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관련된 이슈들이 뉴스나 매체를 통해 들려올 때면 특히 더 감정적이게 되는 것 같다. 분노하고 슬퍼하며 아이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아동 인권에 대해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보호하는 어른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읽었다. 1부 - 영유아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사람들은 성인이 특정 음식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관련된 이슈들이 뉴스나 매체를 통해 들려올 때면 특히 더 감정적이게 되는 것 같다. 분노하고 슬퍼하며 아이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아동 인권에 대해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보호하는 어른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읽었다.


1부 - 영유아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사람들은 성인이 특정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기호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아동이 특정 음식을 먹지 않는 것에는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주는 대로 잘 먹지 않는 데 대한 답답함과 잘 성장하지 못할까 봐 염려하는 마음 때문이겠죠. 그러나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할 만한 '문제 있는 편식'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 소고기와 생선은 먹으면서 돼지고기와 콩을 먹지 않는 것은 영양상 문제가 되지 않는 편식입니다.

p31

 읽으면서 '정말 그렇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다. 생각해 보면 나는 어릴 때부터 가지를 좋아하지 않았다. 물컹하게 씹히는 식감이 싫어서였다. 지금은 구워 먹거나 쪄서 먹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생가지는 여전히 선호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편식한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은 없다. 대체로 '그럴 수 있지'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어릴 때는 이것이 편식이라고 했다. 달라진 것은 나이밖에 없는데 말이다. 물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은 좋은 일이겠지만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어린이의 기호로 봐주는 시선도 필요할 것 같다.

 

2부 - 초등학생, 어리다고 얕보지 마세요

실제로 2021년 한국리서치의 '노 키즈 존 허용 여부 여론 조사'에서는 71%의 사람들이 노 키즈 존의 손을 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누리고 싶은 성인들의 요구와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로 노 키즈 존을 설정할 권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p133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찬반의 여러 이유들이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이유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노 키즈 존'의 이유가 아이보다는 어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기 때문에 공공의 장소에서 뛸 수도 있고, 실수로 타인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른은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해야만 한다. 보호자는 아이에게 왜 뛰면 안 되는지, 이 행동이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실수를 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 키즈 존'이 생긴 배경에는 이러한 책임을 다하지 않는 어른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라는 이유로 장소의 제약이 생긴다는 것이 차별이 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아동에 대한 혐오보다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 보호자들에 대한 방어책으로써 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조금 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3부 -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죽고 싶다."라는 말은 "지금 너무 힘들어요. 제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저 정말 살고 싶어요."라고 해석해야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명보다 귀한 것이 있을까요? 생명이 있어야 미래도 있지요. 아동이 힘들다고 할 때는 가르치거나 조언하기보다 먼저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p 273


 아동도 아니고 부모도 아닌 중간 시점에 있는 성인으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어렸을 때를 떠올리며 '맞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라고 생각하다가도 성인으로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면서도 어른으로서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g 2023.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유엔 아동 권리위원회는 <일반 논평 7호>(2005) 를 통해 언어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기 아동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여아들이야 의사 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아동도 양육자의 일방적인 돌봄 방식을 수용해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말로는 표현하지 못해도 한 사람으로서 생각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합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유엔 아동 권리위원회는 <일반 논평 7호>(2005) 를 통해 언어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영유아기 아동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여아들이야 의사 표현이 자유롭지 못한 아동도 양육자의 일방적인 돌봄 방식을 수용해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말로는 표현하지 못해도 한 사람으로서 생각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아동은 견해를 표현할 권리가 있으며, 영아에게 '울음'은 그 권리를 주장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20-)

1958년 제정 이후, 단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았던 민법의 915조 징계권 조항이 2021년 1월 8일 삭제되었습니다. 징계권 조항은 그동안 자녀에 대한 부모의 체벌이나 가혹한 훈육을 허용하는 근거로 오인되어 아동 학대로 이어진다고 지적받아 왔습니다. 이제 부모의 자녀에 대한 체벌 금지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규정입니다. (법무부, 2021) (-60-)

세계 인권 선언

제1조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제2조 (일부)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기타의 견해, 민족적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 출생 또는 기타의 신분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차별이 없이, 이 선언에 규정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향유할 자격이 있다. (-123-)

성인들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몹시 당황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더구나 실직한 지 오래 되었고, 구직을 원하는 상황이라면 압박감이 더 심할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되고 가장의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커 가는 아이들을 보면 불만이 더 엄습하겠죠. 더 이상 자신이 할일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많이 우울하고 힘들 것입니다. (-174-)

유엔아동 권리협약의 네 가지 기본권 중 하나인 보호권은 미디어 환경에서 실현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아동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캑무가 부모에게 있습니다. 안전한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미디어 속 혐오와 차별에 대한 민감서을 갖고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도 기준을 갖고 미디어 속 각종 정보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관련한 규칙을 정하는 것은 아동과 직접 관련된 문제이므로 아동이 주체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4-)

유엔 인권협약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에서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하였으며,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급급했다. 잉런 상황은 광복 이후 아이들에게 체벌을 당연하게 생각하였고, 선생님의 회초리는 사랑의 매라고 부르곤 한다. 이런 그릇된 사고방식이 우리가 얼마나 아동 인권에 대해 무지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지금도 답습되고 있다. 부모나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매를 들고 폭력을 허용하는 것을 보더라도 아동인권이 쉽게 무너지고 있음을 놓치지 않는다. 한국 사회 에 숨어있는 사회적 관습이 아동 인권의 취약함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으며,계부나 계모의 폭력과 학대로 인해 아동이 사망하는 상황도 얼마든지 나타나고 있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가 울게 되면, 주변 상황,분위기가 확 바뀐다. 공공기관이나 밀폐된 공간일수록 특히 그렇다. 항공기, 영화관에서, 아기가 울면, 부모는 얼른 아기를 안고 그 자리를 뜨는 이유며, 키즈존이 한국사회에 인기 있는 이유기도 하다.아기가 우는 것,그것이 바로 아기가 가진 인권이므로, 우는 것을 막아야 할 이유가 없다. 여기서 유엔아동인권 협약을 살펴본다면, 네가지 인권이 소개되고 있았다. 그것은 보호권, 발달권,생존권, 참여권이다, 이 네가지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아동인권에 문제가 있다고 본 것이며, 한국은 유엔인원협약을 지켜야 하는 국가이기 때문에,이 네가지 기본권을 어디까지 지키고 있는지 보고해야 한다.

즉 단순히 아이의 생존권만 보장하면,아동 인권은 다했다고 보았던 인식들을 제고하고 있으며, 우리가 아이가 건강하게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권리,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어느 하나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어른은 어떤 장소에 들어갈 수 있고, 아이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공간에 대해서,그것이 아동 인권을 침해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몇몇 자영업자들은 가게 입구에 아이들이 입장할 수 없도록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여 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아동인권인 침해된 실제 사례에 대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완비되고 있음을 숙지해야 하는 이유다.

 

k*******2 2023.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존중받지못하는아이들 - #박명금 #손민원 #김보희 #김보선 #김현정   8월 22일 279p. #서사원   아동 인권은 추상적이며 나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삶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아동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4   추상적이었던 ‘아동 인권’이 좀 더 명징하게 정리된 느낌이다. 人 사람 인, 權 권리 권 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가지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존중받지못하는아이들 - #박명금 #손민원 #김보희 #김보선 #김현정

 

822279p. #서사원

 

아동 인권은 추상적이며 나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삶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아동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4

 

추상적이었던 아동 인권이 좀 더 명징하게 정리된 느낌이다.

사람 인, 권리 권 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천재학습백과 초등 사회 용어사전)이다.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인권이 자칫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폄하되고 있는 현시대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단체에서 위촉 강사로 활동해 온 다섯명의 저자가 가공의 인물, 가공된 사연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황을 제시하고, 뒤이어 그 상황을 인권의 관점으로 다시 이야기하며 부모이자 어른인 우리들이 가져야 할 인권에 대한 소양을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저마다 인권을 해석하고 삶에 반영하는 정도가 다르, ‘아동을 미래세대로 보아 현재의 지위와 권리를 가볍게 여기는 인식들로 인해 아동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또 아동들 또한 온전히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성인들이 특정 음식을 기피하면 단순히 기호의 문제라 인지하지만 아동이 그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는대로 잘 먹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자칫 강요나 걱정으로 문제화되기도 한다. 각자의 식습관 또한 개인의 권리로 받아들이는 인식이 필요하겠다. (몸에 좋은 음식이니 일단 먹어!는 아동이 자신의 선호를 표현할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라 말하는 부분에서 공감되었다.)

 

통계청의 아동·청소년 삶의질 2022>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한국 청소년(15세미만)의 삶의 만족도는 67%, 비교 가능한 OECD 회원국 30국 가운데 27위였습니다. 161

 

아이들의 삶의 질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학생은 공부해야 한다는 인식과 놀이에 대한 강한 반감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아동기에 필요한 사회적·대인적 측면의 (발달상)기술들을 배울 시기에 입시라는 학업 스트레스로 놀이와 휴식, 여가를 즐길 권리는 빼앗기고 있다. ‘아이들의 놀이가 어른들이 보기엔 목적 없고 쓸데 없어 보일지라도위험하지만 않다면 모두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인식이 필요해보인다.

 

아동 권리의 실현은 아동 권리가 무엇인지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지만, 아동이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권리의 주체라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친밀한 가족 사이에서부터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보호자가 도와주어야 한다. 168

 

아동은 주체적인 존재로 오롯이 설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보장된 권리 속에서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인간관계를 맺으며, 현실 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스스로의 경계를 인식해 잘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야 한다. 결국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자신의 행동에 옳고 그름을 스스로가 명확히 알 수 있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혐오와 차별적 언행들을 삼가게 될 것이다. 그저 내 아이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아이를 바라봐야 한다. ‘o린이와 같은 말들로 비하하거나 부정적 고정관념을 키우는 일을 자제해야한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 100(세이브더칠드런 출처’)가지 중에서 그간 무심코 아이에게 했던 말들이 여럿 있었다. 나의 시선과 몸짓과 말투 속에 녹아있던 내 아이를 향한 단순했던 가치관들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비난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해답을 얻은것만 같다. 한 아이의 엄마로써, 많은 아이들을 대하는 한 어른이자 사람으로써 만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시선을 두어야 할지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잘 읽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육아서 #자녀교육 #인권 #사회학 #아동인권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사애 #책벗뜰 #양산독서모임 #책추천 #좋은부모 #부모교육 #책서평 #리뷰 #양산 #서창

YES마니아 : 로얄 o*****2 2023.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 즉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해요. 우리는 인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인권이 중요한 가치라고 여기면서도 정작 현실에서 인권이란 잣대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일단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이 침해되는 상황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해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꼭 알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 즉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해요.

우리는 인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인권이 중요한 가치라고 여기면서도 정작 현실에서 인권이란 잣대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일단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이 침해되는 상황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해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아동 인권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요. 아직 18세가 되지 않은 아동이 가진 권리를 아동 권리라고 하는데,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몸이 아프면 치료받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생명존중의 권리,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보호의 권리,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참여의 권리,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 배우고 충분히 쉬고 학교에 다니는 발달의 권리가 있어요. 아동 인권이 특별히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아동은 성인과 동등한 권리가 있는 인권의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연령과 발달적 특성상 힘의 우열관계에서 취약하므로 모든 구성원의 지지와 이해 속에 비로소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동을 미숙하고 부족한 존재로 보는 왜곡된 인식이 아동 인권을 침해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시끄러운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버릇없는 아이를 사랑의 매로 가르쳐야 하고 청소년의 처벌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 학생의 인권이 교권을 침해한다거나 아동생활시설에서 아동인권만 지나치게 강조해 시설 종사자의 인권이 전혀 보호되지 않는다는 토로가 아동 권리를 제한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어요. 아동 인권은 우리 모두와 맞닿아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이 책은 다함께 읽어야 할 이유가 충분해요.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인권 강사 5인이 함께 쓴 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양육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문제들을 아동 인권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아동 인권 한 스푼'을 더해주고 있어요.

말 못하는 영유아의 인권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인권까지 연령별 사례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요. 아동 인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또는 국가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아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구조적 모순을 바꿀 수 있어요. 인권 강사들은 입을 모아 아동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양육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이 선순환되어 모두에게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모두 인권을 가진 사람들로서 서로 존중하고 아동과도 인권에 기반한 관계를 형성할 의무가 있어요. 책 속에 나오는 사례들을 보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배울 수 있었네요. 인권에 대한 민감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일상에서 어른들이 본인도 모르게 경제적 빈곤층, 장애인, 이주민, 성별, 학력, 종교, 외모, 신체 조건, 민족, 국가, 결혼 여부, 가족 형태, 성적 지향 등등 여러 이유로 차별과 혐오의 씨앗을 아이들에게 전달했을 수 있어요. 우리 자녀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란다면 어른들부터 달라져야 해요.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간 그 자체를 존중하는 삶을 실천하는 일, 결국 모두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23.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요즘 무엇보다 뜨거운 화두 중 하나가 아동인권과 교권에 관한게 아닌가 싶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기에 아동에 대한 인권문제가 참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의 인권과 부모로서의 자세.. 그리고 선생님과의 관계 그 경계선이 매우 난처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많은 문제들이 여기서 발생하지 않나 싶다. 물론 나의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말이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요즘 무엇보다 뜨거운 화두 중 하나가 아동인권과 교권에 관한게 아닌가 싶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기에 아동에 대한 인권문제가 참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의 인권과 부모로서의 자세.. 그리고 선생님과의 관계 그 경계선이 매우 난처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많은 문제들이 여기서 발생하지 않나 싶다. 물론 나의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말이다. 

최근 뉴스를 점령하고 있는 많은 헤드라인 중 아이들 인권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어느 선을 넘으면 갑질이 되버리고 그 선 안에서 소극적으로 대하다보면 아이에게 상처주는 일도 많을 것이다. 나는 과연 그 경계라인에서 어떤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어떤 학부모가 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지만 결론을 내리기엔 쉽지가 않다. 나도 부모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과한 인권 보장 주장으로 인한 트러블이 많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분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더 많이 어디에나 있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일단 근본적인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고민해보자 생각 하던 차에 접하게 된 '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 이라는 책이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41148039626?cat_id=50005859&frm=PBOKMOD&query=%EC%A1%B4%EC%A4%91%EB%B0%9B%EC%A7%80+%EB%AA%BB%ED%95%98%EB%8A%94+%EC%95%84%EC%9D%B4%EB%93%A4&NaPm=ct%3Dlli26p5c%7Cci%3D9c75e9635e74acb561ec6de11b9d778e9b0bcebd%7Ctr%3Dboknx%7Csn%3D95694%7Chk%3D293c7ddeb027bf3ab79976a3ea9a1c6a733baf8b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동 인권 이야기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박명금, 손민원, 김보희, 김보선, 김현정 지음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에 주목하며, 이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성찰을 요구하는 울림을 주는 책

출판사 서사원

 

1부 영유아에도 인권이 있을까?

2부 초등학생, 어리다고 얕보지 마세요.

3부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총 3부의 내용으로 나눠져 있는데 어떤 시기의 아이를 키우더라도 저 3단계는 꼭 거쳤거나 거치거나 거치게 되어있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쏠쏠하게 읽히는 재미가 있었다.

어떤 사례를 나열해놓고 그 사례의 재발견을 대화식 내용으로 풀이해 쉽고 빠르게 이해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그에 따른 전문가적인 '아동 인권 한 스푼' 코너를 통해 여러가지 상황에 빗대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풀이를 해놓아서 나의 행동이 어떤식으로 잘못되었었나, 혹은 내가 잘 대처를 했었나, 다른 방식으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반성도 해보는 시간이었다.

 

 

k**********r 2023.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못하는아이들/박명금외/서사원
"존중받지못하는아이들/박명금외/서사원" 내용보기
모처럼 가슴 깊이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책을 만나 소개합니다:)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아동인권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크게 영유아, 아동, 청소년기로 나누어 이해를 돕고 있어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 그들의 인권을 어떻게 존중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여야하는지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례들로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 사례들에 올바른 예를 들어 다시 읽으며
"존중받지못하는아이들/박명금외/서사원" 내용보기
모처럼 가슴 깊이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책을 만나 소개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아동인권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크게 영유아, 아동, 청소년기로 나누어 이해를 돕고 있어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 그들의 인권을 어떻게 존중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여야하는지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례들로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 사례들에 올바른 예를 들어 다시 읽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모순을 마주하게 됩니다. 나의 이야기인듯 수치심이 느껴질만큼 낯이 뜨거워지다가도, 그런 나의 부끄러움을 재발견하는 순간 신기하게 방법이 생겨요~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인지가 되자 문제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돌파 해 나갈지 보여주는 예시들과 더불어 인권에 대한 개념을 쉽게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아동기에 해당하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특별히 2부를 유의깊게 읽어 보았어요~ 아이다운 언어가 사라지고
점점 어른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며 자기주장을 이어가는 아이를 버거워하는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어요ㅠ. 책을 통해 아이와 나의 기질에 맞추어 하지 말아야할 말을 구분하고 보니 그동안 내가 아이를 존중하지 못 한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꼭 상담선생님을 만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책을 읽고 반성하며 가장 마음깊이 새기는 문장 남겨드려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 우리는 아동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중할 것을 요구합니다. 양육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은 선순환되어 모두에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양육자에 대한 존중은 그들이 만나는 아동에게로, 그 아동이 만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로 이어지고 양육자간의 연대로도 이어집니다. 」

[이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존중받지못하는아이들, #박명금외, #서사원,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s******b 2023.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인권 강사들이 강의하며 양육자들에게 자주 받았던 질문을 (가공된) 사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들려주고 재해석하여 다시 설명하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읽기 편하다. 영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연령별로 맞닥뜨리는 인권 문제를 3부로 나눠 필요한 부분만 따로 읽을 수 있다. 애착, 체벌, 공부, 성 고정관념, 독박육아, 차별, 혐오 표현, 노키즈존, 미디어 노출, 학교 폭력,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인권 강사들이 강의하며 양육자들에게 자주 받았던 질문을 (가공된) 사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들려주고 재해석하여 다시 설명하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읽기 편하다. 영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연령별로 맞닥뜨리는 인권 문제를 3부로 나눠 필요한 부분만 따로 읽을 수 있다. 애착, 체벌, 공부, 성 고정관념, 독박육아, 차별, 혐오 표현, 노키즈존, 미디어 노출, 학교 폭력, 종교, 성교육 등 아동 인권에 관련된 큼직한 이슈를 두루두루 다루고 있어 알차다.

가정 내 양육자를 대상으로 쓰인 책이지만 아동 인권의 당사자인 아이들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나의 권리가 무엇인지 어떤 대우가 부당한 것인지 어떻게 존중받아 마땅한 인간인지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지 않겠는가.

어른은 모두 아이였다.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나와 다를 바 없이 똑같은 사람이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삶을 바라면서 가장 중요한 그 시작에 대해서는 잊고 만다.
아이는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아니며 어른과 동일하게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이다. 어른이 될 때까지 도움과 보호가 필요하지만 그건 누구나 같다. 모두가 처음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심지어 어른이 되어서도.
그러니 아동 인권은 비단 아동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생에 있어 첫걸음은 어른이 되어서도 늘 필요하고 새로운 일이기에.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0 2023.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리뷰]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존중 받지 못한 아이들은 아동 이나. 청소년. 관련 전문가 분들이 집필한 책이다다른 읻동이나 청소년 관변한 도서는 만은 종류의 책을 만랄 수 있는데,대부분 아이들의 어떤 면 때문에 일어나는지 이제 대한 예로 들어서 설명은 해주시면 제시해준 사례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아이가 이런 행동을 했으니 이렇게 해야 한다는 일방적인
"[리뷰]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존중 받지 못한 아이들은 아동 이나. 청소년. 관련 전문가 분들이 집필한 책이다

다른 읻동이나 청소년 관변한 도서는 만은 종류의 책을 만랄 수 있는데,

대부분 아이들의 어떤 면 때문에 일어나는지 이제 대한 예로 들어서 설명은

해주시면 제시해준 사례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아이가 이런 행동을 했으니 이렇게 해야 한다는 일방적인 기술이 아니라

예도 대화를 하든듯한. 사례를 들어서 일반적인 집에서

일어 알수 있는 상황을 대화형으로 서술을 했고

단순 서울로 끝나는게 아니라 사례의 좀 더 깊이 있게. 분석하고

아이에게 제대로 사과 할일이 있으면 사과 하고 그리고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윽박지르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정확하게 설명을

하여 이해를. 시키는 방향을 설명 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에게 어떠한 일이 생갔을 경우에

부모가 조언을 통해서 안 스스로. 해결 할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c********5 2023.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오늘 소개할 책은 서사원에서 출간한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책 제목만 보면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아이들의 인권과 관련한 작가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표지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표지에 홀로그램이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홀로그램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오늘 소개할 책은 서사원에서 출간한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책 제목만 보면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아이들의 인권과 관련한 작가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표지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표지에 홀로그램이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홀로그램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과 많은 접점이 있고 지금도 아이들과 많이 관련되어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돌봄 센터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 및 보조하는 대학생 근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나면 더 성숙하게 아이들을 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들어가며' 부분입니다.

이 책은 양육자가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한 후 해결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한 책입니다.

 

이 책은 양육자에 초점을 맞추었으므로 양육자가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육자가 아니어도 미래의 부모가 되실 분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상에 따라 나뉘는데요, 1부에서는 영유아 2부에서는 초등학생 3부에서는 청소년 대상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현재 두 곳에서 근로를 하고 있는데 한 곳에서는 초등학생 위주, 다른 한 곳에서는 청소년 즉 중학생을 대상으로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2부와 3부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1부의 내용입니다.

책 구성이 먼저 사례를 준 다음 사례를 재해석하는 '사례의 재발견'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화 형식으로도 표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례를 재해석한 다음 이 사례와 관련된 아동 인권 한 스푼 페이지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어보니 우리가 바뀌어야 할 가치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우리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 등 아동인권과 관련된 내용을 통해 자기반성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책안에 몇 개의 명언이 있는데요, 마음에 남는 명언을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바로 헤르만 헤세 작가님의 명언인데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근로활동을 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낯설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는데 아이들이 먼저 저에게 다가와 편견 없이 대화를 시작해 주어서 아이들과 거리감 없이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웃을 때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곤 한답니다. 아이들은 나이 먹은 어른들 보다 자유롭기 때문에 꿈도 다양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통해 서로 말을 하다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라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어른에게 배워야 치는데 어른이 아이에게 배우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뉴스에서 아이들 학대 관련 내용이 보도될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어른들의 역할은 아이들이 올바른, 자유로운 세상 속에서 아이들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도서를 구매하시면 수익금 일부를 학대 피해 아동에게 전달된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8 2023.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우연히 아동에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내 아이가 밖에서는 존중받고 본인 의사표현은 제대로 할 줄 알기 바라면서, 정작 집 안에서는 내 아이의 말과 행동을 존중하지 않고, 그러하길 바라고 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밖에서도 그러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면 부모로서 내 아이한테 그러한 존중과 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나이가 적고 나보다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아이들" 내용보기

우연히 아동에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내 아이가 밖에서는 존중받고 본인 의사표현은 제대로 할 줄 알기 바라면서, 정작 집 안에서는 내 아이의 말과 행동을 존중하지 않고, 그러하길 바라고 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밖에서도 그러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면 부모로서 내 아이한테 그러한 존중과 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나이가 적고 나보다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묵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어느샌가 부터 대두되고 있는 가정 안과 밖에서의 아동학대의 모습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일 뿐, 부모인 제 모습을 스스로 되돌아봤을 때 많은 부분 반성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이 더욱 부족하다고 얘기하면서, 심각한 아동학대의 모습 뿐만이 아니라 매일 접하는 사소한 말과 행동 속에 아이들의 인권을 간과하며 살아가고 있는 어른의 모습들을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정서적으로 밀접한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말들이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을 안다면, 아이의 미래에 어떠한 가치관으로 말하고 대해야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친밀한 가족 사이에서부터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보호자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p.168)

내 물건을 다른 사람이 가져갈 때 동의를 구하는 방법, 거절하는 법, 스킨십을 할 때 동의를 구하는 방법 등 입니다. 동의를 구하는 것이 친밀한 관계에서 자연스러운 일이 될 때 사회적 관계로도 확장된다는 저자의 말이 와닿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저희 가정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었기에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네 컵으로 물 마셔도 괜찮아?"

"똑똑! 네 방에 들어가도 되니?"

"가족사진을 SNS에 올려도 될까?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 주고 싶은데 엄마가 한번 안아봐도 될까?"(P.169)

책에 나온 이 예시들은 저희가 하고 있는 행동과 정 반대의 모습들이었습니다. 

아이 컵을 쓸 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쓴다거나, 방에 노크를 하지 않고 들어가는 모습, 아이의 사진을 동의 없이 활용하거나, 안거나 스킨십을 할 때 동의없이 하는 모습들.. 

가까운 사이일 수록 더욱 지켜져야 하는 행동들인데, 아무렇지 않게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지 않고 무심코했던 행동들이었었어요. 부모로서 반성하고 이제는 아이의 인권을 먼저 생각하고 물어보고 행동해야겠다고 반성을 했습니다. 

사실 아이의 핸드폰을 들춰보는 것도 아이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행동인데, 힘들겠지만 스스로 많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에서 가장 말하고 싶은 단어는 바로 "존중" 이었습니다. 부모와 아이간에 그리고 형제자매간에 지켜져야 할 것들이 지켜져야 더 나아가 아이가 학교나 사회에 나가서 올바르게 나를 보호할 수 있고, 그것이 또한 상대방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결국 나아가 올바른 공동체 형성에 기본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g 2023.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