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원님 작품은 계속 봐왔는데여.. 그림체며, 특히나 의상들이 넘넘 마음에 들어여.. 예전에 원래 패션쪽으로의 꿈을 가지고 계셨다고 언뜻 들은 기억이 있거든여.. 그건 그렇고... 이렇게 대작을 하실줄은 꿈에도 생각지를 못했었습니다.. 예전 만화를 보면 꼭 그린이를 업고 작품을 하시는 뒷모습을 항상 페이지 자투리에 그려놓으시곤 하셨는데 이젠 그린이가 다 커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지.. 예전부터 준비를 많이 하신듯 싶어여.. 에피소드같은 이야기가 21권까지 왔는데.. 아마도 지루해하시는 분들도 계실꺼구여.. 저처럼 한편한편이 기다려지는 분들도 계실꺼 같습니다.. 아직 시작도 아닌 내용의 분량이 많아서 망설이시는 분들께.. 감히 추천드립니다.. 보신 후엔 후회는 없을꺼에여.. 라라의 죽음으로 인해 가슴이 넘 짠~하지만.. 라라가 낳은 아가의 비중도 있을꺼 같구여..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
| 저는 1권부터 15권까지 구입해서 보고 나머지는 책방에서 빌려 봤습니다. 현재 23권까지 나온 걸로 아는데...다시 예스 24에서 21까지 구입할 생각이거든요. 평소 한승원님의 작품을 즐겨온 저로서는 망설임없이 프린세스를 봤는데 등장인물들의 인생역정이 가슴아프면서도 우리 생활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특히 세이의 부모님편인 번외편을 보고 참 많이 감동했고 울었습니다. 슬프지만 후회없는 사랑을 하신것 같거든요. 지금 제일 기대되는 것은 3세대들의 이야기겠죠. 히로와 프리 그리고 시벨의 이야기가 참 궁금합니다. 특히 히로가 삼국통일을 어떻게 이루게 되는지 한승원님이 어떻게 그려나갈지 가슴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고 24권을 하루빨리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
| 아..이런.. 내용은 말하면 안되는거져? 하지만 정말 아~~~~~~~~~이런..ㅠ.ㅠ 너무슬퍼요.. 더이상은 말하지않을게요.. 갠적으로 빅토리비키도그렇고 한승원샘 책들 다 너무 맘에들어요 프린세스두 너무너무 재밌구요.. 하지만 이번권에선 너무 슬프네요.. 저 아기는 앞으로 이야기전개되어가면서 어떤역할을 맡게될까요? 설마 4각관계형성인감..ㅎㅎ 옛날부터 삼각관계형성이 될것같아서 기다리고있었는데 난데없이 또 한명의 아기가 생겼네요.. 라라도 꽤 비중있는 역할이라서 그 아기도 이러고 말 역학은 아닌것 같은뎀.. 아 궁금하다 궁금~~ 빨리 22권이 나오길 기대하며~~~~~꼭보세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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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우리나라의 사극을 보듯 여러 나라의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다른 곳에서 보여주는데 시점이 많이 바껴 갈수록 관계를 이해하기가 좀 힘든 점도 있었다.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는 주인공만 따라가면 나머지는 곁다리의 일이 있었지 하고 기억하면 되는데 이곳에서는 모두가 다 주인공이니까.
시작이 비이여서일뿐 참 왕이란 직책이 힘들구나 생각했다. 속고 속이고 반란에 배신등.
이건 뭐 전체적인 느낌이고 이번권에 대해서 말하자면 스카데이의 조금 다른면모를보는 것 같아 기뻤다.
원래 둘이 서로 행복한 사랑은 달달하지만 가슴에 잘 남지 않는다.
하지만 엮일 듯 말듯 안타깝고 슬픈사랑은 왠지 모르게 응원하고 싶고 더 기억에 남는다.
라라와 스카데이가 그렇다. 주위의 압박에 어쩔 수 없던 비이와 비욘도 안타까웠지만 별 감흥은 없었다.
그러나 라라와 스카데이는 분명서로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 서로 벽을 쌓은채 자신의 마음을 모른척한다. 라라는 언니생각 때문에, 스카데이는 어머니에게 있었던 일과 퉁명스럽고 톡쏘는 말투로.
그런데 스카데이는 자신의 말에 상처받은 라라를 달래려고 하는 것 보면(말로 하진않지만 태도에서) 참 흐뭇하다.
이번권에서는 그 둘이 서로 마음을 내비쳐 마음이 통한 동시에 끊어졌다고 봐야겠다.
정말 몇 번을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난다. 왕비 고것만 아니었어도..
라라의 말. 표지에도 적혀있는 그말. 너무 애틋하다. 지금까지 읽은 프린세스 내용중에 제일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이번권의 얘기가 표지같이 되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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