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에서 개그를 다루는 자체가 일종의 다큐 영역과 겹쳐서 웃기기 어려운데 놀랍기도 성공해낸다. 만담 측면에서 전통 만담인 아쿠고를 다루는 아카네 이야기랑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어보이기도 하나 어쨌든 장르 자체가 다르기에 만화의 톤과 스타일도 다르고 2인 주인공 구조 덕분인지 시놉시스의 유사성 덕분인지 오히려 작가의 전작 바쿠만을 상기시킨다. 아카네 이야기와 비교되기 시작하니 더 확실해지는데, 역시 짬에서 나오는 쇼하쇼텐 쪽이 훨씬 연출적으로 잘 읽히고 인물들을 재밌게 잘 만들어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