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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석유와 가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요즘 AI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다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석유와 가스를 알지 못한다면 경제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도 없다. 무작정 경제기사를 찾아보는 것보다는 이책 한권이 정말 실속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문가의 친절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석유는 중동과 미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도 있다. 중요한 자원인만큼 복잡한 계약이 얽혀 있다. 석유탐사와 채굴에서부터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로 가는 여정은 험난하지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석유와 가스라는 자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게되는 재미가 있다. 여러 이해당사자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애쓰는 것처럼 석유와가스에 관련된 종사자나 산업에 있어서도 치열한 경쟁이 엿보인다. 세계경제가 어떤식으로 움직이는지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길만하다. 학자나 원자재브로커의 입장이 아닌 국토교통부의 실무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소중한 책이다. 석유 한방울을 뽑아내는데 들어간 노력과 버금가는 인고의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엄연한 산유국으로서 이 책은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바이트(Byte)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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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 산업”은 현직 공무원이 쓴 책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중립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화석 연료인 석유와 가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비록 ‘최소한의 경제 지식’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거나 어설프지 않다. 제1부에서는 석유개발과 관련하여 석유와 가스의 소유, 개발 계약 방식, 개발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다룬 뒤, 우리나라 동해유전 사례를 통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2부에서는 슈퍼메이저 석유기업의 변천사와 주요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석유 산업을 이끄는 주요 플레이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제3부에서는 실제 해양석유 개발 절차와 필요한 기술, 그리고 위험 상황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개인적으로는 제3부가 특히 인상적인데, 공학자가 아님에도 공학자의 깊이를 갖추어 비전문가가 해양석유개발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풀어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논란이 뜨거운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다루면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들까지 정리해 놓았다. 석유 개발이나 산업 전반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입문서로서 유익할 뿐 아니라, 산업 전반의 이해관계와 관련 기술들의 상관관계를 입체적으로 구성해 놓았다는 점에서 석유?해양?자원 분야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된다. 석유 산업 관련 종사자는 물론, 에너지 안보나 탄소중립과 관련된 에너지 대전환에 관심이 있는 분, 관련 법제도나 사업에 관여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가까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만한 가치와 지혜가 돋보인다. 현직 공무원이 집필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자료조사와 고민의 시간이 투입되었을지, 책의 장절을 구성하면서 독자가 느끼고 받아들이는 상황을 어떻게 이미지화하여 반영했는지를 새삼 실감하게 되고, 경외심마저 들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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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p. 한국석유공사는 2024년에 한국동해유전 탐사시추를 위해 시드릴과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 용선계약을 체결했다.(중략) 계약 규모는 3,200만 달러(440억 8,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동해 대왕고래사이트에서 40일간 시추작업을 진행하는 데 1일 54만 5,000달러(약 7억원)의 용선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 24년 6월 3일. 이 날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동해바다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세상에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배경에는 미국의 액트지오라는 회사가 분석한 보고서가 원인이 되는데 이 보고서에는 포항 일원 동해 심해 유망구조에서 35억 달러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로는 한국석유공사는 탐사시추소식이 계약이 진행되는 24년 12월 말 쯤 발표되길 바랬지만, 대통령실의 갑작스런 발표로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정쟁의 한 복판으로 들어왔다. 그 이후 속속 보도되는 뉴스의 내용에 따르면 액트지오라는 회사의 자격논란 문제가 크게 불거졌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시점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전대미문의 현직 대통령 구속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흐릿해졌다. 하지만 위 계약 내용처럼 12월 20일에 탐사 시추선을 띄워서 현재 동해바다 인근에서 1월까지 시추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2. 책의 출간을 계획하고 원고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국가 정세가 이렇게 급박하게 흘러갈 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대한민국에 정부 추정치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 추산가치는 2,260조 삼성 시총의 5배에 달하는 지하자원(천연가스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석유도 25%정도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이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겨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산업>에는 석유탐사와 관련한 지식들을 차곡차곡 담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나름대로 이해한 바에 따라 정리해보면 조광권이라고 부르는 석유개발권은 대부분 국가주도 사업으로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국영기업의 영향력은 전 세계 모든 기업 중에서도 가장 앞자리를 차지할만큼 막강하다. 그러나 환상과 현실은 구분되어야 한다. 정부 발표에서 밝혀진 내용 중에서 가능성이 20%이고, 최대 매장량이 140억 배럴(최소 35억배럴)이라는 사실만 보고 산유국의 꿈에 부풀 수 있겠으나 냉정하게 바라보면 이것은 막연하게 추정치일 뿐이고, 만약 매장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상업적으로 시추가 가능해야만 경제성이 확보되어 유전개발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게다가 해양유전은 육상유전대비 4~5배의 생산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것은 탐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부분이지만 이제 더는 땅 위에서 석유를 채굴하는 것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책에 따르면 해양유전개발은 광구를 취득하고 탐사를 진행한 후 개발과 생산단계로 이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현재 대왕고래프로젝트가 수행하고 있는 과정은 물리탐사에서 유망하다고 판단한 구조를 직접 파서 석유가 있는지, 상업성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탐사단계라고 볼 수 있다. 175. 한국 석유개발 역사에서 우리의 대륙붕에서의 탐사시추 횟수가 2024년 3월 말까지 총 48회에 이른다. 이 중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사례가 1998년 7월 6-1광구 중간에 위치한 고래V조 구조물에 대한 탐사시추로 이를 통해 1998년 상업성 있는 가스전을 발견했고, 2001년 동새-1 가스전 개발이 시작되어 2004년 7월 생산을 시작. 추가로 2005년 동해 -2 가스전을 발견하여 개발. 2021년 12월 31일 생산을 종료했다. 3. 이 책에도 언급하고 있지만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성공률은 20%라고 한다. 혹자는 낮다고 생각할 수도 또 다른 누군가는 높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분명한 것은 석유가 매장되어 있고, 이것은 확실하게 생산할 수 있다 의미가 아니었다. 위 단락에서도 소개되어 있지만 7광구에 총 48번의 시추공을 뚫어 시추탐사를 진행했지만 성과는 마뜩찮았다. 이번에 추진하는 동해고래 프로젝트 또한 최소 5번에서 10번 정도 유정의심 지역에 시추공을 뚫어 탐사를 수행해야 하는데, 정치적 갈등과 보고서를 발표한 액트지오라는 회사의 논란으로 인하여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국회에서 전액 감액이 되는 등의 험난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1차 시추에 소요되는 비용 1000억원의 비용을 국가와 한국석유공사가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으나 국회는 2025년 예산에서 국가가 부담하기로 한 비용이 거의 전액 삭감시켰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를 무턱대고 비난하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한국석유공사는 국회가 요구하는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의혹도 상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예비타당성조사까지 거부하기 때문에 하나의 시추공에 10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을 무조건 지불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은 타당해보인다. 4. 더욱이 탄핵정국으로 넘어가면서 탐사에 필요한 자금경색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확실하지 않은 유전사업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유전업계의 관행이긴 하지만 도박과 다름없어 보이는 이 프로젝트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워보인다. 어쨌든 해당지자체인 경북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경북도지사가 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하며, 정부가 추경을 통해 삭감된 예산 약 500억원을 복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뉴스가 들려오는 만큼 추후에 이어지는 내용은 언론을 통해 유심히 지켜볼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기후위기시대 화석연료 사용을 그만두고, 에너지전환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원한방울 나지 않는 국가의 자격지심으로 산유국의 꿈을 꾸는 것이 옳은가라는 관점을 갖고 있지만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산업>의 독서활동을 흥미로운 읽을 거리와 생각거리를 마련해주었다. |
동해에서 석유개발을 시작한다는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뉴스가 나왔을때 반응은 반반이었는데 저는 마음으로는 낙관했지만 뉴스가 과장은 아닐까하는 마음도 컸던것 같아요. 국가적인 규모의 대형 사업이라 사실 제대로된 지식도 없을뿐더러 석유 가스 산업에 대해 궁금해서 '처음 공부하는 석유 가스 산업' 이란 책을 읽어보았어요. ![]() 이 책은 총 4부로 되어있어요. 1부 석유개발 전 알아야할 여섯가지 2부 세계를 움직이는 석유기업 3부 해양석유개발 4부 실현되는 산유국의 꿈 먼저 석유자원에 대한 소유권 개념부터 시작해서 나라별로 다른 소유권 개념을 비교하고 공동개발 모델, 대륙붕 체제의 역사, 석유개발 계약, 매장량과 성공 가능성 등 궁금해할 만한 개념에 대해 우선 정리하고 있어요. 성공률이란 숫자를 확률에 대한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란 것을 알게되었어요. 석유와 가스의 가격도 수요와 공급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특수요인과 결정방식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더라고요. 세계 여러나라의 상황이나 제도, 방식 등이 나와서조금은 어려운 내용이기도 해서 쉽게 술술 읽히진 않아요. 하지만 최대한 많은 개념들을 정리하려는 필자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요. 쉐프들이 사용하는 센불은 LNG일까 LPG일까 하는 쉬어가는(?) 개념 설명 코너도 있어요. 2부에는 세계를 움직이는 다양한 석유 기업들에 대해 정리가 되어있는데요.글로벌 석유기업 슈퍼메이저와 국영석유기업, 석유개발 서비스 기업들이 나와요. 정말 많은 글로벌한 기업들이 많았어요. 각 기업별로 간단한 역사까지 설명해줘요. 3부는 해양석유개발로 해양유전개발의 역사, 해양유전개발 순서, 기술과 장비에 대한 내용이에요 시추 하기까지도 다양한 기술과 시간과 노력이 드는데 막상 시추를 해도 위험요소와 환경 그리규 법적인 요소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것 같아요. 4부는 동해에서 탐사시추를 할 시추선웨스트 카펠라호의 건조부터 활동내역까지 소개하며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업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구체적인 수치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단 느낌이 들어요. 웨스트 카펠라호의 첫 시추는 한국 동해유전 개발의 이정표가 될 수 있어요. 동해유전의 잠재력이 현실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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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는 한국에 산유국으로의 위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 산업"을 선택한다.
2부 세계를 움직이는 석유기업 3부 해양석유개발 4부 실현되는 산유국의 꿈
공동개발 당사국이 지명한 회사들 간 합작 투자 모델, 관계국이 개발을 관리하는 포괄적 권한을 가진 공동 기구 설립 모델이 있다. 석유자산에 대한 권리가 기업에 이전된다. 기업수익에 로열티, 고율의 소득세를 부과하고, 광구면적 축소, 광권계약 기간 축소 등이 일어난다. 석유 생산비용을 초과한 석유를 산유국 정부와 분배한 후 소득세를 내게 된다. 제공하고, 산유국 정부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산업성 있는 것으로 보는 양을 의미한다. 유망구조, 리드, 플레이 가 있다. 상업성이 불충분한 것으로 판단되는 석유가스의 양이다. 상업적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석유자원량을 의미한다. 국가 내 석유가스 매장량을 확인하고 보고하는 것이다. 성공률이 성공한다는 것은 아니며, 파봐야 매장 여부를 알 수 있다. 자원 국유화를 단행한다. 날씨 리스크 는 석유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석유가격 급등시 일부를 방출해 석유시장을 안정시키기도 한다. 황의 비중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받게 된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공급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가스전 형태로 단독으로 존재할 수도 있고 석유와 함께 매장된 형태도 있다. 석유시장에서 벤치마크 석유가격들이 기준이 된다. 유연성이 떨어져 조금씩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상황이다. 수증기, 황, 탄산가스, 비탄화수소를 제거해야 한다. 동해유전개발 등 한국의 대륙붕 개발에 중요한 잠재적 파트너 다. 쉐브론 은 미국 2위의 종합석유기업이다. 쉘 은 엑슨모빌 다음의 종합석유기업이다. 토탈 은 프랑스 석유공사로 중동, 북아프리카, 유럽에서 생산이 주로 이루어진다. 아람코 는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해서 통상적인 수익 극대화와 달리 갈수도 있다. 국제제재로 아시아로의 수출에 눈을 돌리지만, 러우전쟁 이후 한국은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춘다. 일련의 석유가스생산을 관장한다. 이루어지지 않아 생산량이 저조하다. 쿠웨이트석유공사 는 쿠웨이트 국영석유기업이다. 석유가스의 자주생산이 중요하다. 중국석유화공, 시노팩 그룹 은 세계 최대 정유사, 두 번째 화학회사로 성장한다. 새로운 에너지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저장설비 건설 및 운영, 전국 파이프라인 통합 관리, 가스 수송료 수입으로 운영된다. 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으로 세계 최대 LNG 바이어 다. 타이완석유는 석유 및 가스 수입, 조달, 탐사, 생산, 정제, 저장, 유통을 수행한다. 에퀴노르 는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다. 특화된 전문 서비스 를 제공한다. 베이커 휴즈 는 애프터마켓 서비스 성장이 핵심사업인 미국 회사다. 플루어 는 세계 최대 해양시추 및 오염 방지 제품 생산업체다. 중국의 국영석유서비스기업이다. 생산여력을 새로운 곳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해양유전개발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시추선 등의 설비를 보유하면서 대여하기도 하고, 해양시추의 일부 공정에 서비스 를 제공하기도 한다. 라이저 시스템 등을 설명한다. 특수한 작업환경이 리스크 를 증폭시킨다. 설비가 탑재된 초심해 시추선이다. 운영과 활용, 국제 분쟁 상황, 시추 계획, 경제적 효과를 설명한다. 석유 개발 산업, 세계의 석유기업, 해양석유개발 과정, 동해심해가스전 사업을 다룬다. 영해 너머 대륙붕의 석유가스의 소유권은 연안국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기도 한다. 한국의 석유개발은 해저광물자원개발법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계약에서 석유개발기업은 유전 탐사, 개발, 생산 서비스 를 제공하고, 산유국 정부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국가 내 석유가스 매장량을 확인하고 보고하는 것이다. 성공률이 성공한다는 것은 아니며, 파봐야 매장 여부를 알 수 있다. 날씨 리스크 는 석유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공급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유연성이 떨어져 조금씩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상황이다. 동해유전개발 등 한국의 대륙붕 개발에 중요한 잠재적 파트너 다. 석유가스의 자주생산이 중요하다. 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으로 세계 최대 LNG 바이어 다. 특화된 전문 서비스 를 제공한다. 시추선 등의 설비를 보유하면서 대여하기도 하고, 해양시추의 일부 공정에 서비스 를 제공하기도 한다. 동해심해가스전 사업의 수혜 예상 기업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주요 원자재를 생산한다면,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는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내에서 석유, 가스 매장량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국익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석유 가스 산업을 이해해야 한다. 석유, 가스 산업을 이해하고, 동해심해가스전 사업의 향후 전망을 예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 산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서평 #석유 #가스 #천연가스 #대왕고래프로젝트 #동해심해가스전 #오성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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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경학이란 용어가 지정학보다 더 익숙해지고 있다. 특히 자원의 무기화, 에너지 안보는 정부와 정책 입안자나 관련 자원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만의 문제가 아닌 일상에서 그 영향을 느끼고 있다. 그런 중에 다양한 자원을 많이 가진 나라들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는 안타까운 수준이다. 지정학적인 입장에서도 어려웠지만 지경학적으로 보면 더 어려운 땅에 살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 중에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사실 석유, 천연가스, 셰일가스 등 단어들은 익숙하지만 정확히 그 차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 정도 등을 잘 알지 못했고, 아무래도 탈탄소, 기후위기 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기존의 에너지원들이 대체되어야 할 것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앞 바다에서 가스를 개발한다? 거기에 분석업체에 대한 논란도 정확히 해명된 것 같지 않고, 희토류나 가스류들을 타 개발 과정을 보면 묻혀 있다고 해서 그게 다 수익성 있는 채굴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의문을 이 책을 통해 일부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일단 책은 전문가인 저자가 흔치 않은 석유, 가스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책을 통해 알려준다. 석유자원의 소유권, 자원량과 매장량 성공가능성, 석유와 가스 가격 결정, 세계의 석유 기업들 등 그냥 찾아봐도 자세히 알기 어려운 내용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다. 먼저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석유자원의 소유권에 대한 내용이다. 나라별로 인정하는 개념이 다르다는 것과 주요 나라들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었다. 민간에게도 소유권을 인정해주는 미국은 역시 찐 자본주의의 나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순히 정부소유 개인소유가 아닌 다양한 개념들을 각 나라가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석유기업들에 대해서는 슈퍼메이저 기업에서 각국의 국영석유기업까지 종목코드, 우리와의 관계 등 세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업무에 종사하거나 관련 산업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유용할 정보였다. 해양석유개발과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에서는 개발의 역사, 개발순서나 기술, 관련 기업등을 이야기한다. 이런 내용들을 읽다보니 적극적인 해양에서의 개발의 필요성을 조금 느낄 수도 있었고, 단순히 항로나 국제법상 우리 해양이기에 지키고 확보해야 하는 그 이상의 가치가 바다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록에 나오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내용도 유용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에너지에 대한 의견과 정책 방향은 익히 알려져 있기에 석유와 가스 산업시장에서의 우리가 받는 영향이나 대응은 지금 딱 배우고 짚어볼 만했다. 며칠전 웨스트 카펠라호가 시추작업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다. 예산 부분이나 과정에서의 논란등 가야할 길은 멀지만 관심을 가지고 그 결과를 지켜볼만하다 싶다. 석유 가스산업이 궁급하거나 관련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책이지 않나 싶다. ![]() ![]() ![]() #?처음공부하는석유가스산업 #오성익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리뷰이벤트 #?경제경영_세계경제 #석유개발_석유자원 #대륙붕_트루먼선언_평화선_7공구 #자원량_매장량 #?석유가격 #동해유전_천연가스 #대왕고래프로젝트 #국영석유기업 #해양유전개발_광구취득_탐사_개발_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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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nny에요~^^ 나라에 석유, 가스등의 천연자원이 있다는 것은 나라의 부유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어렸을 때 학교 선생님들이 자주 얘기하던 기억이 나요~ 그럴때마다 우리나라 땅에서는 왜? 이런 천연자원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나라가 부유해지면 국민들에게 주어지는 복지라던지 혜택들이 늘어날테고 약한 나라가 되지 않았을 텐데 라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했었던거 같아요~ 이런 천연자원이 있다는건 다른 부정한 방법이나 불법들이 나오기도 하겠지만요 이런 조그마한 관심을 마음속에 두고 이책을 보게 되었어요~ '산유국' 이 단어만 들어도 부러움이 밀려오지 않나요? 뭔지 모르게 부가 넘치고 여유가 넘치는 듯한.. 저만 만가지는 생각인가요? 저자님께서는 에너지 전문가로서 석유 산업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이 해놨어요~ 유전개발의 비화, 유전의 소유권, 석유 산업의 핵심 사업과 핵심개념, 석유 산업 형성 과정과 이로 인하여 발생되는 영향력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석유, 가스 관련된 수혜기업들 추천도 해주고 있어요~ 이런 내용들이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고 정보를 얻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도 부유한 산유국처럼 될 수 있는 광구가 있음에도 어떤 나라의 방해(?)로 아직까지 진행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 제일 아쉽고 안타까운 점이에요 물론 없을 수도 있지만 있을 가능성이 있고 만약 있다면 벌써부터 광구 개발을 하고 있는 중국쪽에서 모두 빨아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더 남아 있어요 #처음공부하는석유가스산업#오석익#매일경제신문사#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오성익 작가의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산업』은 에너지 산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석유와 가스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그 안에 담긴 산업 구조와 역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낯설다. 이 책은 그런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에게 석유와 가스의 채굴부터 소비, 시장 변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준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석유와 가스의 기원과 탐사, 두 번째는 생산과 유통, 마지막으로는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다룬다. 무엇보다 친근한 문체와 알기 쉬운 비유가 돋보인다. 예를 들어, 석유 탐사를 ‘땅속 보물찾기’에 빗대어 설명하며, 복잡한 기술 용어 대신 일상적인 언어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덕분에 에너지 산업에 처음 발을 들이는 독자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석유와 가스 산업이 단순히 에너지 제공에 그치지 않고, 국가 경제와 정치, 나아가 국제 관계까지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다. 한 나라의 에너지 자급률이 그 나라의 안보와 번영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한국이 에너지 수급에 있어 얼마나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석유와 가스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책은 이 질문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적인 답을 제시한다. 기후 변화와 탄소 중립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면서, 석유와 가스 산업도 재생 가능 에너지와의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 기술 발전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한편, 천연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가 도전임과 동시에 산업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기회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독자에게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에너지는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우리의 삶과 미래를 지탱하는 필수 요소다.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산업』은 이를 깊이 깨닫게 하며,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에너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쉽고 흥미롭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묵직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돌아가는 에너지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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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동해에서 석유 가스가 대량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가능성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대왕고래 프로젝트'라는 개발사업은 이미 시작됐다.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는 건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에너지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석유 가스 산업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설명하고자 했다. 저자는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에서 공무원으로 경력을 쌓고,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이자 OECD 지역개발정책위원회 분과부의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책은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석유 가스 소유권 개념, 개발 모델 등의 기본 지식을 시작으로 세계의 여러 석유기업, 해양 유전, 동해에서 탐사 시추를 진행하는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투자자라면 궁금할 정보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성공했을 시 수혜를 입을만한 산업, 기업들에 대한 내용도 있다. 한국가스공사, GS,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등 에너지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정유업, 조선플랜트업, 강관업 등 수혜 업종과 기업들을 간결하게 정리해놓아 좋았다. 가장 궁금한 내용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저자의 답은 '파봐야 안다'이다. 사실 당연한 내용일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에 알려진 성공 확률 20%에 대해서 단순히 다섯 번 파면 한 번 나온다는 개념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질 구조가 유사하다는 전제하에 산출한 숫자이기에 이 전제 하의 결과가 맞는지는 결국 탐사 시추에 직접 나서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 저성장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서 석유 가스의 발견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진행하는 만큼 동해 심해 가스 석유 개발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나왔으면 한다. 또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 산업에 대해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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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원전 정책이나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잘 진행이 되어야 할텐데...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이 된다. 우리나라는 산유국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나라마다 다른 석유자원의 소유권 개념부터 석유자원 개발 모델, 7광구에 대한 설명, 자원량과 매장량 등 용어 차이와 석유와 가스의 가격 결정, 세계를 움직이는 석유 기업들과 해양석유 개발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부터 대왕고래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웨스트 카펠라호, 프로젝트 성공시 수혜기업까지! 담고 있다. 어떻게보면 산유국 국민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 될 정보들을 가득 담은 대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대백과사전이라는 단어에서 누군가는 눈치챘겠지만, 그래서 재미나 흥미 위주의 서술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읽어 나가기가 쉽지는 않았다. 다만 위에 적었듯이 우리나라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생산된다면 분명 큰 수혜를 보는 회사들이 생길 것이고, 테마주 투자가 아닌 제대로 된 투자를 하려면 정확한 지식에 기반하여 기업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명확한 목적 의식 아래 열심히 읽어나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앞부분에서는 7광구 등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들어봤을 법한 해양 경계 다툼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상식적인 부분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석유 기업들 설명은... 정말 재미없었다 ^^;;; 그러다가 해양석유개발에 대해 설명하면서부터 시추선의 사진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니 좋았다. 그치만 진짜 재미는 기나긴 기다림 끝에 4부부터 시작되는데, 이번에 오는 웨스트카펠라호는 삼성중공업이 제작한 것이다! 우리나라 조선업이 기술이 있어 이것저것 만든다는 얘기야 대충 들어 알고있었지만, 우리나라 기업이 만들어서 판매했던 배가 우리나라 석유 탐사를 위해 들어온다고 하니... 특히 기술적 특징을 다룬 부분에서 통상 1개의 추진기를 갖고 운항하는 배와 달리 웨스트카펠라는 총 6개의 추진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차이 하나하나가 재미있었다.(석유 시추를 위해 추진기로 제자리 유지를 위한 동력을 얻는다)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에너지 전문가로서 저자의 고민이 담겨있다. 읽다보면 다시 한 번 미국은 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는지 알 수 있는데, 트럼프는 공약 중 하나가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한 에너지와 전기를 보유해야 한다.' 라고 한다. 친환경이니 태양광 같은 거 추진하면서 헛된 돈을 쓰면서 중국에 유리한 무역을 하지 않고, 석유를 생산하고 가능하면 수출까지 하면서 에너지에 사용되는 '서민들의 지출'을 줄이겠다는 강력하게 친일반시민적인 정책과 공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면이 역시 보수 정당으로서의 공화당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도 석유를 생산해야 하는데.. 기껏 발견한 유전에서.. 미국의 석유 생산으로 인해 오히려 기름값이 너무 많이 떨어져 개발하느니 못한 상황이 펼쳐지진 않겠지!? 이렇게 세계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다. 유가가 많이 하락하더라도 어렵게 멀리서 수입하는 것보다는 석유와 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석유.가스주를 공부하고 투자해보려고 하는 투자자라면 한 번 쯤 보면 좋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