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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일은 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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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쾌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나 외국에 나갈 때 주머니 속에다 넣어 다니면서 주저리주저리 하면 입에 붙을 테고, 그렇다보면 쓸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표지 디자인을 보니 유쾌하라고 그런 색을 넣어서 디자인을 한 것 같네요. 의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유쾌해야 하는데 그냥 그저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주머니 속에다 넣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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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쾌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나 외국에 나갈 때 주머니 속에다 넣어 다니면서 주저리주저리 하면 입에 붙을 테고, 그렇다보면 쓸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표지 디자인을 보니 유쾌하라고 그런 색을 넣어서 디자인을 한 것 같네요. 의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유쾌해야 하는데 그냥 그저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주머니 속에다 넣고 다니면서 시간을 때우는데 좋은 책이라고 판단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했나?

뭐! 여행용 영어책이 다 그렇지요. 작고 아담하고 내용은 그저 그런. 외국 사람을 만나거나 동양권이 아닌 서양 권으로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어나서 이 책이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 그런데 이 책에는 여행영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 가기 전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또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이런 종류의 책에서는 언급을 회피하는데 이 책에는 조금 있네요. 그런데, 여권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복수 여권에 대한 설명인데요. 지금은 10년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단수 여권은 1회용이기는 하지만요.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만들었거든요. 별로 쓸 일은 없는데 10년을 기간으로 하는 복수 여권을 만들었지요. 돈도 더 들었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깝기는 합니다. 쓸 일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장롱 속에 있으니 아깝네요. 그래도 만들 때에는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10년이라면 언젠가는 쓰겠지! 하고 만들었거든요.


구청 홈폐이지 들어가서 찾은 자료임...


이런 정보도 있네요. - ‘꼭 알아야 할 기내상식’ 이런 것이 다 있네요. 저는 비행기를 타본 적 있어서 다 알고 있지만 혹시라도 비행기를 안 타본 사람이라면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은근히 비행기 탄 것 자랑하고 있음.


이런 영어 단어는 여행 할 때 정말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호.

생생 여행 활용 단어. - 단어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쉬운 단어에다 단어 수도 많지 않으니 금방 외워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지 발음이 문제라는 거. 이게 최고의 근심거리가 될 것 같네요. 흠.


관광지 에티켓도 필요하지요. 이 책에 있는 내용 중에 영어보다는 이런 정보들이 있다는 것은 아무쪼록 좋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는 사람은 그 나라 문화사절단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내용은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관광지 에티켓” - 사진 촬영에 대한 에티켓도 있고 상당히 좋네요. 어디를 가나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에서는 하지 않아야겠지요. 안 그러면 목숨이 두 개라도 살기 힘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진 촬영에 대한 이야기는 제대로 숙지하고 가야겠네요. - 영어를 쓰는 나라로 여행 갈 일이 드물지만 주먹을 쥐면서 사명감에 불타는 심정으로 이 부분은 제대로 읽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내용이 허접하다고 생각했는데 꼼꼼히 읽어보니 좋은 내용도 많이 수록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금씩이라도 심심할 때 들춰봐야겠다.




p********p 2011.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