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작품, 개구리까지 톡톡!편하게 읽기 쉬운 동시, 재밌는 상상을 더하는 재미가 있어같이 읽는 어른도 미소짓는 동시집 구성: 표지, 시 그림 작가 소개, 시인의 말, 차례, 동시, 해설시인의 말 페이지에는 친근한 구어체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쓰는 편지인데 작가님의 힘차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또, 해설이 몇 개 있어서 함께 읽어보기에 좋다. 아이와 함께 나란히 앉아 이 책의 차례를 보고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은 동시를 골랐다. [호두 엄마 딸기 엄마] 호두 엄마가 하는 일 딱딱한 껍데기 속에 꼭꼭 씨앗을 숨기는 일 딸기 엄마가 하는 일 드러내 놓고 콕콕 씨앗 박아 놓는 일 엄마 마음은 같을 텐데 하나는 숨기고다른 하나는 드러내고 ㅡ 네살 아이, 호두와 딸기의 씨앗만 떠오르며 들었겠지? 여섯살 쯤 되면 시의 내용을 이해할까? 마지막 문단은 삼십대인 나도 한참을 생각하게 했다. 이게 시의 맛이지, '여운' 반가운 동시집, 얼마만인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모님께 선물 받은 동시집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책장에서 뺀 적이 없다.몇 년이 지나 다시 읽어도 새로운 해석이 되기도 했다.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개구리까지 톡톡> 동시집은우리집 책장에 꽤 오래 머무를 것이다.우리 아이도 동시를 즐겨 읽고 쓰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동시집을 읽어야 하는 이유 :언어 감각 향상, 감정 표현, 상상력 자극, 정서적 치유, 창의력 증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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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까지 톡톡 🍀문근영 시 🍀민지은 그림 🍀상상 ✔️지난 번 상상 동시집 『시를 위한 패턴 연습』 우수 서평에 선정 되어 선물로 받은 동시집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근영 시인의 동시집이라~ 책을 받고 꺅~~~~~ 소리 질러🤟😁 귀여운 삽화는 덤이랍니다. . ✔️동시집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시인만의 자연스러운 비유법을 사용해 친근하게 다가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또, 사물을 바라보는 창의적인 시각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 주기도 합니다. . ✔️동시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동시를 읽다보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될까 걱정인 스테이플러 ✔️낫고 안 낫고는 오직 나한테 달린 꾀병 ✔️웃고 있는 가오리 ✔️가지런한 이빨 옥수수 ✔️뭉쳐야 산다는데... 울음바다, 눈물바다를 만든 멸치 . ✔️시인의 기발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동시들은 그냥 읽고 책을 덮기엔 넘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동시를 함께 읽은 아이들과 낭독도하고 필사도 했는데요. 이런 시간들은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더 깊이 파악할 수 있고 동시를 마음에 더 깊이 새기기에 효과적이랍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동시집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을 키워 긍정적인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 웃음과 감탄을 자아내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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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 이즈음이면 한 해의 계획과 각오 등을 생각하는데 올해는 좀 더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위해 선택한 ‘동시‘ ’동시집’ 어린 시절 참 많이도 읽었는데 한 동안 잊고 지낸듯 하다. 동시, 동요를 읽고 부르면 왠지 어린아이시절의 풋풋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문근영 시, 민지은 그림의 ‘개구리까지 톡톡’ 제목부터 기발하다. 문근영 시인의 4번 째 동시집으로 어린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그럼에도 어른인 우리들의 마음조차 울릴만한 기발한 관점과 시점의 동시집이었다. 또한 함께 어울리는 그림은 색감이 너무도 예뻐서 몇 번씩이나 보게 되었다. (??? 목 차) 1부 누구말이 맞는지 2부 내가 키우는 대나무 3부 바람 화가 4부 섬의 나이 모든 동시들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나 마음이 가는 몇 가지를 되짚어 본다면 등대를 촛불로 보며 섬의 나이를 한 살이라 생각한 ’섬의 나이’ 나이테를 레코드판과 같다 여겨 나무가 녹음해 둔 풀벌레 소리, 새소리, 빗방울 소리가 날 것 같다는 ‘나이테‘ 늦잠을 자는 자신과 비교하여 겨울잠을 자는 자연을 부러워하는 ’겨울잠‘ 지금 당장이라도 아플 수 있는 ’꾀병‘ 등등 모든 동시들이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꼭 한 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아기자기하고 맑은 동시집이었다. ????????? . . #개구리까지톡톡 #문근영 #민지은 #상상 #상상출판 #서평 #서평단 #신간 #신간도서 #신간추천 #동시 #상상동시집 #시인 #동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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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부터 꾸준히 해왔던 동시읽기 이번에는 상상 동시집과 함께 동시읽기를 진행했다. . 상상력과 표현이 풍부한 동시 어릴 수록 동시를 많이 보고 읽고 듣는건 아이에게 너무나도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다. . 의성어 의태어도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유기법들도 많고 동시의 다양성은 정말 한계라는게 없는듯 하다. . 예비초등 친구들부터 초등 전학년 친구들 모두에게 추천해도 좋을 동시. . 특히 예비 초등 친구들 학교 들어가기 전에 동시집 한 권 읽기 마스터 해놓으면 학교 들어가서 책 읽기 걱정 한 층 덜어질지두요~? (동시 읽기로 책 읽기 효과 톡톡히 본 산증인이옵니다.) . 그러니 우리 모두 개구리까지 톡톡 동시집 많.관.부 ^^ . 동시집 재미있게 읽으며 춥고 긴 겨울방학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도록 해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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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시집을 읽었습니다. 문근영 시인의 <개구리까지 톡톡>이에요. 익숙한 배우 이름이지만 동명이인의 시인이더군요. 심지어 눈높이아동문학상, 금샘문학상, 목일신아동문학상, 비룡소 동시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 경력이 화려한 분이었습니다. 요즘 동시 부분 수상작들을 읽으면서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동시가 맞나?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 시를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싶은 동시를 만나 당황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학상을 받은 문근영 시인의 시도 그럴까봐 살짝 쫄면서 봤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시집을 2회독했는데 정말 편안하게 봤어요. 아이들과 나누려고 마음에 드는 시가 실린 쪽은 접으면서 읽었는데, 15쪽이 넘네요. 실린 시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시집의 두 번째에 실린 '줄다리기'입니다. 줄다리기 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져요. 그리고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줄다리기의 특징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벌렁' 나자빠져서 통쾌해 하는 내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 동시를 쓸 때 강조하는 것이 있어요. 남들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지만 모두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는 겁니다. 문근영 시인의 시가 그런 것 같아요. 역시 시인의 눈은 다르다는 걸 느끼지만, 어려운 시어나 경험하지 못한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덕분에 읽고 나면 '맞아!', '그랬지!'를 연발하게 되거든요. <개구리까지 톡톡>은 활동지를 만들고 싶은 시집입니다. 올해 만날 아이들과 듬뿍 빠져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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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의성어 의태어 동시집은 접해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제대로 된 어린이 동시집을 마주하는 건 처음이다. 동시집을 주로 쓰시는 문근영 시인의 동시집 <개구리까지 톡톡>은 시인의 말부터가 명랑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법으로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할 말장난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센스가 대단하신 분 같다. -그럼, 이제 나는 시작 (時作) 할 거야! 언제나처럼 말이야! 책은 총 4부로 나누어져 있다. 47개의 귀엽고 개구진 동시로 채워진 책은 사물들이 화자가 된 주제가 많이 등장한다. 읽다 보면 머리를 탁! 치게 하는 재치 있는 시도 있는 반면에 이렇게까지 아쉬울 일인가 싶을만한 시도 나온다. 어린아이가 생각하고 내뱉은 말이 아닌데도 시인이 표현하는 구절마다 매력이 넘친다. 섬 가운데에 있는 등대를 초로 표현하고 엄마가 꽁꽁 얼려준 차가운 물이 담긴 페트병에 흐르는 물을 냄새 하나 나지 않는 땀으로도 표현하기도 한다. 개울에 가면 징검돌이지만 길 복판에 가면 걸림돌이라는 표현까지 제대로 된 동시를 처음 접하는 나로서는 작가님의 비유가 마음에 진하게 남았다. 동시라서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할머니와의 추억담긴 느낌의 시도 실려있어서 괜히 반가웠다. 나도 어릴적부터 할머니와 함께 지냈기에 띠따뜻한 동시라고 생각했다. 요즘 아이들에게도 이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읽고 꺄르르 웃을 수 있는 시도 있고 생각하게 하는시도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도 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동시는 주기적으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른의 생각으로 쓰인 동시이지만 순수함과 무구함의 어떤것을 보는, 마치 감정 디톡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였다. 책 끝에는 친절하게도 해설이 나와있어 다른시각으로 바라보는 시야를 선사해 준다. 문근영 시인의 작품은 처음 읽어봤는데 후로 관심갖고 읽어 볼 것 같다. 아이에게도 좋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따뜻한 책이다. <개구리까지 톡톡>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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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까지 톡톡』/ 문근영 시/ 상상/ 2024
쉽고 재밌게 쓰면서도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문근영 시인이 출간한 동시집 『개구리까지 톡톡』이다. 2024 아르코창작기금에 선정되어 출간한 동시집으로 표지를 보면 겨울 시작인 이 계절에 봄이 방안으로 쑥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다. 책장을 펼치면 그동안 작품으로 봐왔던 문근영 시인의 톡톡 튀는 발상을 만날 수 있다.
문근영 시인은 201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동시집 『연못 유치원』, 『앗! 이럴 수가』, 『두루마리 화장지』, 『깔깔깔 말놀이 동시』(공저)를 냈다. 눈높이아동문학상, 금샘문학상, 목일신아동문학상, 비룡소 동시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모든 경기는/ 앞으로 나가야 이기는데// 뒤로 물러서야 이긴다//으라차차!// 벌렁 나자빠지고도/ 통쾌하게 이긴다// - 「줄다리기」 전문 (12쪽)
참 쉬운 말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다. 줄다리기를 해봤거나 경기를 본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학교 운동회 때 주로 했던 경기 종목 중의 하나로 단체로 달라붙어 젖 먹던 힘까지 짜내 줄을 당겨보지만 앞으로 질질 끌려갈 때는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 6행으로 마치 줄다리기하듯 통쾌함을 선사하는 시다.
우리 강아지/ 얼마나 컸는지/ 재 보자 하며// 시골에 갈 때마다/ 할머니가 나를/ 세워 놓고// 벽에/ 가로로 금을 긋는다// 할머니가/ 그려 놓은 금/ 양옆으로 세로금을 그었더니// 벽에/ 대나무 한 그루 우뚝 섰다// 나를 따라 크는/ 대나무// - 「내가 키우는 대나무」 전문 (36~37쪽)
할머니 집 벽에는 아이가 시골 갈 때마다 키를 재 본 금이 생긴다. 그 가로로 그은 금을 세로로 연결했더니 대나무가 되었다는 시로 할머니의 사랑이 담겼다. 가로 금은 대나무 마디처럼 할머니 집에 올 때마다 쑥쑥 커 가는 아이 모습에 온 가족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을 한 장면도 그 마디 안에 녹아 있을 것이다.
차들이/ 줄지어 들어가는 / 주차장// 개미굴 같다// 개미는/ 먹이를 물고/ 들어가던데// 차는/ 그냥 가기 뭐해서 그런지// 앞차 꼬리를/ 물고 간다// - 「지하 주자창」 전문 (78쪽)
큰 지하 주차장은 꼬불꼬불해서 길 찾기도 힘들다. 지하 주차장을 개미굴에 비유한 발상이 재밌다. 또한 차가 쭈욱 줄지어서 들어가는 모습을 꼬리 물고 들어간다 했다.
씨앗 톡톡/ 잎눈 톡톡/ 꽃눈 톡톡/ 겨울잠 자는 벌레 톡톡// 삼사월엔/ 굼벵이도 석 자씩 뛴다는/ 할머니 말씀// 봄비 저도/ 들었나 보다// 땅속 개구리까지 톡톡/ 깨우러 다니느라// 정신없겠다/ 참 피곤하겠다// - 「노크」 전문 (82~83쪽)
표제작인 시다. 봄비가 내리면 바깥 기운이 하루하루 달라진다. 앙상한 가지에 뾰족뾰족 꽃눈도 터지고 아무것도 없던 땅에서 빼꼼하고 고개 내미는 푸른 새싹도 보인다. 그게 다 봄비의 바지런함이다. 쉬지 않고 톡톡, 깨우러 다녀서.
문근영 시인은 등단해서부터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 쉽고, 재밌고, 통통 튀는 자신만의 색깔이 잘 드러난다. 이번에 출간한 『개구리까지 톡톡』 역시 문근영 시인의 작품을 읽어본 독자라면 많이 반가워할 동시집이다.
#개구리까지_톡톡 #문근영_동시집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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