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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계획하지 않은 하루가 만들어낸 뜻밖의 기쁨에 대한 이야기
"계획하지 않은 하루가 만들어낸 뜻밖의 기쁨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 이 책은 @mindbuilding_books 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서평?? 계획하지 않은 하루가 만들어낸 뜻밖의 기쁨에 대한 이야기??뜻하지 않은 자유, 뜻밖의 기쁨길을 잃는다는 건 두려움과 설렘의 기로에 선다는 뜻일지도 모른다.책 속에서 저자는 우연히 잘못 탄 버스가 낯선 시골 풍경으로 안내한 날을 떠올린다.평소라면 결코 가지 않았을 그 길, 예상 밖의 풍경이
"계획하지 않은 하루가 만들어낸 뜻밖의 기쁨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 이 책은 @mindbuilding_books 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평

?? 계획하지 않은 하루가 만들어낸 뜻밖의 기쁨에 대한 이야기

??뜻하지 않은 자유, 뜻밖의 기쁨

길을 잃는다는 건 두려움과 설렘의 기로에 선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책 속에서 저자는 우연히 잘못 탄 버스가 낯선 시골 풍경으로 안내한 날을 떠올린다.
평소라면 결코 가지 않았을 그 길, 예상 밖의 풍경이 보여준 새로운 세계는 "계획된 하루" 에서는 얻을 수 없는 깨달음을 준다.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뜻하고 계획하며 살아가지만, 그 계획의 틈에서 진짜 기쁨을 발견하기도 한다.
저자가 말하는 우연 속의 자유로움은 단순히 길을 잃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뜻하지 않은 방향에서 찾아온 해방감은, 삶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한다.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야 비로소 진짜 내가 드러나는 순간이 있다.

??시간을 들이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가치

타코야키 한 점이 어떻게 추억이 될까?
그 안에는 시간이 담겨 있다.
저자는 교토의 어느 거리에서 작은 음식 하나에도 시간을 들이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낯선 풍경 속에서 소중한 장소를 찾아내고, 그곳에서 시간을 쌓아가는 일은 단순한 경험이 아니다.
기억이 특별해지는 것은 그것에 우리가 시간을 얼마나 들였는지에 달려 있다.
책을 읽으며 문득 떠올랐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였던 장소나 사람, 순간들이 시간이 흐르며 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한 기억이 되는 과정.
그 모든 것이 결국 시간을 들여야만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히 일깨워준다.

??바람처럼 가벼운 행복의 조각들

강풍이 불어오는 날, 우리는 보통 짜증을 낸다.
바람은 머리를 헝클고, 우산을 뒤집어놓고, 우리의 걸음을 방해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 바람 속에서도 기쁨의 조각을 발견한다.
자전거를 타고 한 손으로 우산을 쓰며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은 우리에게 묻는다.
"이 순간을 불편함으로만 여길 것인가?"
바람은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게 만든다.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여겼던 자전거가 자유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순간, 바람은 삶의 속도를 늦추고 우리를 다른 감각으로 이끈다.
바람이 준 자유로움은 가벼운 것 같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울림을 남긴다.

??우리가 알 수 없는 내일

식판을 씻고 허리가 휠 듯한 노동 끝에 본 별이 총총한 하늘은 그날의 피로를 잊게 했다.
내일도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한다는 사실은 여전히 마음을 무겁게 했지만, 저자와 동료들은 그저 "잘 가, 내일 봐" 라는 짧은 인사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서로의 말에 담긴 소박한 연대감은 일상 속에 숨겨진 기쁨의 조각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항상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그 불확실성이야말로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 아닐까.
뜻하지 않은 기쁨은 그렇게 내일을 기다리게 한다.
우리가 모르는 내일은 어쩌면 지금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추천 대상

? 일상의 우연 속에서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
? 계획에서 벗어난 삶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
? 여행과 경험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에 공감하는 독자
? 소박한 에세이로 힐링하고 싶은 사람


YES마니아 : 로얄 s******8 2025.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뜻하지 않은 책
"뜻하지 않은 책" 내용보기
기쁨' 이란 단어는 예쁘다. 순수 우리말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 참 좋다.  행복을 발견하는 작업이라는 달로와 출판사의 기쁨 시리즈 에서 이번에는  '뜻하지 않은 기쁨' 이 나왔다. 선물도 파티도 surprise 가 더 인상적이던가? 기쁨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면 작더라도 더 크게 느껴진다. 더 기쁘다. 언젠가부터 스마트폰이 오른 팔이 된 세상이 되면서 뜻밖의 일들은 덜
"뜻하지 않은 책" 내용보기
기쁨' 이란 단어는 예쁘다. 순수 우리말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 참 좋다. 
 행복을 발견하는 작업이라는 달로와 출판사의 기쁨 시리즈 에서 이번에는 
 '뜻하지 않은 기쁨' 이 나왔다.

 선물도 파티도 surprise 가 더 인상적이던가? 기쁨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면 작더라도 더 크게 느껴진다. 더 기쁘다.
 언젠가부터 스마트폰이 오른 팔이 된 세상이 되면서 뜻밖의 일들은 덜 생기는 것 같다. 많은 것들을 예측할 수 있고 예정도 되어 있다. 그래서 과거보다 예상치 못한 일은 덜 일어난다. 
  잘못 든 길에서 예쁜 카페를 보게 되는 일도, 잘못 산 물건이 대박상품인 경우도 적어졌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좀 줄어 들었다. 그래도 인생은 예상치 못한 일의 연속이 아니던가?

 일러스트를 그리고 웹소설 쓰는 일을 하는 저자는 누구보다 감상적인 사람이다. 보이는 것 하나하나, 느끼는 것 하나하나가 기쁨이고 감동이다. 감정의 진폭이 큰 사람들은 놀람과 슬픔 역시 당연히 크다
  그런 사람들이 그 한 순간을 포착하여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의 일을 한다. 그리고 대중은 창작품을 즐긴다.

 그런 저자가 일본에서 보낸 시간은 매일매일이 새로움이었다. 
 낯선 음식, 낯선 날씨, 낯선 일들, 낯선 지진의 상황까지. 그 낯선 공간에서 예상치 못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은 많다. 흔히 경험하기 힘든 정신병원 알바까지. 
  저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것을 염두해 둔 듯 색다른 경험들에 자신을 꾸준히 노출시킨다.
 그 모든 경험들은 마치 밥처럼 사람을 쑥쑥 키운다. 우리는 모두 경험을 먹고 자란다.

 이 책은 나에게 '뜻하지 않은 기쁨' 이었다. 무슨 내용인 지 모르고 읽기 시작한 책이 재밌고 신선했다. 그리고 왜 제목이 뜻하지 않은 기쁨인지도 느껴졌다.
  우연히 찾아 온 우연이 기쁨이 되는 이 순간이 좋다.

이달의 사락 y****2 2024.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뜻하지 않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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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않는기쁨#사니 지음#달로와 펴냄지금, 여기, 누구에게나 기쁨시리즈의두 번째 이야기#뜻하지않는기쁨태양과는 먼, 달 뒤편에 드리운 이야기달로와 출판사의 기쁨시리즈는'그래,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든뜻하지 않는 기쁨이 될거야-, 그랬으면 좋겠다.라는생각이 닿아 만나게 된 2025년 첫 책이다.행복하자- 라고 늘 안부를 전했던 2024년에는누구보다도 알아, 고생 많았잖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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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않는기쁨#사니 지음#달로와 펴냄
지금, 여기, 누구에게나 기쁨시리즈의두 번째 이야기#뜻하지않는기쁨
태양과는 먼, 달 뒤편에 드리운 이야기달로와 출판사의 기쁨시리즈는'그래,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든뜻하지 않는 기쁨이 될거야-, 그랬으면 좋겠다.라는생각이 닿아 만나게 된 2025년 첫 책이다.
행복하자- 라고 늘 안부를 전했던 2024년에는누구보다도 알아, 고생 많았잖아.라고 다정한 이들이 담뿍 위로를 받았고,인스타 알고리즘 속에서도"그동안 고생많았다. 이제 잘 될 일만남았어!"라고말해주는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정해진 루틴이 아닌,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변화를대응하지 못하여 근간이 흔들렸던 지난 해와 달리,뜻밖의 우연을 덤덤하게 맞이하고,그 속에서 뜻밖의 기쁨을 찾는 한 해가 되기를.
괜찮은 것들로 가득 채웠던 나의 일상을비우고, 비워서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발견하고,더욱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안전하고 예상 가능한 일상을 살아가는 나에게,저자의 삶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지만,계획과 달리 흘러가는 삶 속에서 기쁨을 찾는저자의 삶의 태도에서 나 또한받아들이고, 소소한 기쁨을 찾는 한 해가 되기를소망해본다 :)
행복과는 거리가 먼 연말연시이지만,그래도 우린 살아가야하기에- 기쁨시리즈 추천 :)

t*******6 202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뜻하지 않는 기쁨 _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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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우연이 뜻밖의 즐거움을 준다.내가 계획한 대로 흘러간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지만,뜻밖의 우연으로 인한 즐거움을 맞이했을 때 몇 배나 더 행복하고 오래 기억이 남는다.저자는 본인이 길치여서 우연하게 만나게 된 설국과 진한 빛깔의 쌍 무지개를 오래도록 기억했다.헤맴은 항상 늘 당황하게 만들지만, 뜻하지 않은 기쁨으로 인해 헤맴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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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우연이 뜻밖의 즐거움을 준다.
내가 계획한 대로 흘러간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지만,
뜻밖의 우연으로 인한 즐거움을 맞이했을 때 몇 배나 더 행복하고 오래 기억이 남는다.

저자는 본인이 길치여서 우연하게 만나게 된 설국과 진한 빛깔의 쌍 무지개를 오래도록 기억했다.
헤맴은 항상 늘 당황하게 만들지만, 뜻하지 않은 기쁨으로 인해 헤맴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란 것을 알게 해주었다.
헤맴으로 인해 나의 그 헤맴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우연한 것들은 목적지를 이탈해야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해줌으로 써 항상 같은 것을 고집하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것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헤맴이 필요 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22p
찾아야 하는 것은 더 굵고 빛나는 '모래알'이 아니라 오아시스로 향하는 '길'이지 않던가.
진짜 놓치면 큰일 나는 것은 방향을 알려주는 하늘의 별이 아니던가.

25p
'불안함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헤맴'은 수동적이다. 헤매고 싶어서 헤매는 사람은 없다.
헤매는 시간은 가슴이 꽉 막힌 듯 답답하고 초조하고 무기력해진다.

27p
반대로 달리는 버스의 차창 너머, 말 그대로 거대한 설국이 펼쳐져 있었다. 빽빽하게 솟은 아름드리나무들이 하얗게 우거져 도로까지 가지를 드리우고, 밀가루를 함빡 뒤집어 쓴 듯한 숲은 온통 햇빛으로 반짝였다. 꼭 대관령이나 한라산 정상으로 순간 이동을 한 것만 같았다.

30p
길을 잘못 들어도 괜찮다. 낯선 길로 들어섰다가 실수로 중력을 잃어 우주로 날아가거나, 요괴가 득실대는 온천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우연한 것들은 목적지를 이탈해야 찾아온다.

178p
달리다 길을 잃어도 고속도로면 쪽팔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 몇 번이고 차가 퍼지고 나서야 알았다.
내가 보고 싶은 풍경은 이곳이 아니란 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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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n 2025.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뜻하지 않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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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않는기쁨 #사니 #달로와 #도서협찬2025년 사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12월에 있었던 많은 사건사고는 우리가 사는 삶이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지 절실히 보여줬다. 아직까지도 놀라고 슬프고 화가나는 많은 일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고 있다. 손 잡고 연대하고 위로하고 각성하는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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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않는기쁨 #사니 #달로와 #도서협찬

2025년 사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12월에 있었던 많은 사건사고는 우리가 사는 삶이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지 절실히 보여줬다. 아직까지도 놀라고 슬프고 화가나는 많은 일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고 있다. 손 잡고 연대하고 위로하고 각성하는 시간을 보내고나면 더 건강한 사회가 되리라 희망한다.

이 책의 많은 에피소드가 교토 만화대학을 다니던 시절 이야기이다. 나도 엄청난 길치라서 유난히 길치 에피소드에 몰입됐다. 식은땀 나는 순간을 좋은 기억으로 바꾸는 능력은 자꾸 길을 잃다보면 생기는걸까? 
길을 잃는 것처럼 살아가는 일도 늘 맘대로 되진 않는다.하지만 우연히 맺은 인연, 뜻밖의 날씨에 느끼는 감정, 놀라운 사건으로 생긴 전화위복,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일 하나에도 행복을 발견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오늘 작은 기쁨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그렇게 모인 점들이 다시 나로 채워지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 나올 기쁨 시리즈의 기대치가 한껏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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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i******z 2025.0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