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처럼 쉽게 배울 수 있을까?
"책처럼 쉽게 배울 수 있을까?" 내용보기
[스파이 가이드 / H.키스 멜튼 & 크렉 필리전 / 임경아 / 루비박스]   007 시리즈나 첩보, 수사, 액션물 영화를 보면서, 나도 저런 일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액션 영웅의 화려함이 있고 숨 막히는 긴박감도 있어서, 남자라면 한번 꿈꿔 봤을만한 직업이다. 사실, 영화만 봐서 그런거지 실제 스파이들은 목숨을 내놓고 일
"책처럼 쉽게 배울 수 있을까?" 내용보기

[스파이 가이드 / H.키스 멜튼 & 크렉 필리전 / 임경아 / 루비박스]

 

007 시리즈나 첩보, 수사, 액션물 영화를 보면서, 나도 저런 일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액션 영웅의 화려함이 있고 숨 막히는 긴박감도 있어서, 남자라면 한번 꿈꿔 봤을만한 직업이다. 사실, 영화만 봐서 그런거지 실제 스파이들은 목숨을 내놓고 일을 한다.

 

요즘엔 미드 CSI 시리즈를 보면서 과학수사대를 동경하고 있다. 드라마를 챙겨보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책이 나오면 구해서 본다. 과학수사대의 일을 하려면 전문 지식도 익혀야 하고 관련 자격증도 있어야 한다. 요즘 시대에 일반 취업하기도 어려운데, 이 나이에 내가 원하는 일을 콕 집어서,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이제 와서 그런 일을 시작하는 것은 힘들다.

 

직업인으로 스파이나 과학수사대 일을 할 수는 없지만 기분을 낼 수는 있다. 스파이의 생활과 몇 가지 중요 기술을 알려주는 책, 이 책 하나면 다 해결된다. - 라고 이 책의 저자가 얘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상대의 사무실에서 정보 찾아내기, 자신의 업무 공간 확보하기, 경쟁 시대의 정보 수집하기, 민감한 정보 보내기, 회사에서의 위기 상황 빠져 나가기, 허위 정보 흘리기 등등 스파이 행동, 장비에 대한 설명하고 있다.

 

영화에서 ‘첩보’, ‘협상’, ‘스파이’는 국가간, 범죄 집단간의 경쟁에서 주로 등장하지만, 개인의 사회생활이 곧 첩보이고, 협상의 연속이다. 사회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스파이 기질이 있어야 한다. 경쟁 상대의 정보를 모으고 자신의 비밀들을 보안하는 것은 사회생활 내내 계속 진행해야 하는 일이다. 첩보활동은 비즈니스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에는 거창한 첩보 외에도 가볍게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 있고 재미있는 기술들도 얘기하고 있다. 컴퓨터 패스워드 알아내는 법, 사내 데이트 들키지 않는 법, 동료나 상사의 환심 사는 법, 가짜 병결 내는 법, 서류가방에 부비트랩 설치하는 법, 경쟁자의 사무실에 몰래 침입하는 법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비밀장치 전문가, 세계적인 첩보술의 권위자로 알려졌다는데, 그것을 확인할 길이 없다. 그렇게 중요한 사람들이 이렇게 공개되어도 되는지 모르겠고. 책에 나온 기술 역시 실제로 해보지 않았으니 확인할 수 없는 기술들이다. 하지만 읽어보면 그럴싸해 보인다. 제대로 하면 성공할 것 같다. 다만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사용할 때는 항상 조심 할 것. 저자는 그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단다.

o*****a 2009.09.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