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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분명 열심히 살고 있는 데 왜 자꾸 불안해질까.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불투명해 보이는 인생을 선명하게 잡아줄 오늘의 책. 1417. " 요즘 서른의 심리학 " 입니다. ![]() ![]()
나는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주변을 돌아보면 다시금 길을 잃는 기분이다. 정말 잘 살아온 게 맞는 걸까? 우리는 하루 동안 시시각각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 목소리는 정말 나 인걸까? 저자는 '나의 생각'이 결코 내가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내 안의 여러 목소리를 듣고 관리하는 리더이다. 이 역할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우리는 생각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만다. ![]()
유독 나를 불안하게 하는 생각이 있지 않은가? 이는 대부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자동적인 해석일 뿐이며, 실제로는 편향되거나 왜곡되어 있을 때가 많다. ![]()
성장의 기회가 많은 서른의 시기일수록 새로운 상황에서 내가 과거와 똑같은 모습일 거라고 짐작하지 말자. 새로운 관계가 이전의 관계처럼 똑같이 끝날 거라고 지레 겁먹지도 말자. ![]() 과도한 생각은 인간을 욕망과 밀착의 굴레에 엉켜버리게 해서, 인생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그러니 지나친 걱정과 불안을 피하고 현재에 집중하자.
차분히 받아들이자.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알 때 우리는 그 속에서 오히려 평온함을 찾고 고통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 자기에 대한 신뢰와 가능성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져보자. 그러면 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가끔 불안이 올라오더라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이 시들시들하다고 우리는 식물을 탓하지 않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환경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불안해지고 자신을 자꾸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될 때, 먼저 나를 둘러싼 환경을 돌아보자. ![]()
각자의 고유한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겉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는 사람도 각자의 사정이 있는 법이다. 확실한 것은 세상의 그 누구도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끝없이 비교의 함정에 빠져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된다.
나는 잘하고 있다고 응원의 말을 건네주자. 모든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나까지 나를 힘들게 하지는 말자. ![]() 나도 이번 생은 처음이지 않은가. 나이가 들어도 어려운 건 똑같다. 그러니 나를 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 믿어주자.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줄 키는 나에게만 있다. |
서른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미숙하지만 실수를 용서받을 수 있는 20대를 지나 이제는 더 현명하고 성숙한 자아로 거듭나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살아오던 관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길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한다.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준비가 부족한 것 같아 중심을 잡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서른에 읽는 고전과 철학, 심리학 시리즈가 유행이다. 그만큼 30대에 접어들면서, 이제 사회 생활에 적응하게 되고 회사나 조직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은 고민거리가 생기는데 이십대의 젊음을 무기로한 저돌적인 돌파도 어렵고 고직 문화에 무작정 순응하는 것도 마음에 차지않는 참 혼란스러운 시기인 것이다. 이러한 고민과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고전이나 철학, 심리학에서 찾고자 하는 독자들의 요청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이들의 고민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박예지님의 <요즘 서름의 심리하>이었다.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는 서른 무렵의 20대와 30대 들에게 비교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아들러의 격려와 함께 인생을 사는 방법을 여러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 저자인 박예지님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지혜롭고 따듯한 할머니를 꿈꾸는 서른의 심리학자이자 심리전문가.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교육대학원에서 학교심리학 석사와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있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심리교육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해석하여 적절한 중재 및 지원 계획을 개발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심리 상담과 유튜브 채널 ‘YejiPsychology’를 통해 개인의 삶과 일, 인간관계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심리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풀어나가는 마음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책 『요즘 서른의 심리학』에서 그녀는 30대의 시기에 접어들면서 누구나 고민해 보았을 마음의 크고 작은 소리들을 한데 모았다. 그리고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실제 사례, 또 자신과 내담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심리학적 지식과 통찰을 전한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지금 서른에게 진짜 필요한 건 마음 공부다 Part 1 나는 내가 생각하는 어른이 되었을까? Part 2 심리학이 알려주는 더 나은 인생 Part 3 혼자여도 함께여도 나로 사는 법 ![]() 저자는 존스홉킨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가이다. 이십 대를 지나 삼십 대에 접어들면서, 저자는 복잡해지는 마음의 소리에 주목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서른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며 자아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휩싸이는데, 저자는 이러한 불안과 외로움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한다. 지금의 시점에서 서른의 나이를 생각해 본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내가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의 시작이었다. 젊은 시절, 성취와 성공이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서른이 되면서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불안과 외로움은 그 모든 것을 흔들어 놓았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을 괴롭혔고, 그 속에서 느끼는 불안은 나 자신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졌었던 것이다. 불안은 나에게 언제나 함께해온 감정이었다. 학업, 직장, 인간관계 등에서의 압박감은 나를 더욱 움츠러들게 했다. 나는 이런 불안이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불안이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신호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불안은 피해야 할 감정이 아니라, 내가 나를 이해하는 길잡이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저자의 조언은 또 어떤 것 들이 있을지 읽어 본다. 서른이라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으로서 자리 잡는다. 이 시기의 우리는 더 이상 완벽히 젊다고 느끼기에는 부담스러운 책임을 마주하지만, 여전히 삶의 방향에 대해 의문을 품는 과도기적 상태에 놓여 있다. 부모로부터의 독립, 직업과 관계의 안정, 그리고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기대와 비교 속에서 우리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저자는 심리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서른을 이해하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내면의 태도에 대해서 조언을 해 준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흔히 청년과 중년의 경계로 인식된다. 이 시기에 우리는 사회적 책임이 커지고, 인생의 큰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 놓이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시기를 과도기가 아니라 내면을 탐구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단계로 본다. 서른 즈음의 삶이 불만족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이는 억압된 욕구와 감정이 내면에서 고통의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을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대신, 내면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존중하며 조화롭게 다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와 관련해 가장 핵심적인 조언은 자신을 삶의 주체로 인식하고, 내면의 비판적인 목소리와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는 종종 자기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관찰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런 접근은 단순히 부정적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원인을 인지하고 이를 재구성하며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가 언급한 인지행동치료(CBT)의 핵심은 바로 이러한 과정에서 비롯된다. 서른 즈음의 사람들은 종종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모호하게 느낀다. 특히 부모로부터의 정서적 독립은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숙제다. 저자는 부모의 기대나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얽매이는 대신, 스스로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것을 권한다. 자기 분화란 자신과 타인을 명확히 구분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는 능력이다. 이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연인 관계에서 자신을 지나치게 희생하거나 상대의 요구에만 맞추다 보면, 관계의 불균형이 초래되고 결국 상처가 남게 된다. 저자는 연애와 같은 친밀한 관계에서도 자기 분화를 실천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경계를 명확히 지키는 것이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 가까이를 현재와 무관한 생각에 소비하며, 이때 행복감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음이 방황할수록 우리가 느끼는 불행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른 즈음의 삶은 특히 이러한 방황과 혼란이 잦은 시기다.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을 현재에 고정시키는 연습을 제안한다. 현재에 집중하는 능력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우리의 정서적 안정과 직결된다. 생각의 과잉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불필요한 잡음을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예컨대, 과거의 실수나 미래의 불확실성에 집착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 모두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때로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치면 불필요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초래한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교의 대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동기나 주변인의 성공을 볼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이는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성취를 자신의 실패로 해석하는 사고방식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슬픔은 종종 우리를 침대에 눕혀두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그러나 저자는 슬픔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내면의 재충전을 돕는 중요한 신호라고 말한다. 마치 나무가 겨울 동안 에너지를 축적하듯, 슬픔은 우리에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할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슬픔을 통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슬픔이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하고,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유 중 하나다. 따라서 슬픔을 억제하거나 외면하기보다는, 이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정서적 안정이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충동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상황을 분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응한다. 이는 갈등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특히 연애와 결혼 같은 친밀한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정서적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 아닌, 사려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는 관계가 이상적이다. 서른이라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나는 내 안에 여러 개의 자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각 자아는 나의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반영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성공적인 직장인으로서의 나,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불안해하는 나, 그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랑받고 싶은 나가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자아는 서로 충돌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나의 복잡한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였던 것 같다. 인간관계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민하며, 나는 “왜 나는 상처받는 관계를 반복할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자기 이해였다. 나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바라보려 노력했다. 불안과 외로움, 상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과거의 경험이 나를 정의하지 않으며,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나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는 내 마음의 성장을 이끌어주었다. 결국 서른 즈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삶의 주체로 인식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외부의 기대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이는 심리학적인 이론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실천적 지혜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사례와 상담 사례를 통해서 서른이 방황과 혼란의 시기가 아니라, 자기 발견과 성숙의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여정을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주변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서른이라는 시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가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삶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때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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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 ![]() ![]() 불투명해 보이는 인생을 선명하게 잡아주는 어른의 심리 공부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 주제로 읽는 심리학, 쉽게 읽는 심리학에 관한 내용입니다. 서른이면 이제 어른 아닌가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흔들리는 ‘요즘 서른들’의 마음에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심리학의 현실 조언들 컬럼비아 대학원 심리전문가의 2030 마음 성장법을 담고 있습니다. 요즘 서른은 과거의 서른과는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서른이면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이십 대 때처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불안하고 흔들리기만 하는 시대인듯합니다.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전문가이자 서른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저자 역시 심리학을 공부하기 전에는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해 늘 혼란스럽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심리학을 만나면서 방황하는 마음의 원인이 어떠한 환경이나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스스로에게 느끼는 소외감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저자는.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줄 키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며 숨어 있던 자신의 진짜 감정을 읽고 친해진 이후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자신이 하는 일도 더 좋아졌다고 말합니니다. 이책의 장점은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실제 사례, 또 저자와 내담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심리학적 지식과 통찰을 전해주는데 있습니다. 서른 뿐만 아니라 여전히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서른의 심리학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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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30대가 되면 많은 것들이 정리가 되고, 많은 부분에서 내 인생 또한 많이 성장해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10대, 20대 때보다 더 많은 불안감과 더 큰 책임감에 짓눌려 사는 것이 지금의 서른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30대들은 어떠할까 궁금한 마음으로 선택하게 된 도서 #요즘서른의심리학 입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교육대학원에서 학교 심리학 석사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저자가 바라보는 30대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저자는 30대의 시기에 접어들면서 누구나 고민할법한 주제들을 한데 모아 다양한 심리학 이론들과 실제 사례들, 그리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내담자들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단단한 30대를 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진정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심리학적 지식을 통해서 살펴봅니다. 10대~20대 초반까지는 학업에 열중했다면, 대학교를 졸업하면서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이라는 타이틀로 직장 생활을 이어가면서 사회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배우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30대가 되어서는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의 경력을 쌓았고 나름대로의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는 위치로 이전에 비해 조금 더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 이전에 비해서 더 큰 불안감에 억눌린 채로 살아가는 나날들의 연속이었던 탓에 과연 내가 살아가는 이 삶의 방향이 올바른 것인지 스스로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게 되는데요. #요즘서른의심리학 에서는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방법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감정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30대라면 모두가 고민할 만한 소재들을 모두 다뤄서 스스로에게 조금 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조금은 더 단단한 내면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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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라는 나이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여전히 젊은 나이지만 20대보다 더 성숙해져가는 젊음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30대가 시작되어도 여전히 고민이 많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새로운 시작 앞에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이미 20대에 법적으로 어른이 되었지만 정작 30대가 되어도 마음은 자주 흔들리고 누군가 붙잡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때도 있다. 이 책은 서른을 지나는 사람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과 방황의 시간을 어떻게 지나면 좋은지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심리치료 관련 전문가가 쓴 책이다. 예전부터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자주 시청하면서 지금의 나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 그러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영상 콘텐츠에서 다 다루지 못한 이야기가 활자로 전해지게 되어서 여러모로 의미 있는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심리 관련 책을 관심을 가지고 많이 읽는 편인데 서른의 의미를 심리학과 관련하여 깊이 있게 다루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다.
서른이 시작되면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또 실제로 20대와는 다른 성과를 만드는 경우가 생긴다. 개인적으로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직장에서, 자기 분야에서 뚜렷한 지위를 만들어가며 어떤 성취를 이뤄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듯 외적으로 많은 도전이 필요한 시기인데, 또 한 편으로 내적으로는 정신적인 고뇌와 고독이 짙어지면서 자기 삶의 의미에 대해 이전보다 더 깊이 침잠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서른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동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외면했던 자아의 문제를, 내면에서 얽히고설킨 뿌리깊은 감정의 문제를,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랑을 하는 법을 친절하면서도 따뜻하게 이야기해준다.
온라인 서점에 '서른'을 주제로 책을 검색하면 수많은 책이 쏟아진다. 자기계발, 인문교양,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이라는 나이에 대해 저자마다 자기만의 의미로 많은 이야기를 한다. 한동안 그런 책을 읽는 시간이 있었고, 대부분은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고 위로와 응원을 해주기도 하고 또 더 열심히 살라고 채찍질을 하기도 하는데, 읽는 당시에는 동기부여가 되었지만 책을 덮으면 남는 것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그러다 이번에 서른의 삶에 대해, 서른을 지나면서 만나는 정체성, 인간관계, 사랑 등과 관련한 고민에 대해 심리학을 토대로 답을 해주는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놓치고 있던 내면의 문제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서 많은 여운이 남았다.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기를 꿈꾸는 서른을 지나는 독자에게 이 책은 의미 있는 독서를 해줄 것이라 생각해 권하고 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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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심리학의 단단한 조언, #책, < #요즘서른의심리학 > - #박예지 저 - 본 계정은 리뷰를 위한 #도서제공 외 일체의 원고료를 받지 않음을 알립니다. '불투명해 보이는 인생을 선명하게 잡아주려면 심리 공부를 해야 한다. "서른이면 이제 어른 아니냐고요?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지?" 여전히 불안하고 흔들리는 요즘 서른들의 마음에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심리학의 단단한 조언을 담는다. 컬럼비아 대학원 심리전문가인 저자의 마음 성장법이 책으로 나왔다. 저자의 속 이야기가 공감이 되고 내면을 울린다. 저자와 같은 나이이기에 더 와닿았다. 이제 만 서른이 됐다.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 나이가 "이립"이다. 요즘 서른이 과연, 예부터 이어온 이립과 동일할까. 나이는 같을지 몰라도 시대가 달라졌다. 많은 부분이 예전과 다르다. 자신의 선택을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나이가 어른이라 일컫는다. 대학을 졸업하고 부모 도움 없이 자립하기까지 온전히 책임을 질 수 있는 시기가 점점 뒤로 밀려난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 요즘 서른의 정체성과 삶, 관계와 사랑에 대한 심리적 통찰을 하는, <요즘 서른의 심리학>이다.' - 관심을 많이 받은 식물은 그 성장 속도와 생기가 남달랐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너무 지쳐 있진 않은가?', '내가 원하는 관계를 맺고 있는가?' 질문하며 그때그때 관심을 기울일 때, 우리의 마음은 활기차게 제 역량을 발휘한다. 성인이 되는 과정 중 하나는 부모가 인정하는 틀에서 벗어나 모든 나의 다양한 감정과 욕구들을 수용하고 돌아보는 것이다. 내면의 다양한 욕구와 감정들을 무시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그 목소리들을 존중하면서 조화롭게 다스릴 때, 스스로 안정과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성장의 기회가 많은 서른의 시기일수록 새로운 상황에서 내가 과거와 똑같은 모습일 거라고 짐작하지 말자. 새로운 관계가 이전의 관계처럼 똑같이 끝날 거라고 지레 겁먹지도 말자. 늘 긴장되어 있는 마음은 타인과 연결되기 어럽고, 풀지 못한 스트레스가 몸의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명상에는 내가 잠시 생산적이지 않아도, 그저 습 쉬며 존재해도 괜찮다는 나의 가치에 대한 신뢰가 필요했다.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지만, 어쩌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마음의 공간을 비우는 일일지 모른다. 만족감은 저기 무지개 너머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내면에 관심을 가지면, 늘 거기 있었던 진정한 사람을, 그로 인한 기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생산적이지 않아도 대단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다. 아무리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라고 해도 그게 자신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균형이 깨지고 지칠 수가 있다. 이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억눌려 있던 부분을 깨우고 우리 삶에서 필요한 균형을 찾는다면, 일상이 보다 만족스러울 것이다 우리는 고통이 찾아오면 본능적으로 그것을 피하려 하거나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겪는 고통은 강도 10 정도일 수 있지만, 우리는 그 고통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두려움과 불안 때문에 이를 강도 100으로 과장해 느낀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차분히 관찰하며 받아들이면 고통은 그 자체로 있는 그대로의 강도로 느껴질 뿐, 우리가 상상한 것처럼 극대화되지 않는다.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이 결과에 집중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낸다. 골프의 경우 결과에 목표를 둔 사람은 좋지 않은 샷을 쳤을 때 멘탈이 흔들리기 쉽지만, 과정에 목표를 둔 사람은 오직 현재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 심리학 박사, 드보라 그래햄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해 줘야 서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듯이 우리 안에 다양성을 포용해 줄 때, 서른의 우리는 보다 나다운 삶을 꾸려갈 수 있다. 나만의 개성을 찾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외모 지상주의의 반대인 내면 지상주의로 나아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가 아닌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과 가치를 찾고 발전시켜 나갈 때 우리는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스스로 선택을 해야 결과가 좋을 때 마음껏 기뻐하고 좋지 않을 때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것이다.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자기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면, 주변의 압박을 버틸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은 나를 잘 돌보는 데서 나온다. 들어오는 여러 정보를 잘 걸러내고 나의 감정에 귀 기울일 때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꾸려갈 수 있다. 또한 나답다고 느껴지는 편안한 선택들이 우리를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으로 이끈다. 인생은 실망과 고통이 동반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이다. 이 감정을 병적으로 취급하지 않고, 행복과 기쁨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면, 우리는 우리의 실패와 후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사람의 뇌는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변화한다. 그리고 변화의 키는 늘 자신에게 있다. 그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변화는 시작된다. 싸우지 않을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잘 싸우 고 타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서로의 입장을 들으며 연인 그대로를 알아가고 받아들일 때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다.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공감하는 유전자, 애도의 기술, 허니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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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직은 젊다고 느끼면서도 점점 더 무게감 있는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는 시기예요. 이 책 <요즘 서른의 심리학>은 그런 서른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심리학의 관점으로 삶과 관계, 그리고 마음의 문제를 다루며 서른의 나를 더 잘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가면 증후군, 무기력, 인정욕구와 같은 감정들, 그리고 우리가 관계 속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심리학 이론과 사례로 설명하고 있어요.
책에서 흥미로웠던 개념 중 하나는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의 배경을 거슬러올라가는 과정이었어요. 우리가 외부 자극에 반응해 감정을 느끼기까지의 과정을 [외부 자극 → 생각 → 감정, 신체감각 → 행동 충동]으로 설명해요. (p.38) 즉 외부에서 겪는 자극이 곧바로 감정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에 생각이 개입해 감정과 반응을 형성한다는 심리적 모델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었을 때, "친구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면 화가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감정과 신체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분명 무슨 일이 있었을 거야"라고 생각하면 걱정이 들거나 친구를 이해하려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셈이죠. 생각 단계에서의 인지 왜곡이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시킬 수 있는 셈이에요. 이제는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르면 거기에 휩쓸리기보다는 한 번 더 멈추고 배경이 되는 감정을 살펴보려는 노력을 해야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흥미로웠던 개념은 관계에서의 경계선이에요. 정서적, 육체적, 성적, 시간, 정신적 경계선이라는 다섯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경계선을 결국 다른 사람이 어디까지 다가와도 괜찮은지 나의 선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무조건 'Yes'를 외치며 지냈어요. 이게 나 자신을 지키지 못한 행동이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소중한 관계를 망치는 행동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제 경계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차피 떠날 것이고, 이해해 주는 사람은 제 곁에 머무르겠죠. 경계선을 세우는 것이 단순히 다른 사람을 밀어내는 행동이 아니라,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의 행복을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해요. 저의 심리적 에너지가 고갈되기 전에 이 경계선을 지켜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서른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근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단순한 위로나 격려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내 감정은 뒷전으로 밀려날 때가 많잖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에게 작은 질문을 던져보고, 나를 나로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아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분 우울감, 무기력, 인정욕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심리학을 통해 내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하고 싶은 분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나와 타인을 지키며 소통하고 싶은 분 #요즘서른의심리학 #박예지 #토네이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쓴 주관적인 후기입니다.#요즘서른의심리학 #토네이도 #자기계발 #서른 #인간관계 #인사이트 #책추천 #심리경계를 세우는 것은 타인을 배제하거나 소외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타인과 나 사이에 명확한 관계를 설정할 때, 우리는 서로의 요구와 한계를 더욱 인지할 수 있고, 오해와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깊은 신뢰를 형성할 수 있다. 121 p <요즘 서른의 심리학>, 토네이도 ![]() 제가 언제나 믿고 읽는 출판사인 토네이도에서 신간이 나왔습니다. 박예지 작가님의 <요즘 서른의 심리학>입니다. 서른은 사회에서 사회초년생 티를 벗고 어른이 될 나이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는 '불투명해 보이는 인생을 선명하게 잡아주는 어른의 심리 공부'입니다. 나이가 적은 것도, 그렇다고 많은 것도 애매한 나이 서른. 그렇지만 이제 확실히 어른이 되어 사회에 우뚝 서기 시작해야 할 나이이기도 합니다. 작가님은 이 책을 '수많은 무거운 결정들을 해나가는 서른 즈음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적 지식을 전달한 책'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마주한 심리학, 내담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심리학 정보들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하는데, 작가님의 이 소개가 책 전체를 이야기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어른이 되었는지', '심리학이 알려주는 더 나은 인생은 무엇인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나로 사는 법이 무엇인지'를 심리학적인 지식과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딱딱한 심리학 이론서가 아니라 에세이 형식의 글이라서 읽기 좋았습니다. 심리학적 지식만 잔뜩 나열되어 있는 글이라면, 아마 책을 끝까지 다 읽지 못하고 중간에 덮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실제 내담자들의 사례들이 들어 있어서 마치 저의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혹은 저와는 다른 고민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내 목소리들로 머리속이 도떼기시장 같을 때'입니다. 저는 저 혼자만 머릿속이 늘 복잡한 줄 알았는데, 작가님도 이 책에서 자신의 안에 다중적 인격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자가 저마다의 욕구와 의견을 큰 소리로 외치는 소란스러운 장이 된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심리학을 공부하고 나서 '나의 생각'이 결코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내 안의 여러 목소리를 듣고 관리하지 못하면, 생각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만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저는 하루의 대부분을 걱정을 하며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이 '우리가 하루종일 떠올리는 생각들 중 유독 나를 불안하게 하는 생각들 대부분은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자동적인 해석일 뿐이며, 실제로는 편향되거나 왜곡되어 있을 때가 많다'는 해석을 해주었을 때,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분이었습니다.저는 작가님이 식물이 시들시들하다고 우리는 식물을 탓하지 않는다며, 사람도 식물과 마찬가지라고 쓴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람도 그저 식물처럼 환경에 반응하고 있는 것 뿐인데, 그 점을 여태 모르고 살았던 것입니다. 작가님은 식물이 시들시들하다고 넌 왜 이렇게 나약하냐고 구박하지 않는 것처럼, 사람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식물이 나약하다면 햇볕은 잘 받고 있는지, 영양분이 필요한지 환경을 점검해야 하는 것처럼, 사람도 그 환경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많은 공감을 했고, 위로도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요즘 서른의 심리학>은 서른 즈음의 독자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경쟁에서 이기고 앞서나가는 사람만을 승자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기보다는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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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tornadobooks #요즘서른의심리학_박예지 ??어릴 적 내가 본 서른살의 언니 오빠들은 너무 큰 사람들이였다.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 나를 큰 사람으로 바라보는 후배들의 모습이 부담스러울정도로 혼란의 시기를 겪으며 완전한 내 모습을 갖추지 못한 불완전한 내가 있다. <요즘 서른의 심리학>은 나처럼 불완전한 서른즈음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어쩌면 직업, 연애, 결혼에 대한 심리적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하나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지금의 우리 모습을 위로하고, 그 모습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시선을 알려주고 위로를 건네준다. ??'나'는 문법적으로 단수형 명사이지만, 심리학적으로 보면 '그들' 복수형에 가깝다. 나는 여러 가지 감정과 의도, 생각 패턴 과 행동 패턴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p.17 ??나는 '나의 생각'이 아니라, 여리 가지 들려오는 목소리를 관리하는 리더이다. 리더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선나 의 생각과 건강한 거리갑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니는 그가 이 비판적인 목소리의 근원을 파악하길 원했다. p.26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로써 끝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단순히 단수로 끝나는 '나'가 아닌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가진 복수형의 '나'. 그런 나의 목소리와 감정에 귀기울이는 리더가 되기 위해 나를 나로써 인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그 감정에 힘쓸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배후에 있는 생각'을 점김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이 아 닌데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게 하는 생각들을 인지 왜곡이라고 한다. 인지 왜곡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제대로 알아두어야 이에 휠쓸리지 않을 수 있다. p.40 ??마음이 불안해지고 자신을 자꾸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될 때, 먼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돌아봐야 한다. 우리는 타고난 경 쟁자가 아니라 각자의 고유한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스스로의 생각과 경험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결국 우리가 직접 해야 하는 과제이다. 하루에도 수십번 나의 머리를 스쳐가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지, 환경으로부터 오는 것인지 제대로 된 인지가 필요하다. 대부분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니, 나는 그저 나의 고유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묵묵히 나아가면 된다!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지만, 어찌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마음의 공간을 비우는 일일지 모른다. 만족감은 저기 무지개 너머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기 패문이다.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내면에 관심을 가지면 늘 거기 있었던 진정한 사랑을, 그로 인한 기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생산적이지 않아도 대단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다. p.59 ??나의 마음의 공간을 비우는 것. 그것이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인 것 같다. 마음 속 쓸떼없는 쓰레기부터 시작해서 소중하게 다루는 보석까지 마음의 공간을 잘 사용하기 위해 마음의 공간을 잘 돌봐야겠다. 생산적이지 않아도 대단하지 않아도 나는 나로써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 혼란의 서른즈음을 보내고 있는 요즘, 나의 마음을 위로하고 방향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을 만났다! 덕분에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tornadoboo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