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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지트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강아지 키우는 법 알려줄까?’이다.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께 허락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챕터에 정말로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나올거라 생각해 더욱 흥미를 느꼈다. 주인공 은채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엄마에게 허락을 받지 못해서 힘들어한다. 이때 학교에서 배운 주장하는 글쓰기로 엄마에게 편지를 쓴다. 은채가 쓴 편지를 본 엄마는 결국 토요일에 함께 강아지를 보러 가자고 한다. 그리고 토요일, 동물병원에 가지만 은채가 키우고 싶어하는 강아지는 포메라니안인데 백만원에 팔았다. 결국 그날 집에 와 실망하고 며칠 후 은채의 아빠가 직장 동료들에게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무료로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은채는 이 말을 듣고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려오자고 한다. 그래서 은채가족은 돌아오는 주말에 유기견 보호소에 가게 된다. 은채는 한 말티즈를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고이고 동물병원에서 본 못생긴 말티즈와 닮은 아이를 데려와 엄마가 동생이 생기면 주려고 한 이름인 이은지를 강아지에게 붙여준다. 은채가 보호소에서 말티즈를 보고 눈물이 난 이유는 뭘까? 은채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동물병원에 있던 말티즈를 데려오지 않았고 결국은 은채 자신도 강아지를 버린 다른 사람들과 같아 말티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또 속으로도 가족을 작고 귀여운 강아지로만 고르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렇다면 강아지에게 은지라는 이름을 붙여준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은채가 원래는 단지 예쁘고 작고 귀여운, 다른 사람에게 자랑을 하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은채는 정말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강아지를 진심으로 키우고 싶다면 최소한 자기가 강아지를 어디서 데려와야 더 안전하고 좋을지를 찾아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은채는 그냥 부모님이 데려가는 곳으로 따라가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강아지를 정말로 키우고 싶은 나의 진심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챕터를 한마디로 정한다면 따뜻한 마음이라고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은채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은지를 데려오기 전 아빠는 은채가 싫어하는 꼬질꼬질한 아이들만 있을거라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 “괜찮아요. 그래도 우리가 한 마리는 살릴 수 있잖아요” 정말 따뜻한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건 몰라도 은채의 이런 점은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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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여자아이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한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책선물 너무 좋아했습니다. 비밀공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아지트라는 소재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거 같습니다. 단순한 스토리가 아니라 우정을 쌓아나가는 모습과 감동이 어우러져 있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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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들의 아지트』를 읽고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친구들이 몰래 만든 아지트가 너무 멋지고 부러웠다. 나도 그런 비밀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다 보니 진짜 내가 그 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를 믿고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괜히 코끝이 찡해졌다. 읽고 나서 친구들이랑 진짜 아지트를 만들고 싶어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