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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저자: 김호연 / 출판사: 나무 옆 의자 불편한 편의점을 읽고 나서 나는 사회인의 힘듦을 잘 알게 되었다. 주인공인 독고 씨가 부모님께 버림받고, 할머니의 품에 서 노숙자의 지경이 되기까지가 그 예시라 할 수 있겠다. 독고 씨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아내와 딸을 잃었고 염 여사(사장님)의 도움으로 편의점 알바를 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 었다. 그래서 나도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는 사람을 보았을 땐 염 여사처럼 도와주고 싶다. 또, 독고 씨는 수술 중 축인 여인의 무덤에 찾아가 잘못을 빌었고, 진심이 느껴지는 사과를 하였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며 독고 씨는 아내에게 늘 투정을 부리고, 남의 입장을 헤아려 보지 않던 독고가 아니라고 생각 했다. 독고 씨는 자신이 접객 하며, 의사소통의 방법도 배우고 남의 입장을 헤아려 볼 수 있게 됐다. 이것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이어도 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나도 힘든 일이 생긴다면, 다시 시작함으로써 독고 씨처럼 다시 일어나고 싶다. 독고 씨는 이제 내 잘못을 인정하고 숨기지 않는다. 독고 씨는 이제 편의점에 없지만, 어디선가 잘 살아가고 있을 것 이다. 독고 씨는 누구보다도 강하니까. 나도 강한 사람이 되어, 내 잘못을 인정하고 남을 이해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불편한_편의점 #초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