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건테는바통"엄마? 바통이 뭐예요?" 책을 읽자마자 아이가 질문을 던진다. 앗.! 이런. 코로나 시국에 입학한 아이가 바통을 모른다. 체육대회도 입학 이후 비공개로 아주 짧게 학년 별로 레크레이션 형태로 진행하다 보니 이어 달리기를 해본적이 없나 보다. 초등 저학년까지는 함께 놀던 아이들이 4,5학년이 되면서 조금씩 서먹해 지고 좋아하는 감정들이 생기기도 하는 시점 같다. 종우랑 민주도 그런 관계가 아닐까 ㅎㅎ 깻잎을 떼주는 민주를 보며 '이건 사랑이야!!!' 하고 혼자 외쳐보았다. #돌절구합창단 창작이야기이기만 누구나 한번쯤 비슷한 경험을 해보지 않았을까. 할머니를 그리워 하며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 아이의 마음속에도 자라나기를.. #빚갚는도둑잘못을 했지만 그 잘못을 바로잡을수 있는 용기!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용기를 배울수 있는 이야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샘터 #창작동화 #초등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어린이책추천 #이야기책추천 #어린이동화 #초등창작 |
♥이 마음 챙김 동화책 <너에게 건네는 바통>을 다 읽고 나면 최고의 마음 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변하는 그 많은 마음에서 꼭 챙겨야 할 마음들을 쏙쏙 골라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샘터 동화상 심사 의원 홍종의 작가님의 말씀 중에서) ![]() 우리가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제46회 샘터 동화상 수상 작품 세 편인 ![]() '너에게 건네는 바통', '돌절구 합창단', '빚 갚는 도둑'. 친구에 대한 설레는 마음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또 양심에 관한 마음을 담은 동화 세 편을 소개해요. ★★★★★ ![]() 달리기를 잘하는 전종우와 차민주는 릴레이 주자예요. 그런데 잘 달리다가도 바통을 패스하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아이들의 원성을 듣자, 민주는 종우에게 연습을 제안하죠. 그런데 어쩐지 종우는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하지 뭐예요? ![]() 체육대회 2일 전, 릴레이 연습을 위해 다른 반과 연습 중에 또다시 서로 바통을 주고받는데 실패하고 만 종우와 민주. ![]() 종우와 민주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과연 어떤 이유 때문에 바통 실수가 계속되는 걸까요? - [너에게 건네는 바통] 중에서 - ★★★★★ ![]()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병원으로 들어가시자 할머니 집의 물건들을 큰 외삼촌이 모두 꺼내 정리하기 시작하셨어요. 할머니가 아끼던 돌절구를 발견한 은서는 이대로 둘 수 없어서 지우와 함께 집의 정원에 가져다 두었답니다. ![]() 할머니가 퇴원하기 전까지라도 정원에 두려 했던 은서는 할머니를 생각하며 돌절구에 부레옥잠을 채워두었어요. 그리곤 부레옥잠이 담긴 절구에 작은 선물이 찾아오는데.. 과연 돌절구 속 부레옥잠에 무엇이 나타나게 될까요? - [돌절구 합창단] 중에서 - ★★★★★ ![]() 자신에게만 보여주지 않는 민혁이의 스마트폰이 궁금해져 잠시 보기만 하려다 그만 스마트폰을 가져와버린 하진이. 돌려줄 수도, 버릴 수도 없어 하진이의 마음은 불편했어요. 어느 날 학교에 자주 오시던 폐지 할아버지가 다녀 가신 후, 학교 내 물건들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뒤숭숭한 분위기 속 할아버지가 얼떨결에 도둑으로 의심을 받기 시작했답니다. ![]() 스마트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하진이는 용기가 없었고, 그런 하진이에게 할아버지는 사실 자신이 도둑이었다며 깜짝 놀랄만한 옛이야기를 들려주게 되는데...... - [빚 갚는 도둑] 중에서 - ![]() 친구를 향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 <너에게 건네는 바통>은 친구에 대한 설레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이야기였어요. 종우의 마음은 마음대로, 또 민주의 마음은 마음대로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귀엽고 풋풋한 마음이 느껴졌답니다. <돌절구 합창단>은 너무 뭉클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할머니를 생각하고 할머니가 행복해하실 순간을 꿈꾸며 돌절구를 하나둘 채워간 은서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저도 할머니와 어릴 때부터 살아서 그런지 더 뭉클했답니다. 양심을 잘 지키고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하는지,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인 <빚 갚는 도둑>도 정말 재미있고 할아버지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며 읽으니 더 좋았습니다. ![]() 짧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세 편이 모두 좋았어요. 심사위원은 아니지만, 저였어도 이 이야기들에 끌렸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스하고 뭉클한 이야기들이었지요. 작가님들의 마음이 한껏 느껴져 더욱 따뜻하기도 했고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하나같이 몰입되고 집중하게 되는 재미난 스토리라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아이들도 세 이야기가 묶인 만큼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게 동화책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가운데를 관통하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고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나 느낌을 추측해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어 좋겠더라고요. 우리가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너에게 건네는 바통> 초등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따스한 마음이 모여 보여주는 그 아름다운 변화의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고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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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 : 초등 중학년~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글밥만으로는 초등 저학년도 볼 수 있을 정도인데 중학년 이상되어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싶은 내용들도 있어서요 ■그림 : 한 명의 그림작가님이 그렸는데 세 가지 이야기 모두 그림이 다른 느낌이 들어요!! 특히 표지에 나와있는 아이들, 그리고 싱그러운 느낌의 담쟁이 벽이 너무 예뻤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느낌!!! ■한 줄 평 : 얘들아, 아줌마 아주 살짝 설렜다 ㅋ ![]() “네 손이 닿을까 봐.... 떨린단 말이야....” 꺄아! 손이 닿을까봐 떨린다니... 꺄아!! ![]() 이 장면에서는 제가 민주보다, 종우보다도 더 떨렸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정말 주책맞게 아줌마가 초등동화를 읽고 설레다니 ㅎㅎㅎ 초등학생 동화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고요 ![]() 저는 사실 <너에게 건네는 바통> 표지를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이야기 속에서 느껴지는 아이들의 풋풋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싱그러운 느낌의 표지였거든요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은 특별히 받자마자 날씨 좋은 날 밖에 가지고 나가서 사진도 찍었던 책이랍니다~~ ![]()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인 만큼 맨 뒤에는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너에게 건네는 바통>을 쓰신 진선미 작가님의 말이 참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어요 ![]() “우정과 사랑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는 거랍니다 : 여러분도 곁에 있는 친구들과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나누며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아이에게 나중에 이성 친구가 생긴다면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어른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따라하기보다는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바라봐주는 좋은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치 이 책 속 민주와 종우처럼 말이에요 ~ *이 리뷰는 샘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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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라 하면 권선징악이라는 공식이 먼저 떠오르는데 세월이 바뀐 건가 이 책은 권선징악하고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어느 아이의 블로그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이다. 동화로써 그 내용이 아주 훌륭한 이야기들이 모인 책이라는 말이다. 3명의 작가들이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에 한 권을 읽지만 3권을 읽는 듯한 느낌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우정과 사랑 이야기다. 남자아이의 수줍음이 매우 이쁘게 느껴졌다. 두 번째 이야기는 아픈 할머니를 하루속히 보고 싶어 하는 손녀의 이야기다. 요새 아이들에게서 보기 힘든 사랑이 느껴졌다. 가족이라는 존재의 의미를 짧은 동화 속에서 이렇게 찡하게 다가올 수 있을까 싶다. 세 번째 동화는 정직에 대한 양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은 글인데 어디선가 한번 들어 본 듯한 이야기다. 하지만 작가의 상상력으로 긴장감 있게 탄생해서 어른이 읽어도 재미가 있었다. 한 권의 책 속에 3편의 동화를 보면서 매 동화를 읽을 때마다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듯하다. 아이를 위한 동화지만 어른이 내가 봐도 재미가 있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필사를 시키면서라도 읽으라고 하고 싶다.너에게 건네는 바통
* 이 글은 디지털 감성 e북 까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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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비초등 뽀야와 동화를 찾아 읽는 중이에요. 집 근처 어린이 도서관에 가면, 초등학생 아이들이 거의 대부분 학습만화를 보고 있어요. (특히 흔한 남매 시리즈) 뽀야도 언제부터인가 유아 쪽보다 초등 쪽 도서에 관심을 보이더니, 흔한 남매 시리즈를 보곤 하지요. 그런 가운데 "이 책은 어떠할까?" 하고 동화를 건네보기도 해요. 그럼 "재미있겠다" 하면서 읽지요. 이 책도 그랬고요. 샘터 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세 편의 동화가 실려 있는 책입니다. 한 편씩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너에게 건네는 바통'에서는, 이어달리기 연습을 하는 5학년 아이들이 등장해요. 전종우는 달리기를 잘하지만 바통을 받을 때 매번 실수를 하지요. 차민주는 남아서 바통 건네고 받는 연습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전종우는 거절합니다. 막판 스퍼트가 강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바통 연습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무튼 체육 대회 이틀 전까지도 이런 상황이었지요. 역시나 바통이 툭, 바닥에 떨어졌다. 내 앞에서, 바로 어제처럼.(22쪽) 체육 대회 당일에 결국 어떤 모습이 그려지는지는 알 수 없어요. 전종우와 차민주의 마음에 초점을 맞춘 동화니까요. 다만 짐작할 뿐이에요. 잘 건네고 받았으리라고. "젖 먹던 힘까지 다해"라는 약간 식상한 관용구도 보이지만 대체로 술술 읽히는 문장, 차민주의 심리 변화 등이 잘 그려져 있는 동화였어요. '돌절구 합창단'에서는 버려진 돌절구를 아끼는 은서가 등장해요. 돌절구는 할머니 것인데 할머니가 병원 입원 중이고 언제 집으로 돌아오실지 몰라 큰외삼촌이 대문 밖에 내놓은 것이었어요. 돌절구를 어떻게 활용할지 궁리하던 은서는, 할머니가 좋아하는 부레옥잠을 얻어 돌절구 속 물 위에 띄웁니다. 이후 거기에 붙어 왔던 개구리 알이 부화하면서 개구리들이 개굴개굴개굴! 은서는 엄마와 이런 대화를 나누지요. "정말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네!" "엄마! 개구리들이 우는 게 아니라 돌절구 위에서 노래하고 있는 거예요!" (51쪽) 약간 작위적인 설정인 느낌도 들지만, 할머니가 얼른 완쾌되기를 바라는 은서의 마음이 잘 나타난 동화입니다. 개구리 소리든 새 소리든 우리는 보통 "운다"고 표현하는데, "노래한다"는 표현이 훨씬 더 좋고요. '빚 갚는 도둑'에서는 5학년 하진이 등장해요. 하진은 같은 반 민혁의 스마트폰을 몰래 꺼내보다가 얼떨결에 자기 주머니에 넣은 채 제자리에 놓아둘 타이밍을 놓치고 말아요. 그런 가운데 학교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해요. 인쇄실에 둔 선생님 노트북, 학교 물품 몇 가지가 사라진 거예요. 하진은 여러 정황상 폐지 할아버지가 그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할아버지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요, 그 자리에서 의외의 말을 듣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후 폐허가 된 동네에서 집 흙벽이 허물어지자 학교에서 훔친 종이들로 겨울을 버텨냈다고 말합니다. 어린 시절 학교의 종이 도둑이었던 거예요. 그런데 종이를 훔친 죄로 마음이 늘 무거워 그 빚을 덜어내려고 힘겹게 폐지 주워 모든 돈으로 종이 한 박스씩 인쇄실에 몰래 가져다둔 것이었어요. 지금 벌어진 도난사건의 범인은 따로 있었고 할아버지는 빚 갚는 도둑이었던 셈이지요. 이후 하진이 어떤 깨달음, 어떤 행동을 했을지 동화 속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세 편 가운데, 이 이야기의 구성이 좋았어요. 할아버지와 하진 각각의 에피소드가 교차되고 폭넓은 생각거리를 제공해주는 내용이었어요. 하진의 마음을 대변하는 문장으로 마무리해봅니다. 할아버지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평생 마음속에 돌덩이를 얹은 채 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82쪽)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
-도서협찬 -도서지원 가슴 두근거리는 설레임의 순간들 <너에게 건네는 바통> 마음 한 켠이 간질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 짓게 되는 순간, 나를 돌아보게 되는 순간. 이 순간의 두근거림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기분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분좋은 설레임,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는 이야기가 모여 사랑스러운 동화책이 되었다. 홍종의 작가님의 "최고의 마음 박사를 만들어 주는 마음 챙김 동화책"이라는 말에 너무나 공감하게된다. 나의 마음을 잘 알고 챙길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공감할 수 있는 법. 나의 마음도 알고 너의 마음도 알 수 있는 마음 박사로의 한 걸음에 이 동화책이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아하는 친구의 손이 닿을까 떨리는 마음에 바통을 건네 받을 수 없는 종우의 마음. 할머니가 아끼는 돌절구를 소중히 하며 그곳에서 피어나는 새생명을 아끼고 그 순간과 그 마음을 할머니와 나누고 싶은 은서의 마음. 친구에게 잘못을 고백할까 말까 망설이지는 하진이의 마음. 그 마음에 그런 순간들에 놓였던 나의 마음을 떠올리게 된다.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따스함을 품고 있다.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그리고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포근하게 풀어내 아이들에게 건넨다. 그 안에 담긴 다정함은 우리를 다독이며 이야기 속으로 스며들게 만든다. 그 다정함이 좋아 아이에게 같이 읽어보자고 건내게 된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우리를 찾아올까? 다음 책이 기다려진다. - - 이어달리기에서 바통을 건네며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은 조웅와 민주처럼, 여러분도 곁에 있는 친구들과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나누며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너에게 건네는 바통> 진선미 - 너희에게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동심이란 기적이 숨어 있는 돌절구가 생기기를 기도할게. 그럼 이만 안녕. - <돌절구 합창단> 양수현 - 조용히 나침반을 들여다보면 바른길을 찾아갈 수 있을거예요. 용기를 내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는 이 이야기가 다가가 손을 잡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마음속 나침반이 언제나 밝게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 <빚 갚는 도둑> 이혜미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오늘의책 #너에게건네는바통 #진선미 #양수현 #이혜미 #어수현 #샘터 #샘터동화상수상작품집 #샘터동화상 #마음 #마음챙김 #동화책 #동화책추천 #책추천 #책소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표지부터 풋풋한 그림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무슨 내용일까 책을 펴보기도전에 궁금했던 도서예요 ![]() 제 46회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으로 우리가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로 3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어요. ![]() 2024년 46회째를 맞는 샘터 동화상 대상 [너에게 건네는 바통] 우수상[돌절구 합창단][빚 갚는 도둑] 올해 공모된 600여 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이야기 세 편과 이들 이야기의 개성을 잘 담아낸 어수현 작가의 그림으로 한권의 동화책으로 완성되었어요. [너에게 건네는 바통] 주인공 차민주와 전종우 표지그림의 주인공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체육대회 마지막 하이라이트 이어달리기 계주 주자로 뛰게된 민주와 종우의 이야기 입니다 민주는 연습할때 바통은 계속 놓치는 종우가 못마땅하기만 한데요. 육상 에이스 전종우! 달리기는 잘하면서 민주가 건네는 바통을 항상 놓치는 실수를 하게되는데요.. 연습따위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종우 체육대회날 갑자기 빨간 사인펜을 꺼내서 바통에 둥그런 모양을 따라 그리는데... 바통을 완벽하게 건네는 법을 터득한 종우 바통의 빨간줄 의미를 무엇일까요?? [돌절구 합창단]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한 은서 할머니 그런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은서는 대문앞에 버려진 할머니의 돌절구를 마당앞에 옮겨 부레옥잠을 키우게되는데요 부레옥잠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생명,, 올챙이탄생을 발견하고 은서의 애정과 관심으로 개구리로 성장하며 도심에서 듣기 어려운 소리 '개골 개골' 들려옵니다~ 은서는 할머니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셔서 넘치는 생명력 노래소리를 함께 듣는 날을 기다리며 잠이듭니다. [빚갚는 도둑] 친구가 새로 산 스마트폰이 궁금해진 하진이는 잠깐만 보고 넣어 두려했지만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주머니에 폰을 넣고 순간 '도둑'이 된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는데요 사실대로 얘기하려는 기회도 몇번 놓치고나니 진짜 도둑이 된것같이 걱정이 쌓여가는데.. 과연 하진이는 마음의빚을 털어낼수있을까요? 친구의사랑, 가족의 소중함,자신의 양심 3편의 동화 모두 가볍게 읽기 좋은 이야기입니다. 수시로변하는 마음중 우리가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마음에대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볼 도서로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3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 첫번째 이야기는 '너에게 건네는 바통'이다. 체육대회 이어달리기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데 종우는 민주가 건네는 바통을 자꾸 놓친다. 민주 입장에서는 계속 바통을 놓치는 종우가 이해가 되지 않을 거고 실전에서도 우려한 일이 발생할까봐 걱정될 것 같다. 체육 대회의 꽃은 바로 이어달리기이지 않은가? 이어달리기는 그 반의,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존심의 싸움이기도 하다. 달리기를 엄청 잘한다는 종우는 왜 민주가 건네는 바통을 자꾸 놓치는 지 그것이 참 미스테리였다. 나중에 알게 된 민주에 대한 종우의 마음.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자꾸 그 사람만 보면 부끄럽고, 작아지고.. 안하던 실수도 하지 않던가! 예전에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서 이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배시시 웃음을 짓고 말았다. 뭔가 들키면 안되는데 들킬 것만 같은 조마조마한 종우의 조마조마한 마음과 왜 자꾸 바통을 놓치는 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민주의 마음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 같았다. 둘의 마음의 평행선은 언제 만날 것인가!
두번째 이야기는 '돌절구 합창단' 아파서 입원하신 할머니의 부재로 할머니의 물건들은 한 마디로 찬밥 신세가 된다. 그 중 하나가 할머니의 돌절구다. 주인이 없으니 그 물건은 애물단지나 마찬가지이다. 돌절구는 무겁기도 하고 부피도 크고.. 요새는 안 쓰는 물건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 물건을 소중히 여긴다. 할머니의 손길이 닿았던 그 물건을 쉽사리 버릴 수 없었던 손녀의 마음... 할머니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지는 느낌이었다. 돌절구에서 부레옥잠이 자라고 올챙이가 뛰노는 것을 보며 죽어가던 물건이 생명을 다시 얻은 느낌이랄까? 할머니를 사랑하는 손녀의 마음이 닿아 할머니가 얼른 퇴원하여 집에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 이야기는 '빚 갚는 도둑' 의도하지 않게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가져간 경험이 있나요? 돌려줘야 하는데 돌려줘야 할 타이밍을 놓쳐 조마조마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는 주인공 다른 도난 사건이 때마침 일어나고 범인을 쫓는 주인공... 그 도둑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이야기를 읽으며 종종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가 떠올렸다. 물건을 몰래 가져가서 계속 양심에 찔려 살다가 몇 십년이 지나서야 물건을 돌려주고 자신의 죄를 말하는 이야기 말이다. 가끔 우리는 우리의 양심과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한다. 주인공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세 이야기는 우리가 챙겨야 할, 소중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10대 청소년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사랑에 대한 마음 또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양심을 지키는 마음... 우리들의 마음 챙김에 대한 아름다운 동화책이다. #샘터 #너에게건네는바통 #마음챙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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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네에게 건네는 바통, 돌절구 합창단 , 빚 갚는 도둑> ![]()
세 가지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는데요. 돌절구 합창단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할머니가 병원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짐을 정리하면서 처분하게 된 돌절구. 옛날에는 활용도가 높았지만 지금은 정원에 장식하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는 않지요. 그걸 본 은서는 할머니가 사라지는 듯한 마음에 돌절구를 가지고 와서 활용하며 할머니를 기다리는 이야기이구요. 빚 갚는 도둑은 양심과 관련된 이야기랍니다. 친구가 새로운 물건을 가지고 오면 혹하기 마련이죠. 잠깐 본다는 게, 돌려주지 못해서 도둑이 되어 버린 하진이. 그러다 학교에서 물품을 도둑맞는 일이 발생했고, 하진이는 자신이 도둑을 잡으면 자신의 행동이 무마될 것 같아 도둑을 잡으려다 빚 갚는 도둑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내서 핸드폰을 돌려준답니다. 꼭 우리가 챙겨야 할 마음에 대한 이야기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그 중 책 제목과 같은 너에게 건네는 바통은 간질간질한 사랑의 마음이랍니다. ![]()
연습에 연습을 해도 좋아지지 않는 이건 무엇 때문일까요? ![]()
민주의 구박에도 꿋꿋하게 달리지만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아오겠다고 합니다.
민주는 이기는 것에 더 욕심이 납니다. 늘 할머니가 부모님 대신 체육대회에 왔었는데 이번에는 부모님이 오시기로 했다는 것이지요. ![]()
여기에 맞춰서 들고 뛰라는 말일까요?
"네 손이 닿을까 봐 떨린단 말이야." 라고 말합니다. 꺅!!!!!!!!!!!!!! 빨간색 싸인펜이 귀에도 묻은 듯 얼굴이 빨개진 종우, 민주는 어떤 마음일까요?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땅을 치며 꺅꺅 거리는 순수한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요즘 자꾸 청소년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들을 읽어서 저도 젊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샘터]에서 출판한 [너에게 건네는 바통]은 풋풋한 일러스트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이야기 세 편이 담긴 책입니다.진선미님의 너에게 건네는 바통, 양수현님의 돌절구 합창단, 이혜미님의 빚 갚는 도둑 이렇게 세 분의 작가님께서 각각 한편 씩 쓰셨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려니 처음으로 이성친구에 눈을 떴을 때 이야기를 들려 주었던 딸아이가 생각나 저도 모르게 미소가 배어 나왔습니다. ![]() ![]() 첫번째 이야기는 달리기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만큼 잘 하는데 이어 달리기에서 바통을 자꾸만 떨어뜨리는 전종우 때문에 속이 터지는 차민주.작년에도 전종우가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민주가 건네는 바통을 받다 넘어져서 다 이긴 경기를 지고 말았습니다.이번 연습 시간에도 계속 헛손질 하며 바통을 떨어뜨리는 전종우를 보며 민주는 울화통이 터졌지요. 뭐니뭐니 해도 운동회의 꽃은 이어 달리기지요. 체육을 싫어라 하던 저도 긴박감 넘치는 이어 달리기가 시작되면 저도 모르게 목청 터져라 응원하곤 했으니까요. 그런데, 다른 누구도 아니고 소년 체전에서 메달을 딸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전종우가 자꾸만 바통을 떨어뜨리니 화가 날 법하죠. 사실 민주가 이기려고 안달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항상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종우나 민주나 할머니들께서 운동회에 참석하셨는데 이번 운동회에는 엄마 아빠가 오신다고 하셨어요. 부모님께서 학생이셨을 때 이어 달리기가 체육대회의 꽃이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엄마 아빠께 체육대회의 꽃을 활짝 피워 선물하고 싶었던 거였어요. 그럼 다음에도 참석하시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담아서요. 생각 못했는데 맞벌이를 하는 가정에서는 이럴 때 곤란했겠네요. 저도 어릴 때, 엄마께서는 동생을 챙기시느라 할머니께서 학교 행사마다 참석을 하셨는데 엄마가 오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어요. 이 이야기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너무 예뻐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종우가 바통을 떨어뜨린 이유가 너무 귀엽지 뭐예요. [샘터]에서 좋은 책을 많이 출판하시는데 어린이들이 이런 예쁜 이야기를 많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