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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낙에 김주원 발레리나의 팬인지라 반가운 마음에 책을 구입하고 30분만에 다 읽었어요. 이따금 티비에서 주원님의 밀착다큐를 보면서 엄청난 연습벌레인것을 알았고 인터뷰영상 등을 보면서 그 특유의 우아한 목소리와 말투에서도 발레에 순도 백퍼 진심인 예술가라는 것도 너무나도 전해져왔어요. 그래서인지, 이 책의 글귀 한문장 한문장이 소중하게 와닿았어요. 책에서 다소 아쉬운 점은 이제껏 프리마돈가로 살면서 크고작은 에피소드의 기록을 조금 더 담아주셨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라도 다음에 또 에세이를 내게 되신다면, 최태지단장님과 만난이야기, 김지영발레리나와의 신인시절이야기, 한국무용에 도전했던 이야기라든가, 국립발레단에서 마지막 무대를 끝낸 후 느꼈던 감정이라든가... 다소 주제넘지만 팬입장에서는 궁금한 점이 많거든요. 오늘 다 읽었지만, 이후에도 몇번이나 곱씹으면서 계속 읽을꺼구요. 좋은 책을 집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예술가로 팬들과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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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님의 산문집 나와 마주 하는일 본인 자신의 발레 인생 이야기를 다룬 산문집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발레를 접하고 중학교 자퇴 러시아 볼쇼이 발레 학원 무서움 없이 치열했던 그녀의 발래 인생 이야기 그 시절 나는 미친듯이 힘들었지만 , 미친 듯이 행복했다 |