참 나약하고 간사합니다. 원래 수명이 36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나의 죽음이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았는데 노력해서 수명이 조금씩 늘어나도 내 안의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 결과대로 36세가 맞다면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그날이 왔을 때 내가 진짜 죽으면 어떡할까 늘었다는 것을 측정기가 잘못 알려준 거라면... 생명의 가치의 소중함 독자에게 수명 측정기가 있다면 삶이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 보게 되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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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이 아이를 위해서는 대신 죽어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아이를 감싸 부모는 죽었지만 아이는 살아남은 경우도 있고,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숨지는 부모 등 실제로 그런 사례도 적지 않다. 만약 불치병으로 곧 죽게 될 아이에게 내 수명을 나눠줄 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저자는 이 상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너무도 한국스러운 배경 속에 녹여냈다. 먼저 배경이 되는 기술로 자신의 수명을 굉장히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소개된다. 당연히 사고로 인한 죽음은 예측할 수 없으며 지금처럼 지낸다면 대략 언제쯤 죽을지를 측정해 주는 기계다. 물론 현재의 건강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에 따라 측정값은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측정된 수명을 일정 부분 타인에게 나눠줄 수 있는 기술도 개발된다. (증여자의 수명이 감소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저소득층은 수명을 팔고 부유층은 수명을 사 영생을 누리는 세상이 되는 식상한 전개를 떠올리기 쉽지만, 저자는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으로 여러 장치들을 고안해 둔 사회를 그려냈다. 수명의 나눔은 평생 단 한 명에게만 그것도 혈액형이 같은 직계 가족 사이에서만 가능하다. 결혼이나 입양으로 가족이 되는 경우에도 1년 이상이 경과해야 하며, 입양의 경우 입양의 대상자에게 증여는 가능하나 그 대상으로부터 수명을 받을 수는 없는 등의 법적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을 법적으로 막아둔다면 당연히 다양한 편법과 불법이 판을 치게 마련이다. 이 작품에서도 수명 암거래를 위한 앱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고아로 자란 한 남성으로 죽마고우였던 친구가 수명을 측정한 뒤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절망 속에 죽어버린다. 실의에 빠진 그에게 전 여자친구가 나타나 위로를 건네고 급속도로 가까워진 그들은 결국 결혼하지만, 1년 후 자신의 수명을 증여받은 그녀는 갓 태어난 딸을 버리고 비정하게 그를 떠나버린다. 슬픔을 이겨내고 홀로 남은 딸을 키워내던 그는 자신의 딸이 불치병에 걸려 남은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복수심과 슬픔으로 얼룩진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되는지가 작품의 주요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솔직히 작품의 소재 자체는 다소 허황되게 느껴지긴 했지만, 저자가 이러한 소재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 인간의 본성은 잘 캐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나 이기적이지만 동시에 이타적이고 그 균형점은 한 인간의 생애 주기 안에서도 늘 달라지게 마련이다. 생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수명을 최우선으로 할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그것이 매우 짧은 순간이라 하더라도 이타적일 때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사족이지만 결말 부분에 위에서 언급한 여러 설정 중 입양과 관련된 오류가 있다. 물론 편법으로 행했다고 하면 그만이겠으나, 스토리상으로 아무리 불법이라 하더라도 형식적인 절차를 지키려고 노력한 인물들의 행보를 고려하면 큰 오류가 아닐까 싶다. 다만 그 오류가 이야기의 메시지나 감동에 주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300페이지 초반으로 분량이 그리 길지 않고 글과 전개도 매끄러워서 읽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초반부터 차츰차츰 고조되는 긴장감도 좋았고 후반부의 반전도 꽤 훌륭하며 감동도 있는 결말이어서 읽고 난 후의 느낌이 개운했다. 허황된 소재가 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꽤나 재미있게 읽어서 더 짧게 느껴지는 것 같다. 딸을 향한 처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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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내 딸 지아만 살릴 수 있다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하다못해 영혼이라도 내다 팔 수 있다고!> <나는 은유가 내 아이라고 생각한 적 , 단 한번도 없었어. 태어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73-) 사람들의 입이 가장 무서운 게 맞았다. 나의 개인사는 그저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다른 말은 그냥 흘려 보낸다 쳐도 "남의 자식을 키운다.','밑지는 결혼이다', 라는 말은 목구멍에 콱 막혔다. 왜 일면식도 없는 어린 딸까지 입에 올리며 타인에 대해 함부러 말하는 것인가.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들의 이중성이 지독히 위선적이다. (-133-) "계약 내용에 대해 제삼자에게 누설하지 말 것. 이 사항을 지키려면 입조심부터 해야겠죠. 사람 관계에서 친분이 쌓이면 은연중에 실수하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업무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면 사담을 자제하라는 말입니다." (-215-) "기숙사에서 그 사람 유품 정리하다가 발견한거야. 여기 적혀 있는 내용 전부 다 사실이야? 그 사람이 약속을 어겼다는 게 이거 말하는 거지?" (-305-) 삶이 허무하다고 생각할 때, 죽음을 생각한 적 있다. 내 죽음 이후에 남겨질 사람들,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 생각해 본 적도 있다. 인간은 지구 상의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동물이다.인간이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죽음 이후,나의 수명은 내 소중한 사람,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 이들에게 주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 목숨을 누군가에게 주고 떠나는 것이 내 인생의 의미 중 하나로 본다. 소설 『타인의 수명』은 내가 그동안 품고 있었던 생각들, 수명나눔에 대해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소설이다. 이 소설이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으며,내가 직가였다면 다른 방향으로 스토리를 지어냈을 것이다. 나라면 , 자살을 꿈꾸는 한 남자가 자신이 자살 직전에, 수명 나눔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벌어질 타인의 인생을 다룰 것 같다. 이 소설은 인간의 위선과 모순을 파헤치고 있으며,주인공 세희가 인간의 의료기술 중 하나인 '수명 나눔'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엿볼 수 있다. 세희는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소설 『타인의 수명』은 역설과 반전이 숨어 있다. 세희가 남자와 결혼한 이유, 정우가 사망한 이유, 그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 이유도 모두 수명나눔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인간의 기술이 항상 윤리와 충돌하게 되는 이유로 어떤 기술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 인간 자체를 도구와 수단으로 쓰여지는 것에 대한 경고 라고 말한다.이 소설에서, 불법과 탈법이 등장하고 있으며,그 댓가는 소중한 사람의 죽음이다.그 죽음은 주인공의 원하는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걸 뜻한다. 씁쓸하고, 허무하지만, 이 소설 속에서,인간의 오만함에 대한 경고이자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인간이 꿈꾸는 유토피아는 여전히 몽상에 가까운 건 그래서다,.인간은 어리석은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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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다. 수명을 나눔하는 시대가 온다.스스로 수명을 측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눔을 할 수 있다니!있을 수 있는 일인가?! 책 소개의 앞부분을 읽고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했다.내 수명을 미리 하는 것도 신기하고 무서울 것 같은데 나눔은 또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 요즘은 소설이 소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현실에도 있을 법한 세상이라 더욱 진지하게 읽었던 것 같다. ![]() 오늘부터 수명 측정기를 전 국민에게 배부합니다.자신의 수명이 언제까지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수명 측정기를 배부받게 된다. 피를 뽑고 건강검진을 하고 혈압을 측정하는 것처럼 수명이 숫자로 측정이 가능하게 된다.몇 살까지 살고 싶다고 깊이 생각해 본 적도, 오래 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막상 내 수명 결과를 보면 어떨까? 또한 음식 조절이나 운동 등을 통해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고, 반대로 음주나 흡연, 불규칙한 생활로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다. ![]() 수명을 늘리느라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연달아 술을 마시니 2년이 금새 줄어버린다. 마치 다이어트와도 같은 느낌이다. 주중에 열심히 음식조절과 운동을 했지만 주말에 왕창 먹어버려 도로묵이 되는 느낌 ㅋㅋㅋ 이제는 자신의 수명을 타인에게 나눠줄 수 있습니다. 단, 한사람에게만. 더 무서운 건 수명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도 있다. 와우!수명을 나눠준다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나눌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나눠 줄 수는 없으니 규칙에 해당되어야 나눔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칙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의 막장 드라마같은 일이 일어난다.반전의 반전이 계속되는 이야기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전개되는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고나 할까? ㅋㅋㅋ 수명 측정기라는 것이 생기면 어떨까?이 책을 읽고 나니 수명 측정기가 약인지 독인지 잘 모르겠다. 타인의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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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타인의 수명 -글쓴이 : 루하서 -업체명 : 델피노 -후기내용 : 타인의 수명_델피노 리뷰입니다 수명을 전제로 한 목숨의 시간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기대가 되었다 옛날에는 염라대왕이 지시하면 저승사자가 명부를 들고 죽을 사람을 찾아가고 듣기로는 윗 3명의 선대가 일찍 돌아가서 자기는 조상덕분에 남은 생명나이를 들고 이어붙어서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책에서는 수명이 돈보다 더한 가치를 지니고 그 수명을 측정하는 기계도 있으며 타인에게 나눠줄 수도 있는 신박하면서 신비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수명의 굴레와 인간사의 갈등, 생명의 존엄성, 윤리적 딜레마의 미묘한 부분을 흥미진진하게 각색한 책으로서 읽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독자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그동안의 인생묘미를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는 판타지 장편소설 책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한번 더 수명을 전제로 한 이야기의 중점적인 면을 언급하자면, 책 표지 뒷면에는 만일 타인에게 수명을 나눠줄 수 있다면 당신의 수명을 나눔 하시겠습니까? 라고 나와있는데 수명의 나눔여부와 실행 여부, 방식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선과 악의 개념을 초월한 흥미진진하면서 스펙타클한 책으로서 인간사의 삶의 참 진리와 윤리와 욕심의 경계가 시간의 톱니바퀴속에서 변화무쌍하게 어떻게 전개될지 거기에서 깨닭는 진정한 무언가의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한번쯤 되새겨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 ![]() ![]()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델피노 #타인의수명 #신간장편 #장편소설 #루하서 #문화충전200 #문화충전200서평단 #소설책 #소설책추천 #추천소설책 |
[**출판사 델피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의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은 다양한 서사로 빛을 발한다. 물론 현실적인 상황이 마뜩치 않기에 더 우리는 오래 살기 위한 욕망에 휘둘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껏 인류의 삶은 원했던 바를 이뤄 온 역사를 갖고 있다. 그야말로 상상했던 바를 이뤄 가는 인류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을 생각하면 오래살기 위한 방법이 진시황의 불로초 찾기와 같은 일에 국한되지 않고 어쩌면 인간에게 부여 된 수명을 나눌 수 있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자칫 황당스런 이야기라 치부할 수도 있지만 전혀 맥락이 없다고도 말할 수 없는 일이다.우리의 수명은 측정 해 보지 않아도 최장 100년에서 110년이라 쳐도 20~30년 밖에 살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 이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자 살고자 하는 욕망을 어떻게든 실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타인의 긴 수명을 나눠 받을 수 있는 시대,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이면에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이해해 볼 수 있는 소설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타인의 수명" 은 말 그대로 나 아닌 타인의 수명을 수술로 나눔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가족 중 한 사람에게만 수명 나눔을 할 수 있는 사실을 토대로 한 가정의 쉽게 드러나지 않는 인간의 마음과 사랑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책이다. 혈액형이 같고 수명나눔을 해 준다면 과연 나, 우리는 누구에게 수명나눔을 해 줄 수 있을까? 아직은 잠재적이라 딱히 누구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모두가 맞이한 상황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변치 않는 것은 가족 누구라도 수명 나눔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이 이어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내 힘으로 수명 나눔을 통해 살릴 수 있는데,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내 눈 앞에서 맞이 하는 일은 적잖히 나, 우리에게 책임과 의무를 부과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의 변화가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을 변화 시켰다 해도 아직은 일반화 된 우리 가족의 모습은 사랑이 흐르고 있는 가정으로 볼 수 있다. 그러한 가족의 삶을 어떠한 연유로 수명 나눔을 할 수 없다면, 혹은 속임수로 타인에게 수명나눔을 해 자신의 가족에게 수명나눔을 할 수 없다면 그것 같이 고통스런 일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게 된다. 인간이 마주하는 거의 모든 일들은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 시작되고 파생되며 증폭되고 현실로 드러날 때는 대응하기가 힘들어 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소설의 주인공 도훈도 그랬다, 자신의 수명이 75세, 그런 도훈에게 절친한 친구 정우가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고 이혼 한 전처 세희가 다시 시작하자며 도훈과 결합해 자신의 수명을 나눔해 주길 원하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가족이니 수명나눔을 할 수 있음을 이해하지만 숨겨진 진실은 도훈의 가슴을 찢고 복수를 다짐하게 하는 과정으로 흘러 간다. 세희에게는 도훈과 이혼 후 재혼한 남편 공태영에게서 얻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딸 은유가 있었고 세희는 그런 딸을 위해 수명이 많은 도훈에게 접근, 재혼해 살며 조건을 맞춘 후 도훈의 수명 나눔을 받아 자신의 딸에게 수명을 나눔하는데, 도훈 역시 세희가 낳고 버리고 간 그 자신의 딸 지아가 은유와 같은 병명 'MER'로 드러나 수명나눔을 한 자신을 한탄고 엎친데 덮친다고 하듯 사라진 세희에게서 이혼 요구서가 도착하고 전 후 사정을 파악한 도훈은 세희에게 이용당한 것을 알고 처절한 복수를 하겠다 마음 먹는다. 하지만 여타의 방법이 없어 절망하는 사이 도훈을 평상시 흠모하던 가연의 도움을 통해 수명나눔 어플을 통한 비밀 접촉으로 불법 수명나눔을 돈으로 사고자 하며 그 때 만난 인물이 바로 세희의 남편 공태영으로 도훈은 복수의 칼날을 되 돌려 주기로 마음 먹는데... 소설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상황들의 전개가 빠르게 이어진다. 더불어 그럴 수 있지, 하는 개연성을 담고 있어지는 상황 전개에서 반전의 반전은 어떻게 그럴수 있지 라는 감정 보다 그래 그럴 수 있지, 당연하지 하는 마음으로 수렴하게 되는 반전의 묘미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 준다. 인간의 수명을 나눔할 수 있다는 사고를 통해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개연성을 우리의 일상에 내포한 소설은 반전의 묘미를 통해 복수라는 이름으로 화한 막장이 아니라 여전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는 가족의 끈끈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어 마음 한 켠이 따듯한 훈풍이 일어난다. |
![]() ![]() ![]() ![]() 나에게 남은 시간을 안다면 어떤 기분일까.주어진 시간을 태연한 마음으로 난 살아갈 수 있을까. 몹시도 불편하고 언짢은 현실을 매일 마주하며 살아가는 나의 한계를 직시한다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생과 사의 중대한 문제를 그리 가볍거나 소홀히 다룰 수 없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아침마다 수명을 측정하고 숫자로 나타나는 나의 삶과 죽음의 수치를 마주한다. 그 하루의 기분이 얼마나 희비가 엇갈릴지 예상이 되지 않는가. 결국은 수명 연장으로 인간의 강렬한 욕구가 불러 일으키는 파장이 나비효과처럼 나타나게 된다. 추악한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고 양심을 잃어가고 불법거래가 활기를 띈다. 과연 타인에게 수명을 나눠줄 수 있다는 건 희망으로 꽃피게 될지 의문스러웠다. ![]() ![]() ![]() ![]()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치러야 하는 대가가 바로 이것이었나. 하지만 이번에는 나로 끝나지 않는다. 세희가 나를 속였을 때는 은유가 어려서 몰랐다고 해도 지금은 숨기기가 어려웠다. 만에 하나라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은유가 받을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른인 나도 받아들이기 힘든 가혹한 현실을 어린 딸이 어떻게 감당한다는 말인가. 깊은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대면서도 가연과 은유가 함께 웃던 모습이 아른거려서 가슴이 미어졌다. 결국, 나는 또다시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았다. p146 "예전에 내가 말했었죠? 사람이 너무 간절한 상황에 부딪히면 때론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기도 한다고..... 당신에게는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은유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브로커를 통해 불법 수술을 받으려 한 것과 당신이 공태영 씨와 수명 나눔 계약을 한 것이..... 세희 언니가 한 선택과 크게 다를까요?" p230-231 재화로 거래되는 수명은 극한 상황으로 인간들을 내몬다. 눈에 명확히 보이는 인간의 한계성과 본성을 말이다. 친구의 죽음을 지켜본 도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세희. 둘은 과거 헤어졌으나 결혼으로 다시 만남이 이어져 둘 사이에 은유라는 아이가 태어나고 도훈은 가족에게 자신의 수명을 나눠주게 된다. 어느날 느닷없이 세희가 사라지게 되고 사실 세희는 결혼 전 낳은 딸 지아의 수명 연장을 위한 도구로 의도적으로 도훈에게 접근하게 된 것이다. 도훈은 이를 알고서 절망하고 배신감을 느끼지만 이내 자신도 생존을 위한 사투로 세희와 다를 바 없는 선택지로 발걸음을 돌리고 만다. 내 것을 내어 주기도 하지만, 타인의 것을 빼앗기도 하는 너무나도 추악한 현실이 눈앞에 펼쳐져서 씁쓸한 기분을 떨치지 힘들었다. 남을 이용하고 양심을 팔면서까지 부당거래를 일삼는 모습이 현실에서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서 인간의 이중성을 제대로 관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극명하게 드러나는 선과 악. 그 경계에서 갈등하고 고심하지만 결국은 나약하고 거짓된 모습으로 살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처절한 싸움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고민 또 고민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당신은 내 마지막 순간을 알고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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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과연 나에게 남은 수명은 얼마나 될까? 강한 바람이 무섭게 불어오는 어느 저녁 퇴근길. 삐옹삐옹삐옹~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앰뷸런스 한 대. 얼마나 위급한 환자를 태운 것일까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나 스스로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이 세상을 더 살아갈 수 있을까? 나에게 남은 수명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에 잠긴 적이 있어요. 최근에 읽었던 도서의 영향 탓이었을까요? #델피노 에서 나오는 신간 소설들은 흔하지 않은 소재들로 구성이 되어서 매번 신간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많은 기대를 안고 기다리게 되는데요. 이번 책은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삶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도서였어요. 우리에게 남은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있고, 혈액형이 동일한 가족에 한해서는 수명을 나눠줄 수도 있게 되는 세상이 그려지는데요. 과연 나는 타인에게 나의 수명을 나눠줄 수 있다면 나눔을 할까?라는 질문에 흔쾌히 대답을 내놓을 수는 없었는데, 나의 경우 가족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나눔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함과 동시에, 과연 수명을 공유하고 나눠주는 것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었어요. 만약 내가 가족에게 수명을 나눠주는 대신 나의 수명이 줄어들어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면, 과연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인지 가족을 위해서인지에 대해서도 더 깊이 있게 고민해 보아야 할 부분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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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명을 예측할 수 있는 기계가 나온다니...이건 그저 상상으로만 끝날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실제 언젠가는 진단을 해서 수명을 알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 소설은 그게 가능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반전의 반전이 벌어져 독자를 정신차릴 수 없게 만든다.
결국 정우는 낙심한 나머지 그보다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나고 만다.
정우가 자신에게 부탁을 해왔다며 다시 예전처럼 시작해보자고 하는 세희. 외롭던 도훈은 세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해 결국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된다. 아이까지 낳고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사라져버린 세희!
도훈의 수명을 나누어 받기 위해 거짓으로 돌아온 척 했던 세희에 대한 배신감으로 이를 악물고 아이를 키우던 도훈은 딸아이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하게 된다. 유일한 핏줄인 딸아이를 살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도훈과 그 프로젝트에 연결된 사람들의 비밀이 얽히면서 반전의 반전이 이어진다. 아무리 추리소설에 고수인 독자라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에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았던 소설이다. 모든 비밀이 밝혀지고 그래도 진실과 사랑만이 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된다. #델피노 #타인의수명 #루하서 #장편소설 #컬처블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