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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세계가 언제나 궁금했다. 내 머릿속에서 어떤 과정이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걸까 너무 궁금해서 구매해봤다. 의식과 무의식을 구분지어서 친절히 설명해주기에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뇌의 작동 원리를 이렇게 대략적으로라도 알게 되어 기쁘다. 나와 타인을 조금 더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한번으로 부족하니 언젠가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다시 읽어볼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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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세계가 언제나 궁금했다. 내 머릿속에서 어떤 과정이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걸까 너무 궁금해서 구매해봤다. 의식과 무의식을 구분지어서 친절히 설명해주기에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뇌의 작동 원리를 이렇게 대략적으로라도 알게 되어 기쁘다. 나와 타인을 조금 더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한번으로 부족하니 언젠가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0 2025.01.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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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지...
"인간의 무지..." 내용보기
우주에 대해 아는 것이 아직 미학하고, 세계가 복잡계로 돌아가듯이 인간은 알 수 있는건 상당히 미약한데 인간의 뇌 또한 인간이 알고 있는건 아주 미미할 뿐이라는...이러한 뇌는 얼마나 당혹스러운 걸작이고 그런 뇌에 주의와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행운인지를...보여준 책이다.책내용 중에 일부를 소개하자면,뇌는 '바깥세상'을 아주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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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해 아는 것이 아직 미학하고, 세계가 복잡계로 돌아가듯이 인간은 알 수 있는건 상당히 미약한데 인간의 뇌 또한 인간이 알고 있는건 아주 미미할 뿐이라는...
이러한 뇌는 얼마나 당혹스러운 걸작이고 그런 뇌에 주의와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행운인지를...보여준 책이다.
책내용 중에 일부를 소개하자면,
뇌는 '바깥세상'을 아주 조금만 인식할 뿐이고,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미리 짐작과 가정을 하고 필요한 만큼만 세상을 보려고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체상태는 행동의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육감을 제공하고, 이런 육감은 단순히 우연으로 보기 힘들 만큼 정확할때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나 하찮고 별볼일 없는것인지...뇌는 어찌보면 보고 싶은것만 보려하고 흔히 얘기하는 육감은 진짜로 우리 뇌에서 작동하고 있는지도...놀랍다.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인 데이비드 이글먼의 책으로 뇌에 대한 책인데 INCOGNITO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다시 출간된 책으로 정채진님이 추천해줬던 책인데 뇌를 이해하는 책으로는 상당히 괜찮다. 데이비드 이글먼의 <더 브레인>이라는 책이 더 가독성이 있기는 하지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y*******1 2025.01.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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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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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가지 유형이 있는 공감각은 개인이 보는 주관적인 세계가 놀라울 정도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준다. 각자의 뇌가 스스로 무엇을 지각할지, 또는 무엇을 지각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역할도 한다. 이 사실이 여기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점을 다시 불러낸다. 즉, 현실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주관적이라는 사실. 뇌는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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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가지 유형이 있는 공감각은 개인이 보는 주관적인 세계가 놀라울 정도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준다. 각자의 뇌가 스스로 무엇을 지각할지, 또는 무엇을 지각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역할도 한다. 이 사실이 여기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점을 다시 불러낸다. 즉, 현실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주관적이라는 사실. 뇌는 수동적으로 현실을 기록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현실을 구축한다.
--- p.118

요즘 관심있는 분야라서 책 홍보글 보고 이번달 읽을 책으로 골랐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2024.12.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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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이는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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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계량도 없이 척척하는 사람을 볼 때나, 좁은 공간에서 주차를 수월하게 하거나, 옷을 기가막히게 매치해서 입는 사람을 볼 때, 아무리 물어도 아무리 들어도 따라하지 못하겠단 생각들 때 참 많습니다. 이 책은 내가 모르는 나를 형성하는 무의식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뇌과학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주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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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계량도 없이 척척하는 사람을 볼 때나, 좁은 공간에서 주차를 수월하게 하거나, 옷을 기가막히게 매치해서 입는 사람을 볼 때, 아무리 물어도 아무리 들어도 따라하지 못하겠단 생각들 때 참 많습니다. 이 책은 내가 모르는 나를 형성하는 무의식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뇌과학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주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i****d 2025.0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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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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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어떻게 나의 마음이 형성되는지 나의 마음은 스스로 어떤요소들의 영향을 받는지 이런 마음의 활동의 기저에 있는 의식은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의 궁금증들을 이해할수있는 좋은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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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어떻게 나의 마음이 형성되는지 나의 마음은 스스로 어떤요소들의 영향을 받는지 이런 마음의 활동의 기저에 있는 의식은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의 궁금증들을 이해할수있는 좋은 책인듯하다. 
z****1 2024.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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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어떻게나를설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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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속에는 두가지 라이벌관계가 있음. 감정 이성으로 표현하기도함, 감정부분은 뇌가 생화학적으로 자동적으로 반응함. 의식하기전에 과거 학습화된것으로 반응, 반면 이성부분은 내가 자각하는것. 나의 의식, 대부분의 활동은 전자 감성적인 부분이 99% 의식적인 행동은 의외로 없음. 이것은 자유의지와 연결됨. 과연 나에게 자유의지는 얼마나 되는가? 대부분 생화학적 반응아닐까?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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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속에는 두가지 라이벌관계가 있음. 감정 이성으로 표현하기도함, 감정부분은 뇌가 생화학적으로 자동적으로 반응함. 의식하기전에 과거 학습화된것으로 반응, 반면 이성부분은 내가 자각하는것. 나의 의식, 대부분의 활동은 전자 감성적인 부분이 99% 의식적인 행동은 의외로 없음. 이것은 자유의지와 연결됨. 과연 나에게 자유의지는 얼마나 되는가? 대부분 생화학적 반응아닐까? 철학 유전 진화 과확적인 부분과 연결됨. 일반 뇌과학책인줄알았는데...철학과연결되어 많은 생각과 질문을 던져주는 책
YES마니아 : 골드 m*****2 202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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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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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가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입니다.이 부재가 이 책의 많은 것을 대변해주는 느낌입니다.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뇌과학,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생물학적 관점에서 접근됩니다.누구나 흥미롭게 읽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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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가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입니다.
이 부재가 이 책의 많은 것을 대변해주는 느낌입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뇌과학,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생물학적 관점에서 접근됩니다.
누구나 흥미롭게 읽기에 충분합니다.
m****a 2025.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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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독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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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무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무의식은 인간이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말 그대로 철저히 보안된 영역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이 무의식이라는 것은 단순히 유전적으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라온 환경이나 주변의 영향 등 의식적인 경험에 의해서도 만들어지는 것 같다.나는 문득 궁금해졌다. 과연 나의 무의식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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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무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무의식은 인간이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말 그대로 철저히 보안된 영역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이 무의식이라는 것은 단순히 유전적으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라온 환경이나 주변의 영향 등 의식적인 경험에 의해서도 만들어지는 것 같다.

나는 문득 궁금해졌다. 과연 나의 무의식은 어떤 형태일까? 그리고 무의식 속에서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일까? 무의식을 구성하는 데 유전도 중요한 요소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한 일들, 내가 의식적으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타인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일은 아직 나에게는 먼 이야기인 것 같다. "저 사람은 무의식이 이래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거야."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 만큼, 내 의식의 그릇은 아직 크지 않다. 하지만 의식이라는 그릇이 작더라도, 꾸준히 무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다 보면 언젠가는 나의 무의식이 더 큰 그릇을 형성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타인의 무의식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의식은 상상도 할 수 없고, 직접 접근할 수도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실체다. 하지만 접근할 수 없다고 해서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의식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무의식의 내용도 달라질 수 있다. 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적응하는 가소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사실 나의 많은 행동이 무의식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내 의식이 무의식에 좋은 것들을 자주 전달할 수 있도록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나의 무의식이, 내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행복한 공간이 되어 있기를 바란다.


j*****0 202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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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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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따른  뇌의변화 질병을  알게되고.뇌건강을 위해  의학적진료와  일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가된다..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치매 뇌질환울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된다..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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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에따른  뇌의변화 질병을  알게되고.뇌건강을 위해  의학적진료와  일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가된다..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치매 뇌질환울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된다..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느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4 202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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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 인코그니토 재발간
"유명한 책 인코그니토 재발간" 내용보기
뇌과학에서 예전부터 유명했던 책 인코그니토가 이름을 바꿔 다시 출판되었다[‘인코그니토(incognito)’는 ‘익명의, 신분을 숨긴’이라는 뜻으로, 나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또 다른 나’의 존재를 상징하는 것이다.]이 설명을 보면 제목 번역은 적절히 된 듯 하지만 원래 제목이 더 좋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듯무의식에 관해 여전히 세련되어 보이는 통찰을 보여준다애석하게도 초
"유명한 책 인코그니토 재발간" 내용보기
뇌과학에서 예전부터 유명했던 책 인코그니토가 이름을 바꿔 다시 출판되었다
[‘인코그니토(incognito)’는 ‘익명의, 신분을 숨긴’이라는 뜻으로, 나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또 다른 나’의 존재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 설명을 보면 제목 번역은 적절히 된 듯 하지만 원래 제목이 더 좋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듯
무의식에 관해 여전히 세련되어 보이는 통찰을 보여준다

애석하게도 초판을 보고 표지도 마음에 들어 구매했는데 초판 이외에는 띠지가 표지과 합쳐져있다(마치 그 유명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처럼)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아쉬울 따름
k*****g 2025.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