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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집으로들어온자연
"우리집으로들어온자연" 내용보기
우리집으로들어온자연이라는제목이확와닿았다아주기본적인 식물의햇빛물주는법과 개념많이키우는식물몇종의 조금더자세한 기초지식정도가 포함되어있다나이가들면서식물선물도받곤하는데 어느덧5~6개정도되는식물이 자리잡게되었다하지만키우다보니 기초지식이없는탓에 잘자라다 갑자기 말라버리거나 잎이다죽어버리는 경우도몇번있었다..몇해전부터 그린테리어라는말이 유행처렴들리고
"우리집으로들어온자연" 내용보기
우리집으로들어온자연이라는제목이
확와닿았다
아주기본적인 식물의햇빛물주는법과 개념
많이키우는식물몇종의 조금더자세한 기초
지식정도가 포함되어있다
나이가들면서식물선물도받곤하는데 어느덧
5~6개정도되는식물이 자리잡게되었다
하지만키우다보니 기초지식이없는탓에 
잘자라다 갑자기 말라버리거나 잎이다죽어버리는 경우도몇번있었다..
몇해전부터 그린테리어라는말이 유행처렴
들리고 식테크라고해서 비싼식물을사서 잘
기르고 좋은값에 잎을파는 재테크도잠시
유행한적있었다~ 도전해보고싶었지만 기본
식물도못기르는데 비싼건더끼ㅏ다로울듯해서
포기했는데 이책은 아주기초적인 지식을전수해준다.
yes24리뷰어클럽서평단자격으로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a***s 2025.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식물 키우기 기본 입문서
"식물 키우기 기본 입문서"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원예 관련 전문가인 장유진 연구교수가 쓴 이 책은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식물 키우기에 관한 기본서이다.책을 처음 받고 전체 쪽 수가 92쪽밖에 안 되어서 깜짝 놀랐다. 집에서 식물 키우기 방법론 입문 교과서 같았다. 미사여구 없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만 정리되어 있다. 중학교 과학 수준 정도의 식물에 대
"식물 키우기 기본 입문서"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예 관련 전문가인 장유진 연구교수가 쓴 이 책은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한 식물 키우기에 관한 기본서이다.
책을 처음 받고 전체 쪽 수가 92쪽밖에 안 되어서 깜짝 놀랐다. 집에서 식물 키우기 방법론 입문 교과서 같았다. 미사여구 없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만 정리되어 있다. 중학교 과학 수준 정도의 식물에 대한 지식도 소개되어 있다. 식물에 대해 기본 과학적 지식이 있어야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식물을 잘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책에서는 실내라는 빛이 적게 들어오는 공간에서 비교적 잘 키울 수 있는 식물로 열대 관엽식물을 권한다. 원산지가 척박한 환경이 아니라서 꽃을 피우고 종자를 남겨 번식하기보다 영양 생식으로 번식하며 꽃을 잘 피우지 않는 음지 식물에 해당하는 열대 관엽식물이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그런 식물로 몬스테라, 극락조, 알로카시아, 틸란드시아, 산세베리아, 스킨답서스, 고사리류, 필로덴드론 셀렘, 금전수, 포인세티아 이렇게 10종을 추천하였다.

이 책은 입문서로 제격이지만, 좀 더 풍요로운 내용으로 후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우리 집에 있는 틸란드시아, 몬스테라, 서양란, 다육이 등 귀한 초록이를 잘 키워야겠다. 
초록이와 함께 초록별에서 초록초록 살아가보련다.~


에드워드 윌슨은 또 다른 저서 <바이오필리아>를 통해 사람에게는 자연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녹색 갈증이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자연과 함께하고 싶어 하는 DNA가 있어, 자연과 가까이 살아갈 때 편안함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이처럼 현대인이 주거 공간이나 사무 공간 등 생활 속에 식물을 들이려는 데는 이유가 있다. (p. 17)


#리뷰어클럽리뷰
s*****1 2024.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집에서 식물은 키우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시작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집에서 식물은 키우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시작" 내용보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서는 집과 텃밭에 이런저런 식물들을 많이 키우셨다. 내 기억으로는 재배에 실패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 때문인가, 식물은 땅이나 흙에 심어두고 물만 잘 주면 쑥쑥 자라나는 것으로 생각했다.이제 나이가 조금씩 들고 내 생활 공간이 부모님 댁과 멀어지게 되었다. 단순한 생각으로 집에 식물이 하나 있어서 푸른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집에서 식물은 키우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시작" 내용보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서는 집과 텃밭에 이런저런 식물들을 많이 키우셨다. 내 기억으로는 재배에 실패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 때문인가, 식물은 땅이나 흙에 심어두고 물만 잘 주면 쑥쑥 자라나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제 나이가 조금씩 들고 내 생활 공간이 부모님 댁과 멀어지게 되었다. 단순한 생각으로 집에 식물이 하나 있어서 푸른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처음에는 선물 받았던 꽃. 끝을 다듬고 매일 물도 갈아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썩어버렸다.
다음에는 가게 사장님께 물어보고,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다고 해서 구매한 고무나무 종류. 물도 분무기로 가끔 주면 된다고 해서 이번엔 괜찮을 거라 믿고 들였다. 하지만 조금 버티는 것 같더니만 가지 부분에 하얀 것들이 생길 때도 있고, 과한 습도와 물 부족을 왔다 갔다. 결국 모든 잎이 떨어지고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폐기.


그러던 차에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책을 읽어보고, 집의 환경에 맞는 식물을 골라야 잘 클 수 있다는 내용을 보았다. 왜 무조건 식물은 잘 자랄 것으로 생각했는지, 내 무지함을 반성하게 되었다.


실내 환경의 특성 중에 빛의 공급량이 야외와 크게 차이 나기에, 그 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부분. 그리고 물(습도), 온도 그리고 영양을 조절해야 한다는 부분. 사실 물만 주면 된다는 건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이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다. 뭐든 적절한 게 중요한데, 사실 우리 집은 그 식물이 자라기에 적절한 조건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의 목록을 그림과 함께 볼 수 있던 점이 매우 좋았다. 그 그림을 보면서 부모님 댁에서 자라던 식물들이 사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산세베리아, 스킨답서스)

이제 아내랑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눠보고, 우리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식물을 집에 들여오려 생각한다. 이번엔 조심스럽게 선택해서 오랫동안 같이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w********2 2025.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담스럽지않은 식집사 준비도서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담스럽지않은 식집사 준비도서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용보기
간략하게 이 책의 장점을 말씀드린다면 작은 사이즈, 적은 페이지 , 편안한 컬러의 그림 , 간략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첫 번째로 작은 사이즈 -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면서 출퇴근길에 식물에 관심있으시고 관리에 있어서 핵심적인 팁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휴대하시면서 알아가시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두 번째로 적은 페이지 - 페이지가 적어서 알아야 할 지식의 양이
"부담스럽지않은 식집사 준비도서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용보기

간략하게 이 책의 장점을 말씀드린다면 작은 사이즈, 적은 페이지 , 편안한 컬러의 그림 , 간략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로 작은 사이즈 -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면서 출퇴근길에 식물에 관심있으시고 관리에 있어서 핵심적인 팁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휴대하시면서 알아가시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적은 페이지 - 페이지가 적어서 알아야 할 지식의 양이 적다는 것으로 부담이 덜 될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읽고 싶어서 읽는 도서라도 페이지가 많으면 왠지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세 번째로 편안한 컬러의 그림 - 눈부시지 않고 간략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식물형태의 그림과 식물에 있어서 필수적인 광합성 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편안하게 익히기 좋습니다.

네 번째로 간략한 설명 - 설명이 정말 간략하지만 내용이 핵심적이라서 알짜배기로 알것만 딱 알수 있게 구성하였으니 이 또한 부담없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실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화분형태에 따른 디스플레이적 요소를 확인하실 수 있어 또 다른 멋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부분을 조금 가져와 봤습니다.



실내 공간은 실외 공간보다 햇빛이 비치는 양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실내공간의 햇빛의 양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잘 살 수 있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물은 생육이 불량한 환경에 오래도록 놓이면 다음 세대를 기약하기 위하여 씨앗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하게 되며, 그래서 꽃을 화려하게 피운다.


식물 기르기로 배우는 공감과 배려

...식물을 잘 기르려면 식물의 필요가 무엇인지, 식물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살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나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으로 확장될 수 있다.


식물마다의 원산지 환경

실내에서 식물을 잘 기르려면 우리는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할까?

어떤 식물은 쉽게 잘 크지 않는것이 아니다. 집 안이나 사무실과 같이 실내 환경에 가까운 환경에서 적응해온 식물이실내에서 잘 살 수 있다. 식물은 식물의 고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원산지 환경이 실내와 유사할 때, 실내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식물을 기르는 사람은 자신이 기르는 식물이 살아온 환경인 원산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 환경을 알면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그 식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a*****1 2025.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집으로 들어온 자연
"우리집으로 들어온 자연" 내용보기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에덴 출판사 장유진 글, 이소영 그림저자 장유진원예학자, 고려대 생명의학대학 생명자원 연구소에서 명예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린 인테리어, 플렌테리어, 실내조경실내 공간에 녹색 실물을 이용해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그린 인테리어', '플렌테리어', '실내조경'이라고 한다. 요즘은 실내에 있는 공간이 많다보니 초록의 생명을 가까이 두고 싶어하는 사람들
"우리집으로 들어온 자연" 내용보기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에덴 출판사 장유진 글, 이소영 그림



저자 장유진

원예학자, 고려대 생명의학대학 생명자원 연구소에서 명예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린 인테리어, 플렌테리어, 실내조경

실내 공간에 녹색 실물을 이용해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그린 인테리어', '플렌테리어', '실내조경'이라고 한다. 요즘은 실내에 있는 공간이 많다보니 초록의 생명을 가까이 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린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꽃은 화훼장식 기능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는 준 전문인이지만 식물은 영 별로라 키우기가 어려웠다. 더구나 필로티긴 하나 1층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은 거의 없어 몇 번을 죽이곤 하다 포기했었는데 얼마 전 윤미영 작가님의 <오늘의 초록>을 보고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눈에 띄어 보게 된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은 100 페이지가 안되는 짧은 식물 안내서이다. 

핵심만 있어서 나같은 초보에게 도움이 되었다. 



정답은 열대 밀림 관엽 식물

막연히 열대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더 햇빛이 많이 필요한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란다.

열대 밀림의 큰 나무들로 우거진 밀림 내 환경은 우리 집이라는 실내 공간과 유사한 점이 있다. 햇빛의 양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식물이 오랫동안 잘 살아가려면 빛이 부족한 환경 조건에서 적응이 된 식물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열대 밀림에서 자라온 식물이 실내 식물로 적합하다. 

14p

열대의 큰 나무 아래에 사는 관엽 식물이야말로 햇빛이 부족해도 충분히 광합성에 도달해 양분을 만들어내고 저장하는 음지식물이라고 하니 실내에서 키우기에 이 열대 관엽 식물이 가장 접합한 식물로 보인다. 

열대식물은 25-30도 전후에 생육이 좋고, 연중에 휴면없이 생장을 한다. 온대 및 한대 식물은 10-20도 전후에 생육이 좋고 추위가 심한 계절에는 휴면하여 생장을 멈추기도 한다. 

41p

열대 관엽식물을 겨울에 학교나 사무실에서 키우다 죽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실온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이란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도 보일러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여름에도 에어컨으로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가정 집에서 오히려 키우기가 유리한 것 같다. 



식물에 주는 영양제, 즉 비료는 크게 입의 비료와 꽃의 비료로 나눌 수 있다. 잎의 비료는 질소질(N) 비료며 잎과 줄기, 뿌리의 생장을 돕는 영양생장에 도움을 주기에 생육 초기에 필요한 밑거름으로 준다. 꽃의 비료는 인산질(P) 비료고 꽃과 열매와 같은 생식생장에 도움을 주는 비료이기 때문에 생육 후반기에 늦거름으로 준다. 

48p

비료가 두 가지가 있는 것도 몰랐던 초보라... 정리를 해 둔다. 

잎이 누렇게 변하면 잎의 비료 즉 질소질 비료를 줘야 한다고 하니 꼭 기억해야겠다. 

그래서 어떤 식물을 키워야지? 

  • 몬스테라는 빛이 부족한 실내 공간에서 생육이 가능하고, 다른 관엽보다 저온에 강하고 잘 자라기 때문에 큰 화분에 심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알로카시아는 실내 공간에서 매우 잘 자란다고 해서 관심이 가고

  • 제일 키우고 싶은 건 스킵답서스다. 스킨답서스는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서 1층인 우리 집에서도 키울 수도 있을 것 같고, 수경재배가 가능하다고 하니 벌레 생기는 게 두려운 나에게는 좋은 식물인 것 같다. 


낙찰은 스킨답서스~! 

한 번 주문해서 키워봐야겠다! 

잘 크면 좋겠다. 



Yes 24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그린인테리어 #플렌테리어 #우리집으로들어온자연 #식물기르기 #열대관엽식물 #스킨답서스

YES마니아 : 로얄 m*****e 2025.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려식물과 행복하기 위한 지침서
"반려식물과 행복하기 위한 지침서"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 일상에서 식물을 다 지운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함께할 때는 존재를 크게 인식하지 못하지만 부재함으로써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것들이 있다.흔히 쓰는 '자연스럽다'라는 표현을 떠올려본다. 우리는 자연을 모방하고 원한다.얼마 전 자취방 꾸미기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 친구로부터 인테리어 조언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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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일상에서 식물을 다 지운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함께할 때는 존재를 크게 인식하지 못하지만 부재함으로써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것들이 있다.
흔히 쓰는 '자연스럽다'라는 표현을 떠올려본다. 우리는 자연을 모방하고 원한다.

얼마 전 자취방 꾸미기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 친구로부터 인테리어 조언을 부탁받았다. 이것저것 더해봐도 허전함이 채워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 방에는 살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화분을 조금 놓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했다.
그 길로 친구는 반려식물을 찾아나섰고 고심끝에 화분 하나를 들였다. 
놀라운 변화였다. 화분 하나가 방 분위기를 바꿔놓은 것도 놀라웠지만 진정 놀라운 것은 친구의 변화였다.
처음 만난 반려식물에 '퍼(스트)플(랜트)'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물을 어떻게 줄까 고민하며 퍼플이의 생장을 기록했다. 매일매일 퍼플이의 사진을 보내줬다.
인간은 절대로 자연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확신한다.

친구의 이런 변화가 나의 변화도 불러왔는데, 식집사 선배로 식물키우기를 호기롭게 추천했으나 우리집 반려식물도 시들시들하기 일수였기에 고민이었다. 그런 찰나에 이 책을 만났다. 좋아하는 이소영 식물세밀화가님의 삽화가 있는 짧은 이 책은 알짜배기만을 담았다.

식집사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1장에서는 특히 이 부분이 좋았다.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는 무척이나 개인적인 활동이 결과적으로는 식물을 기르는 문화 속에서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나아가 환경을 보호하는 지구적인 움직임을 불러올 수도 있다.

에드워드 윌슨은 또 다른 저서 <<바이오필리아>>를 통해 사람에게는 자연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녹색 갈증이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자연과 함께하고 싶어 하는 DNA가 있어, 자연과 가까이 살아갈 때 편안함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이처럼 현대인이 주거 공간이나 사무 공간 등 생활 속에 식물을 들이려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나의 개인적인 식물 키우기가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고 나아가 환경 보호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이 무척이나 뜨겁게 느껴졌고, "녹색 갈증"의 DNA가 있는 우리의 식물 가꾸기는 숙명처럼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1장을 읽으며 고무적인 마음이 들었다면, 2장에서는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본격적인 공부타임이다. 사실 식물을 키우며 겪는 가장 큰 난제는 식물의 언어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였다. 언제 목이 마른지, 햇빛을 좋아하는지 혹은 음지를 좋아하는지, 흙의 양은 충분한지, 더 큰 분으로 바꿔주어야 하는지.... 
2장에서는 식물 이론에 대해 편안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3장 '식물과 친해지다'에서는 실내에서 쉽게 접하고 만날 수 있는 10가지 관엽 식물에 대해 애정하는 이소영 세밀화가님의 세밀화와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얇지만 알찬 구성으로 지금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은 더 잘 돌보고 새로운 반려식구를 찾는데 정말이지 훌륭한 책이다.
식집사의 세계로 이끈 친구에게도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c******c 2025.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내용보기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 나름 열심히 키우고는 있지만 분갈이를 할 때마다 혹시 잘 자라는 나무들이 나의 실수로 죽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며 조심스럽다. 얼마 전에는 몇 개월에 걸쳐 물꽂이로 뿌리까지 키운 후 화분에 심었던 고무나무가 베란다의 찬 공기에 죽어버렸다. 내가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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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 나름 열심히 키우고는 있지만 분갈이를 할 때마다 혹시 잘 자라는 나무들이 나의 실수로 죽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며 조심스럽다. 얼마 전에는 몇 개월에 걸쳐 물꽂이로 뿌리까지 키운 후 화분에 심었던 고무나무가 베란다의 찬 공기에 죽어버렸다. 내가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울였다면 겨울을 잘 이겨내고 푸른 잎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 마음이 들 때 만난 책,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은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의 저자 장유진 작가는 원예학자로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생명자원연구소에서 연구 교수로 있으면서 원예 및 산림 치유, 치유 농업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은 정유진 교수가 실내 식물 주제로 15년 동안 강의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쓴 책으로 특히 관엽 식물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다.

관엽 식물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진초록의 커다란 잎들이 풍성하게 커가는 나무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도 관엽 식물을 좋아해서 고무나무를 키우려는 욕심을 부리기도 했다. 하지만 욕심만 컸지 이 나무가 어떻게해야 잘 자랄 수 있는지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고무나무도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만 것이다. 내가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이 든다.

관엽 식물은 열대 밀림에서 자라는 식물들로 빛이 부족해도 나름 잘 살아가는 식물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하고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랄 수 있다. 식물을 키울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결국 이것들이 어디에서 자라온건지를 살피는 일이다. 이렇듯 관엽 식물은 실내에서 잘 자랄 수 있지만, 흔히들 많이 키우는 다육이는 실내에 적합하지 못하다. 오밀조밀해서 어디에서나 잘 클꺼 같은 다육이는 햇빛이 충분해야 하기 때문에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자라면 웃자라 키만 쑥 커버리게 된다. 나 역시 웃자라버린 다육이들을 결국 뽑아버렸던 일도 많이 있었다. 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없이 '그냥' 키우기만 해서 그런 것이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이 깊이 들어가면 끝도 없겠지만, 우리가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는 거라면 오히려 단순할꺼란 생각이 들었다. 그저 이 식물이 어디에서 왔고, 어느 환경에서 잘 자라는지만 살핀다면 그리고 최대한 그 환경으로 맞추어 준다면 우리는 식물들이 무럭 무럭 자라서 성장해가는 기쁨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보다 쉽게 키울 수 있는 10가지의 관엽 식물에 대한 설명이 있다. 나도 이 중 몇 가지는 키워보기도 했지만, 책에서의 가르침대로 다시 한 번 키우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우리 집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은 베란다에서 키우는 식물들이다. 여전히 찬 바람에 봄이 왔는지 알 수 없는 시간에도 이 아이들은 여기저기 연두빛의 새싹을 틔우며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예쁜 꽃들로 내 마음을 기쁘게 해준다. 이럴 때는 정말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진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어쩔 수 없이 베란다로 들어오는 겨울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래서 성장이 멈춰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초록 초록한 모습으로 내 마음의 피로를 덜어준다. 그리고 이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면 늘 그랬듯이 어린 잎들을 키워낼 것임을 알고 있다.

'식물을 키우지 못하겠다'는 사람들도, '우리 집에만 오면 식물이 죽여요'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을 읽다보면 왠지 자신이 생길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한 개씩, 한 개씩 식물들을 키우다보면 어느 새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다시 한 번 고무나무를 키워보고자 하는 욕심을 부려봐야겠다.

(p.14)
열대 밀림의 큰 나무들로 우거진 밀림 내 환경은 우리 집이라는 실내 공간과 유사한 점이 있다. 햇빛의 양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식물이 오랫동안 잘 살아가려면 빛이 부족한 환경 조건에서 적응이 된 식물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열대 밀림에서 자라온 식물이 실내식물로 적합하다.
열대 밀림에서 생육해온 식물의 또 다른 특징은 관상 대상이 꽃보다 잎이라는 것이다. 식물은 생육이 불량한 환경에 오래도록 놓이면 다음 세대를 기약하기 위하여 씨앗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하게 되며, 그래서 꽃을 화려하게 피운다. 그러나 열대 밀림 속 식물들은 따뜻한 온도와 촉촉한 습도와 같은 매우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나 꽃을 피우기보다는 뿌리, 줄기, 잎의 발달이 우수하여 매우 크고 멋진 잎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잎이 관상 대상인 식물을 관엽식물이라고 한다.

(p.22)
어떤 식물은 키우기가 어렵고 어떤 식물은 쉽게 잘 크지 않는 것이 아니다. 집 안이나 사무실과 같이 실내 환경에 가까운 환경에서 적응해온 식물이 실내에서 잘 살 수 있다. 식물은 살아온 환경, 즉 '식물의 고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원산지 환경이 실내와 유사할 때, 실내에서 잘 자란다.

(p.26)
최근 다육식물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집 안에서 다육식물을 기르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다육식물의 원산지 환경과 실내가 상당히 달라 다육식물의 생육이 좋지 못하게 된다. 가끔 우리 집 다육이가 키가 많이 컸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다육식물에 대해 잘 모르기에 보이는 반응이다. 원래 다육식물은 원산지 환경에서 강한 햇빛을 받으며 자란다. 그런데 실내의 부족한 빛 조건에서는 햇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하여 키가 웃자라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지속해서 실내의 부족한 빛 환경에 방치되면 결국 웃자라다가 조직이 연화되고 고사하고 만다.

(p.63)
그러면 몬스테라의 잎에는 왜 구멍이 있을까? 몬스테라가 사는 원산지 환경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몬스테라는 열대 밀림의 큰 나무들이 우거진 환경에서 살아왔다. 큰 나무들이 햇빛을 가리면 아랫부분의 잎은 빛을 받는 양이 적다. 몬스테라는 이러한 환경에서 아랫부분의 잎도 적절한 광합성을 하기 위하여 잎이 구멍 난 형태로 발달되었다. 이처럼 빛을 받는 양이 부족한 열대 밀림의 식물은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생존해 살아간다. 이렇듯 원산지의 환경을 알면 우리가 사는 실내 공간에서 어떠한 식물이 편안하게 잘 살지 알 수 없다.

(p.89)
포인세티아의 관상 대상인 아름다운 색으로 변환 부분은 꽃이 아닌 잎이다. 이렇게 잎에 아름다운 여러 가지 색으로 변한 부분을 '포엽'이라고 한다. 포엽이 있는 관엽식물은 일반적인 관엽식물을 기를 때보다 더욱 빛이 잘 비치는 장소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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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키우기 #실내식물 #플랜테리어 #초보식물집사
YES마니아 : 플래티넘 a*******6 2025.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식집사 초보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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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꼼꼼하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100페이도 안되는 얇은 책이다.하지만 내용은 알차게 들어가 있다.저자의 말을 보자.  이 책의 1장 '식물과 함께 살다'는 식물과 함께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을 다루었다.  2장 '식물을 알아가다'에서는 식물의 원산지 환경 (빛, 온도, 물, 토양)과 실내 환경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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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꼼꼼하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페이도 안되는 얇은 책이다.
하지만 내용은 알차게 들어가 있다.

저자의 말을 보자.
  이 책의 1장 '식물과 함께 살다'는 식물과 함께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사항을 다루었다.
  2장 '식물을 알아가다'에서는 식물의 원산지 환경 (빛, 온도, 물, 토양)과 실내 환경을 살펴보았다.
  3장 '식물과 친해지다'에서는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10가지 관엽식물을 세밀화와 소개하였다.

식물을 알아가고,  어떤 식물이 그린인테리어에 맞는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것은 식물이 살아왔던 환경인 원산지에 대한 것이다.
식물이 살아왔던 환경 (빛, 온도, 수분, 태양)만 잘 맞는다면 식물을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야 말로 그린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식물과 재배방법 또한 흥미롭다.
화분에 심기, 재활용 용기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식물의 작은 세상인 테라리움, 걸이화분, 수경재배에 어울리는 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이 가는것은 수경재배였다.
왠지 수경재배는 잘 키울 수 있을것 같아서 쿠팡에서 검색도 해봤는데, 의외로 저렴하게 키트로 팔고 있었다.
조만간 구입할 예정 ㅎㅎㅎ

제3장에 있는 식물과 친해지다도 참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열가지 종류의 식물을 '이소영작가'의 세밀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물론이고, 식물 이름의 유래, 식물의 모양에 대한 이야기, 번식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다.

얇은 책이지만, 참으로 알뜰살뜰하게 반려식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한 책이다.
식물을 키우면서 옆에 계속 끼고 있을것 같다.

식집사 초보에게 적합한 책으로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골드 b****4 2025.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작은 책, 식물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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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작은 책을 만났다. 한 손에 잡히는 이 책은 대자연을 좋아하고 화초 기르기에 취미가 있으며 자연에서 늘 행복한 내 마음과 같은 원예학자인 고려대 교수가 쓰신 책이다.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새봄이 되면 조경학과에 입학하게 될 딸아이와 같이 읽으면 좋겠다 싶은 반가운 책이다. 그리고 늘 관심사인 반려식물을 잘 기르고 있는 건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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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작은 책을 만났다. 
한 손에 잡히는 이 책은 대자연을 좋아하고 화초 기르기에 취미가 있으며 자연에서 늘 행복한 내 마음과 같은 원예학자인 고려대 교수가 쓰신 책이다.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새봄이 되면 조경학과에 입학하게 될 딸아이와 같이 읽으면 좋겠다 싶은 반가운 책이다. 그리고 늘 관심사인 반려식물을 잘 기르고 있는 건지, 어떻게 길러야 하는 지에 대해 애매모호함에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갖고 싶어  읽고 싶은 책이다.

여느 책과 달리 작은 책 크기와 작다 싶은 책 분량이지만  목차를 보면 함께 살아가는 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쉽고 가깝게 알려주고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과 공간의 환경, 실내 식물의 종류를 간단 명확하게 수록되어 있어 더 보기 좋았다. 집에서 키우는 내 반려식물을 위해 내가 꼭 알아야만 하는 것들이 보여 더 맘에 드는 작은 책이다.

책의 시작은 '그린인테리어', '플랜테리어', '실내조경'을 말한다.
실내 공간에 녹색 식물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말하며 위의 것들은 평상시 많이 들어본 말들이다. 
우리가 집 안에서 잘 기를 수 있는 식물이 보통 열대 관엽식물이라는 사실과 단순이 내가 좋아서 식물을 기른다고 생각했는데 그 활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점을 배울 수 있다는 의미와 나아가 환경을 보호하는 지구적인 움직이라는 불러 사실을 생각하게 일깨워준다.

식물과 사람의 생명 주기를 비교하는 표를 보면서 그렇구나하고 생각들고 식물기르기로 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도 이해하는 지혜와 공감, 배려를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식물을 통하여 내 마음을 비출어 볼 수 있다는 사실도 자각하게 알려준다.
나는 집에 있는 식물의 원산지를 생가하지 않았다. 그냥 고사리류니 학교 때 배운대로 습한 환경의 식물이니 물과 습도를 조절해줘야 겠구나하고 단순히 생각해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식물마다의 원산지 환경을 알아야하고 그 환경을 알면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식물과 함께 살아갈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말에 여태 생각지도 못한 배움을 얻은 깨달음에 이 책 읽기가 점점 재미있다. 오랜만에 광합성의 원리를 보여주는 그림을 보면서도 우리 집 식물들의 광합성도 생각해보기도 하고 집에서 식물을 잘 기르려면 열대 밀림처럼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적응해온 열대 관엽식물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과 과학기술 기반의 농업 방식인 스마트팜, 식물 공장에 관한 글도 있어 관심이 가져진다.


관엽식물을 실내에서 활용하기 편에서는 내가 기르는 방식 외의 재활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정원을 만들어줄 아이템보 엿볼 수 있는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유심히 보았다. 사진이 있어 이해가 쉬웠으며 이가 나간 도자기 그릇에다가 식물을 꼭 심어봐야겠다. 수경재배를 해보고 싶다 생각을 많이 했는데 자세히 알려주는 코너가 있어 당장 스킵답서스와 같은 천남성과에 속하는 관엽식물이 제격이라는데 사진 중에 아스파라거스와 멕시코 소철도 수경이 된다는 사실이 새롭다. 집에 아스파라거스가 있는데 물에서도 키워 봐야겠다.
식물을 좋아하는 내가 잘 알고 있는 몬스테라, 극락조, 알로카시아, 틸란드시아, 산세베리아 등은 이름을 잘 알면서도 지식백과에서만 찾아야 알수 있는 내용을 더 친할 수 있게 상세 설명 페이지가 그림과 함께 있으니 읽기가 편했다. 덕분에 흔하게 만나는 실내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수 있었다.
작은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으니 딸아이가 본인도 얼른 읽어보고 싶다고 옆에서 빨리 읽고 주라고 조른다. 
지금껏 읽어왔던 봐왔던 식물 책과 달리 작은 책이라 읽기 너무 편했고 지루하지 않고 쉽게 지식을 전달해줘 빠르게 잘 읽힌 책이다.  알찬 분량이 담긴 식물 기르기 안내서, 비법서라 더 좋았으며 두고두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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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 202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식집사를 위한 안내서
"식집사를 위한 안내서" 내용보기
그동안 집에서 식물을 많이 키워보기는 했지만늘 알아서 잘 자라주던 탓에 별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그러던 중 이사를 가게 되었고 이사온 집에서는 정말 이상하게도 식물들이 시름시름 앓는 것이었다.그러다보니 식물 키우기도 관심을 잃게 되고 모든 식물들을 처분하고 잊어버리고 살다가 최근에 튤립 구근을 싹 틔우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식물.이 책은 얇지만 실내 식물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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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에서 식물을 많이 키워보기는 했지만
늘 알아서 잘 자라주던 탓에 별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사를 가게 되었고 이사온 집에서는 정말 이상하게도 식물들이 시름시름 앓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식물 키우기도 관심을 잃게 되고 모든 식물들을 처분하고 잊어버리고 살다가 최근에 튤립 구근을 싹 틔우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식물.

이 책은 얇지만 실내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필요한 것들만 잘 정리되어 있다.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사실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뮬은 따로 있고 보통 열대지방에서 우거진 숲 아래서 자란 식물들이 적합하다는 것.

무작정 꽃이 이쁘고 식물이 맘에 들어서 기르다가는 낭패일 수 있다는 것, 결국 그게 식물을 아프게 하는 길이 될 것이다.

내가 기르던 해바라기가 줄기만 길게 길게 뻗어나가다가 결국 꽃을 피우지 못하고 시들어버린 이유도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식집사의 길로 들어섰다면 한번쯤 안내서 느낌으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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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202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