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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걸로 수업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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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김이 슉슉- 나오게 하는 책. 마음껏 몽상하게 한 책.   자주 접했던 시보다 처음 보는 시가 많았다. 책 제목에 충실하게 충~분히 문학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로 시가 엮여 있고 문제가 한 두 문제씩 혹은 두세 작품을 묶어서 통합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처음엔 시를 읽고 싶다라는 생각에 집어들었는데, 그냥 읽고 혼자 감상하고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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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김이 슉슉- 나오게 하는 책.

마음껏 몽상하게 한 책.

 

자주 접했던 시보다 처음 보는 시가 많았다.

책 제목에 충실하게 충~분히 문학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로 시가 엮여 있고 문제가 한 두 문제씩 혹은 두세 작품을 묶어서 통합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처음엔 시를 읽고 싶다라는 생각에 집어들었는데, 그냥 읽고 혼자 감상하고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시들이 자꾸 밟혔다. 어느새 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열심히 타자를 치게 되었다.

 

'이 시는 그 시랑 같이'

'여기서 이런 발문을 더 추가해서'

'아, 이건 수업 시간말고 이럴 때'

 

이런 공상을 즐기며 1권을 읽었다. 잠깐씩 읽고 '캬~!!!' 하며 노트북을 켤 때의 그 즐거움~ ^^

 

그리고 2권을 빌려왔다. 2권은 1권보다 두껍지만, 또 2주간 즐겁게 해줄테지.

YES마니아 : 로얄 k**5 2010.02.09.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문학 시간에 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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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말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만드는 책을 펴 내는 곳이다. 시를 좋아하면서도 무슨 시를 읽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많다. 한 시인의 시집을 사기엔 위험부담이 따르기도 하고, 왠지 돈이 아깝기도 하고. 이럴 때 좋은 책이 여러 시인의 시를 골라 엮은 책이다. 요즘 이런 종류의 책이 많이 나온다. 이름 좀 얻었다 하는 시인이 이런 시집을 많이 엮어 낸다. 다양한 시를 대중이 누리도록
"문학 시간에 시읽기" 내용보기
나라말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만드는 책을 펴 내는 곳이다. 시를 좋아하면서도 무슨 시를 읽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많다. 한 시인의 시집을 사기엔 위험부담이 따르기도 하고, 왠지 돈이 아깝기도 하고. 이럴 때 좋은 책이 여러 시인의 시를 골라 엮은 책이다. 요즘 이런 종류의 책이 많이 나온다. 이름 좀 얻었다 하는 시인이 이런 시집을 많이 엮어 낸다. 다양한 시를 대중이 누리도록 한다는 점에선 좋은 점도 있겠다. 그러나 '좋다'는 말은 피노키오 코처럼 그 기준이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또 시를 스스로 누리지 못하고, 남이 좋다는 것을 나도 '읽는다'는 같잖은 만족감만 채워 줄 수도 있다. '문학 시간에 시읽기'는 고등학생이 즐겨 읽을 수 있을 만한 시를 묶었다. 또 더 생각하게 하는 물음도 덧붙였다. 가족/사랑,그리움/이별,상실/시련,슬픔/추억,향수/길,인생,깨달음 을 주제로 책을 엮었다. 좋은 시가 많이 실렸다. 모쪼록 아이들이 시를 외우지 않고, 느끼고 생각하기에 좋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n******8 200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