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 #너의마음이부를때 #탁경은 #푸른숲주니어 #청소년 #청소년문학 #나의마음 #도서추천 #신간도서 #책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감사합니다- 애기 목소리로 따돌림을 당했던 효미 - 긍정적인 가족 때문에 힘들어하는 하윤 - 완벽주의자 부모의 억압으로 까칠한 예린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를 숨기며 살아가는 지원 상담 경험 없는 아이들 넷이 모였다.각기 다른 성격의 아이들 넷이 차린 ' 마이 상담소 '하지만, 악플 들이 쏟아지는 ' 마이 상담소 '각자의 마음속에 비밀을 품고 지내는 아이들.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진심으로 들어주길 갈망하는 마음으로 상담소를 차린건 아닐까? 탁경은 작가님의 《너의 마음이 부를 때》를 읽으면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들이 하교 후에 저에게 얘기했던 이런 저런 학교생활의 조각들이 생각 났었습니다.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받아주지 못했던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제가 다 읽고, 읽어보라고 주었는데, 딸아이가 정독을 다 하면 함께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섬세한 마음을 표현해준 탁경은 작가님의 다른 이야기들도 들어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 푸른숲주니어 @psoopj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
#도서협찬![]() 지원은 짝사랑하던 국어 선생님의 권유로 또래 상담 동아리인 '마이'에 가입하게 된다. "마이 상담소는 또래 상담소이고, 동아리 활동 장소는 위클래스라고 했다." "알아내야만 했다. 왜 또래 상담 동아리 이름이 마이일까. 샘이 여기에 숨겨 둔 메세지는 무엇일까. 또래 상담 동아리에 들어가지 못해도 좋다. 나는 이 문제를 기필코 풀어야만 한다." "그거야, 마이동풍! 온몸을 타고 짜릿짜릿한 전기가 흘렀다. 드디어 국어 샘이 낸 문제를 풀었다. 상담소 이름 '마이(馬耳)'는 한자였다. 즉 말의 귀라는 뜻.... 말의 귀처럼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상담소가 되라는 뜻 같았다." 지원, 하윤, 효민, 예린은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중학생들인데, 이들은 상담 활동을 통해 다른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면서도, 자신들의 내면에 숨겨진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상처로부터 숨지않고 상처를 마주하며 치유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용기를 보게 된다. 작가는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삶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상담을 받는 사람과 해주는 사람 모두가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고 치유되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176. 자, 이제 당신 차례다. 당신을 괴롭히는 고민은 무엇인가? 당신이 어디에 있든 마이 상담소가 지금 당장 달려가겠다. 당신이 우리에게 허심탄회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무엇이 가장 두려운지, 어떤 때 가장 나약해지는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외로움에 몸부림 칠 때 어떻게 견뎌 왔는지, 이야기를 꺼내고 싶을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입을 여는 순간 알아차릴 것이다. 마이 상담소의 부원들이 반짝이는 두 눈과 활짝 열린 귀로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너의마음이부를때 #탁정은 #푸른숲주니어 #청소년소설 #소설 #짧은소설 #신간 #신간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출판사 에서 책을 보내주셔서 기쁘게 읽고, 진심을 다하여 #서평 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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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 부를 때> 탁경은 장편소설/ 푸른숲주니어![]() 청소년의 마음을 마주하며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스토리 청소년 시기는 키가 자라고 목소리도 변한다. 하지만, 그러한 신체적인 부분만 변하는 것이 아니다. 몸과 마음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시기다. 마음은 변화가 보여지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만큼 더 복잡하다. 명확하지 않아 자신도 모를 수 있는 시기, 그러한 시기의 마음을 다룬다. 너의 마음, '너'로 지칭할 수 있는 또래. 서로의 마음을 상담해주는 또래상담소의 이야기는 생각과 다른 흐름과 스토리로 이어졌다. ![]() 글을 읽으며 작가님은 청소년들을 상담한 경험이 있는지, 아니면 상담과 관련된 일이나 공부를 했는지 궁금해졌다. 특히 '너나 잘하세요' 파트는 짧게 적힌 상담에서 보통 상담사들이 사용할 것 같은 문장이 아닌 아이들이 사용하는 문장이면서도 속시원한 대답을 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하지만 그냥 아무말이 아니라 나름의 공감과 시원함을 가지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혔다. 시작의 이야기는 다른 방향이었어도 아이들이 서로를 마주하는 시선으로의 전개에 마음을 주며 읽게되었다. 그리고 청소연 소설을 함께 하는 친구들과 함께 그려낸 점도 요즘의 차가운 현실에 따구하게 읽혀져 좋았고,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상담의 문장들, 그 과정에서 담아낸 성장이 이 스토리의 매력이자 마이상담소의 다음이 기대되는 이유다. 다정하게 읽고 싶은 청소년 소설을 찾는다면, '너의 마음이 부를 때'룰 소개 드리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적은 글입니다. #너의마음이부를때 #마이상담소 #푸른숲주니어 #탁경은 #청소년도서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리뷰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책리뷰 #책서평 #추천 #도서추천 #지원도서 #협찬도서 #독서 #책소통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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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로 등장인물들 마음속에 담긴 고민과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듯한 스토리가 인상 깊다 또래 상담 프로그램 수료를 마친 아이가 굉장히 관심 가지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경험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초보 상담자들이지만 마음에 귀 기울여 다가가려고 애쓴다 그러던 중 차갑게 얼어붙은 상담실이 된 사건과 초보 상담자들 마음 깊이 자리 잡은 비밀들 위안을 주고 또 도리어 받으며 알게 되는 진짜 자신의 마음 정서적 지지를 통해 심리적인 해소를 이끌어내는 기적과 큰 위로를 주는 진심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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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단풍만 봐도 까르륵 웃는 시절이 있는가 하면 모든 것에 예민한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죠 답답한 마음, 말 못 할 고민, 가까운 사람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들까지..상담 경험 1도 없는 초보 상담사 4명의 여자아이들이 모인 또래 상담소, 마이 “동아리 결정 못 한 사람 있니?그럼 마이 상담소 어때?” 평소 좋아하던 국어선생님이 동아리 마이상담소 부원을 모집하고 있다.꼭 가야만 하는 지원이. 지원은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신 뒤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것 같은 빈자리를 숨기며 살아간다. 언제나 긍정긍정한 하윤은 아무 걱정 없어 보이지만, 사실 너무나도 긍정뿐인 가족 때문에 힘들다. 타고난 ‘애기 목소리’ 때문에 왕따를 당했던 효민. 그래서일까?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에 늘 시달린다. 효민은 언제나 주눅 드는 자신이 싫다. 완벽주의자 부모의 억압 속에서 숨 막혀 하며 주변 아이들에게 매사에 전투적인 예린.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예린은 남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법을 모른다. 저마다 비밀을 품은 초보 상담사들은 자신의 문제와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하나씩 풀어 가며 진짜 자기 마음도 조금씩 알아 가기 시작한다. 각자의 문제가 당장 말끔하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속 응어리가 터질 듯할 때 누군가 진심으로 들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것이다. 그래서 마이 상담소는 언제나 활짝 열려 있고, 상담 신청이 쏟아진다. 물론, 악플도 엄청나게 많이. p.52가은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너무 작고 사소한 거라 상담 샘한테 말하기도 뭣하고, 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친한 친구가 없어서.”하윤은 손등으로 안경을 한번 추어올리더니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대꾸했다.“우리가 딱이네. 잘 알지 못하는 사람한테 털어놓는 게 더 나을 때도 있잖아.”하윤이 던진 말에 대해 잠깐 생각해 봤다. 고민의 종류에 따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방이 달라지는 게 맞는 걸까. 잘 모르는 사람한테 털어놓기 좋은 고민은 뭐고, 가까운 사람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는 고민은 또 뭘까. 청소년 연애소설일까? 싶었는데 청소년들의 상담소 속 또래들의 상담을 들어주고 해결책보다는 고민을 공감하고 고민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속 시원한 위로, 상담내용들이 중학교 청소년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조금 더 공감 있게 몰입했던 것 같아요.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글귀들,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글귀들 엄마로써 들려주고 싶었던 단단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녹아있어 이런 내용이면 사춘기 딸이 읽어도 되겠다 싶어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딸에게도 추천한 청소년소설이 되었네요. #너의마음이부를때 #푸른숲주니어 #청소년소설#소설 #신간 #신간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도서협찬 #서평 #청소년 #도서추천 #신간도서 #책추천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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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자아가 비대해 지는데 아직 자신을 잘 모르는 시기, 그래서 고민도 많은 때다. 여자 중학생 넷, 지원, 하윤, 효민, 예린이가 동아리 활동인 ‘마이 상담소’를 운영하며 하나씩 풀어나가는 책, <너의 마음이 부를 때>이다. 고민이 있어도 누군가에게 선뜻 털어놓기 힘든 중학생들의 이야기는 또래 독자들에게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특히 부산 동평여중 학생들은 환호할 것이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2022년 강연으로 만난 동평여중 학생들의 고민을 이 책의 씨앗으로 삼았다며 동평여중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기 때문이다. |
![]() 푸른숲주니어의 '마음이 자라는 나무' 43번째 작품 '너의 마음이 부를 때'가 출간되었습니다.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탁경은 작가의 청소년 소설로 십대들의 마음을 잘 담아냈는데요, 감정의 파도에서 이리저리 휩쓸리는 시기를 겪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의 고민과 걱정을 이야기에 잘 녹여내어 청소년 독자들의 공감과 동요를 얻어낸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국어 샘의 권유로 또래 상담소 ‘마이’에 들어간 주인공 '지원'이를 주축으로 성향과 개성이 다른 4명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친구들의 고민상담을 위해 적당한 교육을 받고 상담사로써 최선을 다하는 4명의 친구들은 과연 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똑같은 갈등과 고민에 놓인 아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벗어나 서로를 공감해주고, 또 마음을 다듬어 가는 과정은 기특하기까지 한데요,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고민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두 가족과 친구들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무기력함 압박감 불안함 등등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세상 살이 감정들입니다. 고민들 속에 쌓여 있을땐 그저 현실이 암담할뿐이였는데, 서로가 서로의 위로가 되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따뜻한 작품 '너의 마음이 부를때'. 현재 십대 청소년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아아들의 날것 그대로의 고민, 그리고 그 격렬한 감정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말씀드리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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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어른이 보면 별거 아닌 고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10대는 10대 나름대로, 20대는 20대 나름대로 그들에게는 인생 최대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중일 겁니다. 또래 상담소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소설을 출간하셨어요. 국어선생님이 모집한다는 또래 상담 동아리에 베프인 하윤과 함께 들어갑니다. 까칠한 예린이도 동아리원으로 함께 하게 되지요. 상담할 친구들을 기다리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없자 연애상담을 시작합니다. 가벼운 상담들을 맡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지원은 의외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래 상담소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 쏟아지기까지 합니다. 각자 마음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자신과는 다른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나 자신에게 다정하지 못했다. 내가 나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 못했다. 오히려 무섭기 짝이 없었다. 하윤을 대하듯, 마이 상담소에 와서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들을 대하듯 나 자신을 대해 줄 수는 없었을까. -(p.147) 진심을 다해 마음을 열고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마이 상담소'의 아이들을 통해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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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 부를 때탁경은 장편소설 / 푸른숲주니어 *답답한 마음, 말 못할 고민,가까운 사람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들... *상담 경험 1도 없는 초보 상담사들이 모였다!또래 상담소, 마이 *자, 말해 봐. 너의 마음을. 우리가 달려갈게! --------------------------------------------- 순정만화의 한 장면같이 너무 예쁜 표지, 너의 마음이 부를 때 중학교 3학년인 지원이는 좋아하는 국어선생님때문에 절친인 하윤이와 또래 상담소 동아리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동아리의 이름은 마이 상담소! 이름이 왜 마이인지 알아내는 사람은 면접 없이 바로 통과라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평소 퀴즈를 좋아하는 지원이는 밤까지 지새워가며 열심히 고민해서 결국 정답을 찾아낸다 마이는 한자로 말의 귀라는 뜻이다 청각이 매우 예민한 동물인 말처럼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상담소가 되라는 뜻 문제를 푼 지원이는 동아리 부장이 되고 또래 상담자 교육까지 이수한 후 하윤, 효미, 예린이와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다 상담하려는 아이들이 없어 걱정이던 마이 상담소는 첫 상담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 소문이 나며 아이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고 지원이 역시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상담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거나 책을 읽으며 공부한다 *p116 "슬픔은 사라지는 게 아니야. 네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상실과 우울은 숨기려고 애쓸수록 더 꿈틀댈 거야. 마음은 물과 같아서 자꾸 억누르고 막아 두면 언젠가는 넘쳐흐를 수밖에 없단다." 씩씩하게만 보였던 지원이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힘든 아픔과 상처가 있었고 그건 하윤이나 효미, 예린이도 마찬가지였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고민과 걱정 거리를 가지고 있고그건 어린 아이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 어리다는 말로 공부나 하라고 무시하기보다는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들의 마음 속 답답함도 풀리지 않을까? *p148-149 어쩌면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이런 시간인지도 모른다. 나 혼자 내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 조용히 내 안의 상처와 비밀을 다독여 주고 어루만져 주는 시간. 그만 도망 다니고 앞으로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 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하고 매만져 줘야겠다. 중학생 지원이의 깨달음이 우리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 같다 천천히 나를 돌아보고 나와 대화하는 시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기보다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며 힘들고 지칠땐 주변 사람들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이 부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작은 여유를 가지는 새해가 되길 바래본다♡ |
탁경은 작가의 소설 '너의 마음이 부를 때' 중학생 소녀 차지원. 지원이가 학교에서 좋아하는 국어선생님의 안내로 친구 하윤이와 함께 마이상담소라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또래 상담소를 통해 십대 청소년들의 고민과 아픔을 같이 들어주며 공감 해주는 일을 하게된다. 하윤.효미.예린 친구들과 함께 상담소를 운영해 나가는데... 까칠한 예린으로 인해 상담소 위기를 맞게 된다... 이로인해 부원들은 서로의 고민과 상처에 대해 알게되었고... 다른 아이들의 상담만 해주고 정작 자신의 상처를 덮어두었던 지원이도 치유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된다. 지원이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엄마의 부재를 인정하기 힘들어하며 마음속으로 꽁꽁 숨기던 아이였다. 또래 상담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인정하고 공감하면서 한층 성숙해지는 아이들...어른들은 이해못할수 있는 고민... 아직 어린 사춘기 아이들은 더없이 힘들고 어려운 문제일것! 중학생 딸을 둔 내가 가끔은 말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하다는 딸의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또래 친구들과의 대화가 가장 도움이 됐던것 같다. 실제로 이렇게 건전한 또래 상담소가 현실에서도 많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