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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판타지 도서] 화가 홍일화의 장편소설 빛이 숨을 쉴때
"[에코 판타지 도서] 화가 홍일화의 장편소설 빛이 숨을 쉴때" 내용보기
빛이 숨을 쉴 때글쓴이홍일화 저출판사이니티오 평균 별점 5.0(932) -->  예스24 바로가기 닫기인간들은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걸 잊어버렸어. 자신들이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 말이야.그런데 그 기억을 어떻게 되살리지?글에서 쇠냄새가 나는 듯한SF 공상과학이 주
"[에코 판타지 도서] 화가 홍일화의 장편소설 빛이 숨을 쉴때" 내용보기

빛이 숨을 쉴 때

빛이 숨을 쉴 때
글쓴이
홍일화 저
출판사
이니티오


인간들은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걸 잊어버렸어. 자신들이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 말이야.
그런데 그 기억을 어떻게 되살리지?

글에서 쇠냄새가 나는 듯한
SF 공상과학이 주제가 아닌
순수하게 자연의 관점에서 환경을 보고
식물들의 이야기를 엿볼수 있었다.
말 그대로 읽다보면 판타지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그림들이 떠다니게 된다.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의 세계가 배경이고
주인공 역할을한다. 그래서 '에코 판타지'라는
다소 낯선 장르의 책으로 소개를 할 수 있겠다.

-- 작가소개 --   
<빛이 숨을 쉴때>는 화가 홍일화의
첫 장편소설입니다.
2006년 프랑스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벨기에, 미국, 룩셈부르크 등에서
50회 가까운 개인전을 열었고
200여 회의 그룹전에 참가할만큼
꾸준하고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어요.
화가 홍일화는 영화의 배경이나 미디어아트 작품,
벽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만큼
작품의 세계가 넓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듯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소설에도 반영된것 같았습니다.
표현력이 그림처럼 섬세하고
아름답게 느껴지거든요:)
참고로 화가 홍일화는 남성입니다:)
필력과 그림이 섬세한데 이름도 예뻐서
저도 몰랐을땐 여리여리한 체형의
긴 생머리의 이미지를 떠올렸어요..ㅎㅎ

-- 줄거리&나의 생각 --
에코 판타지 소설 <빛이 숨을 쉴때>는
총 3부로 나뉘어져 있었고
2, 3부는 앞 내용에서의
다음 상황이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부만 봤을때는 '가야'라는 존재가
주인공이고 그저 사람과 자연의 중간 역할인줄 알았다.
이야기의 끝을 보고나니 1부는
탄생과 조화를 뜻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풀과 나무, 덩굴들이 자라났지만
특히 빛의 아이 '가야'의 탄생 순간의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서 머리속에서 자연스레
그림이 그려졌고. 이야기의 시작부터
<빛이 숨을 쉴때> 도서에 몰입하게 되었다.

소설 중 작가이자 화가인 홍일화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소설속의 장면처럼 신비롭게 느껴졌고
에코 판타지로 소개되는만큼
담긴 작품들도 신비로운 자연을 담고 있는듯하다.

2부는 신비로웠던 1부와 달리
시작부터 분위기가 달라졌고
위기와 성장, 이야기의 본격적인 배경이
나타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신비롭고 아기자기하게만 느껴졌던 이야기가
생각보다 심오하고 무거운 내용이란걸
2부의 끝이 되서야 알아차렸다..

3부는 혼돈과 갈등의 정점과
새로운 세계를 기대하며 이야기가 끝맺음 됐다.

-- 장편소설이라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
이야기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부분이 나오고
그 표현이 정말 재미있었다!!
화산 폭발을 용 여덟마리로 표현하고
용들이 오랜만의 외출로
신이나 흥겨워서 들썩이는것 같다고
화산폭발을 설명하는데,
이렇듯 <빛이 숨을 쉴때>는
매 장면들의 묘사가 사랑스럽거나
눈앞에 그려지듯 섬세해서
읽는데 지루함이 없었다.
몰입도 : 상
술~ 술~ 읽혀요!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대사 앞에 인물이 있어서
읽다가 혼란스러움이 없다는 점도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특징 --
중간중간 나오는 저자의 작품들은
이야기가 끝난 마지막에 소개되는데
작품의 이름까지 알 수 있어서
마치 작품집을 가진것 같은 기분이라
그냥 책을 읽었을때보다도 더 뿌듯했다.

-- 생각 마무리 --
마고라니..! 신들이 나온다니!
정령과 요정이 나오지만
전혀 허무맹랑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동안 자연을 대했던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게하고 자연에서 얻게된 약초나
가구 등 주변에서 보이는것에 감사하게 된다.

그동안 무심코 한 행동이
자연에 해를 끼친건 아닐까?

자연에대해 감탄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여운을 느끼게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에코 판타지>라는 단어는 생소하지만
해당 도서를 잘 표현한 단어입니다.

미래지향적이지만 공감은 어려운
SF판타지 소설이 아닌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를 찾는 분.
신선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몰입도가 높아서 읽는동안 지루하지 않고
금방 읽게 된답니다~
c******5 202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