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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정록 작가가 썼다는 사실을 알면서 읽었는데 다시금 지은이를 살펴보게 된다. 사춘기를 맞이한 청소년이 쓴건 아닐까?! 아직 사춘기 자녀가 있진 않지만 아~ 이럴 수 있겠구나 세상은 녹록지 않구나. 페이지를 넘길수록 짧고 때론 긴 문장에 빠져든다, 예행연습을 하는 기분도 들고 아 오래전 이런 기분이 누구나 성장통은 겪는 거니까. 시집을 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껴본다. 온가족이 각자 생활하다 마주치는 장면을 읽었는데 우리집도 나중에 이런 모습이 될까 우려도 되고 아 메마른 기분이 든다. 사자성어 작심삼일은 왜 이렇게 마음에 와 닿는지^^ 시를 읽으면서 내 감성이 더 풍부해지는 것을 느낀다. 유머와 위로가 가득 담긴 시집 반할 수밖에 나도 반했다 한 표! #반할수밖에 #이정록 #이현석 #단비청소년문학 #가치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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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노랑 표지에 중앙에 그려진 네모 박스 안에서 툭 튀어 나올 것 같은 웹툰 속 남자 주인공. 이 일러스트 느낌에 끌려 선택한 책입니다. 청소년들에게 꿀잠을 부르는 시집이라는 시인의 소개에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그 말의 의미를 곱씹어 보자니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이 짊어질 삶의 무게가 느껴져 쓴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하는 수면시간, 호모루텐스(놀이하는 인간) 인간 본성이 훼손되었다는 시인의 말대로 시 한편 한편이청소년의 목소리를 당차게 대변합니다. ‘다 여문 척 한다고요?-<청귤>’처럼 여문척 하는 사랑 이야기, 학교 생활 이야기, 삶의 고민들이 풋풋하면서도 찐한 울림이 있습니다. 때론 연애 편지 또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는 아들의 일기장을 보는 착각도 들었습니다. 그 중 제일 인상 깊었던 시는 <무통 주사>란 시였습니다. -남의 고통에 느낌이 없다/파리덕지한 굶주린 어린이를 봐도/로드킬에 죽어 가는 새끼 고양리를 봐도/역사책에서 만난 전쟁 사진처럼 덤덤하다/(중략)... 내 불편함에 입술만 부루퉁하다/반복적으로 노출된 학습된 고통과 눈물들...- 이 시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이 맘 놓고 시집을 읽을 여유 시간 아닌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 걱정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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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린이시'도, '동시'도, '시'도 아닌 '청소년시'라니!! '반할 수밖에(이정록, 단비청소년)'에 '반할 수밖에'!!!
단순 명료한 답 앞에서도 망설이고 헤매는 건 오히려 어른들일지도 모른다. 돌아보니 내게도 온몸으로 통과해온 청소년기가 있었다.
온몸이 간지럽고 푸르렀던 청소년기엔 만남도 이별도 세상의 전부였던 것 같다.
공짜가 없는 세상에서 이별도 경력으로 쌓아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되었던 것도 같다.
읽는 내내 감탄스러운 표현에 '반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시집, 꽃을 숨긴 무화과를 찾았더니 꽃다발을 선물한 달콤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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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 수 밖에 없는 시집-이정록 시/이현석 그림
시 한수가 사람을 울리기도 웃기기도 한다. 이 시집은 청소년의 심리를 담았다. 잠 못자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꿀잠 자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펴낸 이정록 시인의 바램이 흠뻑 젖어든 시집이다.
청소년을 위한 시집으로 읽을수록 마음이 공감간다. 작가의 어휘력에 감탄한다. <뒤집기 한판> 중에 ‘꽃뿔 시는 그럴듯하다. 뿔이없어서 고라니와 멧돼지는 송곳니가 뾰족하다. 뿔이 없어서 뱀은 독을 품는다. 뿔이 없어서 사람은 거짓말과 악다구니와 엄살과 알랑방뒤와 가면과 악플을 발명한다.’(10p 본문중에서) 라는 부분이 참 맞는 것 같다.
<공부 >라는 시는 ‘쓰임새있는 것부터 먼저 나온다 사람은 머리부터 나온다’는 부분이 정말 그런 것 같다.
시 한권에 청소년을 다 담을수 있을까? 청소년의 질풍노도의 성장기를 시적 표현으로 읽는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때로는 위로를 주고 있다.
시집이라는 장르의 장접을 살린 이 시집은 청소년 시집 답게 그 역할을 잘 살렸다.
작가의 시적 표현에 감탄하고 웃어가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읽게 되는 책 역시 반할 수 밖에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못드는 밤이 아니고 선잠이 아니고 꿀잠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청소년의 희노애락을 모음 시집 이 시집으로 마음이 즐거워졌다. 청소년으로 마음이 힘들어하는 어른들이라면 이 책이 많은 위로와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가치창조#단비청소년#시집#반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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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번 읽어보면 정말 재미있고 웃긴 것도 많아요. 하지만 슬픈 이야기가 있어요. '짝사랑'이래도. 우리 아들이 모쏠(모태솔로)이라서... " '고삐리' 성이 이씨다." 에서도 크게 웃을 수 있었답니다.꼭 한번 읽어 보세요. 초등학년 3학년 아들이 추천해요. |
![]() 최근 아이들과 함께 독서문화 강의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6학년들은 기대하는 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다. 동시집은 많이 읽어보았는데 청소년 시집은 처음이었다.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는 이정록 시인의 시선이 궁금하여 책장을 열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시는 주제부터 동시와는 다른 느낌이다. 동시는 알콩달콩 귀여운 느낌이라면, 청소년 시는 의젓한 느낌이었다. "왜 학교 담장으로 넘나드냐고요 평화를 가로막는 가시 울타리는 불사르고 자유를 가두는 담장은 무너뜨려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 월담하는 자리에 작은 문을 내주세요. 쪽문 비번을 전교생이 안다면 애교심도 높아질 거예요" -<럭비공> 중에서 어른이 되어버린 어른들은 자신의 어릴 때 느꼈던 느낌을 왜 기억하지 못할까? 어른의 평균적인 잣대로 아이들을 보는 나를 반성하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떤 시도를 해보았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자랄 날 때 게임하는 친구들을 '게임 중독자'로 취급했다. 게임은 학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는 나쁜 것이라는 태도가 대부분이었다. 그런 생각은 아이가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부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겁을 먹고 반대하게 만들었다. 요즘 아이들은 게임 속에서 친구들을 만난다. 그 모습을 '게임 중독'으로 보아야 할까? 지금의 세대를,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너희 때는 그렇게 노는구나. 거기서 뭐 하고 노는 거니?'라는 질문으로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신도 모르게 '라떼는 말이야'라는 의식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반할 수밖에> 청소년 시집으로 아이들에 대한 나의 생각을 돌아보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바라보기를 바라본다. ![]() #단비어린이 #도서출판 #가치창조 #단비 #반할수밖에 #이정록 #단비청소년 #청소년시 #청소년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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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발명연구소 이정록시인의 재미있는 말로 시집을 연다. 바로 학교생활 중 두 시간 이상 수면시간를 보장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집은 꿀잠을 불러 청소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청소년 가까이에서 청소년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포고이기도 하다. 한줄세우기 입시와 알 수 없는 미래로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청소년을 시인은 애틋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토닥여준다. 이 시를 읽고 빙긋 웃을 청소년 독자가 절로 떠오른다. 웃음과 유머로 청소년의 애환을 달래는 시인의 기지와 깊은 삶의 통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이 시집을 접하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토닥일 것이다. 그리고 사춘기 자녀를 두고 고민 많은 부모님들도 이 시집이 큰 도움이 되리라 추천하는 바이다. 모난 게 청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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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이랑 웃으며 읽었어요 현실감 있는 시도 때로는 생각해 볼시도 있어서 잘읽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웃다가 가슴 한켠에 이름 모를 뭉클함으로 내맘에 울림을 준 책입니다 청소년에게 잠을주자는 시인의 이야기처럼 유쾌함과 센슬 주는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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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 수 밖에. ‘반할 수밖에’는 한 번 펼치면 다시 손에서 놓기 힘든 청소년시집이다. 읽기 시작한 순간 쉬지 않고 생성되는 몽글몽글한 감정들로 괜스레 웃다가 ‘맞아 저 때는 그랬었지’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로 충만해지는 시들로 행복했다. ‘망설임이 설렘을 다 지우기 전에 이쯤에서 너에게로 가야겠다’ 망설임 中 망설임이 설렘을 지우기 전에 너에게로 가야겠다니. 64년생의 이정록 시인은 어쩜 이리도 촉촉하고 신선한 시어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놓은 것일까. 나의 10대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것 같은 보석 같은 시들을 아껴서 읽고 싶은 마음에 억지로 책을 끊어 읽었다. 아직 어른이 아닌 나이로 작은 일에도 감정적으로 세차게 흔들리며 아파하겠지만 그 아픔 속에서 분명 성숙해 질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반할 수밖에 라고 외치던 표지 속 소년의 말처럼 정말 날 홀딱 반하게 만든 멋진 시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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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청소년 시선집 < 반할 수밖에 > 이정록 시. 이현석 그림 ![]() 제목처럼 반할 수 밖에 없는 시집이예요 사춘기가 시작된 딸이 생각나면서 공감되는 제목 < 사춘기 > 와 < 영어사전 > ![]() 남편과 나의 이야기 같은 < 탈바꿈 > 은 웃으면서 몇 번을 읽었는지 몰라요 ![]() 미국에 국가 수면을 연구하는 <국립수면재단>이란 데서 청소년의 최적 수면 시간은 8~10시간이라고 발표했는데 평일에 대한민국 중학생은 7.1시간 고등학생은 5.8시간 잠을 잔다는 시인의 말 에서 곧 중학생이 될 딸생각에 벌써 걱정이 앞서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