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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이를 머리에 이고가는 여인이 그 물통을 바퀴처럼 굴리며 밀고 간다. 이렇게 그녀의 삶의 질은 훨씬 좋아졌다. 이것이 디자인이다. 제품의 외형적인 아름다움이 다자인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디자인은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을 구현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안에서 인간을 배려하고 인간과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한 디자인이다. 이 책에서 바로 그 디자인들을 유형에 따라 크게 인간적인 디자인, 우호적인 디자인, 생태적인 디자인으로 나누어 볼 수있다. 1.인간적인 디자인~산업혁명 이후, 일률적인 디자인의 물건이 대량생산 되었다. 표준적인 상황에 걸맞는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만든 제품들이다. 고속도로 노면에 색을 칠하여 길을 유도하는 것이나 남성 소변기에 파리를 그려두는 것은 대표적인 행동유도성 디자인이다. 고령화 시대에 맞게 노인들의 물건들을 편리하게 개량하고 삶을 돕는 생활보조 도구들을 디자인하는 실버 디자인과 일상 속 불편함을 작은 아이디어로 편리하게 하는 슈퍼노멀 디자인, 사물에 미적인 것을 가미하여 오감을 높이는 감성 디자인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2.우호적인 디자인~공공 디자인은 모두의 일상에서 지하철 길 안내를 돕거나 횡단보도에 빛이 나거나 어린이를 지키는 옐로카펫 같은 것들을 예로 들 수 있다. 침체된 동네를 디자인으로 아름답게 한 연흥도,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도시재생 디자인의 대표적인 곳이다. 커뮤니티 디자인은 타인과 관계맺고 소통하는 것이 목적으로 코리빙, 코하우징, 코워킹 등이 해당하며, 개발도상국을 위한 디자인은 그들의 생활환경에 맞게 편의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이 영역에는 소비와 기부의 경계에 있는 코즈 마케팅도 있다. 3.생태적인 디자인~환경보호의 목적으로 플라스틱을 덜 쓰기 위해 종이를 사용하고, 쓰더라도 재활용이 쉽도록 하는 것이 에코 디자인이다.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이 잘 되도록 생산할 때부터 주의하여 만든다면 쓰레기도 일상의 물건이 될 수있다. '팔꿈치로 꾹 찌르다' 라는 의미의 넛지를 디자인에 이용하면 네모나거나 나무가 그려진 두루마리 화장지처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더해 제로 디자인은 아예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낙엽으로 식기를 만드는 것이 해당된다. 빠르지 않아도 좋은 물건을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어가는 슬로디자인도 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아름다움이 1순위인줄 알았던 내가 너무 무식했구나 싶을 정도로 산업 디자인의 세계가 넓고 풍성했다. 다양한 사진에서 보여 준 제품들은 하나같이 의미있고 유용해 보인다. 디자인의 세계가 창작과 아이디어의 최종 도달 목표이며 인간을 배려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데 감동받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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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도시 재생 디자인, 공공디자인 등에 관해 말하고 있다. 디자인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가치와 기능까지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디자인에 대한 정의가 바꿨다. 디자인은 미를 추구하는 동시에 마을을 활성화하고 사람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환경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슬로 디자인, 넛지 디자인 등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은 환경을 다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재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이 이렇게 무궁무진한지 몰랐다. 사회가 발달해도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가야한다. 따라서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간과 자연을 지키고 사회환경을 활성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을 가지는 것에서 출발하고 모든 사람을 포함할 수 있게 보편적이어야한다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비단 디자인 분야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우리는 좀 더 존중받는 사회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것이다.
- 남기고 싶은 문구 서문 바람직한 디자인은 모든 사람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며 개발도상국의 문제에도 관여하여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47쪽 슈퍼노멀은 일상의 현장에서 사람의 행동과 습관, 생활 방식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이를 디자인에 반영한다. 언제든 바뀔 수 있는 ㅠ외형이 아닌 바뀌지 않는 제품을 본질에 주목하는 것이다. 슈퍼노멀 디자인이 편리하게 느껴지는 건 사용자의 삶과 일상, 시간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59쪽 그는 인간과 물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디자인 과정이 윤리적이고 선해야 진정한 삶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40쪽 포장 없는 가게는 리사이클, 업사이클이 아니라 재활용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프리 사이클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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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디자인>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떠오르는 건 '유니버셜 디자인'이었습니다. 전세계가 유니버셜 디자인 쪽으로 가고 있거든요. 성별, 나이, 장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디자인의 추구가 요즘의 모토입니다. 그래서 손잡이도 둥그런 방식에서 아래 위로 내리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바뀐 것, 문지방을 없앤 것이 바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확실하게 변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대로 저자는 유니버셜 디자인부터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그래서 반가운 점도 있었어요. 이 책은 유니버셜 디자인만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총 3파트로 나눕니다. 인간적인 디자인, 우호적인 디자인, 생태적인 디자인으로요. 그리고 그 각 파트별 주제에 맞추어서 세분화하여서 어떠한 디자인이 그러한 지를 사진을 보여주면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이렇게도 구분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향수병이 소개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뭐 배려하는 디자인일까 싶기도 했는데, 인간적인 디자인이면서 감성을 건드리는 디자인은 또한 배려하는 디자인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배려라는 것이 꼭 양보라든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예쁜 향수병 역시 인간에 대한 배려겠죠? 흉약하고 기괴한 향수병을 만드는 게 배려는 아닐 테니까요. 물론 향수 회사는 매출액 떨어질 테니 생각도 못 하겠지만요(웃음) 그래서 여러분이 보다 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오~ 하는 것도 있습니다. 예시는 우리나라 것과 외국의 혼합된 형태입니다. 그래서 꽤 괜찮습니다. 우리나라의 것은 가까이 있고, 봤음에도 알지 못한 것은 알게 해 주고, 외국의 것에 대해선 견문을 넓히는 동시에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니까요. 좀 더 세상을 넓고 다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참 맘에 드네요^-^ *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이벤트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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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본질은 사람과 사회, 환경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다. 이러한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이 지속 가능하고 가치 있는 디자인이다. 인간을 사랑하며 사회와 소통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 있고 절제된 삶이라면 잘 디자인된 인생이라 할 수 있고 거기에 디자인이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작가의 진심이 담겨있다. |
어릴 적 TV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네모의꿈' 을 들은 뒤세상은 왜 이렇게 각져 있는 지 생각해 본 적 있습니다최대한의 효율을 위해 닭장 같은 아파트는 숲을 이루고 버스도 네모, 학교도 네모, 네모난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까지 사람의 손길로 만든 것들에는 사각형이 즐비하더군요 어른들은 저에게 '둥글게 둥글게 살아야 한다' 는 이야기를 했지만 이처럼 네모난 세상 속에서 각져 있지 않는 다면 타인과 맞물리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처럼 디자인은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 맞닿아 있으며 그 안에는 효율도 중요하지만 태도가 우선시 되야 한다는 걸 점점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방일경 작가님의 저서 '배려하는 디자인'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 뒤 감상평을 작성해 볼까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찬찬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책이 그러하듯 머리말에는 책의 주제를 관통하는 필자의 생각이 거시적인 관점으로 담겨 있습니다 먼저 작가님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디자인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며 첫번째는 마음 속에 떠오르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그려보는 것도 하나의 디자인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한가지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욕망으로 생산되는 피상적인 장식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체계를 의미합니다 그동안 디자인이라 하면 시각적이나 외형적인 것을 떠올렸는 데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범주가 넓고 생활과 밀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챕터는 인간적인 디자인입니다 과연 '인간적이다' 라는 정의는 무엇인가? 라는철학적인 해석을 해보게 되더군요 책을 펼쳐보니 유니버셜디자인, 행동유도성 디자인, 감성 디자인 슈퍼노멀 디자인, 실버 디자인 등의 소제목으로 분류했습니다 작가님은 예시로 문 손잡이를 이야기하면서 둥근 손잡이와 레버형 손잡이의 차이를 이야기합니다 둥근 손잡이는 손이 작은 어린아이나 장갑을 끼고 있는 상태 등 편리해 보이지만 사용하기 불편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레버형 손잡이는 사용자의 손크기나 힘과는 상관없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문을 개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여닫이 문은 '미시오' 또는 '당기시오' 등이 적혀 있어도 외국인이나 시각장애인에게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센서로 열리는 문처럼 누구나 쉽게 출입이 가능한 디자인의 문입니다 제 친동생도 왼손잡이라 생활속에서 불편을 겪는 일이 있는 데 다수에게만 편리한 방식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챕터는 우호적인 디자인이며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디자인, 코즈마케팅 커뮤니티 디자인, 개발도상국을 위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은 현대 사회의 공공 디자인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도시 환경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의료 복지 서비스를 확장해 사회적 안전망을 굳건하게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예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을 보다 풍부하게 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하시더군요 저 역시 이렇게 생각에 동감하였고 어떠한 방향으로 사회를 디자인해야 하는 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이탈리아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는 것과 같은 노력을 아프리카 조리용 화로에 쏟아야 한다는 문구는 머리를 한대 강하게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태어나고 거주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생각했는 데 디자인은 제 3세계라 불리는 사람들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은 놀라웠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챕터는 생태적인 디자인입니다 에코디자인, 리사이클과 업사이클, 넛지 디자인 제로디자인, 슬로디자인 등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 다 사용한 휴지심이나 패트병을 활용하여 과학시간에 도구를 만들었던 기억이 연상되는 대목이더군요 특히 관심이 기울었던 내용이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에 차이점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리사이클이 단순히 버려진 제품을 재사용하는 것이라면 업사이클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더군요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이 무수히 많다는 점과 이것을 한번이라도 다르게 활용해 봐야 겠다고 생각한 적 없는 스스로를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 지구온난화로 환경문제를 어떤 태도로 극복해 나가야할지도 곰곰히 탐구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불과 2010년대만 하더라도 본 적 없던 많은 디자인이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보행 중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걷거나 횡단보도 앞에서 초록불이 켜져도 그대로 서 있는 스마트폰 중독자를 목격하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보도블록의 라인을 따라 LED 패널을 설치하는 바닥 신호등이 설계되었다고 하네요 단순히 스마트폰을 하지 말고 주변을 보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 작은 디자인을 더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 환경을 배려하는 디자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가치 있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되는 휼륭한 책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고리타분한 미술책이 아닌 생활 속의 밀접한 디자인과 태도를 이야기하는 방일경 작가님의 저서 '배려하는 디자인'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상평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가치 있는 디자인 <배려하는 디자인> 디자인이라고 하면 새롭고 아름다운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기능보다는 외형에 더 주목하게 되기도 하고요. <배려하는 디자인>이라는 제목 속에서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더 큰 의미를 찾아보는 새로운 시간을 기대하게 합니다. 사실 배려하는 디자인이라는 제목을 보며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유니버설 디자인'입니다. 가장 먼저인 동시에 유일하게 떠올린 말이기도 하죠. 그런데 차례를 살펴보니 너무나 많은 종류의 배려 가득한 디자인들이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는 겁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특수한 대상자가 아닌 모두를 위한 디자인입니다. 콘센트에 작은 구멍을 하나 뚫어 힘이 약한 사람도 쉽게 뽑을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쉽게 문을 여닫고 유리병의 뚜껑을 열 수 있도록 아주 작은 장치를 더한 것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노인이 사회에서 구분되지 않고 존엄을 지키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실버 디자인도 있습니다. 노화의 상징이었던 지팡이를 멋진 패션 아이템으로 탈바꿈하고 뚜껑을 열 때마다 날짜가 바뀌어 매일 잊지 않고 약을 먹을 수 있게 하는 365 안심 약병도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횡단보도를 건널 때 노란 물감을 쏟은 듯한 공간을 보고 왜 이렇게 해놓은 걸까 궁금했는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옐로 카펫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초등학교 근처에서 주로 이런 횡단보도를 본 것 같네요.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분야는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당연한 듯 일회용 음료 컵들이 가득 쌓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텀블러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뚜껑과 컵이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일체형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어요.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넛지'라는 개념을 도입한 넛지 디자인. 단도직입적으로 '휴지를 아껴 쓰자'라고 말하지 않고 네모난 화장지로 휴지가 덜 풀리게 하여 자연스럽게 낭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너무나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고 책 속에 등장하는 사진들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습니다. 일상적으로 지나치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디자이너의 의도가 가득한 의미 있는 작품들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며 이제는 환경까지 생각하는 디자인. 배려하는 디자인은 곧 가치 있는 디자인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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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경의 '배려하는 디자인'은 디자인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탐구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디자인이 단순히 미적인 측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과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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