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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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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위주로 소설을 읽는 편은 아니지만 단요 작가의 소설은 나오는 족족 읽어보게 됩니다. 이번 소설은 신학을 중심으로 여러 주제를 엮어낸 스릴러라고 하여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기대만큼 재밌었네요. <개의 설계사> 이후로 가장 재밌게 읽은 단요 작가의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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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위주로 소설을 읽는 편은 아니지만 단요 작가의 소설은 나오는 족족 읽어보게 됩니다. 이번 소설은 신학을 중심으로 여러 주제를 엮어낸 스릴러라고 하여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기대만큼 재밌었네요. <개의 설계사> 이후로 가장 재밌게 읽은 단요 작가의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2 202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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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기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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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요 작가님의 피와 기름 리뷰입니다. 정신병 단단히 걸려있는 30대 히키코모리 남자가 더 미친세상을 경험하는 내용이네요.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두 남자의 관계성 때문에 약간 bl 로도 보일 수 있는데 그건 살짝 불호였어요.. 주인공이 망가질듯 말듯한 삶 때문에 더 위태로워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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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요 작가님의 피와 기름 리뷰입니다. 정신병 단단히 걸려있는 30대 히키코모리 남자가 더 미친세상을 경험하는 내용이네요.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두 남자의 관계성 때문에 약간 bl 로도 보일 수 있는데 그건 살짝 불호였어요.. 주인공이 망가질듯 말듯한 삶 때문에 더 위태로워 보였네요.
r****n 2026.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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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아라리 " 내용보기
기대를 넘 했나보다따라가기 힘들었다 사연을 궁금하하기 어려웠다 포기해야 할 것 같은 강한 유혹을 겨우 뿌리치고 정상에 섰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 그래도 작가의 필력을 즐길 수 있었기에 위안이 됐다 작가의 다른 작품도 눈여겨 볼 것이기에 다음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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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넘 했나보다
따라가기 힘들었다
사연을 궁금하하기 어려웠다
포기해야 할 것 같은 강한 유혹을
겨우 뿌리치고 정상에 섰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
그래도 작가의 필력을 즐길 수 있었기에
위안이 됐다
작가의 다른 작품도 눈여겨 볼 것이기에
다음을 기약해 본다
YES마니아 : 골드 s*****2 2025.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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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기름<단요>: 소설과 에세이의 경계
"피와 기름<단요>: 소설과 에세이의 경계" 내용보기
?단요님의 작품을 좋아하고, 특히 문제의식을 통해서 계속 좋은 주제를 발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이 작품은 중간까지는 소설과 에세이(에세이라 표현했지만 어쩌면 인문학서적과 설교의 중간단계의 느낌)의 줄다리기를 매우 잘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에 대한 기대도 되었습니다.저는 코로나이전까지는 소설보다는 인문학과 명제가 뚜렷한 책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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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요님의 작품을 좋아하고, 특히 문제의식을 통해서 계속 좋은 주제를 발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작품은 중간까지는 소설과 에세이(에세이라 표현했지만 어쩌면 인문학서적과 설교의 중간단계의 느낌)의 줄다리기를 매우 잘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에 대한 기대도 되었습니다.


저는 코로나이전까지는 소설보다는 인문학과 명제가 뚜렷한 책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자서전이나 평전등을 좋아했구요.

그런데, 시간낭비라고 여겼던 삶의 디테일에 대한 묘사가 어쩌면 어떤 의사결정보다 더 중요한 이해도를 가져온다는 생각이 들면서, 소설에서 가끔 친절을 넘어서 오버하는 듯한 묘사에 대해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즉, 소설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명제를 훅 던지는 효율성보다 그 명제가 나오기까지의 상황을 묘사하고 그것을 글로 기록하는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의 후반부는 작가의 <수능해킹>의 인문학적 글쓰기의 분위기가 더 강하게 이어진 느낌입니다.


앎을 드러내기보다는 앎의 의미에 대하여 돈을 다룬 <인버스>부터 그의 작품에는 약간의 내려보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그럼에도 오히려 그 치열함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본인의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은 아닌가 , 좀 작가가 독자에게 말을 걸기보다는 독자에게 가르치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단요님은 또 치열하게 계속 좋은 주제와 글쓰기를 할 것으로 봅니다.

분명, 이 주제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제가 이 소설의 후반부는 다시 한번 음미해보면서 읽어볼 기회가 있겠죠.

설교가 아닌 소설로서의 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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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25.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