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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도서는 QA 업무에 대한 도서이다. 예전에는 흔히 QA 업무라고 하면 Test case, check list를 기반으로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만 하는 업무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새는 테스트 자동화 개발이나 점검 툴을 만드는 업무까지도 생각하는게 일반적이기에 단순히 버그를 찾는 테스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QA부서에서 근무해 본 경험은 없었기에 QA 엔지니어링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업무 설명이 궁금하여 본 도서를 읽어보게 되었다. 참고로 저자분은 나와 비슷한 보안 업계에서 QA 업무를 시작하셨다고 하고, 현재는 자동화 테스트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이 부분만 보아도 역시 QA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자동화 테스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 본 도서는 총 6개의 chapter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한 chapter당 적게는 10여 페이지부터 많게는 4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의 분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구성이 마치 에세이처럼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슥슥 빠르게 읽힌다. 1장에서 다루는 주니어 QA 엔지니어로서의 고민에 대한 내용부터 2~3장에 걸쳐 필자가 언급하고 있는 QA 엔지니어 직무에 대한 주변 동료들의 시선과 업무적으로 기대하는 부분, 그리고 QA 엔지니어의 업계와 그 위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은 뭐랄까 저자가 QA 업무를 시작해오면서 그간 느껴왔던 아쉬운 점과 좋았던 부분, 그리고 QA 엔지니어라는 직무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가고 있고, 딱딱한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다. (진짜 수필 같기도 하다.^^) ![]() 4장부터는 본격적인 품질 강화와 버그 예방에 대한 QA 엔지니어링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테스트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자동화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 꼭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힐 필요는 없지만 학습과 구현에 들인 시간 대비 수동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을 경우를 비교하여 시간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된다면 자동화를 시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스트의 일관성이나 정확성을 위해, 그리고 휴먼에러 방지를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최대한 자동화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저자가 자동화를 위해 도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도구는 Python, Selenium, Playwright, Postman, Jmeter, Fiddler 등이다. (뒷쪽 부록에서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QA 엔지니어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이다. 인프라, 보안 기술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트랜드, 경쟁사 제품, 디자인, 개인의 습관과 실수 등과 같은 인문학적/사회공학적인 부분도 QA 업무에 있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그리고, 품질 테스트 결과를 정량적으로 수치화하여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필자는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좀더 객관적이고 일관된 기준으로 테스트 결과를 도출하고 이전의 테스트 결과와 비교함으로써 품질이 더 향상되었는지의 여부를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QA 엔니어링의 범위와 역량은 생각보다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개발자나 기획자, 디자이너와 같이 개발에 참여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업무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한 TC 작성을 확인하고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겠지만, 문제점을 발췌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칫 감정의 골이 생길 수도 있으니 말이다.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산출물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 ![]() 도서의 뒷 부분에는 QA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각 연차별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해가는 예시를 들면서 프로페셔널한 고급 QA 엔지니어가 되는 길을 본인이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끊은 없는 공부와 자기 계발일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QA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자질로 호기심을 들었다. ^^) 도서의 마지막 장에서는 QA 엔지니어로서의 가치를 알리는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본인의 직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에 대한 인식을 주변에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한 일종의 자기 PR과 같은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회사 생활에 있어 가장 좋은 자기 PR은 역시나 성과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이고, QA 엔지니어로서의 성과 정리 부분과 이에 대한 예시는 현직 QA 엔지니어 분들에게 상당한 참고가 될 것 같다. ![]() 또한, 아무래도 마지막 chapter는 QA 엔지니어가 단순히 테스트 업무를 하는 단순 직종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존재하는 부분들로 인해 필자가 그간 알게 모르게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그러한 편견에 대한 대처방안을 조언하는 내용을 기술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이러한 조언은 분명 후배 QA 엔지니어들에게 올바른 마인드셋을 심어주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본 도서는 다음과 같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추가적으로, 본 도서의 마지막에는 QA 실무에 대한 내용을 부록으로 담고 있는데, 테스트 체크리스트 작성과 관련된 부분과 QA 업무 시 많이 사용하는 도구들, 그리고 QA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커뮤니티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실제 QA 업무를 수행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은 현재 Meta의 채용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QA Engineer Lead 포지션의 직무 요구사항 캡쳐화면이다. 물론 Lead 역할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결국 QA 엔지니어링 팀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려면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다양한 직무 역량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사실상 그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그냥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 출처 : https://www.metacareers.com/jobs/834201088701358/ 어쨌거나 그만큼 QA 엔지니어링 업무가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고, 어떤 일이든 모두가 그렇듯, 이 업무 역시 잘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을 해야 된다. 모쪼록 본 도서가 QA 엔지니어링 업무을 수행하는 QA 엔지니어를 꿈꾸는 많은 입문자분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 QA 엔지니어라는 직무에 대해 정보가 많이 없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다 해결했습니다. SW 테스터와 QA 엔지니어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부터 어떤 마음가짐으로 QA 롤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어서 좋은 특강을 하나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
![]() 1. 한줄평 : QA엔지니어가 가져야할 스킬트리 및 마인드셋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읽으세요! 2. 누가 읽어야 하는가? - QA 업무의 전문성에 대해 모르거나 고민하고 있는 ‘테스터’ -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 ‘PM’ 또는 ‘기획자’ - QA 엔지니어를 이해하고 싶은 ‘개발자’ 3. 구성 - 이 책은 2단계의 구성을 지니고 있다. 1단계(챕터1~3)에서는 테스팅과 QA엔지니어링에 대한 흔한 오해를 다루고, 2단계(챕터4~6)에서는 QA엔지니어의 업무와 사고방식 그리고 어떻게 성장하는 지에 대해 설명한다. 부록으로는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예시), 도구, 그리고 커뮤니티를 소개한다. 4. 느낀점 - 최근에 종료된 프로젝트의 PM으로서 QA 엔지니어와 테스트 단계에서만 집중적으로 협업한 점이 아쉽다. 다양한 이해관계자 인터뷰(고객사, CS 고객센터, 스토어리뷰 등)를 진행하였으나 기획안의 초안이 나왔을 때 QA 엔지니어에게도 검토를 요청했더라면 고객지향적인 프로덕트가 나올 수 있었을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QA 엔지니어와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부터 협업할 것이다. - 테스트케이스의 커버리지는 모든 경로를 테스트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나서는 서비스의 리스크와 발생빈도를 고려, 손익비가 넘치는 테스트를 진행해야함을 깨달았다. 그러나 낮은 리스크 및 발생빈도인 경우 이를 처리하는 태도가 결국 서비스의 완성도일텐데 ‘이 정도면 괜찮다’가 아닌 훌륭한 지점은 어디일지 결정하는 것이 숙제다. - 체크리스트와 테스트케이스는 분명히 달라야한다. 체크리스트는 최소한의 확인으로 생각하면 된다. 너무 복잡한 예외, 상세한 스텝, 기대결과 등은 테스트케이스에 있어야 한다. - 현재 회사에서는 결함에 대한 등급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나, 해당 등급의 중요도에 대해서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다. 손익비가 낮더라도 완벽한 100점짜리를 추구하겠다인데 이를 어느 수준까지 처리해야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 도구들 a. http 트래픽 모니터링: Fiddler/Charles 를 추천하나 해당 툴들은 유료거나, 일시적 무료이다. 이에 오픈소스인 “mitmproxy” 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낫겠다. b. API 테스트: Postman(w/Jenkins) c. E2E 테스트: Selenium / Appium (플러터에서는 Patrol 라이브러리 추천함) 5. 내 인생에 어떻게 써먹을까? - 24년도에 Charles를 써본 적이 있었는데, 도구들에 대해 겉할기라도 반드시 써봐야 한다. 문제가 터졌을 때 어떤 도구가 적재적소에 투입되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 문제해결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
선배 테스트 엔지니어가 들려주는 테스트 엔지니어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자부심,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이야기를 먼저 테스트 엔지니어로서 사회 생활을 경험한 선배가 알려주는 책입니다. 구체적인 테스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요 테스트가 근무하는 회사의 도메인에 따라서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책에 도메인별 테스트 방법을 다 적을 수 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업종의 업체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전문성과 필요한 지식의 깊이가 달라지다 보니 QA엔지니어의 경우 어떤 분은 단순 반복 테스트를 하는분도 있고 어떤분은 로그기록분석에 전문적인 장비를 가지고 테스트를 하는분도 있다보니 개발자에 비해 업무편차가 생각보다 큰 업종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엔지니어 특성상 제품 만드는데 관여한 모든 사람과 소통하고 업무를 진행해야 해서 소통능력도 중요합니다 저자는 이런 넓은 범위에서의 테스트 엔지니어의 업무진행 방법을 이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테스트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거나 반복된 업무에 지쳐 현타가 온 테스트 엔지니어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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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소프트웨어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엔지니어를 다룬, 《테스트 너머의 QA 엔지니어링》(김명관 지음, 제이펍, 2025)입니다. 책은 QA 엔지니어의 역할과 마음가짐, 품질 강화와 버그 예방과 같은 QA 엔지니어링을 다루고 있습니다.![]() QA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직업입니다. 주요 업무로는 테스트 계획 및 케이스 개발, 결함 식별 및 보고, 품질 기준 설정 및 모니터링이 있습니다. 《테스트 너머의 QA 엔지니어링》은 QA 엔지니어의 업무가 테스트에 한정되지 않고, 품질 강화와 버그 예방, 더 나아가 제품 관점에서의 팀 협업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7년 차 QA 엔지니어로, 현재 원티드랩에서 채용 플랫폼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성 책은 저자가 겪었던 주니어 QA 엔지니어의 고민부터 시작하여 QA 엔지니어의 직무, 품질 강화를 위한 QA 엔지니어링, QA 엔지니어처럼 생각하기, 가치 알리기 순서로 진행됩니다. 부록으로는 QA 실무로 체크 리스트 작성 및 QA 업무 시 많이 사용하는 도구와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장점 - 성장하는 QA 엔지니어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있습니다. - 테스트 프로세스부터 품질 강화를 위한 QA 엔지니어링을 다루고 있습니다. -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체크리스트와 도구 정보를 제공합니다. ![]() 대상 독자 QA 엔지니어의 직무가 궁금한 사람, QA 프로세스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QA 직무에 새롭게 진입하거나 관심 있는 주니어 엔지니어 - 자신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현직 QA 엔지니어 - 테스터에서 QA 엔지니어로 역할을 확장하고 싶은 사람 - 품질 관리에 관심 있는 개발자와 프로젝트 매니저 책은 쉬운 난이도로 읽기 수월했으며, QA 엔지니어링의 소개와 함께 저자의 고민과 생각이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QA 엔지니어의 역할이 단순히 버그를 찾는 것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품질을 관리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광범위하고 중요한 분야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사소통과 같은 QA 엔지니어들이 테스트 외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 QA 엔지니어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부심,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QA 엔지니어가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엔지니어 관점과 비즈니스 관점으로 품질을 바라보는 시각을 함께 제시하고 있어, QA 엔지니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도구들에 대한 소개는 QA 업무를 시작하는 신입 엔지니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자동화 테스트를 비롯한 구체적인 QA 엔지니어의 업무를 실습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쉬운 책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서, QA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책 《테스트 너머의 QA 엔지니어링》은 주니어 QA 엔지니어의 고민부터 조직과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길을 제시해, 좋은 QA 엔지니어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이펍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테스트너머의QA엔지니어링 #QA엔지니어링 #QA엔지니어 #QA #품질강화 #버그예방 #소프트웨어테스팅 #QA직무 #QA프로세스 #QA커리어 #QA실무 #제이펍 #서평 #리뷰 |
QA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듣는 것보다 중요한 역할, 여러 부서와 소통하고 제품을 최종적으로 세상에 보이게 하는 역할을 처음에 맞이하며궁금한것도 많고 고민도 많았는데요, 이 책에서 그 다양한 고민과 생각들을 다루고 있고 qa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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