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4%
  • 리뷰 총점8 1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기숙사 옆 송차 카페 - 김재희
"[서평]기숙사 옆 송차 카페 - 김재희" 내용보기
애정하는 작가님의 신간 소식은 늘 반갑다. [경성탐정 이상]으로 처음 알게 된 작가님의 작품은 다양한 추리 장르를 거쳐 이제는 힐링소설에 매진하고 있으신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무무사진관]도 기분 좋게 읽었었는데 이번엔 카페라닛. 며칠전 동네 카페가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람들은 아예 저가 커피를 마시거나 아니면 대형 프랜차이즈를 이용한다. 그 결과가 동네카
"[서평]기숙사 옆 송차 카페 - 김재희" 내용보기

애정하는 작가님의 신간 소식은 늘 반갑다. [경성탐정 이상]으로 처음 알게 된 작가님의 작품은 다양한 추리 장르를 거쳐 이제는 힐링소설에 매진하고 있으신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무무사진관]도 기분 좋게 읽었었는데 이번엔 카페라닛. 며칠전 동네 카페가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람들은 아예 저가 커피를 마시거나 아니면 대형 프랜차이즈를 이용한다. 그 결과가 동네카페의 폐업으로 이어진다. 여기 송차 카페는 어떠할까.


다경의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는 엄마가 병원에 다녀야 되는 문제로 인해 문을 닫을까 고민중이다. 여기에 원래 일하고 있던 훈민과 다경은 카페에서 배달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계속 운영을 하기로 결정을 한다. 하지만 둘로서는 역부족. 그래서 모집한 알바 아닌 지분 사장 정음과 이준. 그들은 번 만큼 똑같이 나누기로 하고 카페 운영에 뛰어든다.


일년에 열두달처럼 총 열두개로 나뉘어진 쳅터는 각각 송차 카페의 대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듯한 녹차나 블랙 밀크티처럼 이미 알고 있는 맛도 존재하고 아이스 인삼 쌍화차처럼 대체 무슨 맛일지 모를 음료도 있지만 그 음료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움이 마구 샘솟는다. 


파티쉐인 훈민을 제외하면 그들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카페를 운영하는 방식이나 음료를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새로운 음료를 만드는 것이나 홍보를 하는 것등 모든 분야에서 다 어려움을 느끼고 겪고 좌충우돌 혼란스럽다. 하지만 그들이 누군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패기 넘치는 이십대 초반의 청춘이 아니던가. 그들은 학교 축제에서 카페 트럭을 여는 증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협의와 제안과 타협을 통해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론을 낸다. 


카페 하나 만으로는 아무래도 밋밋하다 여겼는지 이야기 속에 다른 한 축은 라이더들로 구성해두었다. 그들은 송차 카페의 배달을 가능하게 해준 사람들이다. 그들도 저마다 남에게 말하지 못할 사정들이 있다. 그리고 작가가 숨겨 놓은 인연도 존재한다. 갈등의 중심부가 되는 축이다. 이런 카페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왠지 모르게 한번이라도 더 들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든다. 따스하고 정겹고 그러면서 조금은 더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동네 카페의 매력을 알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카페들이 현상유지를 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 것은 조금 마음이 아프다. 이야기 속에서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송차 카페가 행복한 영업을 계속 해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이달의 사락 b***8 2024.12.18.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기숙사 옆 송차 카페
"기숙사 옆 송차 카페" 내용보기
"더 없이 소중한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음료 이야기"당충전이 시급한 당신의 일상에 건네는 달보드레한 열두 잔의 이야기폐업 위기의 카페를 사수하기 위해 송차카페 알바생들과 중장년 배달라이더스의 새콤달콤 인생이야기.송차카페의 사장 송미선는 다경의 엄마다.미선은 지방에 있는 대학에 다경의 기숙사근처에 카페를 열지만유동인구가 얼마없는곳이라 장사가 될리 만무하다. 그런
"기숙사 옆 송차 카페" 내용보기

"더 없이 소중한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음료 이야기"

당충전이 시급한 당신의 일상에 건네는 달보드레한 열두 잔의 이야기

폐업 위기의 카페를 사수하기 위해 송차카페 알바생들과 중장년 배달라이더스의 새콤달콤 인생이야기.


송차카페의 사장 송미선는 다경의 엄마다.

미선은 지방에 있는 대학에 다경의 기숙사근처에 카페를 열지만

유동인구가 얼마없는곳이라 장사가 될리 만무하다. 

그런 미선의 건강문제로 문을 닫게 될 송차카페는 다경이 엄마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와서는 송차카페의 알바생이였던 훈민과 함께 자신들의 방식대로

카페를 운영해보기로 마음먹는다. 어차피 문 닫을 거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하다.

마음 맞는 두명과 알바생까지 뽑아 4명은 명분상 지분사장으로 일하게된다.

기존 카페에는 없던 시스템인 배달을 위해 같은건물에 있는 라이더스 사무실을 찾아가

협업을 맺으면서 배달시스템도입도 시작한다.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늘어나고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그러던 어느날 문을열고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다경의 엄마 송미선

진짜 사장님이시다. 다경은 급하게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미선은 그런 다경과 매니저들에게

오히려 고맙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방식이 아닌 지금그대로의 시스템으로 가게를 운영해보기로한다.


우리는 지금 버스를 타고 겨우 정류장 몇 개만 왔을 뿐이야. 다음 정류장으로 가려면 버스에

다시 타야 해


월별 열두잔의 포로모션 음료

쌉쌀한 일상이 건네는 부드러운 블랙 밀크티

마시면 사랑에 빠지는 큐피드 벚꽃 블라썸 밀크티

더없이 소중한 우리에게, 무근본 칵테일

내년에 더 행복할거야, 귤을 넣은 따뜻한 뱅쇼처럼등의 계절에따라 달라지는 음료제목처럼

달마다 일어나는 에피소드에 딱 맞는 음료로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해지게 만든다.

f*******3 2024.12.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숙사 옆 송차 카페 - 김재희
"기숙사 옆 송차 카페 - 김재희" 내용보기
행복한 일이 생길 거예요 기숙사 옆 송차 카페 (2025년 초판)저자 - 김재희출판사 - 책과나무정가 - 16800원페이지 - 271p블루 레모네이드 처럼 톡 쏘는 청춘 힐링물[무지개 무인 사진관], [다다상조 회사]에 이어 그녀의 세번째 힐링소설 [기숙사 옆 송차 카페]가 나왔다. 세번째라고는 하나 이전 작품들에서도 추리와 힐링이 혼합된 작품을 써왔기에 넘버링의 의미는 그다지 필요 없을
"기숙사 옆 송차 카페 - 김재희" 내용보기

행복한 일이 생길 거예요 기숙사 옆 송차 카페 (2025년 초판)

저자 - 김재희

출판사 - 책과나무

정가 - 16800원

페이지 - 271p



블루 레모네이드 처럼 톡 쏘는 청춘 힐링물



[무지개 무인 사진관], [다다상조 회사]에 이어 그녀의 세번째 힐링소설 [기숙사 옆 송차 카페]가 나왔다. 세번째라고는 하나 이전 작품들에서도 추리와 힐링이 혼합된 작품을 써왔기에 넘버링의 의미는 그다지 필요 없을듯하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학 청춘들이 의기투합하여 쓰러져가는 카페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물론 그 안에서 풋풋한 러브스토리가 담겨있는가 하면,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감동도 느낄 수 있다. 



1년 12달. 각 달의 소제목은 음료와 디저트이다. 그 음료와 디저트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12가지 사연과 이야기들은 독자에게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카페로 묶여있지만 주인공인 4명의 대학생들은 저마다 미래에 대한 고민에 힘겨워한다.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이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생각이기에 청년을 넘어선 나로서도 그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과거를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배달라이더 동풍라이더스. 생계를 위해 바이크에 몸을 맡긴 중/노년의 캐릭터를 통해 현재의 '나'를 투영하게 된다.



힐링물답게 경쾌하게 흘러가지만 각자의 고민은 현재진행형이다. 녹록지 않은 현실생에서 잠시 달달하고 따뜻한 차 한잔으로 위로 받는 기분이 들게 하는 [기숙사 옆 송차 카페]였다.



#기숙사옆송차카페 #김재희 #힐링 #힐링소설 #송차카페 #청춘소설 #코지 #힐링물

e****o 2025.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요
"재밌어요" 내용보기
20대 대학생들의 삶과 열정을 중년 라이더분들의 인생 조언과 융화가 어울어 지는 따뜻한 책60대 어르신의 여유와 마인드 그리고 귀여움까지팬됐어요~~^^[삶은 자신을 찾는 여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 힘들기도 하지만 자꾸 힘들다 힘들다 생각하면 일을못한다 난 안 힘들다,난 행복하다 건강하다 여겨야지]
"재밌어요" 내용보기
20대 대학생들의 삶과 열정을 중년 라이더분들의 
인생 조언과 융화가 어울어 지는 따뜻한 책
60대 어르신의 여유와 마인드 그리고 귀여움까지
팬됐어요~~^^
[삶은 자신을 찾는 여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
[ 힘들기도 하지만 자꾸 힘들다 힘들다 생각하면 일을
못한다 난 안 힘들다,난 행복하다 건강하다 여겨야지]
l********l 2025.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기숙사옆 송차카페ㅡ김재희
"[리뷰] 기숙사옆 송차카페ㅡ김재희" 내용보기
정말 [기숙사옆 송차카페]를 읽다 보니 행복한 일이 생길 것만 같다. 엄마의 암 수술로 인해 엄마가 운영하고 계시던 송차카페를 이제 문을 닫아야 할 시간.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이제 맡아서 할 사람이 없다. 하지만 정작 딸 다경은 어떻게 해서든 카페를 살려내 보고 싶다. 거기다, 같은 대학 친구인 훈민이 아르바이트를 송차카페에서 하고 있지만, 어려서부터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리뷰] 기숙사옆 송차카페ㅡ김재희" 내용보기

정말 [기숙사옆 송차카페]를 읽다 보니 행복한 일이 생길 것만 같다. 엄마의 암 수술로 인해 엄마가 운영하고 계시던 송차카페를 이제 문을 닫아야 할 시간.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이제 맡아서 할 사람이 없다. 하지만 정작 딸 다경은 어떻게 해서든 카페를 살려내 보고 싶다. 거기다, 같은 대학 친구인 훈민이 아르바이트를 송차카페에서 하고 있지만, 어려서부터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훈민은 송차카페가 문을 닫으면 정작 방학동안 다른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송차카페를 운영해 보기로 마음 먹고 대학 기숙사의 룸메이트 친구인 정음과 꼭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이준이라는 친구와 함께 카페를 운영 해 보기로 한다. 


네 친구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카페를 새로 단장하고, 홍보도 하면서 기존에 하지 않았던 배달서비스를 운영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송차카페 아래층에 있는 배달서비스 업체인 동풍라이더스랑 협업한다. 


이들 네 젊은이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카페에 뛰어 들었지만, 정작 자신들의 가게처럼 힘을 모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카페를 경영하는데, 그 진실된 모습에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의 현실과 다르지 않으며, 그곳에서 행복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고, 진심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구나 싶다. 


또, 1년의 12달력에 맞추어 12가지의 다양한 디저트나 음료를 제목으로 어떨때는 슬프고, 또 어떨때는 기쁘고, 또 어떨때는 눈물지으며, 행복한 이야기들과 잘 버무려져 있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진다. 


이들은 앞으로 더더 행복할 수 있을까? 또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이 스스로 돈을 벌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바로 우리들이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다 싶다. 

s******s 2025.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각자 꿈에 대한 열정과 카페를 살리려는 따뜻한 마음, 배민 라이더스와 조화를 이룬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작은 사정들을 풀어나가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챕터에 있는 12가지 음료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각자 꿈에 대한 열정과 카페를 살리려는 따뜻한 마음, 배민 라이더스와 조화를 이룬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작은 사정들을 풀어나가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챕터에 있는 12가지 음료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n*****2 202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기숙사 옆 송차카페 by 김재희
"[서평] 기숙사 옆 송차카페 by 김재희" 내용보기
기숙사 옆 송차 카페의 주인공 다경과 훈민, 이준과 정음은 갖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청춘이지만, 세상은 그들에게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패도 두렵지 않은 네 명의 청춘은 힘을 모아 잠정 폐업이라는 위기에 처한 송차 카페를 구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카페 문을 닫기로 결정하고, 마지막 근무
"[서평] 기숙사 옆 송차카페 by 김재희" 내용보기
기숙사 옆 송차 카페의 주인공 다경과 훈민, 이준과 정음은 갖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청춘이지만, 세상은 그들에게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패도 두렵지 않은 네 명의 청춘은 힘을 모아 잠정 폐업이라는 위기에 처한 송차 카페를 구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카페 문을 닫기로 결정하고, 마지막 근무를 하던 다경과 훈민은 송차 카페에서의 마지막 근무가 아쉽기만 하고,,, 송차 카페 폐업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던 그들은 배달과 지분 사장이라는 평범하지만 도전적인 방법으로 송차 카페를 살리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그리하여 시작된 송차 카페의 열두 달, 열두 잔의 시그니처 음료는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헤쳐가는 네 명의 청춘들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그들과 함께하는 동풍 라이더스의 라이더들에게도 마음을 녹이는 훈훈함을 선물한다. 때로는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옥신각신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를 걱정하고 격려하는 작은 마음들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어느새 서로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 되어있다.

엄마의 송차 카페가 사라지는 것을 막고 싶은 송차 카페 사장님 미경의 다정한 딸 다경, 자신을 버린 아빠를 원망하며 보육원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파티쉐의 꿈을 지켜나가는 송차 카페의 유일한 알바생 훈민, 공부도 일상도 일분일초 쉴 틈이 없는 당찬 정음,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늦었지만 열심히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도 있는 늦깎이 아이돌 지망생 아준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장착한 송차 카페의 지분 사장님들과 동풍 라이더스 라이더들의 사연이 얽히고설켜 서로의 빈틈을 메워가는 열두 달의 시간과 열두 잔의 따뜻한 음료가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우린 지금이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어. 내가 좋아하는 데이식스 노래 가사에 나오는 말이야. 먼 훗날 노인이 됐을 때, 송차 카페에서 일한 추억은 내 청춘의 한 장이 될 테니까." (p.243)
a******p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뜨듯이 데워주는 힐링 스토리
"마음을 뜨듯이 데워주는 힐링 스토리" 내용보기
파스텔톤 표지 속 자그마한 이층집 속 카페가 소박하지만 정겨워보인다. 언젠가 아침마다 출근도장을 찍던 동네카페가 생각난다 추워진 날씨, 엊그제 해피뉴이어 올해는 잘해보자 결심했던 것 같은데 어느 새 한 해가 끝나가고 있는 데서 오는 허무감. 가슴을 뜨듯~한 기운으로 데워주는 힐링스토리.개인적으로 책을 읽어야지.손에 잡고는 있지만 책 한 권을 끝내기가 쉽지 않은 시간 속
"마음을 뜨듯이 데워주는 힐링 스토리" 내용보기
파스텔톤 표지 속 자그마한 이층집 속 카페가 소박하지만 정겨워보인다. 언젠가 아침마다 출근도장을 찍던 동네카페가 생각난다 
추워진 날씨, 엊그제 해피뉴이어 올해는 잘해보자 결심했던 것 같은데 어느 새 한 해가 끝나가고 있는 데서 오는 허무감. 
가슴을 뜨듯~한 기운으로 데워주는 힐링스토리.
개인적으로 책을 읽어야지.손에 잡고는 있지만 책 한 권을 끝내기가 쉽지 않은 시간 속을 지나고 있다. 그런 힘겨운 시간 안에서도  <기숙사 옆 송차카페>만은 집중해서 금방 다 읽어냈다. 손에서 놓기 싫을 만큼 그 온기가 좋았던 것 같다. 열 두 챕터의 제목을 채우는 열 두 가지 음료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진다. 
s*****4 202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숙사 옆 송차 카페
"기숙사 옆 송차 카페"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책과나무에서 선보이는 장르문학 컬렉션 시리즈 첫 번째 도서이기도 한 『기숙사 옆 송차 카페』는 왠지 어딘가에 있음직한 이야기이기자 또 한편으로는 현실에선 불가한가 싶은 이중적인 마음이 들게 한 작품이다. 작품 속 배경은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데 지방 소멸이 가혹화되는 가운
"기숙사 옆 송차 카페"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책과나무에서 선보이는 장르문학 컬렉션 시리즈 첫 번째 도서이기도 한 『기숙사 옆 송차 카페』는 왠지 어딘가에 있음직한 이야기이기자 또 한편으로는 현실에선 불가한가 싶은 이중적인 마음이 들게 한 작품이다. 작품 속 배경은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데 지방 소멸이 가혹화되는 가운데 대학가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소공 대학교의 기숙사 옆에 위치한 송차 카페 역시 그런 현실을 피해가지 못한다. 

나름 분위기가 있고 체인 카페와는 차별화된 매력이 있지만 쇄락해가는 도시의 현실은 이런 카페의 특색있는 매력에도 영향이 미치게 되고 결국 개점 휴업 같은 분위기가 계속된다. 
그런 가운데 사장인 송미선이 건강 문제로 인해서 송차 카페는 더이상 운영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사장의 딸인 다경과 카페의 알바생인 훈민은 이 카페를 사장인 미선 몰래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의기투합하는데...

요양병원에 있는 미선이 안다면 어떨까 싶으면서도 카페를 폐업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도전 정신을 느끼게도 한다. 그렇게 메뉴 개발도 하고 나름 배달도 하는 식으로 영업 방식도 바꿔가며 좀더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 사이 송차 카페를 살려 보겠다고 다경과 훈민 외에도 이준과 정음까지 총 네 명의 지분 사장이 합류해서 이 모든 것을 했던터라 별반 다르지 않은 결과에 적잖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네 명이였다.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고 어느 날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서 송차 카페는 조금씩 활기를 띄게 되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도 생기고 학교 축제에도 참가 하는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조금씩 송차 카페에도 희망이 엿보인다.

소멸해 가는 지방의 어느 대학가에서 봄직한 망해가는(?) 카페의 현실과 이를 타계해보려는 젊은 지분 사장들의 활약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그속에 사람 살아가는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더해지는 힐링 소설이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4.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재희 저자의 <기숙사 옆 송차 카페>
"김재희 저자의 <기숙사 옆 송차 카페>" 내용보기
*책과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김재희 저자의 <기숙사 옆 송차 카페>이 소설은 낡고 올드한 인테리어와 유동 인구가 적은 위치 탓에 파리만 날리던 소공대학교 기숙사 옆 송차 카페를 살리기 위한 네 명의 학생들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다. 송차 카페는 사장 송미선의 건강 문제로 휴업 후 잠정 폐업이 결정된다. 딸 유다경과 유일한 알바생
"김재희 저자의 <기숙사 옆 송차 카페>" 내용보기

*책과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김재희 저자의 <기숙사 옆 송차 카페>



이 소설은 낡고 올드한 인테리어와 유동 인구가 적은 위치 탓에 파리만 날리던 소공대학교 기숙사 옆 송차 카페를 살리기 위한 네 명의 학생들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다. 송차 카페는 사장 송미선의 건강 문제로 휴업 후 잠정 폐업이 결정된다. 딸 유다경과 유일한 알바생 이훈민은 카페에서의 마지막 근무가 자못 아쉽다. 그래서 그들은 친구 오정음까지 의기투합하여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송미선 몰래 카페 영업을 이어가기로 작정한다. 인력 부족으로 추가 모집한 경이준까지 네 명의 학생들은 지분 사장이 되어 새로운 영업 전략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근처 동풍 라이더스 사무실을 찾아가 배달기사들과 협업하여 배달 주문도 받기 시작하는데..



김재희 - 연세대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영상시나리오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성 탐정 이상'으로 2012년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받았다. '경성 탐정 이상 5: 거울방 환시기'로 경성 탐정 이상 전 5권 시리즈를 완결했다. 2021년 '경성 부녀자 고민상담소'로 여성 탐정 서사를 썼고,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에 선정, 드라마 판권이 팔려 드라마화가 진행 중이다. 힐링 소설 '흥미로운 사연을 찾는 무지개 무인 사진관', '유미분식'을 썼고, 힐링과 미스터리가 담긴 '다다상조회사', '할마시 탐정 트리오'를 집필했다. 윌라 오디오북 언박싱 시리즈 시즌 2에 '덤벙덤벙 출판사의 깐깐한 점심 메뉴'를 2024년에 발표했다.

등장인물

송차 카페 크루들 - 송미선, 유다경, 이훈민, 오정음, 경이준

중장년 라이더스들 - 이정성, 강모솔, 은수경, 최봉주


목차

1월 - 새로운 시작, 쌉쌀한 일상이 건네는 부드러운 블랙 밀크티 한 잔

2월 - 밸런타인데이, 사랑을 전하는 초콜릿 레터링 케이크

3월 - 시련은 블루큐라소 시럽을 첨가한 블루 레모네이드처럼

4월 - 마시면 사랑에 빠지는 큐피드 벚꽃 블라썸 밀크티

5월 - 엄마 아빠를 위한 추천 당도 30퍼 아이스 자스민티

6월 -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레트로 컨셉의 아이스 인삼 쌍화차와 약과 케이크

7월 - 한 번뿐인 인생, 후회 없이. 고민을 날려버리는 더위사냥 맛 스무디

8월 - 이열치열! 타는 마음에 따뜻한 녹차를

9월 - 마음을 안정시키는 엄마표 누룽지 밀크티

10월 - 깊어 가는 가을, 깊어 가는 갈등에는 무알코올 막걸리(feat. 군밤)

11월 - 더없이 소중한 우리에게, 무근본 칵테일

12월 - 내년엔 더 행복할 거야, 귤을 넣은 따뜻한 뱅쇼처럼

집필 후기



이 소설은 작가님께서 20대 대학생들의 푸릇푸릇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써보자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가님의 따님분께서 실제로 1년간 카페 알바를 한 적이 있으며, 그 모습을 옆에서 꾸준히 지켜봐와서 집필하시는 데 아이디어를 많이 얻으신 듯하다. 읽는 내내 20대 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 시절이 떠올라 추억에 잠겼다. 청년들의 고군분투뿐만 아니라 중장년들의 고민, 따뜻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송차 카페 크루들의 신메뉴 개발 이야기도 재미가 쏠쏠하여,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청년들, 중장년들의 각자의 위치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에 우정과 사랑을 곁들인 따뜻한 힐링 소설을 읽고 싶다면, ‘기숙사 옆 송차 카페’를 추천한다.



#도서제공 #기숙사옆송차카페 #김재희 #책과나무 #몽실북클럽

이달의 사락 g******6 2024.1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