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 성장에 관한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 생각해보니까 거의 일본 혹은 유럽쪽의 영화였던거 같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작품들을 본 적이 최근엔 거의 없던 거 같다. 최근에 본 영국영화 중 <내 친구의 소원>이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어쩌면 약간은 자극적이지만, 솔직한 성에 대한 10대를 다루고 있었고, 그게 다가 아니라 그 나라에 맞는 문화 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비록 다른 나라 작품이지만 공감대가 충분히 있었다.
이 소설은 장점은 잘 읽힌다는 것에 있었다. 특히나 소설에서 문체가 너무 어려우면 있다가 지치곤 하는데 이 작품은 잘 읽혔다. 그리고 성장물이라는 데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되었고, 뒷부분엔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작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