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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속아이 #기욤뮈소 #밝은세상 #소설추천 #서스펜스 #도서추천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 누구도 거짓을 말하지 않는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진실 작년 기욤 뮈소 데뷔 20주년 기념작으로 출간된 《미로 속 아이》를 펼쳐본다. 기욤 뮈소 작가님을 알게 되고 한 권 두 권 사서 읽기 시작한 책들이 어느새 책장의 한편을 차지하는 동안, 누군가는 너무나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작가님의 소설 세계라고도 했지만 내게는 작가님만의 색이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런 작가님의 이번 작품은 단순히 로맨스 소설이 아닌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종군기자 출신이자 성공한 출판업자인 오리아나 디 피에트로가 요트에서 누군지 알 수 없는, 검은 복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발견된 오리아나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 현장을 발견한 목격자인 두 여학생은 피투성이인 갑판을 보면서 참혹했다고 증언했다. 그런 증언 속에서도 오리아나를 죽인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난항을 겪는 가운데 오리아나의 의식이 돌아와 경찰에게 진술을 했다. 그 진술이 무엇인지는 그곳에 있던 쥐스틴 팀장만 알뿐이었다. 오리나의 죽음으로 그녀의 능력으로 얻은 성공과 막대한 유산은 이제 그의 남편과 아이들에게 상속될 것이다. 그런 가운데 범인은 밝혀지지 않고, 그의 남편 아드리앙이 유력한 용의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그들 부부 사이의 관계에 대한 증언, 평소 오리아나의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종합해 본 상황에 결정적으로 오리아나를 살해한 도구에서 나온 그의 지문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감치명령이 내려진다. 과연 아드리앙은 오리아나를 죽였을까? 오리아나의 죽음을 둘러싸고 그녀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기욤 뮈소 작가는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오리아나가 살해되기 이전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오리아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녀의 어릴 적 사고들이 언급되면서 그녀의 어린 시절을 짐작하게 했다. 그녀가 어린 시절 치료를 받았던 병원의 샤푸이 원장으로부터 뇌종양 교모세포종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그녀는 절망 속으로 빠지게 된다.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병을 이야기하지 않은 채 오리아나는 자신을 대신하여 자신의 남편인 아드리앙과 아이들 곁에 있어줄 누군가를 찾아 나선다. 그녀의 머리에 있던 뇌종양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그녀의 선택은 6개월이 흘러 잘못된 선택임을 보여준다. 자신의 자리에 누군가가 대신하기를 바라던 마음, 그녀는 악마의 손에 가족의 미래가 달린 열쇠를 쥐여주었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런 그녀가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증거와 함께 진실이 드러난다. 그 진실은 이 소설의 최대 반전이었다. |
| 기욤 뮈소의 미로 속 아이 리뷰입니다 기욤 뮈소가 20년간 구상해온 작품이라 하니 너무 기대 되었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요트를 급습해서 30억 유로 상속녀를 살해한 범인은 예상치 못한 범인..재미있게 읽었어요 계속 신작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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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속아이 #기욤위소 #추리소설 #스릴러소설 p.72 오리아나의 삶은 여섯 살때부터 고난이 계속되었고, 불행에 굴복당하지 않으려면 끝없이 투쟁해야 하는 고통의 연속이었다. 그녀는 오랜 시간 고통을 참고 견뎌냈고, 마침내 이겨냈다. 어린 나이에 수많은 고통을 겪어오다보니 삶이 가하는 고통은 회피할 수 없으며 어떻게든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깨달았다. 고통과 시련을 피할 수 없다면 정면 대결해서 이겨내는 수밖에 없었다. p.85 네 안에서 속삭이는 목소리를 잘 들어봐. '이제 넌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며 바라보지 말고, 네 인생을 살아야 할 때야'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올거야. p.130 "누구에게나 사랑은 시작할 때부터 이별이 예정되어있는 거야. 이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누구나 권태를 경험하게 되어 있어. 우리는 예측 가능한 미래를 얻는 대신 뜨거운 열정을 잃게 되니까." "누가 한 말인지 언뜻 기억나진 않지만 '인간은 모든 일에 지치기 마련이다. 심지어 사랑에도' 라는 말이 있어. 시간이 흐르면 사랑도 변해" p.160 처음으로 나는 내 실존의 방관자에 머물지 않고, 내 실존에 온 마음을 다해 참여한다. 내 삶이 비로소 내가 더는 믿지 않게 된 약속들을 지킨다. 나는 너무 오랫동안 내 마음을 벽장 속에 꽁꽁 가둬두었고, 희망과 욕망을 억눌러왔다. 그런데 불과 몇 주일 만에 그토록 암울하던 내 삶의 지평선이 밝은 하늘을 향해 점점 열리고 있다. 다시 새 날이 밝아오고 있다. 나는 태양을 누릴 권리가 있다. 행복의 맛이란 위험하기 그지없다. 난 이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의 곁에 있으면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곳에는 절대로 어두운 밤이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p.170 각 종 범죄 사건들은 오히려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역할을 한다. 나보다 더 막다른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나보다 더 큰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나보다 더 심하게 궤도를 이탈하고, 망가지고, 다치고, 목숨을 잃고, 탈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건 늘 위안이 된다. 미디어에 등장하는 모든 범죄 사건들은 눈을 벌겋게 뜨고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자극을 주어 범행으로 인생을 망치는 비극을 줄여준다. p.196 상상하면 뭐든 이루어지던 시절이었지.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 내가 가진 모든 걸 줄수도 있어. 그 당시 나는 내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는데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지 뭐야. p.213 나의 핏줄을 타고 내 몸 안으로 스며든 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전류처럼 나를 뜨겁게 태우고, 나에게 물을 주고,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 나는 더 이상 그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p.238, 239 나의 머리는 공회전을 거듭할 뿐 확실한 믿음을 주는 생각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건 확실하다.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길 기대하며 시간을 질질 끄는 건 금물이다. 넘기 힘든 장애물이 눈앞에 있더라도 과감하게 정면 대결을 펼쳐야 한다. 도전해보지 않고 결과를 부정적으로 봐서는 안된다. 장애물에 두려움 없이 맞서야 한다. 도대체 나는 어떤 성취욕이나 사고력을 가지고 있을까?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이 세상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나에게 주어진 권리는 어디까지일까? 도대체 그런건 누가 결정하는 걸까? 오랫동안 나는 어둠속에서 그림자처럼 조용히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나 자신을 규정지어왔는데 엄연히 잘못된 생각이다. 그런 생각은 나의 소극적인 습관을 감추기 위해 선택한 방편이었을 뿐이다. 어둠은 나의 신경을 둔화시키고, 기력을 잃게 만든다. 나는 빛을 갈망한다. 컴퓨터 화면이나 조명, 영사기 따위가 발산하는 인위적인 빛이 아니라 가을날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 나를 사랑하는 남자의 눈에 쏟아져 나오는 영롱한 빛, 늦은 오후에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석양빛을 갈망한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뭔가 해야한다. 어둠의 세계로 되돌아가거나 위험을 감수하면서라도 그 곳에서 영원히 탈출하거나. 빛의 세계로 나가려면 대가를 치러야 하니까. 빛의 세계로 나가려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제약을 이겨내고, 그동안의 관성을 뒤집어엎고, 미지의 영역을 향해 새롭게 발걸음을 내디뎌야한다. 주어진 조건에 순응하지 말고 일탈을 감행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단단한 용기와 강력한 배포, 불굴의 도전 정신이 필요할 때다. 나의 운명을 내 의지대로 개척하려면 주어진 조건에 순응하며 살아온 과거와 작별해야한다. * 줄거리 요약 이탈리아의 재벌가의 상속녀인 오리아나는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었다. 그 사고의 심각한 후유증으로 샤푸이 원장이 있는 병원에서 운동신경 재활치료와 심리적으로 허약해진 정신불안증세 치료도 함께 받아왔다. 어느날 오리아나는 휴식을 취하러 간 요트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한의 공격을 받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니스 경찰서 강력밥 쥐스틴 팀장은 수사에 착수하고, 사경을 헤매던 오리아나는 끝내 숨을 거두게 된다. 오리아나의 남편 아드리앙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지만 증거가 불충분하면서 수사기간이 길어진다. 경찰은 아드리앙과 은밀한 연인관계로 알려진 아델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고 아델이라는 인물을 조사하면서 쥐스틴 팀장은 오리아나가 치료받았던 병원의 샤푸이 원장을 찾아간다. 샤푸이 원장은 오리아나가 시한부나 다름이 없는 뇌종양 교모세포종 4기라는 병을 진단했었다. 그 후 오리아나는 남편 아드리앙과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눈여겨보았던 아델이 오리아나의 삶을 대신하는 아드리앙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길 바랐다. 그렇게 아델이 아드리앙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며 관계가 깊어져가는 와중 오리아나는 병원에서 뇌종양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삶을 정리하며 포기하고 있었던 오리아나는 아델에게 돈가방을 건네며 다시 자신의 인생을 되찾으려한다. 아델은 오드리앙과의 관계를 포기할수 없어 이를 거절한다. 결국 오리아나는 거액의 돈가방을 들고 베른트슐츠에게 청부살인을 요청했고, 요청받은 청부살인자는 다음날 계약내용을 철저히 이행한게 된다. 쥐스틴팀장이 샤푸이 원장과 수사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며 오리아나의 치료 내역을 알게 되며 사건의 실마리가 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샤푸이 원장은 오리아나의 정신과 치료에 매진했지만 오리아나가 하나의 몸안에 또 다른 인격체를 가지게 되는 해리성 정체 장애를 겪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오리아나는 자신이 뇌종양 교모세포종 4기고 몇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또 자신의 또 다른 인격체인 아델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런데 뇌종양이 거의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리아나는 다시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를 원했고 아델로부터 해방되고자 했다. 베른트 슐츠가 청부살인을 요청받은 인물은 아델, 오리아나의 바로 자신이었던것이다. 그렇게 오리아나는 스스로를 죽임 당하게 함으로써 이야기는 끝이난다. *느낀점 기욤뮈소의 미로 속 아이는 내 안에 살고 있는 여러 인격체 가운데 하나가 또 다른 인격체의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전반적인 추리를 완전히 거스르게 하는 흥미진진하며 반전있는 내용이었다. 네 안에서 속삭이는 목소리를 잘 들어봐. '이제 넌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며 바라보지 말고, 네 인생을 살아야 할 때야'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올거야. 해리성 인격 장애를 가진 그들의 삶을 통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인간이 자신과 다른 다양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느꼈다. 평범한 어느 누구도 자기안에 자신이 모르는 또 다른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모든 면들이 모여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게 아닐까싶다. |
| 처음 그의 소설을 읽고, 가장 처음 책부터 찾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는 새로운 이야기를 꾸준히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고마웠고, 다음에 나올 이야기들이 궁금해졌다. 영화로 보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 나오지 않아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데, 미로 속 아이도 그렇다. 작가의 다음 이야기가 역시 궁금하다. |
| 믿고 보는 기욤 뮈소 작가님 책이라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이번 소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다중인격에 대한 소재를 이렇게나 재밌게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이라니!! 작가님의 다음 다음 다음 작품들이 매우매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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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책은 벌써 몇년째 쭉 이어오는중 한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덮을수 없는 흥미진진하면서 한줄한줄 놓칠수 없는 재미 예측할수 없는 내용에 더욱 흥미로운 책들 매번 기대에 차서 첫장을 넘기게 하고 끝남에 아쉬움을 남기는 내용들 다음 책은 언제나오나 늘 기다리게 만드는 마법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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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 아이는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모든 청소년과, 그 길을 이미 지나온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성찰을 주는 작품입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혼란과 방황이 단순히 아픔이 아니라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든 과정이었음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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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것과 자신의 존재에 대해 만족해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기욤 뮈소의 사랑타령 없는 스릴러 소설이다. 굉장한 반전을 선사하는데, 놀랍게도 대놓고 드러나 있었다. 여주인공격으로 나오는 쥐스틴의 개인사는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끝까지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어서... 맥거핀 같은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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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속아이 #기욤뮈소 #추리소설 * 줄거리 요약 이탈리아의 재벌가의 상속녀인 오리아나는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었다. 그 사고의 심각한 후유증으로 샤푸이 원장이 있는 병원에서 운동신경 재활치료와 심리적으로 허약해진 정신불안증세 치료도 함께 받아왔다. 어느날 오리아나는 휴식을 취하러 간 요트에서 갑자기 나타난 괴한의 공격을 받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니스 경찰서 강력밥 쥐스틴 팀장은 수사에 착수하고, 사경을 헤매던 오리아나는 끝내 숨을 거두게 된다. 오리아나의 남편 아드리앙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지만 증거가 불충분하면서 수사기간이 길어진다. 경찰은 아드리앙과 은밀한 연인관계로 알려진 아델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고 아델이라는 인물을 조사하면서 쥐스틴 팀장은 오리아나가 치료받았던 병원의 샤푸이 원장을 찾아간다. 샤푸이 원장은 오리아나가 시한부나 다름이 없는 뇌종양 교모세포종 4기라는 병을 진단했었다. 그 후 오리아나는 남편 아드리앙과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눈여겨보았던 아델이 오리아나의 삶을 대신하는 아드리앙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길 바랐다. 그렇게 아델이 아드리앙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며 관계가 깊어져가는 와중 오리아나는 병원에서 뇌종양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삶을 정리하며 포기하고 있었던 오리아나는 아델에게 돈가방을 건네며 다시 자신의 인생을 되찾으려한다. 아델은 오드리앙과의 관계를 포기할수 없어 이를 거절한다. 결국 오리아나는 거액의 돈가방을 들고 베른트슐츠에게 청부살인을 요청했고, 요청받은 청부살인자는 다음날 계약내용을 철저히 이행한게 된다. 쥐스틴팀장이 샤푸이 원장과 수사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며 오리아나의 치료 내역을 알게 되며 사건의 실마리가 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샤푸이 원장은 오리아나의 정신과 치료에 매진했지만 오리아나가 하나의 몸안에 또 다른 인격체를 가지게 되는 해리성 정체 장애를 겪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오리아나는 자신이 뇌종양 교모세포종 4기고 몇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또 자신의 또 다른 인격체인 아델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런데 뇌종양이 거의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리아나는 다시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를 원했고 아델로부터 해방되고자 했다. 베른트 슐츠가 청부살인을 요청받은 인물은 아델, 오리아나의 바로 자신이었던것이다. 그렇게 오리아나는 스스로를 죽임 당하게 함으로써 이야기는 끝이난다. *느낀점 기욤뮈소의 미로 속 아이는 내 안에 살고 있는 여러 인격체 가운데 하나가 또 다른 인격체의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전반적인 추리를 완전히 거스르게 하는 흥미진진하며 반전있는 내용이었다. 네 안에서 속삭이는 목소리를 잘 들어봐. '이제 넌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며 바라보지 말고, 네 인생을 살아야 할 때야'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올거야. 해리성 인격 장애를 가진 그들의 삶을 통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인간이 자신과 다른 다양한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느꼈다. 평범한 어느 누구도 자기안에 자신이 모르는 또 다른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모든 면들이 모여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게 아닐까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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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온다는 문자를 받자마자 예약하고 받았다. 기윰뮈소의 팬으로써 설레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후다닥 읽어내려갔다. 스포일러가 되지않도록 조심히 써내려가려고 하다보니 조심스럽다. 읽다보면 예상들이 맞기도 하지만 빗나가기도 한다. 기윰뮈소릐 소설들을 전부 읽은 사람으로 강력 추천한다.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