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3년 전으로 기억하는데 여러 루트를 통해 프로덕트 개발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읽을 기회가 있었다. PM이나 PO처럼 관련 업무를 담당하지도 않을 뿐 더러 PMP 등 관련 자격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응시조건에 제한도 있어 내 경우 유사분야 자격 시험의 일부 과목으로서 접하거나 이 번 처럼 도서를 통해서만 접해 봤던 분야이다. IT서비스, 정보화 분야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보안과 무관한 분야도 아니라 신간이 나오면 챙겨보려고 하지만 용어도 생소하고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아 통독도 아니고 건성으로 읽거나 중도 포기를 하기가 일쑤였다. 더 솔직히 말하면 단 한 번도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작년에 취득한 자격증의 과목 중 일부가 프로젝트 관리(책에서는 프로덕트와 프로젝트를 구분하고 있다.)와 관련된 내용이라 그 때 부터 이 분야의 자료나 도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때 시험 준비를 하며 처음 제대로 보기 시작했는데 이 분야의 범위가 정말 어마어마 하다는 생각에 입이 안 다물어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에서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 이전에 만났던 책들과 본 책은 완전히 달랐다. 전에 보았던 유사한 분야들의 내용이 (단언하기는 무리인 걸 알지만) 교과서 같았다면 이 책에서는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의 인간관계 즉, 사람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뭐, 개발 과정을 통해 완성된 제품(또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사람, 만드는 것도 결국은 사람이니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건 당연하지만 말이다. 프로덕트와 프로젝트의 차이, PM, PO의 정의 등 각 단계에서 필요한 용어의 정의를 해주는 친절함도 놓치지 않는다. 나는 이 부분이 너무 고마워 사실 이 정의 부분을 더 여러번 봤고 나머지는 머리에 안 들어오면 그냥 흘려보내듯 읽기도 했다. 안 그랬으면 이게 대체 뭔가 그 용어 찾아본다고 시간을 꽤나 허비했을 것이다. 이렇게 프로덕트 개발과 관련하여 처음 시작 부터 마무리까지 각 단계를 꼼꼼하게 다루면서도 매 번 그 중심에는 팀과 팀 간 그리고 팀 내에서도 구성원간(요즘은 '스프린트' 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마치 소규모 스타트업 처럼 구성해 업무를 하는 형태가 많이 진행 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의 구성원간 갈등도 해결해야 될 또 하나의 문제가 되는 모양이다.)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사례를 들어 주의할 점을 알려준다. 내가 프로덕트(또는 프로젝트) 개발과 관련된 책을 끝까지 읽은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앞서 말한 자격 시험에서의 경험 때문이기도 하지만, 책 구성이 교과서 처럼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인 이유가 더 큰 것 같다.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있다. 예전에 공무원 출신인(현재는 퇴직 후 컨설팅 기업을 운영중이라) 한 분에게 그런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 IT 업체와 일하다 보면 공무원 사회에서나 일반 회사에서 사용하는 용어와는 너무도 달라 함께 회의를 하면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하나도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했던 적이 있다. 나 역시 무슨 말인지 단 번에 이해했다. 굳이 회의가 아니더라도 관련 컨퍼런스나 세미나 같은 회의에만 참석해봐도 IT 기업에서 나와 발표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는 몇 번을 들어봐도 적응이 안됐다. 이 책에서도 고객과의 사이에서 오는 문제나 갈등을 다루고는 있지만,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도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가 꽤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IT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는 책에서 등장하는 병원 등 일반 개인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등 IT 서비스가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과도 일하게 될 것이다. 다음에 이 분야에 대한 책에서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문제점과 극복 사례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기존의 교과서 같은 딱딱한 책이 버거웠던 이 분야의 초심자에게는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기 경력자라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내용이 알차게 담긴 책인 것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프로덕트 매니저, #PM, #PO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PM을 맡고, 보직을 맡게 되어, 본디 개발에 참여하고 있던 솔루션을 이끄는 입장이 된 나에게는 새삼 새롭게 다가온 책입니다. 우선 책의 목차를 보면 많아 보이지만, 읽기에 부담은 없었습니다. 하나의 꼭지들이 일화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점은 PO를 맡으며 가져야할 마음가짐, 일의 방식을 쉽게 전달 받기도 하고, 실제로 일하면서 체득했던 것을 해당 책을 통해서 새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맘에 두면서 프로덕트를 더 가치있게 만들고, 나아가는 방향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쁘면서 놓칠 수 있는 것들 또한 다시 잡게 됩니다. 만약 본인이 리더가 아니더라도, 새로 프로덕트를 개발하거나 더 가치 있게 발전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이 책은 그 프로덕트와 참여자들이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희미해질때마다, 적어도 마인드셋 부분은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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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책을 받고보니, PM(Product Manager) 이 제가 생각하던 PM(Project Manager)가 아니였던 거에요. 그래서 처음 책을 받아들였을때 적잖이 당황스러웠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Product를 매니징하는 기본소양과 Project 를 매니징 하는 소양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더 다양하고 자세한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 '혀니네 책방' 을 방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dreams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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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나의 IT프로덕트가 요구되어 팀이 구성되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성공적으로 배포되고 굴러가는 마지막까지! 경력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 가득합니다. ![]() 다양한 사례를 통해 팀원이 갖춰야 할 자세,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등 꼭 필요한 항목들을 짚어주는 책입니다. ![]() 아무래도 업무에 대한 내용이 책의 핵심이다보니 약간 머리 아플 수 있지만 밥먹으면서 친구가 들려주는 회사 이야기라던가 선배님께 코치받는 기분으로 읽다보면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저도 인턴때 참여했던 업무가 생각나 '그때 상황이 이 내용과 좀 비슷하네, 이렇게 대처하는 방법도 있겠구나.' 하고 제 경험과 비교해보고 새롭게 배우게 된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이미 IT업계에서 관련 직무를 맡고 계시거나, 앞으로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싶은 분들께 매우 유용한 책일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비제이퍼블릭에서 출간한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 입니다. 제품을 생산하고 출하한 뒤에 판매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쓰이는 제품들이 하나둘씩 채워져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 개발을 하는 단계에 있어서는 과연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팔릴 제품일까, 어떻게 설계하고 제조해 나가야 단가를 낮추고 불량률을 낮출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바로 프로덕트 매니저, 즉 제품 관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PM및 PO들의 이러한 고민들을 덜어주기 위해서 13년차의 PO로 활동 중인 저자가 현장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제품 개발의 전략과 마인드셋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의 김수재 저자는 다양한 스타트업과 IT 기업 등에서 제품의 개발과 PD 관련 활동을 13년째 이어 오면서 여러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쌓아온 현장 전문가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오늘의집'에서 O2O 비즈니스 제품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시니어 PO로서의 실력을 아낌없이 활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도 PO로서 일해오면서 현장에서 배워온 여러 노하우를 집약하고 정리해 놓아 이제 막 현장 제품 관리자로서 일을 시작하는 새내기 뿐만 아니라 일에 어느정도 완숙된 PO및 PM들에게도 참고할만한 내용들을 차례대로 들려준다고 하네요! ![]() 제품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PM이란 무엇이고, 정확이 무슨 업무를 맡아서 하는 걸까요? 쉽게 말하면 제품을 만드는 사람, 더 정확하게 들어가면 제품 개발의 전 과정에서 제품의 전략적 방향성을 결정하고 이를 총괄하는 담당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가장 기초적인 업무 내용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들이 알아야 하는 제품의 유형들과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영감 또한 제시해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 그 밖에도,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에서는 스크럼 스프린트나 백로그, 데이터 드리븐 등의 PO/PM에게 요구되는 업무 관련 전문적인 지식들에 대한 내용들도 담겨있어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제품 개발 업무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이 지식들을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수 있는지 오랜 현장 개발 업무의 노하우가 담긴 내용들을 살펴볼 수가 있었네요. 책의 마지막 자에서는 이제 막 제품 개발 업무에 발을 들인 신입 제품 담당자를 위한 저자의 조언도 수록되어 있어서 책의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프로덕트 개발에 있어서 모든 것을 배워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프로덕트개발의모든것 #김수재 #비제이퍼블릭 #YES24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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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PM이란 단어를 꽤 많이 마주쳤었다. 지금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아는 것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 공부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 하고 조금은 미루어 두었었다. 이 책을 접하고 나서는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느꼈다.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나아가고 싶은 방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IT 지식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아서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제목에 프로덕트 개발이란 단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고 전문적이지 않을까 싶겠지만 딱딱할 수 있는 지식 기반의 책이라기보다는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내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일종의 에세이 형식을 빌린 프로덕트 개발의 지침서가 아닐까 싶다. 프로덕트 개발이라고 하니 IT 관련된 사람들만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책을 전부 읽어본 나로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미리 말해두고 싶다. 저자가 중요하게 언급했던 것들 중에 하나가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꼭 프로덕트 개발이 아니더라도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초점이 프로덕트 개발로 향해 있을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궁극적으로 어떻게 일하는 것이 좋을지에 관한 것이므로 어떤 누가 읽어도 크게 무리는 없어 보인다. 또 이 책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가 세분화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일을 하면서 마주치는 어려움들에 대해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는 없겠지만 적절한 시기에 문제를 대응하고 해결하려는 마음가짐과 태도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프로덕트 개발의 시작과 끝, 그 어디에서라도 당신이 더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품 담당자가 무엇이고 뭘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주는데 예시가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관련 업계에서 일하지 않는다면 모를만한 단어는 바로 주석이 달려 있어서 보다가 그 단어가 뭔지 찾아볼 필요가 없어서 보기 편하다. 개인적으로는 제목만 보면 좀 추상적으로 느껴지긴 했는데 초반부터 제품에 대한 정의로 시작하기 때문에 내용이 추상적이지는 않다. 설명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제품 담당자가 하는 일이 많아서 좀 추상적으로 느껴진다. 아주 간략하게 조율하고 결정하기 정도로 추릴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제품 담당자나 제품 개발 등에 관심이 있다거나 뭘 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 특유의 말투가 있는데 그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지만.... 어쨌든 읽다 보면 또 읽을 만하다. #리뷰어클럽리뷰 |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읽고 최근에 김수재 작가의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프로덕트 매니저와 개발자, 그리고 제품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제품 개발의 핵심 요소와 사용자 경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 책의 첫 장에서는 프로덕트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예쁜 디자인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핵심 기능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다면, 사용자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제품이 잘되기 위해서는 기능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핵심 기능과 사용자 경험에 대해 다룹니다. 사용자는 제품을 사용하는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경우,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 경쟁사가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한다면 고객은 언제든지 다른 제품으로 이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제품의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성상 방문 주기가 긴 경우에는 그 주기를 강제로 짧게 만들기보다는, 그 주기에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핵심 가치를 온전히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무분별한 기능 개발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특히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에서 더욱 중요하게 여겨져야 합니다. 커뮤니티의 역할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글쓰는 사람이 존재해야 하며, 이는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의 기초가 됩니다. 사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제품의 방향성을 잡고,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뮤니티의 피드백은 제품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제품 개발은 단순한 기술적 작업이 아니라, 사용자와의 소통, 시장 분석, 그리고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복합적인 과정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프로덕트 개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프로덕트 개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PM이나 PO를 꿈꾸시는 분들이나 PM에서 직무 지식을 높이시고 싶은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클럽리뷰 #프로덕트개발의모든것 #PM #PO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품을 개발하는 직업은 아니긴 하지만.. 제품을 개발하는것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던 차에 읽어보게 되었네요. 이책은 ...13년 차 프로덕트 오너(PO)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담고 있고, 마인드셋까지 제시하는 책이네요. PO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부터 실제 업무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 방법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저처럼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PO란..? ![]() 제품을 개발하는 PM이나 PO 뿐만아니라 프로덕트 팀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협업의 중요성도 서술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흔히 겪는 실패와 성공 사례를 통해 실무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달하고있어, 만일 제품 담당자로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문제를 정의하는 것' 챕터에서는 문제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사용자 조사를 통해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의 문제 정의와 사용자 이해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책을 읽어보고 많은 궁금증이 해소 되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프로덕트개발의모든것 #김수재 #성공적인제품개발전략과노하우 |
** 본 서평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은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며, 특히 팀워크와 시간 관리, 그리고 효과적인 개발 방법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이 책은 기술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완성하기 위한 조직 문화와 협업 방식을 깊이 있게 다룬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시간 관리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이었다. 프로덕트 개발에서는 일정과 자원의 제약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저자는 이러한 제약 속에서도 철저한 시간 관리가 팀의 생산성과 프로덕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크럼, 애자일, 스프린트와 같은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특히 스크럼과 스프린트는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검토하면서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도구로 설명되고 있다. 또한, 팀워크와 심리적 안정감의 연결성도 설득력 있게 다뤄졌다. 저자는 심리적 안정감을 자신의 아이디어가 비난받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정의하며, 이를 통해 팀원 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안정감은 스크럼과 같은 애자일 방식에서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책은 시간 관리와 팀워크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스크럼과 스프린트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팀원 간 협업을 원활히 하고, 강한 팀워크는 결과적으로 더 나은 시간 활용을 가능하게 만든다. 『프로덕트 개발의 모든 것』은 프로덕트를 잘 만드는 기술적인 방법론뿐만 아니라 개발자와 팀이 함께 성장하며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애자일과 같은 실용적인 방법론을 실제 사례와 함께 다뤄, 이를 조직에 적용하려는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협업 중심의 조직 문화와 체계적인 시간 관리, 그리고 스크럼과 스프린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리뷰어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