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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의 시대는 인공지능(AI)의 기술적, 기능적 지식서가 아닌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AI보다 훨씬 진화된 형태인 AGI가 미래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분야 전문가들의 미래 예측과 발전에 따른 사회적 대응 계획 등을 취합하여 전문가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바를 설명해 놓았다. IT 용어나 AI 기술에 관한 배경지식이 전무하다면 읽기가 쉬운 책은 아니다. (최근 AI 미래기획 수석 비서관으로 임명되신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혁신 센터장께서 이 책의 추천사에 "AI에 대한 기본 지식 없이는 이 책을 읽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짧게는 5년 길게는 수십 년 내 도래할 AGI 시대에서 AGI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 시대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나마 작년에 읽었던 두 권의 AI 관련 책 덕분에 (심지어 그중에 한 권은 저자이신 한상기 박사님의 책인 <AI 전쟁>이었다) 가까스로 완독은 할 수 있었다. 저자는 AGI 시대가 초래할 미래 예측을 두고 '파멸론자, 효과적 가속주의자, 효과적 이타주의자' 이렇게 세 진영이 예측하고 지향하는 바를 설명해 준다. 마침 기회가 있어서 저자이신 한상기 박사님의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었는데 본인은 파멸론자라고 하셨다. 이유인즉, 지구의 역사라는 게 어떤 종은 지구에서 멸종을 했고 또 어떤 종은 새롭게 출현하는 것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AGI를 지구에 사는 새로운 종의 출현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류는 노동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만들어내는 역사를 기지고 있다. 노동해방을 추구하다가 개발하고 발전시킨 AGI로부터 이제는 어쩌면 지구에서 추방을 당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AI에 관한 정보와 예측이 한 방향에 편향되지 않도록 다 방면의 견해, 특히 연구자와 연구 실무자의 견해와 평가에 귀를 기울이라고 당부한다. |
|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입법에 관여하는 사람들, AI 연구하는 사람들 모두 읽어야 할 책이네요. 좋은 책 내어주신 저자와 출판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AI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으면 이해하기 쉬운 책은 아니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으신 경우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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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분들처럼 ChatGPT, Gemini, Copilot과 같은 도구를 자연스럽게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업 개발에서 딥러닝을 활용해 세그멘테이션과 디텍션 같은 기능을 실서비스 로봇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주변에서 AGI라는 키워드를 점점 더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AGI 시대가 우리 곁으로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AGI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졌습니다. 마침 한상기 대표님이 "AGI의 시대: 인간을 초월한 인공지능, AGI를 논하다"라는 책을 출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 구매해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특히 저처럼 AGI라는 키워드가 생소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AGI를 처음 접하는 책으로서 아주 훌륭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세계적인 AI 리더들의 통찰과 생각, 계획을 일일이 다루며 비교해 준 부분입니다. 또, 요즘 화제의 중심에 있는 기업가들의 비즈니스 관점을 바탕으로 AGI의 본질을 날카롭게 분석해 준 것도 좋았습니다. 더불어, 얼라인먼트 기술과 각국의 AI 패권 경쟁 등 AGI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AGI에 대해 알고 싶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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