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 #고양이별펠리 #김수연 #리페 #라임 #겨울 #행복 #고양이 #어린이 #책 #도서추천 #신간도서 #책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사합니다지구에서 수십 광년 떨어진 머나먼 우주에 고양이가 두 발로 걸어 다니는 행성 《고양이별 펠리》. 세 시간마다 낮과 밤이 바뀌는 고양이별 펠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 고양이별 펠리에는 인간들이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요? 치우의 반려묘 치즈, 라율이의 반려묘 키티는 어떻게 웜홀을 갈 수 있었을까요? p.61 " 지구종 반려동물, 인간 이치우, 검역 완료. " " 반, 반려동물이라니요? " 깜짝 놀란 치우가 되물었지만, 까만색 고양이는 제 할 말만 내뱉었다. " 검사 결과, 이상 없음. 주인 고양이에게 이송 예정. " " 주인 고양이는 또 무슨 소리예요? 제발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해 줘요! " 고양이별 펠리는 인간이 고양이의 반려인간이 되는 세계입니다. 고양이별 펠리에 꼼짝없이 갇히고만 치우와 라율이는 지구로 어떻게 돌아갈까요? 인간들의 내면을 반려묘인 고양이들에게 적용하여 만든 《고양이별 펠리》는 참으로 기발하면서도 호기심이 가득한 SF 판타지소설입니다. 인간과 반려동물의 입장을 바꾼 《고양이별 펠리》는 인간들에게는 무서운 소설일까요?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들이 반려동물에게 하는 친절과 사랑이 반려동물입장에서도 친절과 사랑으로 느껴지는가에 의문을 들게합니다. 《고양이별 펠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소설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정말 재미있게 고양이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로 우주 어딘가에 고양이가 인간처럼 사는 행성, 도마뱀이나 동물들이 인간처럼 사는 행성이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까지도 여운이 오래 남는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 라임 @lime_pub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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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에서 SNS 인기를 얻고 싶어서 귀여운 사진만 올리던 치우가 갑자기 고양이가 주인이고, 인간이 반려동물이 되는 고양이별 ‘펠리’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치우는 처음에 고양이 치즈를 ‘귀엽고 예쁜 사진’으로만 소비하려 했지만, 펠리에 가서는 정반대 상황이 펼쳐졌다. 치즈가 말을 하고, 치우는 치즈의 반려 인간으로 살아야 했는데, 치즈는 치우에게 “마른 반려 인간이 대세”라며 다이어트를 시키기도 했다. 나는 반려동물이 없어서 잘 공감이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내가 키우고 싶은 고양이가 나와서 내가 만약 주인이라면 고양이를 내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아야겠다는 걸 느꼈다. 책 속에는 ‘인간 해방 협회’라는 비밀 조직도 등장한다. 치우와 친구 라율이는 팔찌를 끊어내고 미등록 인간이 되어 고양이 경찰에게 쫓기는 상황도 겪는다. 이 모험을 통해 치우는 진정한 이해와 존중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달아 간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지구에서는 무심하게 행동했던 치우가 펠리에서 치즈처럼 당하는 경험을 하며 역지사지의 의미를 진짜로 느끼는 순간이었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귀여움이나 외모로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바뀌었다. 내가 반려인간의 입장이 되어보면 반려동물의 느낌을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반려동물을 함부로 하지 말고 너무 이기적으로 키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려동물은 주인의 명령만 따르는 것이 아닌 가족처럼 대해야 한다. 그러면 인간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내가 미래에 만약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나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도 만족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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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별 펠리》를 읽고 나서 저는 반려동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저는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면 “귀엽다”,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 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단순히 귀엽다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 치우는 고양이 치즈와 함께 살다가 갑자기 고양이가 주인이고 인간이 반려동물인 외계 행성 ‘펠리’로 떨어지게 돼요. 처음엔 치우가 고양이에게 밥을 기다리고, 목줄을 차고, 행동을 제한받는 모습이 이상하고 웃기기도 했어요. 그런데 점점 그 장면들이 진지하게 느껴졌어요. 우리가 반려동물에게 하는 행동을 치우가 직접 겪으면서, 그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기 때문이에요. 저는 그 장면을 읽고 나서 반려동물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밥을 기다릴 때 어떤 기분일까? 산책을 하고 싶을 때 못 나가면 얼마나 답답할까? 혼자 집에 있을 때 외롭지는 않을까?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그동안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 덕분에 반려동물도 감정이 있고, 우리처럼 느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또한 이 책은 ‘입장 바꾸기’의 중요함을 알려줘요. 치우가 펠리에서 고양이의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면서 많은 걸 깨달은 것처럼, 우리도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는 걸 느꼈어요. 친구가 속상해할 때, 가족이 피곤해할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고양이별 펠리》는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아주 현실적이고 따뜻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주고 싶어졌어요. 앞으로는 귀엽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그들의 마음도 존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해요.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 소중한 이야기였어요.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사랑과 책임, 공감과 이해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고양이별 펠리》를 읽고 나서 제 마음도 조금 더 따뜻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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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챗챗' 이라는 SNS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싶은 치우와 치우의 고양이 치즈,이미 챗챗에서 인기가 많은 라율이와 키티의 이야기다. 치우는 인기가 많아지고 싶어 챗챗에 치즈의 사진을 올려본다. 하지만 반응은 썩 좋지 않다. 그러던중 치우는 마이리틀키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라율이의 게시물을 보게 된다.그런데 그 게시물은 키티의 사진이 아닌 '고양이변 놀이공원' 이벤트를 홍보하는 게시물 이였다. 치우는 그 이벤트에 참여하고, 최종 5명으로 뽑혀 놀이공원에 가게 된다. 그러던중 케이블카를 타다가 웜홀을 타고 고양이별 '펠리' 에 도착한다. 그곳은 인간이 고양이의 주인이 아니라 고양이가 인간의 주인인 행성 이였다. 그곳에선 고양이가 지구에서 인간이 자신에게 했던 일을 그대로 돌려준다. 치우의 고양이 주인 치즈는 '반려 인간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치우를 굶긴다. 그렇게 치즈에게 똑같이 당하고 키티 에게도 똑같이 당하던 치우와 라율이는 '인간 해방 협회'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다 경찰에게 발탁되지만 치즈와 키티의 도움으로 경찰에게서 풀려나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인상 깊은 장면/까닭: 인상 깊은 장면은 치우와 라율이가 치즈와 키티의 도움을 받고 경찰에게서 풀려나는 장면이다. / 치즈와 키티는 그동안 치우와 라율이를 못살게 굴었지만,결국 가족이라는 이유로 치우와 라율이를 도와준 것에 깊게 감동 받았기 때문이다. // 또 다른 이유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펠리에 '유기묘'가 아닌 '유기 인간'이 있다는 사실이다. / 고양이가 사람에게 버려진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지만,사람이 고양이에게 버려진다는 생각을 하니 유기묘의 마음이 더 잘 이해 되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았다. 또, 유기묘와 유기 인간이 버려진 이유도 다양했다. 그저 늙어서,아파서,싫증이 나서. 앞으로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고양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애완동물,반려동물 들이 버려지지 않으면 좋겠다. -느낀점: 내용이 감동적이면서 재밌고,슬프기도 한 책 이였다. 얼마나 많은 고양이가 어떻게 학대 되는지 알고나니 더욱 고양이들을 아껴주고,진심으로 대해주고,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앞으로는 고양이들이,모든 동물들이 학대 당하지 않고,자유를 뺴앗기지 않고, 유기도 당하지 않고 더 행복하게,그리고 자유롭게 각자의 주인들과,또는 친구들과 오래오래 살면 좋겠다. |
"고양이가 주인이고 인간이 반려동물이라면?"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시작해, 독특한 발상과 따뜻한 이야기가 결합되어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를 새롭게 돌아보게 만듭니다.![]() 고양이별 '펠리'라는 이색적이고 낯선 환경과 뒤바뀐 역할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모험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반려묘 치즈와 키티가 주인이 된 세상에서의 이야기는 반려동물의 시선에서 인간의 행동을 다시 보게 만듭니다. 인간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는 철학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 읽는 내내 고양이와 함께 살아온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우리가 어떻게 보였을까? 작은 사료 한 그릇을 준비하면서도 느꼈던 기쁨과, 잠깐의 산책에서도 느껴졌던 유대감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 <고양이별 펠리>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보았다면,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반려동물에게 전하는 작은 행동 하나에도 더 큰 애정을 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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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별펠리#도서협찬 ??출판사. 라임(@lime_pub)??글. 김수연 ?????"예준아~~너 그거 알아?지구에서 수십 광년 떨어진 머나먼 우주에고양이가 주인인 행성이 있대.세 시간마다 낮과 밤이 바뀌고고양이가 두 발로 걸어 다닌대."라고 제가 거짓말 좀 해 보았습니다. ??"진짜?..." 이 책에서는 가능한 현실이에요! 치우는 자신이 올린 고양이 사진의하트 수가 적어 몹시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치즈(고양이)에게카메라를 들이 밀죠.매번 실패 하면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는 치우.참 애매하죠? 그러던 어느날치우가 올린 치즈의 사진 반응이 예사롭지 않는데.. 치우가 반려인간이 되고,고양이가 주인이 되는 과정과서로 입장이 바뀌면서 겪는 일들에 대해아이들은 몹시 흥미로워 했어요. <역.지.사.지>의 뜻을정확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와 함께하는, 반려견, 반려모가 주인이 된다면과연 주인에게 친절하게 대할까요??? 평소에 생각히지 못했던 부분에 멈추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아이들에게줄거예요!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생각나는 반려묘(견)에 대해 생각해보고이야기를 하며 어떤 마음을 전하고 싶은지편지도 좋고 말로도 좋아요.이런 활동도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다.귀한 책 감사합니다 ?? #누루남매책이야기 #라임 #고양이 #반려견 #반려묘#라임출판사 #책추천 #독서활동 #강한엄마 #스트롱맘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강한엄마독서활동 #초등추천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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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아이들도 많고, 반려동물을 원하는 아이들도 참 많죠! 그런에 말입니다, 나와 반려동물과 입장이 바뀐다면 어떨까요? 이 별에서는 나와 반려동물의 입장이 바뀐답니다! <고양이별 펠리>고양이별 펠리에서는 주인이 고양이입니다. 인간은 반려동물이죠. 이러한 별에 어쩌다 떨어진 아이들이 있으니바로 치우와 라율이입니다. 이들은 둘 다 반려묘가 있는데요. SNS 좋아요에 눈이 멀어 억지로 사진을 찍고, 다른 반려묘들과 비교를 하며 자신이 좋아요를 더 많이 받기 위해 고양이를 괴롭혔어요. 자신의 반려묘는 특별하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 고양이와 산책까지 강행했죠. 이러다 두 아이들은 고양이별 펠리에 떨어지는데요. 순식간에 입장이 바뀌어 반려동물이 된 이들! 산책할 때마다 자신을 이유없이 싫어하고 괴롭히려는 고양이들을 만나기도 하고, 맛 없는 시리얼을 먹으며 혼자 돌아다니지도 못해요.아이들은 고양이별 펠리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다 말합니다. 이 동화에서‘사람은 사람답게, 고양이는 고양이답게’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생각할 부분이 많은 지점이더라고요.반려동물을 생각했을 때 동물답게 살고 있는지 말이에요. 항상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이책을 읽으면 확실하게 바뀐 입장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해요! ! #소리샘동화책방 #고양이별펠리 #김수연글 #리페그림 #고학년동화 #중학년동화 #동화 #동화추천 #반려동물 #라임 |
고양이별 펠리![]() 김수연 글 리페그림 여기에선 인간이 반려동물이라고?.. 지금부터 나와 다른 존재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SF판타지가 펼쳐진다! '챗챗'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SNS 앱인데...친구들은 다들 하트수와 댓글 수를 가지고 시끄럽게 떠들었다...치우는 애써 관심없는 척 고개를 돌렸지만.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고.. 인기를 끌고 싶었다.. 치우가 태어나기전부터 치우의 가족이었던..치즈...의 사진을 찍기위해 피나는 노력끝에..치즈의 인생사진을 찍게 되었다. 덕분에 고양이별 놀이공원 이벤트에 당첨되어 치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마이리틀키티, 닉네임을 쓰는 챗챗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양이와 12살 동갑인 라율이도 만나게되었다. 놀이공원 마지막 코스인 1인1묘 케이블카를 타다 뜻밖에 외계행성, 펠리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곳은 고양이별로 고양이가 주인인..즉 고양이의 반려인간으로 살아가야한다.. 과연 치우와 라율이는 인간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치우와 라율이의 펠리에서의 모험을 통해... 고양이의 세계에서 보는 고양이는 어떤 모습일까? 반려인간이되어서 고양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반려동물 그 자체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길러야하며, 병들거나 맘에 들지 않는다고해서 그냥 내버릴 수 없는 소중한 생명임을 인지하며, 입양할때도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많지만..굳이 동물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않지만,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동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와 SNS 소재를 잘 살렸고 1인 1가구로 동물과 생활하는 가구들이 많이 늘어난 현실, 조금은 무거울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너무 이쁜 그림과 유머로 재밌게 풀어놓은 책이다. 동물들만이 사는 별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두근두근 #고양이별펠리#라임출판사#반려묘#반려인간# #색다른모험#아이들과함께보면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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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만 보면 사진을 찍어대고 고양이의 자세, 눈빛을 자기들 맘대로 나에게 해석해주며 언젠가 고양이들에게 집사 간택을 당하고싶다고 늘 얘기하는 우리 딸들. <고양이별 펠리>는 그런 우리 딸들에게 일단 제목에 고양이가 들어가는 책이니 합격. 거기에 그림도 예쁘고 귀여우니 한번 더 합격. 고양이별 펠리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초반부는 마치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것같고, 아이들의 관심사인 SNS에 관한 소재가 등장하면서 책에 확 몰입이 될 것 같았다. 인간과 고양이의 신분이 바뀌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머릿속에 떠오른 그런 일들이, 하지만 또 생각해보지 못한던 일들이 주인공에게 일어나는걸 지켜보니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지만 또 조금 진지해지기도 했던 것 같다. 글 사이사이 몽환적인 배경의 그림들.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글밥. 이 귀여운 생명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한번쯤 궁금해졌다면 읽어봐도 좋을 듯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 |
![]() '고양이별 펠리'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양이가 주인이고 인간이 반려동물이 되는 고양이별 펠리. SF판타지 이야기. 흥미로운 상상력으로 또다른 시선(고양이의 눈)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치우는 SNS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 반려동물 치즈의 사진으로 '좋아요'를 많이 받고 싶은 치우. 챗챗의 고양이 사진 인플루언서 '마이리틀키티'가 부럽기만 한데... 어느날, SNS앱 챗챗에서 '고양이별 놀이공원 특별이벤트' 공지가 뜬다. #고양이별놀이공원 #반려고양이와함께하는놀이공원 치즈에게 옷을 입히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는다. 괴롭히고 싶은 마음은 없다. 치우만 좋자고 하는 일이 아니다. 다 치즈를 고양이별 놀이동산에 데려가 즐겁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조금 더 예쁘게 보이면 좋겠지, 다이어트도 하게 한다. 운동 겸 산책도 시켜준다. 그렇게 귀여운 사진 몇 장을 찍어 SNS에 올린 치우의 계정에 '마이리틀키티'가 좋아요를 눌러주고, 그 여파로 치우와 치즈는 "이벤트 당첨!!" 고양이별 놀이공원에 가게 된다. 고양이별 놀이공원에서 '마이리틀키티' 라율이를 만나 친구가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려던 중, '고양이별 펠리'로 가게 되고 고양이가 주인이고 인간이 반려동물이 되는 신기한 별에 갇히게 된다. 나의 반려동물이었던 치즈가 나의 주인이 되었다. 지금껏 인간의 마음으로, 인간의 시선으로 판단했던 행동들이 어떠했는지를 알게 된다. 종일 먹은 거라곤 영양제와 물이 전부였다. "영양제 먹으면 괜찮아.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는 충분히 들어있으니까." 밖이 어두워 나가기 싫다는데도, 치즈는 꾸역꾸역 치우를 데리고 나갔다. "내 눈은 낮보다 밤이 더 편해. 그리고 여기에서 살려면 너도 어둠에 익숙해져야지." "찍는다" 치우는 어쩔 수 없이 어색하게 웃었다. 치즈 말대로 다 좋자고 하는 일인데ㅣ 뭔지 모르게 마음이 찜찜했다. 이런 마음이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좋은 사진이 나올리 없었다. 반려동물을 생각했다고 생각했던 것이 정말 그랬던 것일까. 흥미로운 상상력으로 사람들에게 학대당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현실을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봐'의 마음으로 그려낸다. 주인으로서, 인간으로서 살아갈 때는 몰랐던 일들이 고양이별의 반려인간의 모습을 보고 나니 다시금 느껴진다. 이야기의 결론은 사실 역시나 아름답다. 치우와 치즈, 라율이와 키티는 반려가족의 마음으로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