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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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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리무진의여름 #권석 #앤드 #청소년소설 #한국문학 #청소년문학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K-고딩의 마라맛 자아발견 프로젝트!★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 수상!★ 차인표, 서경석 추천작!- 등장인물 -주인공 17살 임우진: 피아노 천재라고 소리를 듣던 우진이는 예술고에 진학 후 슬럼프에 빠진다.털복숭이 AI 로봇 3살 울룰루 :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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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리무진의여름 #권석 #앤드 #청소년소설 #한국문학 #청소년문학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 K-고딩의 마라맛 자아발견 프로젝트!
★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 수상!
★ 차인표, 서경석 추천작!

- 등장인물 -
주인공 17살 임우진: 피아노 천재라고 소리를 듣던 우진이는 예술고에 진학 후 슬럼프에 빠진다.

털복숭이 AI 로봇 3살 울룰루 : 카이스트 로봇공학 교수인 삼촌이 만들어 주었다.  교육용 AI로봇인데, 거짓말을 잘해서 상품화에 실패했다.

스프릿 할머니 80살 베티: 스타일이 좋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성격의 할머니.

거리의 시인 17살의 빨간머리 테일러: 주제를 말해주면 시를 써주는 떠돌이 시인

《리무진의 여름》입시에 찌든 K-고딩 17살 주인공인 림우진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8년 전 실종된 새엄마의 흔적을 찾으러 미국 LA로 갑니다.
- 543번지 러셀 애비뉴, 로스 엔젤레스.

p.16
 "재밌는 이름이네. 리무진(limousine)~."할머니가 식빵에 땅콩버터를 바르며 말했다."리무진이 아니라 림우진입니다. 림.우.진.""알아, 알아. 리.무.진. 리무진, 나도 좀 태워 줘~. 리무진."할머니가 입안에 가득 든 빵을 친절하게 모두 보여 주면서 웃었다.

p.23
새엄마는 로키산맥에서 사라졌고 피코맘은 덴버로 떠났다. 조카가 아직 살아 있다고 생각한 걸까. 우진은 빛바랜 사진 속 이모할머니를 들여다봤다.

p.57
방으로 돌아온 우진은 침대에 다시 다이빙했다. 베개에 머리를 파묻었다. 카지노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정답인지 자신이 없었다. 이번 경우야말로 아버지가 말하는 유도리를 발휘할 때일까?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었다. 원칙과 융통성의 기준점은 어디일까?  그건 또 누가 정하는 걸까? 인생에 뭐가 맞고 틀리는지 알려 주는 매뉴얼이라도 있다면 좋으련만.

p.97
세라 강.새엄마였다. 우진은 처음 보는 책이었다. 새엄마가 다른 가이드북도 썼다고는 미처 생각 못 했다. 사진 아래에 작가 소개가 있었다. 테일러가 우진에게 바짝 다가왔다." 네가 찾는 새엄마가 이분? 로키산맥에서 실종됐다는? " 베티가 세라 얘기를 한 모양이었다. 

림우진은 할아버지가 이북출신이라서 '임'이 아닌, '림'을 강조하며 사용하길 바라신다. 미국에 도착해서 베티할머니를 만나 '임우진'이 아닌, '리무진'으로 불리게 되며, 새엄마의 흔적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리무진의 여름》은 위트있게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여행 곳곳을 다니는 것 처럼 생생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도착은 '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그런 소설인 것 같습니다.  인생를 살면서 사춘기라는 첫 혼돈의 시간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리무진의 여름》를 읽으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 &(앤드) @nexus_and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를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y****5 2025.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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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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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고딩 자아발견 프로젝트 『리무진의 여름』 입시에 찌든 K-고딩 임우진. 우진은 중학교때까지만해도 피아노 천재 소리를 들었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슬럼프에 빠졌다. 여름방학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외국에 가 있다. 가진 돈을 몽땅 털어 이곳에 왔지만 우진은 상 하나 받지 못했다. 이크. 실망감에 잠시 다운된 듯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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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고딩 자아발견 프로젝트 『리무진의 여름』 



입시에 찌든 K-고딩 임우진. 우진은 중학교때까지만해도 피아노 천재 소리를 들었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슬럼프에 빠졌다. 여름방학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외국에 가 있다. 가진 돈을 몽땅 털어 이곳에 왔지만 우진은 상 하나 받지 못했다. 이크. 실망감에 잠시 다운된 듯했지만 이내 괜찮아진 우진. 온 김에 갑자기 사라져 버린 새엄마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새엄마가 사라지기 전 알려 준 주소 하나만을 가지고 찾아온 이모할머니 집에는 새엄마도, 이모할머니도 아무도 없었다. 그런 우진을 불쌍하게 여긴 미국인 가족과 스피릿 충만한 흑인 할머니뿐이었다. 우진과 함께하는 메이트는 귀여운 AI 로봇 '울룰루', 미국 할머니 '베티', 거리의 시인 '테일러'까지... 다소 의아하지만 신박한 조합이 보여주는 유쾌한 여행기!!  :D 


"길을 잘못 선택해서 엉뚱한 데로 가면 어떡해요?"

"그게 그거야. 잘못된 선택이 좋은 이야기를 만들곤 하지." (p.64)


느린듯하면서도 무심해보이지만 츤데레같은 베티 할머니와 자유로운 영혼 테일러, 그리고 최강 귀여미 울룰루. 그들과 함께하는 K 고딩 우진의 자아 발견과 성장 스토리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함께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원칙과 융통성의 기준점은 어디일까? 그건 또 누가 정하는 걸까? 인생에 뭐가 맞고 틀리는지 알려 주는 매뉴얼이라도 있다면 좋으련만. (p.57)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문장이었다. 아. 진짜. 인생에도 매뉴얼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 ㅋ 그런 우진에게 뭘 그런 고민을 하고있냐는듯이 툭툭 던지는 인상적이고 시원시원한 베티의  말들이 참 좋았다. 


"준비될 때는 영원히 안 와.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수습하는 거야. 출발~."  (p.48) 

"리모, 걱정하들 말아. 걱정도 희망도 모두 공짜야. 이왕이면 희망에 베팅해야지." (p.51) 

"리모, 너를 믿고 연주해 봐. 중요한 건 삘이야." (p.203)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을 위해 참아야 했다. 하지만 이제 그만 내려놓고 싶었다. 마음 가는 대로 살고 싶었다. 피아노고 콩쿠르고 대학도 다 때려치우고 서울은 잊고 여행만 계속하고 싶었다. 새엄마를 찾을 때까지만이라도. 새엄마가 떠올랐다. 만나고 싶지만 또 만나고 싶지 않았다. 우진을 버리고 떠난 새엄마를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했다. 우진 안에는 정반대인 두 마음이 있다. (p.123)


새엄마를 찾는 여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그래도 우진을 도와주는 사람들 덕분에 우진은 한편으로는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베티 할머니, 테일러와의 우정도 좋았지만.. 울룰루와의 우정에 귀엽다가 슬프다가 좋았다가 .. 흐엉.. 울룰루.. 잃을 수 없어어... ㅠㅠ 


와드득. (p.217)


새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우진은 보다 더 피아노에 대한 마음과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해 조금 더 다정하게 들여다 보는 여행이 아니었을까.. 좋은 사람들이 곁에 함께 해주었기 때문에 우진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여정이었을 우진의 이야기.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리무진의 여름』 


좋았네, 그 여름... :D 




#리무진의여름 #권석 #앤드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t*****j 2025.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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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기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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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오는 무한도전, 놀러와,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등 인기있는 여러 프로그램의 PD라는데 이런 재미난 소재들을 머릿속에 담고 있는 분이라니 신기하고 궁금하다. 실제 있을 법한 이야기를 너무나 극적인 요소들로 극적이뉴이야기들과 실마리를 해결해가는 장면들이 마치 내가 그 등장인물 가운데서 그들을 보고있는 기분이 드는 소설이다. 장편소설 대상작이라는데 충분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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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오는 무한도전, 놀러와,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등 인기있는 여러 프로그램의 PD라는데 이런 재미난 소재들을 머릿속에 담고 있는 분이라니 신기하고 궁금하다. 
실제 있을 법한 이야기를 너무나 극적인 요소들로 극적이뉴이야기들과 실마리를 해결해가는 장면들이 마치 내가 그 등장인물 가운데서 그들을 보고있는 기분이 드는 소설이다. 장편소설 대상작이라는데 충분히 이해가 됐다.
절정적 미덕이라는 책의 표현도 이해가 됐다.
진짜 아쉽다
책장을 덮기가.

이달의 사락 y********h 2025.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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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만 맞으면 언젠가는 도착한다! <리무진의 여름> _ 권석_앤드
"방향만 맞으면 언젠가는 도착한다! <리무진의 여름> _ 권석_앤드 " 내용보기
*우리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곤 한다. 지도에 나온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목적지가 나오는 그런 꽃길 인생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대부분의 인생은 수없이 많은 고난과 갈등을 이겨내야만 하고, '이보다 더 바닥이 있을까?' 싶은 좌절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의도했던 목적지는 진작에 잊은채 낯선 곳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달려가면서도 계속 멈춰 뒤를 돌아보며 선택하지
"방향만 맞으면 언젠가는 도착한다! <리무진의 여름> _ 권석_앤드 " 내용보기





*우리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곤 한다. 지도에 나온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목적지가 나오는 그런 꽃길 인생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대부분의 인생은 수없이 많은 고난과 갈등을 이겨내야만 하고, '이보다 더 바닥이 있을까?' 싶은 좌절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의도했던 목적지는 진작에 잊은채 낯선 곳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달려가면서도 계속 멈춰 뒤를 돌아보며 선택하지 않았던, 놓쳐버린 것들에 대한 미련을 두기도 한다.

* 누군가가 말했다. 결과보다 과정에 가치를 두어보라고.어릴 땐 좀처럼 이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오직 등수와 결과 만으로만 가치가 평가되었으니까. 대학에 들어가고, 회사에 들어가고, 나는 계속해서 결과를 보여주며 나의 쓸모를 증명해야만 했다. 하지만 최근에 나는 인생의 목적지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다. 목적지가 꼭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니 몇 번은 더 흔들리고 방황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손에 아무것도 쥐지 못했다고 ‘실패’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들은 내인생 심장이 가장 빠르게 뛰는 순간들이었다. 내가 했던 선택들은 내가 할 수 있던 최선의 선택이었으며, 그 선택에 책임을 졌기에 나의 삶이 한층 성숙하고 기름져질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껏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진짜 내 모습을 감추고 포장된 모습으로 살아왔으니, 이제부터는 진짜 ‘나’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나는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리무진의 여름> _ 권석_ 앤드(&)
이 책은 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우진(본명 임우진, 발음하기 쉽게 리무진.)이가 머나먼 타국에서 8년 전 실종된 새엄마의 흔적을 쫓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트립(장거리 자동차 여행) 형식의 소설이에요. ‘사막에서 바늘 찾기’도 아니고 ‘미국에서 새엄마 찾기’ 라니.. 다행히 우진의 곁에는 험난한 여행길을 함께해 준 소중한 친구들이 있었어요. AI로봇 ‘울룰루’, 블랙 소울 충만한 에너자이저 ‘베티’할머니, 거리의 시인 ‘테일러’와 언제 멈춰도 이상하지 않을 유물 캠핑카 ‘팡고’를 타고 떠난 오프로드 여행은 조금도 무섭거나 지루하지 않았어요. 여행길에서 우진은 오랫동안 풀지 못한 질문에 대한 답을 마침내 얻게 되어요.?책을 읽는 내내 우진은 독자에게 ‘너는 누구이고, 네 인생을 어떻게 살거니?’ 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질거에요.

우진이가 던진 질문에 대한 힌트가 궁금하다면, 팡고를 타고 우진이의 뜨겁고 아름다웠던 여름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기어 넣고, 클러치 떼고, 엑셀 밟고, 고고! #도서협찬 #리무진의여름 
YES마니아 : 로얄 s*****8 2025.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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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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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인공지능 로봇과 떠나는 여행이라니! 상상 속에서 꿈꾸던 일이다. 예고 피아노과의 18살 우진과 울룰루는 그들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림우진, 이름이 마치 외국인에게 리무진으로 들리니 리무진 같은 여행이다. 한때는 피아노 천재소리를 들었지만 예고에 들어오면서 우진은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이 길이 맞는 지 의문도 든다. 마침, 콩쿨참여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우진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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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인공지능 로봇과 떠나는 여행이라니! 상상 속에서 꿈꾸던 일이다. 예고 피아노과의 18살 우진과 울룰루는 그들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림우진, 이름이 마치 외국인에게 리무진으로 들리니 리무진 같은 여행이다.

 한때는 피아노 천재소리를 들었지만 예고에 들어오면서 우진은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이 길이 맞는 지 의문도 든다.
 마침, 콩쿨참여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우진은 한국으로 바로 돌아오지 않고 여행을 계획한다. 
 18살의 미국 횡단여행이라니 다소 걱정되지만 우진에게는 울룰루가 있다. 소통가능한 로봇과의 여행 그리고 우진이 만나는 모든 이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데서 이야기는 판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우진과 울룰루의 여행은 진지하고 재밌다. 여행 메이트가 된 베티 할머니도 인상적이다. 모두가 자기만의 성장소설을 써가는 우진에게 필요한 인물들이다.

  우진에게는 아빠보다 더 좋은 새엄마가 있었다. 교포 2세대라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어쩌다 들어 온 한국에서 우진 아빠를 만나 결혼한 새엄마는 좋은 사람이었다. 집안 사정으로 미국에 갔다가 실종된 이후로 우진은 늘 새 엄마가 그리웠고 분명 살아있다고 믿으며 여행의 끝에는 새엄마를 다시 보기를 바란다.

  여행은 잃어버린 무언가 혹은 가지고 싶은 무언가를 찾는 과정인 것 같다. 삶이 단조로울 때, 내 안의 열정이 사라졌을 때,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돌파구를 찾으려는 발버둥으로 여행을 선택한다.
 그래서 우진의 여행은 새 엄마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길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피아노만 보고 살아온 18살 인생에서 전환점이 필요한 순간, 거대한 미국은 우진의 눈을 뜨게 한다
 우진은 새엄마도 자신의 길도 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우진의 눈과 귀를 통해 길거리 행위 예술가를 보고, 산악 구조대와 롱스피크를 오르며 흑곰과도 마주친다. 리무진의 여름은 그렇게 추억과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간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는 우진은 한층 성숙해져 있다. 아직 끝이 정해지지 않고 성장하는 청춘은 아름답다. 
 우진의 여름도 그렇게 무르익어 어느 덧, 가을이 되어간다.
이달의 사락 y****2 2025.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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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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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의여름 #권석 #넥서스 #도서협찬갑자기 미국에서 사라진 새엄마를 찾아 나선 청소년 버전 "엄마찾아 삼만리"예술고에서 피아노를 전공중인 고2 우진이가 주인공이다. 우리나라에서 고2면 입시생인 만큼 그에 걸맞는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 왔지만 사실 속내는 따로 있었다. 바로 미국에 살고 계신 이모 할머니 집을 찾아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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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의여름 #권석 #넥서스 #도서협찬

갑자기 미국에서 사라진 새엄마를 찾아 나선 청소년 버전 "엄마찾아 삼만리"

예술고에서 피아노를 전공중인 고2 우진이가 주인공이다. 우리나라에서 고2면 입시생인 만큼 그에 걸맞는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 왔지만 사실 속내는 따로 있었다. 바로 미국에 살고 계신 이모 할머니 집을 찾아가 엄마의 흔적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시작부터 삐걱댄다. 찾아간 주소에는 이모 할머니가 살고 있지 않고 겨우 그 분을 아는 베티가 우진과 동행해 주지만 치매 증상이 발견된다.

미국의 지명이 익숙하지 않다면 가장 마지막 장에 실린 지도를 참고해서 보면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 미국의 다양한 지역문화와 많은 인종이 공존하며 살고, 노마드라는 삶의 형태도 있다는 것, 인디언 이야기까지 나와서 미국 역사까지 채워간다. 우진의 발걸음은 새엄마를 찾지만 여러 조각들이 모여 결국 우진의 마음을 넓고 깊게 해준다.

책)사는 것도 피아노 연주와 마찬가지 아닐까. 지구에 81억 명이 살아도 단 한 명의 내가 존재한다. 가장 '나'다워지는 게 내가 사는 의미가 아닐까. 틀려도 돼. 아니, 어쩌면 맞고 틀린 건 처음부터 없을지도 몰라.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이 강요한 '가짜 나'가 아니라 '진짜 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

우리도 결국 인생에서 우진이처럼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간직한채 나아간다면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일들에 감사할 수 있을까? 나중에 발자국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돌아보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에 좋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독서 #독서일기 #청소년소설 #겨울방학추천도서 #청소년추천도서 
#장편소설 
이달의 사락 i******z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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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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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무더운 어느 여름.이 책의 주인공인 K-고딩은 진정한 사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새엄마를 찾아 나선 여행이었지만 진정한 자아성찰을 위한 여행을 시작 하게 된다.림우진 - 어쩌다보니 리무진이 되어버린 K-고딩. 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며 콩쿨 참가를 위해 미국에 왔지만 사실 다른 목적이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새엄마를 찾기 위해 떠나왔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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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무더운 어느 여름.이 책의 주인공인 K-고딩은 진정한 사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새엄마를 찾아 나선 여행이었지만 진정한 자아성찰을 위한 여행을 시작 하게 된다.

림우진 - 어쩌다보니 리무진이 되어버린 K-고딩. 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며 콩쿨 참가를 위해 미국에 왔지만 사실 다른 목적이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새엄마를 찾기 위해 떠나왔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울룰루 - AI로봇이라 감정을 느낄 수는 없지만 어느 인간들보다 더 많은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며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로봇이다.
베티 - 새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긴 주소로 찾아갔다가 만난 소울 충만한 할머니. 새엄마를 만나지 못한 우진과 동행하며 함께 여행을 한다.
테일러 - 거리의 시인. 오레오를 먹어야 시상이 떠오르는 괴짜스러운 아이. 분명 MBTI가 쌉T일 것 같은 냉정하지만 맞는 말만 하는 아이.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했다.그럼에도 우진은 콩쿨을 핑계로 미국으로 왔고 힘든 여정을 시작했다.새엄마를 다시 만나 하고 싶은 말이 분명 있었다.그저 그 말만 하기 위해 떠나온것은 아닐테지만 우진은 울룰루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마무리 했다.
이 책은 새엄마를 찾기 위한 고등학생의 힘겨운 여행만의 이야기가 아니다.예고에 입학했지만 점점 뒤쳐지는 피아노 실력과 손목 통증으로 방황 아닌 방황을 보내고 있는 17살의 청소년이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다.

실패의 가능성이 0이라면 너는 무얼 하고 싶니? [p.89]

 내가 17살로 돌아간다면 지금과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까?대답은 사실 잘 모르겠다.실패의 가능성이 0이라면....과연 나는 무엇을 할까? 그 질문은 40대 중반이 되어버린 지금도 쉽게 대답하기 힘들 것 같다.하지만 살아가면서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찾아야 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작가가 예능PD 출신인 것이 글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스피디한 전개는 말할 것도 없고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과 기승전결 속에 반전도 숨어있으니 읽는 내내 자꾸 머릿속에서 상상이 되고 영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마치 잘 만든 청춘드라마를 한 편 본듯한 기분이라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유쾌한 기분이 오래 머물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무진의여름#권석#앤드#넥서스#서평단활동#책추천#소설추천#청소년소설#성장소설




s*****4 202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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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던 거야.
"결국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던 거야." 내용보기
과정이 곧 결과.권석 장편소설, 『리무진의 여름』(&) 전 무한도전 예능PD가 이 책을 쓴 작가라기에 궁금했다. 예능PD의 글은 얼마나 재밌을지, 어떨지 말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직업이니만큼 생동감과 현실성을 골고루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설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꼈던 생동감을 느끼고 싶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느끼고 싶었던 생동감이
"결국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던 거야." 내용보기

과정이 곧 결과.

권석 장편소설, 『리무진의 여름』(&)



전 무한도전 예능PD가 이 책을 쓴 작가라기에 궁금했다. 예능PD의 글은 얼마나 재밌을지, 어떨지 말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직업이니만큼 생동감과 현실성을 골고루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설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꼈던 생동감을 느끼고 싶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느끼고 싶었던 생동감이 잘 느껴져서 읽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내가 우진과 울룰루, 테일러와 베티와 함께 기나긴 여정을 보냈다는 착각이 들었다. 이런 착각이라면, 책장을 덮고 난 후 마음가짐에 조금 변화생길 수 있다면 제법 괜찮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리무진의 여름』이라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제목이 시원하고, 어떤 여름을 보낼지 궁금하다. 이 책은 림우진이라는 소년이 새엄마 ‘세라’를 찾기 위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우진이가 유치원을 막 다니기 시작할 무렵 처음 만나게 된 새엄마는 이모할머니가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미국으로 간다. 미국으로 간 새엄마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그렇게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17살이 된 우진이 새엄마를 찾기 위해 광활한 미국 곳곳을 누빈다. 새엄마를 찾기 위해서는 일단 이모할머니를 찾아야 했고 물어물어 이모할머니 집을 찾았지만, 이모할머니가 떠난 지 꽤 됐다는 부정하고 싶은 소식을 듣고 좌절감을 맛본다. 그러다 이모할머니를 알고 지낸 베티와 어쩌다 보니 이모할머니를 찾기 위한 여정을 함께 한다. 인연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생각지 못한 때에 만나는 것일까. 장을 보기 위해 지나던 광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거리의 시인, 테일러와의 만남도 베티처럼 우연이었다. 유타에서 태어나고 자란, 유타를 단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테일러와의 만남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었던 건지도 모른다. 테일러에게 詩 한 편을 써달라고 한 우진은 이미 테일러와의 인연이 단단한 실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속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테일러와 우진의 만남은 짧게 끝날 줄 알았지만, 테일러가 다시 캠프로 돌아오면서 새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인원이 늘게 된다. 우진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낯선 타국에서 의지할 곳이라곤 AI 로봇 울룰루뿐이었는데 베티와 테일러를 만나 특별한 여름을 보내게 될 줄은. 남과 모든 시간을 함께 하다 보면 미운 정 고운 정이 쌓이고, 서로를 위한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우진은 처음에 베티의 호의에 다른 목적이 있을 거라고 의심했지만, 베티는 그저 예전에 피코맘(이모할머니)에게 받았던 도움을 피코맘의 손자인 우진 자신에게 돌려주고 싶었던 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처음으로 우진이 직접 깨닫고 봤던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우진은 새엄마를 찾길 간절히 원했고, 여러 사람의 도움과 정보를 통해 새엄마와 가까워진다. 새엄마를 찾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끝내 만나지 못했지만, 우진은 그것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하고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마음에 꾹꾹- 눌러 담기만 했던 말들을 밖으로 꺼내보고 길바닥에서 남들과 밥과 잠을 해결하고,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등 ‘처음 새엄마를 찾겠다는 마음만 굴뚝 같았던 우진’과 다른 우진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우리는 늘 결과만 중시하는 삶에 찌들었는데, 우진의 특별한 여름 여정을 함께 하면서 과정이 곧 결과라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 과정과 결과는 같을 수 없고, 과정은 결과를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그 생각이 선택과 도전, 용기를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게 했다. 새엄마를 찾겠다는 목표 하나로 기꺼이 낯설고 광활한 미국의 여정을 떠나겠다고 마음먹고 행동으로 옮겨 부딪친 우진이 멋있고 대견하다. 보호자의 품에서 보호와 보살핌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어느 순간 그 품에서 벗어나 홀로 서야 하는 때가 오면 쉽게 주저앉거나 도망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나 또한 그랬다. 그래서인지 우진이과 함께 떠난 여정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고, 혼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하는 등 직접 하는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다. 어린 나이에 성숙해져 어른아이가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나이 때에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건 자라는 동안, 혹은 어른이 되어서도 값진 기억으로 자리 잡아 앞으로 살면서 부딪힐 수많은 상황에 대해 자신만의 유연하고 다양한 방법을 만드는데 괜찮은 재료가 될 것이다. 『리무진의 여름』을 자신을 찾아 떠나고 싶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뭐가 맞고 틀린지 알려주는 인생의 매뉴얼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망설임 없이 권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매뉴얼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과정이 곧 결과라는 사실과 더불어 어제 오늘 내일을 살아가는 나와 그렇게 살아서 만들어진 삶이 곧 나라는 사실을 말이다. 우리는 매일 모호하고 거대하기만 한 삶이라는 여정의 출발선에서 심호흡하며, 갈수록 빨라지는 심장 박동수를 느낀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저하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언젠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결국 마음으로 느껴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즈음에는 나도 새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소리내어 고백한 우진처럼 한 뼘 성장하지 않을까. 20대 후반이 되니까 ‘성장’이라는 표현이 새삼 낯설게 느껴진다. 아이일 때는 성장이 확연히 드러났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성장이 더딘 것뿐만 아니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세상의 웬만한 쓰고 단 일들을 경험했을 텐데 우진과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 성장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인물이 떠나는 여정을 통해 성장을 보여줬다. 그래서 싹도 틔우지 못한 나의 용기 씨앗이 꿈틀댔던 것 같다. 성장은 언제 어디서나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눈에 보이는 성장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준 권석 작가님과 우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이 책은 서평단 활동을 위해 ‘넥서스’에서 받았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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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2024.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