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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매니아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서울 바틀샵이 있습니다. 바로 성수에 있는 ‘우리술당당’이라는 곳이죠. 전통주의 대중화를 위해 주류 판매 외에 초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고요. 이번 책은 기존 다른 전통주 서적과는 다르게 주류 역사적 지식이나 이론, 양조장 소개 등보다는 술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은 에세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틀샵 대표의 시선으로 풀어낸 다양한 전통주 이야기는 초심자 뿐만 아니라 매니아들에게도 흥미를 자극하게 되네요.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전통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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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도, 그 이상을 훨씬 초과해도 영화든 책이든, 내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적이 드문데 이 책,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었다. 전통주, 막걸리는 싸구려에 고약한 숙취, 질이 낮은 술이라고 생각하는 한국분에게는 더 추천하겠다. 지금 2024년이라구요. 그런 스타일 술은 40-50년전 일! 이제 한국 전통주의 춘추전국 시대가 막을 열었다구요. 뒷부분의 성향에 따른 술 소개도 내겐 의외였다. 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