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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당한 현자는 리치로 전생하여 침략전쟁을 시작한다』 10권은 지금까지 쌓아온 세계관과 인물들의 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얽히면서 이야기의 규모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는 권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데만 집중하기보다는 상황을 냉정하게 살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선택과 전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여전히 흥미로웠습니다. 여러 세력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다 보니 한쪽의 행동이 다른 쪽에 영향을 주는 흐름을 지켜보는 재미도 컸고, 전투와 전략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긴장감 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등장했던 설정과 인물들이 새로운 국면에서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 앞선 권들을 떠올리며 읽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10권이라는 숫자에 걸맞게 작품의 세계가 상당히 깊어졌다는 느낌이 들었고, 주인공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계속해서 확장되는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세력과 사건이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하면서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됩니다. |
| 드와이트 하벨트는 주인공을 원래 용사와 함께 세계를 구한 현자였으나 용사와 함께 토사구팽을 당한다, 그러나 시신이 버려진 죽은 자의 골짜기의 장기를 흡수해 마왕으로 각성하여 순식간에 왕도를 뒤엎어서 자신과 용사를 토사구팽해서 처리한 왕국을 무너뜨리고 복수를 달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